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던 겨울산 태백산을 꽃이 피고 있는 이 아름다운 봄에 마중한다 2024년 4월 9일 화요일 청량리역에서 7시34분 출발하여 태백역에 11시 16분 도착이다 화창한 전형적인 봄날 설래는 장거리 산행이다 태백역에서 택시로 유일사주차장 이동 11시45분부터 산행을 시작한다 군데 군데 눈이 남아 있고 아직 겨울에 가깝다 이제 생강꽃이 겨우 기지개를 켜고 있을뿐 ᆢ 정상에 13시50분쯤 도착 추워서 오래 머물지 못하고 당골로 하산한다 당골에 도착하니 15시 35분 기다려 14시 05분 버스로 터미널에 도착 16시31분 기차가 연착하여 그 기차로 상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