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몸에서 많은 변화들이 일어나고 잇는듯하다
발바닥 손가락으로 눌러는듯하는 느낌들이 자주 강하게 일어나면서 발등 발가락 으로도
같은 느낌들이 시간이갈수록 그 강도가 강하게 일어 나는것같다
매번 하는 좌선이지만 항마좌 와 길상좌는 차이가 분명 잇는듯하다
느낌인지 아직 수행이 부족해서 그러치 싶다..
하지만 항상 그렇듯이 내가하는 좌선 (공부할수 잇음에 감사할뿐 입니다)
평상시와 같이 항마좌를 하고 죽비 소리와 함께
(합장반배 하고 이몸 받앗을때 꼭 내안에 선지식을 만나서 많은 사람들에게도움될수 잇는 사람이되겠읍니다 라고 내 원을 발원 해봅니다...)
고요하게 입으로 긴숨을 한숨도 없도록 내쉰다
그리 고 는 코로 한껏 숨 을 들이쉰다 이렇게 세 네번을 하고는 혀를 말아올리고는 숨고르기를 한 다음
들숨에 항상 충만한 생명력을 들어쉼에 감사하고 내쉼에 내 모던것을 내려놓을수 잇음에 감사한다
그렇게 잠시 시간이 흐르고 ....
갑자기 평상시와 달리 호흡이 이상해짐을 느낀다 그러자 쉼 호흡이 평상시에 비해서 반 호흡정도로
길게 아주 가늘게 내 의도와는 관계없이 몸이 저절로 호흡을 하고 잇음을 느낀다..
그러면서 아주 고요하고 적적하면서 깨끗하다 몸은 너무 편안하면서 어디하나 불편함이없었다
죽비를 친지가 오분도 아니 된것 같은데 또 죽비소리에 깜짝놀라서 주의를 둘러봤다
죽비를 잘못 친줄 알앗 는데 한시간이 흘러같다 에고 그놈의 죽비 좀더 잇다치지 싶지만
그건 내마음 뿐인걸...ㅎ ㅎ그냥 웃지요....
저 같은 초심자 가 더열정적으로 공부할수 잇는것은 쉬지않고 꾸준히 열심히 욕심내지않고
하다보면 좋은 느낌을 이렇게 주는가 십습니다..
항상 많은 도움 을 주시는 부민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와우~! 네~~*^^* 감사합니다~!!! _((()))_
몸에서 많은 변화는 어떤 것인지 다음에는 구체적으로
들려주시면 이글을 읽는 분도 분명한 공감이 가능하겠습니다^^ _()_
호흡을 서너차례 천천히 깊게 고르시면 그 기운으로
한시간 정도 훌쩍 시간이 흐르시나 보십니다?!!
무리함이 없이 그렇게 되신다면 별일 없으시겠는데
만약 의도적으로 호흡에 신경써서 그렇게 되는 것은
권장하는 사항은 아니시군요. 통증을 의식하시는 것보다
좌선중 시간을 잊으시는 고요함은 수승한 자세 같으시네요^^ _()_
일주일 에 한번 정도 수행일지 나눔
기다려지오니 꾸준한 수행 화이팅입니다~!!!*^^* _()_
네.. 스님 감사합니다...
처음 좌선시에는 초심자 일때는 호흡에 집중해서 몇개월을 호흡만 관한적도 잇읍니다...
조금 고생 은 했읍니다...이제는 의도적인게 아니라 자연적으로 되는것은 수많은 반복적인 수행 의 결과라 보여집니다..
아직까지 몸을 벗어나지못해서 항마좌 길상좌시 고통에 집착이 됩니다,,,
그로인해서 오십분이 지나면서 십분동안 통증이 동반할때도 잇고 아닐때도 잇읍니다...
두시간 세시간 좌선하시는 분들을 따라갈려면 아직 멀기만합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도같이갑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