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류의 사건 때문에 서구 모 단지는 관련 부동산 중개업소 조사 들어갔고,
달서구의 모 단지는 한동안 명의 변경 업무 자체를 중단했었습니다.
이후로 시행사, 시공사에서 예전같이 명의 변경 쉽게 안 해준다네요.
마이너스피 거래에 안 그래도 속상할텐데, 이런 사기까지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영상에서 설명한 케이스 이외에,
브로커 통해 등기칠 수 없는 무능력자 (노숙자 등) 에게 분양권 떠넘긴 매도자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시행사, 시공사에서 명의 변경 절차 까다롭게 만든 이유입니다.
https://youtu.be/1YKlEGa7NPA
첫댓글 조심들 하시고, "명의변경전" 돈 넘겨주지마세요!
서울말투에 가계약금 xxx 만원 쏜다는 특징이 있다합니다.
https://m.sedaily.com/NewsView/1HUICKZ901#cb
10년만에 등장한 고전 수법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조심해야할 시기입니다.
요즘 노숙자 값이 많이 올라 이마저도 귀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