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살고있는 것, 또한 고맙다

[제이스]

삶을 살고있는 것, 또한 고맙다

2주 전에 아들(우리 끄로이 아빠)에게서 카톡이 왔다. 24일 오전 11시 30분에 CN Tower 안에 있는 만남의 장소에서 만나자 고.

큰 아이는 우리 손녀 Chloe가 내년 첫 학교 가는 날인 January 8th, 2024까지 휴가란다. 며느리도 같이 그때까지. 둘째는 3월까지 다시 집에서 컴퓨터로 일하고...

그래도 캐나다 경제가 내년에도 잘 굴러 가려는지 자이 걱정스럽다.

나는 평일마다 일하고, 할무이는 평일마다 나 때문에 운전하고 목. 일요일은 교회 가느라 운전한다.

할매와 할배인 우린, 그 와중에도 각자가 선물을 준비했다. 23일 밤, 사랑하는 손녀 끌로이(Chloe)가 "하라부지 할무니 내일 만나. 끌로이는 하라부지 할무이가 최고로 보고 싶어요" 라고 하는 말과 동영상을 보냈다.

24일. Chloe 집에서 38km 우리 집에서는 30km 되는 CN Tower 만남의 장소에서 즐겁고 반갑게 만나 허그(Hug)를 하면서 공항 출국대를 통과하듯이 몸수색을 받고 제일 꼭대기에 있는 타워 레스토랑 360 까지 직행으로 올라가는 전용 엘리베이터에 타고 올라갔다. CN Tower의 가장 높은 곳에 우리 가족이 올라 온 것이다. 가격이 비싸서 나는 평생 가 보지 못할 곳, 회전 레스토랑(revolving restaurant)에. 그것도 가족 모두가. 얼마나 가슴 벅찬 사건인지... 혼자서 눈 아래 세상을 보며 눈물을 닦았다. 눈 아래 보이는 저 세상에서 죽을 동 살 동 모르며 힘껏 살고 있는데... 이제 이 나이에 그 위에서 내려 다 보다니.

나는 큰 아들, 며느리 그리고 손녀, 둘째 아들과 아내 덕에 놀랄만큼의 분위기와 맛을 즐기고 다시 우리는 큰 아들 집으로 갔다. 집 거실에서 커피를 마신 후, 각자 이미 포장하여 자동차 트렁크에 둔 선물을 오픈하는 시간이다.

작년에는 이브에  큰 아들 집에서 함께 지내고 그 다음 날, 아침에 손녀 크로이가 걸어 둔 양말(Socks)에 선물을 넣고 바닥에 늘어 놓았었다. 그런데 올해, 지금은 저녁을 선물 오픈 시간으로 맞았다.

둘째는 아주 보기좋은 가습기와 책과 돈을, 할무이는 레고랜드 최신 장남감과 책과 돈. 그리고 큰 아들 부부와 손녀가 할무이에게 현금카드와 스카프, 둘째에게 애플 현금카드. 그리고 나에게는 삼성 휴대폰(samsung z flip 5)을 선물하였다. 우와아아아~ 나는 또 한번 감격에 쌓이고 고마워했다.

제자리에서 유심 칩(USIM Chip)을 바꿔 곧 사용할 수 있게 해 주었다. 나는 속으로 비쌀텐데... 비쌀텐데... 하며 아내를 봤다. 아무것도 모르고는 그냥 웃으며 고개만 끄득이고 있다. 역시 담배를 빽 야드(뒷 정원)에 나가 2개피나 피고 좀 안정된 마음으로 들어왔다.

음식점에서 배달해 온 음식을 셋업한 후 먹기 시작하였다. 내가 소리쳤다.

"잠깐, 마지막 스프라이져!" 하며

차 뒷 트렁크에 숨겨 온 도시락 박스를 가져와 열어 봉투를 테이블 위에 놓았다.

"우리 가족 모두를 잘 보살펴 온 할머니 엄마에게는 지난 주에 주었고, 이 것은 사랑하는 우리 손녀 크로이 엄마, 가족을 위해 열심히 잘 살아 온 사랑하는 며느리에게 주는 작은 선물이다" 하였드니

며느리가 고마워 하며 샤핑 봉투를 열자 놀라며 "아버님 고맙습니다~" 하며 나 같이 감격하였다.

아내도 모르고 아무도 몰래 숨겼다가 오늘 지금 오픈한 Chanell No. 5 100ml 를 마지막 선물로 펼쳤다. 모두가 놀라며 좋아하는 모습에 '참 잘했구나' 하는 안도의 숨을 혼자 내 뱄었다.

우리는 식탁 테이블에 모여 앉아 식사를 하며 와인도 마시며 담소를 하였다. 그리고 깨끗이 치운 테이블 위에 크로이가 Bing-Go Game 판을 폈다. 이긴 사람에게 상품은 큰 아들 부부가 미리 준비해 둔 649 즉석 복권을 한장씩 주는 것이다. 손녀 크로이가 분위기를 즐겁고 재미있게 그리고 행복함을 잘 느끼게 리드하였다. 이제 그 넘이 8살, 3학년 후반기 인데...

