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傷食)과 상음(傷飮)을 치료하는 처방임
구성약재(총 4건)
조제용법
가루를 내어 꿀로 환을 오동나무씨만하게 만들어 매번 30알씩 따뜻한 물로 복용한다(爲末蜜丸梧子大 每30丸 溫水下)
주치병증
구토(嘔吐).
장명(腸鳴) 뱃속에서 꼬르륵거리는 소리가 나는 것. 비신(脾腎)의 양기(陽氣)가 허하여 생기면 배가 은은히 아프고 설사하며, 손으로 누르면 통증이 완화되고, 사지가 차고, 허리와 무릎에 힘이 없음. 중기부족(中氣不足)으로 생기면 설사하고, 아랫배가 창만(脹滿)하고 처지는 감이 있으며, 식욕이 없고, 힘이 없고, 말을 하기 싫어하...
식욕부진을 말함. 불기식(不嗜食)이라고도 한다. (적수현주(赤水玄珠))에 "비위(脾胃)가 약하거나 혹은 병후에 비위(脾胃)의 기운이 아직 회복되지 않아서, 혹은 담(痰)이 중초(中焦)에 자리잡은 까닭에 음식 생각이 없는 것이지, 심하(心下)가 비만(痞滿)하여 먹기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由脾胃餒弱, 或病後而脾胃之氣未復, 或痰客中...
체내 일정부위에 머물러 있는 수음(水飮).
가슴이 그득하고 답답한 감이 있는 병증. 비(脾)가 쇠약하고 간화(肝火)가 성(盛)해 비를 눌러서 일어남. 표실무한(表實無汗), 흉만(胸滿)해서 기천(氣喘)하는 것은 풍한(風寒)에 의한 흉만(胸滿)이다. 이실변삽(裏實便澁), 흉만번열(胸滿煩熱)하면 열옹(熱壅)에 의한다. 면목부종(面目浮腫), 흉만(胸滿), 평와(平臥) 안 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