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 2008년2월의 어느날...(펌)

[파도2 오승훈]

http://blog.naver.com/mcwoofer/110028872031

서구, 동대신동.





2008년 02월
부산, 동대신동.



7~80년대까지만 해도, 부산의 대표적 부촌중 하나였던
대신동 일대가 80년대 후반을 거쳐, 90년대를 접어들며
쇠락을 길을 걷는다.

그시절 최고의 주거지, 최고의 학군을 자랑하던 것들이
이미 대다수 유명무실해졌으며,
그 즈음하여 점점, 새로운 부촌과, 학군으로 발돋움하며

성장하던 동래구와, 해운대구는 물론이며
부산시내 타 구로, 그 맥이 빠져나가는등,
최근에는 쇠락의 속도가 점점 가속화 되고 있다.
그 어떤, 주력상권도 없고, 그 어떤 이렇다할 특징들도
의미가 희석되어, 옛시절을 추억하기에 이르렀다.

과거, 부산에서 "운동장 갑시다" 하고 택시를 타면
목적지는 당연 "구덕운동장" 이었다, 또 그 주변은
수많은 체육사와, 학교와, 그에 딸린 수많은 업종이 성행했던
이 동네의 쇠락은, 이젠, 부산을 근거지로 하는,

축구팀이 아시아드로 홈구장을 옴기면서부터,

혹은 그보다 과거, 롯데가 구덕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쓰다가도, 사직구장을 짓고 홈구장 자격을

상실하게 되면서 부터일지도 모른다.

대신동은 이제, 과거, 대단했던 운동장의 동네도
또, 부산에서 손꼽던 부자 동네도 아닌
그냥 전형적인, 주택가와 쇠락한 마을의 형태를 띄고 있다.

이제 점점 대신동은
중구, 부산진구, 동구를 거쳐 사하구로 가는 차들과
사하구에서 동구, 진구, 중구로 향하는 차들의 중간

경유지로써의 기능이 전부일것 같은 느낌마져 든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동대신교차로,
서대신교차로는 교통체증으로 홍역을 앓고, 있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이 아닌 이곳을 거쳐 갸야만 하는
수많은 차들을 소화하느라, 앞으로 남은 세월을 보내는듯한

인상도 받는다.

지금 사진 우측에 자동차의 불빛이 가득한 저 도로가
앞서 말한 차들을 매일 아침저녁 바삐 소화 해내는
뉴스에 매일 등장하는 그 도로다.



대신동의 땅값도, 몇년전까지만해도, 그 자존심을 꺽지 않다가
최근에는, 점점 고개를 숙이고 있다
단독주택이 빈집이 되어가는 속도도 빠르다.

사진은 동대신동이지만, 뒷편 서대신동 산동네의 경우
내가 아는 어떤 곳만 하더라도, 곳곳이 빈집이 되어가고 있는
현실이었다.

그래도 나름, 평지라는 동대신동도,
최근에 빈집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지금 대신동은,
사람의 인생으로 빗대자면, 노년기를 보내는
중인것 같다.

  [엠씨우퍼] 서대신동.-주거,업

2008/03/12 20:12

http://blog.naver.com/mcwoofer/110028871988

서구, 서대신동.

2008년 02월
부산, 서대신동.

대신동의 서쪽, 서대신동(동쪽 동대신동)
대신동을 행정구역상, 서와, 동으로 나누는데
그냥 아울러 대신동이라 통칭한다.

사진은 서대신동의 산복도로 주변 산동네의 야경이다.
과거 신작로라 부르던 콘크리트 도로가

산의 7부능선 쯤을 가로질러, 대티고개에서, 아미동까지를

연결했고, 그 도로를 중심으로
산사면에 자리한 동네가, 서대신동이다
(물론 아랫쪽 평지부분의 서대신동도 있다)

내 어렴풋한 기억을 더듬어 보면, 서대신동의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신작로가 아스팔트 도로로 재포장된것은 88올림픽이

열리기 직전 시기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정확하진 않으나, 기억이 그 시절과 일치한다)
그와 동시에 ,신작로 주변의 주택들의 현대화 일환으로 재건축이

대대적으로 행해졌다

그 당시 지어졌던, 신축 건물들이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대로

남아 있는것이 현재의 서대신동 산복도로 주변이다.
또, 마을버스만 다녔던 서대신동 산복도로에,
올림픽이 열리기 전후, 동네가 새 옷으로 대대적으로 갈아입던
그 즈음하여 잠시나마 누런바탕에 초록색 띠를 둘렀던,

시내버스가 들어오기도했다
정말 손에 꼽을 햇수만큼, 시내버스라는것이 서대신동

산복도로위를 다녔었다.
그후, 제자리로 돌아와, 산복도로민의 발은 다시 마을버스가

담당하게 되었다.

