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봉 폭포수

[건지산(전주)]

위---위로는 하늘만 보이고 앞뒤로는 산이 둘러싸인 곳에 위용을 자랑하는 폭포.

봉---봉황이 나는 듯 하늘로 치솟아 오르는 물보라가 비단폭같이 곱기만 하다.

폭---폭염이 기승을 부리지만 하얗게 흩어지는 물안개엔 고운 무지개가 서리고

포---포말 되어 부서지는 물속에 작은 산천어들이 물풀 속으로 드나들며 노닐고 있다. 

수---수려한 산 그림자가 폭포수 흐르는 물속에 구름을 베고 누워 무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샤르망]

무더운 여름날
위봉폭포
바라만 봐도
속까지 시원해 질것 같습니다

[건지산(전주)]

위봉폭포는 완산 8경 중 하나 입니다.
비가 와서 수량이 풍부하면 아름다운 포포수가
장관을 이루어 수많은 관광객들이 구경을 합니다.

[뜨란채(서울)]

무더운 여름날
한번쯤 가보고픈
멋지고 시원한 전경인것 같아요

[건지산(전주)]

며칠 전에 태풍으로 비가 좀 와서 수량이 많아 폭포수가
더 멋지게 솓아져 시원하고 보기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