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에 델타 변이가 들어 오면서 몇백명씩 나오더니 이제 1400명대 환자가 나오면서
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1000명 가까이 나오고 중환자실에 입원한 사람들도 몇백이라네요....
그래도.... 그래도 봄이 와서 봄꽃이 많이 폈습니다....
초봄이지만 한국 5월 정도 날씨구.... 조만간 10월 11월이면 한국 7월 날씨일텐데....
봉쇄령 때문에 음식을 구하거 가거나 병원 가거나 병원 약국 식당같은데서 일하는게 아니면
밖에도 나가면 안되네요... 조카들이 아직 어린 초등학생인데 공원도 못가고 학교도 못가고
집에만 있다고 하네요..... 빨리 코로나가 종식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바이러스도 진행성이 있어 변이가 자꾸만 생기니
예방접종 2차까지 맞은 사람도 넘본다는 예기
마시크 잘 끼시고 손자주 씻으면 감히 침범하지 못한다 합니다
노랑 병아리가 새봄을 노래 하는 듯 한 봄꽃들 보며 맘에 여유를 찾으시길~~
여기는 가을꽃들이 다투아 피기 시작합니다,,,
^^
여기보다 더 힘들겠어요.
스스로 방역에 힘쓰고
백신,최선을 다하는 수 밖에 없지요.
호주는 마스크 공공 장소에서 마스크 안쓰면 벌금이... $500이라더라구요.. 안그래도 수술한지 얼마 안되서 버스나 전철엔
마스크 두겹에 손 소독제도 들고 다니고 운영하는 가계가 식당이라 원래도 손 씻는 횟수가 많았는데 더 자주 씻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손이...ㅎㅎㅎ 면역력 높이는 음식도 자주 챙겨 먹기는 하는데 아직 괜찮은 이유가 제가 노력을 해서라기 보다는 하느님이 도와주시는 거라 생각해요... 원랜 감기도 일년 내내 달고 살았거든요... 작년이랑 올해는 뭐때문인지 감기도 안걸리네요..^^
코로나 참 걱정예요 백신보다 좋은 마스크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밀펴된 곳에 안 가는게 최선
그렇긴 한데... 식당을 운영하다보니 어쩔수 없더라구요... 지금 미용실이랑 웃가계나 화장품 가계는 정부 지침으로
못열고 있고 식당 슈퍼 같은 곳은 열기는 열되 QR코드도 찍고 마스크도 꼭 착용해야 해요...
물론 손 소독제도 군데 군데 있기는 한데 조심 조심하는데...
반갑습니다. 이사벨라 님!
코로나가 좀처럼 사그라들지를 않네요.
그래도 자연은 피고지고 하네요.
봄꽃과 상추가 싱그럽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