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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견 세상도전기 ★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당뇨견 질문 (반갑습니다 신입이예요 ^^)민지 인슐린 주사...ㅠ
민지세상^^ 추천 0 조회 510 12.05.03 23:47 댓글 6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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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04 22:54

    안녕하세요^^저도 그렇지만 당세기를 아신건 행운입니다ㅋㅋ 저희 또삼도 아직은 안정기가 아니고 저도 초보여서 당세기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열공하셔서 민지가 배 안고프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견주의 스토커적인 관심과 행동이 애기들이 편하게 병을 이기며 살수있는것같습니다ㅋㅋ 표현이 격한가요ㅋㅋㅋ 지치지 마시고 홧팅하세요!!!

  • 12.05.05 01:01

    스토커적인 관심과 행동~~표현 굿입니다요^^

  • 작성자 12.05.05 12:51

    스토커맘으로 노력해야겟어요 ㅎ

  • 12.05.05 14:39

    스토킹도 보통 노동이 아니여요ㅋㅋ 사랑의 힘으로ㅋㅋ

  • 12.05.05 11:57

    저도 3월에 당뇨 진단 받은 아이 엄마라 경험이 부족하긴 하지만 그래도 한마디 남기러 왔어요.
    일단 우리 아이도 처음엔 주사 잘 맞더니 그것도 시간이 지나니 잘 안맞으려고 해요.
    그래서 방법은 인슐린을 실온에 한15분,20분쯤 뒀다가 놓구요(차가우니까 더 싫어하는거 같아요)
    주사 맞는건 전 혼자서 주사 안놓고 저희 엄마랑 같이 힘을 합해서 놓는데
    저희 엄마는 먹을거 주고 전 그틈을 이용해 주사를 놓아요^^
    밥 줄때 한꺼번에 안주고 조금 나눠서 주는거죠.
    완전 떨려요.가끔 혼자 주사 줄땐 정말 힘들어요.
    민지가 빨리 안정되었으면 좋겠네요.힘내세요.

  • 작성자 12.05.05 12:32

    아 여우님 말씀처럼 해봐야 겟네요 ㅠ_ㅠ

  • 12.05.05 14:38

    저도 주사는 2인1조랍니다ㅋㅋ 혼자는 첨엔 했는데 그후로는 어려운거같아요ㅋ 물려 죽을것같아요ㅋ

  • 작성자 12.05.05 14:44

    처음에는 민지도 뭔지모르다가 이제는 아픈걸아니까 쫌 많이 피하는듯해요 ㅠ

  • 12.05.07 17:00

    주사 겁내하는 사진이 짠 하네요..울 아라도 업드려있는 애를 주사 맞힐려고 못 뒷덜미를 잡으면 맞기 싫어서 자꾸 누웠던 기억이 나네요..여기 좋으신분들 정말많고 정보도 많으니 도움이 정말 많이 될거에요..
    아기가 참 착하고 이쁘게 생겼네요^^

  • 12.05.07 21:56

    혈당검사를 위해 자꾸 찌르게되면 엄마들이 생각하는 그이상의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 주사는 인슐린주사 자체가 아픈것은 아닌데 ,,등가죽을 들때 잘드시지 않으면 바늘이 근육에 닿아요,,그러면 아주 아픕니다..그리고 인슐린은 냉장고에서 꺼내어 바로 놔주시면 아픕니다..그리고 ,, 주사를 맞다보면 그부위에 응어리가 지는데 같은곳엔 계속 놓다보면 아프고 ,,또 나중엔 당도 잘 안떨어집니다.. 혈당은 1주일에 한번정도 병원가셔서 혈액을 봅아 체크하심을 권해드립니다..당뇨견들은 혈관이 약해서 여러곳을 그렇게 자꾸 찌르시면 혈관 다 망가지고요.. 스트레스로 혈당도 튀어버립니다..익숙치 않으시면 집에서 하시는걸 비추합니다....

  • 12.05.07 22:00

    그렇게 뽑아서 나오는 피양으로는 혈당기상 오차도 많이 날때가 많고 ,, 아가의 식사량이 좀 적은듯하게 보여서 적절한 영양공급이 되는지 체크를 좀 해보셔야할거같습니다...사료라면 5k 기준 다이어트사료 50g 1식 권장입니다...그리고 ,, 원액을 맞는다 하셨는데 ,,0.4ml 맞고 390대면 ,, 인슐린 용기도 그렇고,, 원액이 맞는지 다시한번 체크를 해보심이 좋으실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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