그때가, 서대신동의 정점 이었다.

88올림픽 즈음하여, 대대적으로 새옷을 갈아입은 신작로

주변의 주택들은 그후, 지금껏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때의 모습을 유물처럼 간직한체...

산복도로, 윗쪽 주택의 빈집이 최근 증가추세에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아랫쪽 주택가 상황도 다르지 않은 모양이다.

대신동의 쇠락은, 동.서를 가리지 않고 찾아왔다.
그 변화가 가장 뚜렷하게 보이는 동네.
특이하게도, 아주 오래된 낡은 집도 딱히 없으면서,

슬럼화 되는 동네.

지금의 서대신동의 모습이다.

이상펀글입니다

아래글은 저의사견이구요

어느분의 2008년 2월달 지금이2012년8월달이니 4년6개월전의 블러그글이네요 2008년도2월의 대신동현실을

그대로 읽어주고있는블러그에있는글이 공감이됩니다 4년6개월이지난 지금2012년8월의 대신동모습은 서대3구역 서

대1구역재개발성공을 시작으로 서대7구역 분양추진중이며 사진에보이는동대신동거리는 온통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가입점이되어(탐앤탐스커피점을선두로1년전에오픈하기 시작하더니 파스쿠치 외 angelin-us커피점까지최근오픈) 상가점포세의가격을 다시올리고있는상황이며 인근 동아대부민캠퍼스국제관건물까지완공되어 대신동인근 원룸신축건물형성중이며 동대신로타리 동대신지하철역8번출입구 하나은행서대신점옆에 킴스피부과건물 중형복합메디컬센타로8월중순경 중형메디컬복합의료센타건물 오픈예정으로 4년전 변화없던 낡은건물들에서 신축건물들로 탈바꿈화되는 과도기시점이라고 볼수있습니다. 모든분위기가 80-90년대초 부촌이미지의 대신동의명성을 다시한번 재현될수있는

듯한 현장분위기가 느껴지며 부동산경기침체에 힘들어하고있는시점에 실수요자들이 있는지역을 투자하면 큰실패는없을것이라고예상해봅니다. 실수요층이두텁지는않는동네이기에 늦다고시작할때인 지금이 투자시점이라고보아집니다

남들이힘들다고할때 총알있으신분 투자해놓으면좋을듯싶고 서대신7구역에 2층주택매매 20평 8,500만원대 글이

보이는데 잘..단디알아보시고 서대신7구역 조합원물건에 투자하시는것도 총알있으신분은괜찮다고봅니다 서대신7구역

34평대는 조합원물량 잘알아보시고 투자하시면 분명히 투자가치있을껄로사료됩니다 대형평수는장담할수없구요.

끝으로 한국일보와 중앙일보기사 하나더 첨부합니다.

부산 서구,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

노후 주택 밀집지, 잇단 재개발… 아파트 분양도 호조

• 
  박상준기자 sjpark@hk.co.kr

입력시간 : 2012.03.15 14:49:49

부산의 원도심인 서구가 잇따른 도심재개발사업으로 신흥 주거지로 면모를 새롭게 하고 있다.

15일 부산 서구청과 지역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그동안 낡은 주택이 밀집해 낙후된 주거지역으로 꼽혔던 서대신동 일대가 최근 도심지 재개발 프로그램에 맞춰 새로운 주거단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가장 먼저 재개발사업을 시작한 곳은 서대신 3구역이다.

한신공영은 서대신동 주택 재개발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11월 '대신공원 한신휴플러스' 아파트 321가구를 성공적으로 분양했다.

이 단지는 서대신동에서 10년 만에 분양된 아파트단지로 관심을 끌면서 최고 33.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롯데건설도 서대신 1구역 재개발사업인 '대신 롯데캐슬' 견본주택을 16일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대신 롯데캐슬'은 지하 4층 지상 14~22층 10개 동 규모로, 전체 753가구 가운데 54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올 하반기에는 한진중공업이 서대신 5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 647가구를, 대우건설은 내년 상반기 서대신 7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 916가구를 각각 공급키로 하고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여기다 충무지구 재개발사업 등도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새로운 도심 기능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구 일대는 과거 경남도청, 법원, 검찰청 등 주요 행정기관과 각급 학교가 밀집해 지역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해왔으나 공공기관 등이 속속 이전해 가면서 도시기능이 침체되고 낡은 주택들이 늘어 침체를 거듭해 왔다.

특히 대표적인 고급 주거지였던 서대신동 일대는 10년 이상 지난 노후주택이 즐비한 낙후지역으로 인식돼 왔다.

