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쇠러 시골 왔어요.
제주도 쪼금 위에 있는 섬이예요.
우리 온다고 어머니께서 고동을 주워다 삶아 까서 냉동 해놓은 것을 녹여 무침 만들었어요.
그리고 열기라는 생선과 우럭을 구웠구요, 장어는 탕을 끓였어요.
요즘 계속 생선만 먹으니 질려서 오늘은개운한
미역국 끓였어요.
여러분 맛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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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굼벵이님 음식사진 보고 저도 투척..
블루밍인생
추천 2
조회 2,115
17.10.02 11:02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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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향 냄새가 납니다,,맛있겠다,,
고향이 섬이신가요?
울 시엄니 생선 두 솥 겁나게 많이 쪄났어요.
우와..밥맛이 절로 생길듯요
넵.
정말 맛있어요.
산골 태생이 이젠 바다를 더 좋아하게 되었네요.
정말 맛있어요.
바빠서 사진은 이것밖에 없네요.
와 침 꿀떡 넘어가네요~ 고동부추무침 여기로 던져 주세요~~쩝
그러고 싶어요.
고둥이 참 맛있어요.
맛있겠다
👍👍👍
침꼴칵!!!! ㅜㅜ
침 질질..
생선에 소주 먹고 있어요.
@블루밍인생 진짜 맛있게 보어요 ..
블루밍친구~~~오랫만여요^^ 벌써 내려가서 맛있는 음식으로 사람 홀리넹~침꿀꺽ㅎㅎ행복한 명절 보내여^^
요즘 요양원 다니면서 실습일지에 과제물 하느라 바빠서 맞게방 들어올 시간도 없었는데 여기 섬날씨가 안좋다해서 장 봐서 부랴부랴 내려왔넹...
생선을 워낙 좋아하게 되어 맨날 생선만 먹고 있다네.
옆에 있음 주고 싶네.
종류도 가지가지 엄청 쪄났어.
오늘은 일단 놀래미와 삼치만 먹었지... 골라먹는 재미도 쏠쏠..^^
이따 봐서 낚시도 고고씽...
칭구도 즐추석 보내삼.🙋🙋🙋
윽! 침샘을 어택하시네요! 진짜 맛있겠어요
맛있는 한가위 보내세요^^
가출한 아밀라제도 소환시키는 비쥬얼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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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이는 밤에만 소환.
고수칭구도 즐추석 보내삼..
생선 구운거 손에 들고 뜯고 싶네요
노릿노릿 ㅎ
맛나겠네요.
비주얼 짱~~^*^
맛나보이네요.
보말무침이지요?
전 제주음식중 볼락 콩조림과 자리지짐을 매우매우 좋아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