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이승민(휘문고3, 적토망아지)
아버지는 엘지 트윈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영구결번인 적토마 이병규
본인은 인스타에서 잠실은 엘지가 주인이라는 도발을 하며
엘지의 팬임을 드러냈으나 이걸 본 두산(잠실 구장 같이 쓰는 구단) 팬들이
지명으로 혼쭐을 내주겠다는 상황을 만들고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아버지 이병규가 삼성 라이온즈 코치로 부임하며
삼성 팬들도 아빠따라 대구 오라고 외치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구는 잘합니다
외야수 중에는 상위픽 예상되는 중
본인의 뿌리인 엘지일 지
운명의 장난으로 두산으로 갈 지
아니면 진짜 아부지 일터로 갈 지
매우 궁금
두산팬 : 지명으로 혼내주자
삼성 : 아버지 계신 곳으로 와라
키움 : 영결2세는 우리에게
엘지 : 당연히 우리팀
롯데 : 구승민 고승민 이승민 레츠고
결과
SSG 지명ㅋㅋㅋ
가서 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