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바오市, 일본 등의 은퇴자 적극수용 입법완료 (Beting Laygo Dolor, Oct 25, 2006 출처: 주간지 Philippine Online News 3번째 톱뉴스) 【다바오市 - 라비통신원 번역^^;】.. 다바오 시 관리들은 미국인, 필리핀계 미국인, 일본인, 한국인 등이 선호하는 도시로 변모시키는 법안을 최근 통과시킴으로써 "은퇴자의 집" 산업을 적극 진흥키로 결정했다. 다바오 시는 이를 위해 우선 일본쪽 관광시장의 주역격인 "베이비 붐세대" 은퇴자를 주타켓으로 잡았다. 베이비 붐세대는 1946~1964년생으로, 이들은 올해부터 사회적 은퇴 연령인 60세에 접어들기 시작했다. 이들은 평화로운 시기에 성장, 자신의 부모세대보다 생존시기가 훨씬더 길 것으로 추정되는 세대로서 재정적 기반도 탄탄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이와 관련, 피터 라비나 Peter Lavina 다바오 시의원은 지난 몇년간 일본인 관광객 유입이 꾸준히 증가해온 추세라고 말했다. 필리핀을 방문하는 일본인은 해마다 크게 늘었지만 특히 다바오쪽의 증가추세가 뚜렷했다. 라비나 시의원은 "일본인의 경우, 태국 전체 방문자의 수가 매달 약 1만2천명 정도지만, 이제 다바오 방문자만 매달 2만5천명에 달한다"고 말했다. 현재 많은 일본인들이 다바오의 투자여건을 조사하고 나서 놀라워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바오는 모로 Moro 분리주의자들에 기인한 부정적인 영향도 있으나, 실제로는 필리핀에서도 가장 평화로운 도시중 하나로 손꼽히는데다 평소 모로 분리주의자와 공산반군들이 기피하는 지역이다. 그 배경에는 로드 두터테 Rod Duterte 다바오 시장이 "법과 질서"를 고수하는 인물로 명성이 드높고 지역사회 유지들 또한 신뢰하고 있는데서 비롯된다. 라비나 시의원은 두터테 시장과 시의회가 원하는 것은 다바오를 단순 방문하는 관광객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해외관광객들이 다바오에 거주하면서 여생을 보내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관련, 시의회는 정부가 다바오를 해외은퇴자 진흥지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필리핀 은퇴청에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다바오는 지역면적으로 볼때 전세계적으로 가장 넓은 도시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어 해외 은퇴투자가들을 받아들이기에도 충분한 공간을 지니고 있다. 다바오 관광협회의 아트 본카토 Art Boncato 회장은 이같은 해외은퇴자 수용계획이 새로운 지역단체가 형성되거나 독자 시설물들을 생기는 등으로 "리조트형 병원"과도 같은 모습으로 구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부유한 지역에서는 "건강증진 센터나 웰빙 센터 등이 들어선 정원 동네"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계획의 모델은 현재 마닐라 광역시 일대에 집중된 "의료관광사업"의 성장 경험에서 찾을 수있다. 라비나 시의원은 다바오의 경우 그같은 "은퇴자의 천국"이 북쪽지역 라낭 Lanang이 유력시된다고 밝혔다. 필리핀의 초기 "해외은퇴자의 집"은 수도권과 가까운 라구나, 바탕가스, 밤판가 등지에 건설됐다. 이들 지역은 마닐라 광역시에서 대개 1시간이내 거리에 위치해있다. 그러나 다바오 시의 부동산 가격은 이들 지역보다 훨씬더 저렴할 뿐만 아니라, 민다나오 섬의 핵심도시인 다바오의 경제성장은 일진월보 상태로 급성장하고 있다. 다바오 관광협회의 본카토 회장은 다바오의 또다른 주요 잇점중 하나로 인적인 요소를 손꼽았다. 다바오 주민들은 외국인에게도 아주 친절하다. 온화한 도시와 주위환경의 영향을 받은 품성이 "외국 노인들 에게도 특별한 베품으로 나타날 수있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베이비 붐세대는 이미 미국과 일본은 물론 필리핀에서도 정치 문화 산업 학계 등 각 분야의 중심세력이 됐다. 은퇴기를 맞게된 그들이 이제 그들의 황금같은(즉, 재력있는) 노후생활을 보낼 곳을 물색하고 있다. 대도시의 제반 쾌적함이 겸비되고, 주위환경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그런 시골생활을 원하는 것이다. 다바오는 분명 그같은 수요에 적합한 필리핀의 도시라고 할 수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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