둘째가 2장, 할무이가 2장 그리고 내가 1장을 상품으로 받아 게임이 끝나고 함께 테이블에 앉아 긁었는데... 4장이 꽝이고 할무이 받은 한 장이 20불에 당첨된 것이다. 5장을 20불에 샀다고 한다. 할무이는 크로이에게 그것을 주었다. 그리고 할무이 하라부지 삼촌은 곧 안개 짙은 길을 달려 집으로 돌아왔다.

우리 가족

새벽 늦게까지 나는 그 휴대폰을 들고 놀았다. 이렇게 또 바쁜 하루가 지나갔다. 이 모두가 마침내 내년을 더욱 건강하고 열심히 잘 살아라는 '나의 운명 안녕 내사랑'이 주는 고마운 선물이구나 생각하며 침대로 들어갔다. -끝-

Living life, also being grateful.

Two weeks ago, I received a KakaoTalk message from my son (Chloe' dady). Let’s meet at the meeting place inside the CN Tower at 11:30 am on the 24th.

The eldest child is on vacation until January 8th, 2024, when our granddaughter Chloe's first day of school next year. Her daughter-in-law as well until then. The second child will work from home again on the computer until March...

Still, I am worried about whether the Canadian economy will perform well next year.

I work every weekday, and my wife drives every weekday because of me. On Sundays and Thursday, she drive to church.

In the meantime, we, the grandmother and grandfather, each prepared gifts. On the night of the 23rd, her beloved granddaughter Chloe sent her a video with the words, "Harabuji Halmui see you tomorrow. Chloe wants to see Harabuji Halmui the best."

24th. We happily and happily met each other at the CN Tower meeting place, which is 38km from Chloe's house and 30km from my house. We hugged each other and had our bodies searched as if we were passing through the airport departure gate. We then took the private elevator that went straight to the tower restaurant 360 at the top. My family climbed to the highest point of the CN Tower. The revolving restaurant is a place I will never go to again in my life because it is expensive. And the whole family. What a heartbreaking event... I wiped away my tears as I looked at the world beneath my eyes alone. I'm living as hard as I can in the world beneath my eyes, not knowing whether I'm going to die or not... but now, at this age, I can't believe I'm looking down from above.

I enjoyed the amazing atmosphere and taste thanks to my eldest son, daughter-in-law, granddaughter, second son, and wife, and then went back to my eldest son's house. It's time to open the gifts that everyone has already wrapped and placed in the car trunk.

Last year, we stayed together on Eve, and the next morning, we put presents in the socks that my granddaughter Croy had hung up and lined them up on the floor. But this year, evening was the time to open presents.

The second child got a very nice humidifier, a book, and money, and the grandmother got the latest Legoland toy, a book, and money. And the eldest son and his wife and granddaughter gave the grandmother a cash card and scarf, and the second child received an Apple cash card. And he gave me a Samsung mobile phone (samsung z flip 5). Wow~ I was once again overwhelmed with emotion and grateful.

I was able to use it right away by changing the USIM chip in place. I thought to myself, “It must be expensive… It must be expensive…” and looked at her wife. Not knowing anything, I just smile and nod my head. As expected, I went out to the backyard (back garden), smoked two cigarettes, and came back with a somewhat more stable mind.

Please enter a photo description.

After setting up the food delivered from the restaurant, I started eating. I shouted. “Wait a minute, the last surprise!” He took the lunch box he had hidden in the back trunk of the car, opened it, and placed the bag on the table.

“I gave it to my grandmother last week who has taken great care of our family, and this is a small gift to my beloved granddaughter, Chloe’s mother, and my beloved daughter-in-law who has worked hard to provide for her family.”

When my daughter-in-law thanked me and opened the shopping bag, she was surprised and said, “Thank you so much for that, father!” and was as thrilled as I was.

Chanell No., which I hid from my wife and no one, opened today. Chanell No. 5 100ml was opened as a final gift. Seeing everyone's surprise and delight, I took a deep breath of relief and thought, 'You did really well.'

We sat at the dining table, ate, drank wine, and chatted. And on the cleaned table, Chloe laid out the Bing-Go Game. The prize for the winner is a 649 instant lottery ticket prepared in advance by the eldest son and his wife. Granddaughter Chloe led the way in making the atmosphere fun, fun, and happy. He is now 8 years old and in the second half of 3rd grade...

My second child received 2 cards, Grandmother received 2 cards, and I received 1 card as a prize. After the game was over, we sat at the table together and scratched... 4 cards were lost, and the one card Grandmother received won $20. She said she bought five for $20. Grandmother gave it to Chloe. And soon We returned home on a foggy road.

I played with that phone until late at night. Another busy day passed like this. I finally went to bed thinking that all of this was a grateful gift from 'My Destiny, anyeong My Love', which tells me to live healthier and harder next year. -end-

[중년 나리]

좋은 날 건강 하시고 행복 하기를 기원합니다

[제이스]

함께 해 주신 중년 나리 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들 되십시요~

[멋쟁이 신사(華谷)ㆍ公認 孝菴 大法]

최선을 다하여 올려주신 정성이 가득한 훌륭하고 아름답고 소중한 멋진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제이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멋진 날들 되십시요~

[h松巖]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제이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