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한지도 벌써 석 달이 지났다. 처음에는 전원생활에 적응치 못해 많이 후회도 했었지만 지금은 자연과 함께하는 삶에 아주 만족한다. 내가 항시 지향한 대로 세마지기 논엔 벼들이 푸르름이 더하고 두마지기 밭엔 느티나무와 각종 채소들이 풍요를 더하며 한마지기 집터엔 때 이른 코스모스 꽃잎이 마음의 평화를 더한다. 돈과 명예와 권력이 행복의 조건이 아님을 실증한다. -전원일기/죽 송-
-어느 날 텃밭에 하얀 박꽃이 피는가 했더니 10k의 슈퍼박이 달렸다. 이웃집 여든다섯 살 먹은 누나가 연포탕을 해준다고 한다. 그 누나는 날 사랑하나봐.ㅎ-
첫댓글 보름달 닮은 박이네요.정겨운 시골 풍경 멋져요.
흙은 거짓말을 않는다는 걸 재삼 느낍니다.느티나무잎줄기가 쭉쭉 뻗어나가는 걸 보며귀향의 선택에 미소를 짓습니다.
에이구 폰이라 사진이랑 이 잘안보입니다
집에서 다시 보세요.ㅎ
보기도 좋고 제가 원하는 그런곳을 갖고 계시네요^*^부럽습니다
충청방분이 오셨네요.이런 격려의 말씀이 날 행복하게 합니다.진정 감사합니다.
돈과 명예와 권력이 행복의 조건이 아님을 실증한다. => 울림이 있는 말이네요.
마음 비우면 세상만사가 맑고밝게 보이지요..욕심은 불행의 원천인 것 같습니다.
마음이 편해지네요벼 커가는 모습도 싱그럽고저렇게 큰 슈퍼박맛은 어떨까 궁금해지기도 하구요
흙은 거짓말을 하지않는 것 같습니다.정성들여 가꾼 벼와 채소들이 쑥쑥 자라나는 모습들을 보면 심장이 뜁니다.
평강이 가득 하십니다~~
감사합니다.전원의 꿈을 함께 이뤘으면좋겠습니다.
박이 산위에서 솟아 오르는것 같은 형상이네요~집도 아담하니 이쁘네요~
저도 보름달 사진인줄 알았습니다,옆집 누나가 부럽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흙무더미 위에 박을 심었더니 진짜 그러네요.엄청 큰 박이라 보름달 같습니다.ㅎ
누구나 전원에적응하기란 그리쉬운일은안이죠ㅡㅡ그래도 살다보면 적응이대요,,오래도록 행복한나날되세요,,
처음에는 힘들었습니다.전원생활도 적응기간이 필요하더라구요.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조용한 음악에 죽송님에 전원생활을 사진으로 보면서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진정 행복한 삶을 누리시는 죽송님이 무척 행복하실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삶은 마음 먹기에 따라 좌우되는 것 같습니다.격려의 말씀대로 행복해야지요.감사합니다.
ㅎㅎㅎ 글이 잼있네요.
재미있게 읽으시니 재미있죠.ㅎ
저도 딱 새마지기 논과 두마지기 밭 그리고 한 마지기 집터만 구할수있다면~~
두드리면 문이 열립니다.멋처럼 드리워진 파란 가을하늘 처럼꿈이루시길 빕니다.
첫댓글 보름달 닮은 박이네요.
정겨운 시골 풍경 멋져요.
흙은 거짓말을 않는다는 걸 재삼 느낍니다.
느티나무잎줄기가 쭉쭉 뻗어나가는 걸 보며
귀향의 선택에 미소를 짓습니다.
에이구 폰이라 사진이랑 이 잘안보입니다
집에서 다시 보세요.ㅎ
보기도 좋고
제가 원하는 그런곳을 갖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충청방분이 오셨네요.
이런 격려의 말씀이 날 행복하게 합니다.
진정 감사합니다.
돈과 명예와 권력이 행복의 조건이 아님을 실증한다. => 울림이 있는 말이네요.
마음 비우면 세상만사가 맑고밝게 보이지요..
욕심은 불행의 원천인 것 같습니다.
마음이 편해지네요
벼 커가는 모습도 싱그럽고
저렇게 큰 슈퍼박맛은 어떨까 궁금해지기도 하구요
흙은 거짓말을 하지않는 것 같습니다.
정성들여 가꾼 벼와 채소들이 쑥쑥 자라나는 모습들을 보면 심장이 뜁니다.
평강이 가득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전원의 꿈을 함께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박이 산위에서 솟아 오르는것 같은 형상이네요~
집도 아담하니 이쁘네요~
저도 보름달 사진인줄 알았습니다,
옆집 누나가 부럽네요 .
ㅎㅎㅎㅎㅎㅎㅎㅎ
흙무더미 위에 박을 심었더니 진짜 그러네요.
엄청 큰 박이라 보름달 같습니다.ㅎ
누구나 전원에적응하기란 그리쉬운일은안이죠ㅡㅡ그래도 살다보면 적응이대요,,오래도록 행복한나날되세요,,
처음에는 힘들었습니다.
전원생활도 적응기간이 필요하더라구요.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조용한 음악에 죽송님에 전원생활을 사진으로 보면서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진정 행복한 삶을 누리시는 죽송님이 무척 행복하실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삶은 마음 먹기에 따라 좌우되는 것 같습니다.
격려의 말씀대로 행복해야지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글이 잼있네요.
재미있게 읽으시니 재미있죠.ㅎ
저도 딱 새마지기 논과 두마지기 밭 그리고 한 마지기 집터만 구할수있다면~~
두드리면 문이 열립니다.
멋처럼 드리워진 파란 가을하늘 처럼
꿈이루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