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특수대학원.
정확하게는 언론홍보대학원 진학하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스펙은..지방국립대 생물학과고요.
직장 다니면서 야간에 대학원 다니려고 합니다.
4.5만점에 졸업학점은 3.5가 좀 안되고요.
신문방송학 복수전공에 정치외교학 부전공했습니다.
토익은 셤쳐본지 오래되었는데... 마지막으로 본게 2004년 10월 성적이었구요.
성적은 810점이었습니다.
특수대학원이란 게 영어도 영어겠지만, 그것보다 관련 직종에 근무하는 사람을 우선시 한다고 하더군요.
제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까.. 관련 전공은 아닌데...경우에 따라서 비슷한 업무를 할 기회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방대생이라서, 혹은 관련 업무종사자가 아니라서 전형등에서 불리하지 않은 지 궁금하고요.
특수대학원이라는 게 공부보다는 인맥쌓는 게 우선이라서....
회사를 휴직하고 그냥 일반대학원에 진학하게 나은지..
아니면 그냥 노려볼 만한지 알고 싶네요.
직장 입사하고 하루하루 바보같아지는 내 자신이 좀 싫어져서..
이젠 좀 학교로 돌아가서 좀 다른 내가 되고 싶네요.
이도 저도 아니라면..
그냥...MBA로 방향을 틀어야 하는 입장인데..(회사에서는 이것만 지원되거든요..-_-;;)
답변 부탁드립니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연세대/고려대
연세대 특수대학원(언론홍보대학원) 진학에 관해..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