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여행후기 김녕 해수욕장

[보시넬]

5월2일

아림 일찍 제무 해녀 박물관을 떠나

 해안도로를 따라 김녕 해수욕장으로 왔습니다.

넓다란 주차장을이 여기저기 산재해 있습니다만

모두가 비수기라고 화장실서부터

물까지 모두 잠궈놓아 오가는 사람들이 용이하게 사용 할수가 없습니다.

제주를 광광특구라고 자처 하면서 관광객을 위한

 이런 편의시설을 모두 잠궈놓으면

어떻게 이런 불편함을 감수 하면서 이제주를 ?겠습니까?

제주를 ?는 모든 사람들이 돈들여 만들어놓은 이런 편의 시설들을

편하게 사용 할수 있도록 당국의 조치가 있어야 할줄 압니다. 

오늘 점심으로 맛남 카레를 만들고 계신 덕천님 안지기님의 

해맑은 웃음이 그간 긴여정의 피로를 

가시게하여 주십니다.

 5월 3일

김녕에서 하루를 보내고

일행은 함덕 서우봉해변쪽으로 향합니다.

가는 길몫에 이런 아름다운 보호수가 있어 차를 멈추고 사진한장 남김니다

단촐해진 식구들의 차량입니다.

이곳이 함덕 서우봉해변이지요

바닷가 돌섬을 다리로 연결해

산책로를 만들었습니다.

자그마한 해변의 작은 모래사장을

해수욕장으로 개발

 도심과 함께한 아름다운 곳입니다.

함덕을 떠나 도착한곳은

삼양검은모래해변입니다

이곳에서 제주의 마지막 밤을 보내면 내일이면

덕천님부부와 이순신님부부를 남겨 놓은채 이곳 제주를 떠나야 합니다.

아지막밤의 만찬을 위하여 일행은 모두

제주 시내에 올레 국수집에서 맛있는 점심을 하고

제주 동문시장에 들러 이곳의 유명한 생선회인

자리회를 준비합니다..

[와인(박웅균)]

덕천님과 이순신님은 계속 유배생활을 하도록 하세요

[나들이]

보시넬님은 유배생활 성적이 우수하여 귀양생활을 마칠수 있었는데 . 덕천님과 이순신님 유배생활 성적이 좀...자중하세요

[이순신(동행)]

계속 자중 하도록 하겠읍니다~~~~ 교주님이 나가시고나니 두팀만이 허전하군요~~ 곧 유배생활 청산하고 육지로 나가도록 하겠읍니다 ~~ㅎㅎ

[보시넬]

하하하 그래도 유배생활을 일찍 끝내서 좋기는 하지만 남아있는 두 식구도..ㅎㅎ 아하 자리 생각이 또 난다.

[산속으로[김 대준]]

1일날 모슬포에 도착하여가파도 막배를타고 들어가려했는데 파도땜에 결항이돼여 모슬포 에서 야영할려고하니 비바람이너무세어
월드컵 경기장 찜질방에서 일박하고 2일날 가파,마라도 둘다탐사하고,올레12코스로 이동하였지요

[오아시스]

보시넬형님의 자세한여행일기 늘 즐겁게 감상하고있습니다 형님고밥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