두 번째 국내성지순례를 따라 다녀왔습니다.
강원도 가는 길 제암교회, 화성독립순교자 기념관, 추양수양관, 속초감리교회~
믿음 때문에 더 잔인한 죽음을 죽은 믿음의 선조들...
나라를 짓밟은 저들은 모두 악귀에 씌웠었나봅니다.
사람이 어찌 사람에게 그럴 수 있을까요..
속초감리교회는 속초에 처음 세워진 교회라는데 앞에는 바다가 있고, 뒤편에는 교회 마당과 연하여 요양원이 있었습니다.
실버세대가 늘어가는데 교회가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사명을 다하는 것같아 부러웠습니다.
선교여행은 위대한~~여행이기도 했습니다.
교회에서 예산을 지원해주시니 우리는 너무 작은 회비를 내고 넘치고 맛있게 잘먹고 잘 쉬고 왔습니다.
통일전망대에서 찬양하고 손잡고 기도하고, 숙소에서 늘푸른교사들과 대화하고 늘푸른학교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좋은 성지순례의 여정을 준비해주신 교회에 감사하고 좋은 분들과 행복한 쉼 누리게 하신 내 아버지 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