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부터 연암초등학교가 단축수업에 들어간 까닭에
방과후수업도 20여분 일찍 시작해야 했습니다.
습관이 되지 않아서인지 20분을 당기는데도
상당히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렇지만 그만큼 일찍 수업이 끝나는 홀가분함도 있더군요.
언제나 하나를 손해본다 싶어도
잠깐만 생각하면 반드시 얻는 것도 있는
인생은 손해보는 일이 없음을 깨우치는 당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