서구청 관계자는 "현재 추진중인 재개발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부산의 전통적인 부촌이었던 서대신동의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한국일보,

부산 대신동의 부활 … ‘주거1번지’ 명성 되찾는다

[조인스랜드] 입력 2012-03-05 15:58 / 수정 2012-03-05 16:00

재개발ㆍ재건축 잇따라

부산 서구 대신동은 한때 부산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꼽혔던 곳이다. 그 뿌리가 깊다. 대신동이 부산을 대표하는 주거지로 처음 떠오른 것은 1940년대다.

당시 일제가 동대신동 일대 21만6120㎡에 부산지역 최초로 대단위 새 주거단지를 조성하면서 대신동은 단번에 부산의 ‘주거 1번지’로 떠올랐다.

부산시는 이후 1973년 전국 체육대회를 앞두고 동대신동 동쪽 고지대에 무질서하게 난립되어 있던 불량주택들을 말끔하게 정비했다.

대신동이 부산의 부촌 가운데 한곳으로 본격적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던 것도 바로 이 무렵부터다. 공장이 별로 없어 동네가 조용하고 학교도 많아 부산 시민의 주거 선호도가 높았다.

그랬던 대신동은 이후 개발에서 소외되면서 빛을 잃어가기 시작했다. 시대가 변하면서 사람도 많이 빠져나갔다. 주거지는 점점 쇠락해가기 시작했다. 특히 1998년 서구 인근 중구에 자리 잡고 있던 부산시청 이전은 대신동 주택가 노후화의 결정타로 작용했다. 당시 시청이 연제구 연제동으로 빠져나가면서 인근 서구 대신동 일대 주택시장에까지 그 악영향이 광범위하게 미쳤던 것이다.

▲ 부산 대신동이 대단위 재개발사업을 등에 업고‘부산 주거1번지’라는 예전 명성을 되찾아 가고 있다. 사진은대신동 일대를 하늘에서 본 모습이다.

부산 주거 1번지 자리 되찾을까

이런 대신동에 다시 대변신의 기회가 찾아 온것은 2005년이다. 당시 부산시가 시내 노후 주택가를 재정비하는 ‘2020 부산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대신동이 ‘부산 주거 1번지’자리를 되찾을 계기가 마련된것이다.

이 기본계획에는 대신동 일대 노후 주택가 9곳을 최신의 아파트단지로 재정비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 가운데 가장 먼저 재개발 사업을 시작한 곳이 서대신3구역이다. 2006년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된 이곳은 구역지정 5년만인 지난해 11월 말 1순위 청약에서 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마감돼 화제가 됐다.
서대신3구역의 분양 성공 이후 지지부진했던 나머지 8개 구역의 사업 추진에도 탄력이 붙기시작했다.

한동안 사업 진행이 지지부진했던 서대신1구역이 서대신3구역의 뒤를 이어 오는 3월 분양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바짝 고삐를 죄고 나섰다. 이 아파트는 당초 오는 9월 분양할 계획이었으나 서대신3구역의 분양 성공에 자극을 받아 분양시기를 앞당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공사는 롯데건설이다. 건립 가구수는 모두 753가구다. 조합은 이 가운데 조합원 몫을 뺀 538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는 계획이다.

서대신5구역과 7구역도 각각 시공사를 선정하고 조만간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한때 시공사 선정에 난항을 겪었던 인근 서대신2구역도최근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들 재정비사업이 완료되면 대신동 일대는 부산의 ‘주거 1번지’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지역 한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대신동에서 현재 추진되고 있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모두 5000여 가구의 새 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며 “이러면 대신동이 전통 부촌의 명성을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옛시청 부지개발사업 급물살도 청신호

주변 옛시청 부지 개발사업이 급물살을 타고있는 점도 청신호로 꼽힌다. 시공사인 롯데건설은 이곳에 롯데타운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6월 부산시 건축심의를 통과한 롯데타운 건축계획 변경안에 따르면 이곳에는 107층짜리 초고층 빌딩 1동(호텔·콘도·오피스텔)과 본관(백화점), 신관(아쿠아몰), 별관동 등이지어질 예정이다.

계획대로 롯데타운이 조성되면 그 파급효과가 중구는 물론 인근 서구까지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대신동 일대 부동산업계는 “초고층 빌딩이 입주하면 유입인구가 증가하면서 대신동 등 주변 주택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꽃마을 휴양·관광단지 조성사업에 거는 대신동 주민들의 기대도 크다. 인근 송도 일대는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해양관광 명소로 바뀐다.

이들 사업이 모두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부산서구는 인구 18만여명의 ‘중견도시’로 거듭나면서 대신동 일대 개발열기도 한층 뜨거워질것으로 보인다.

권이상 기자 중앙일보

[파도2 오승훈]

중구광복점 롯데타운의핵심인 107층롯데호텔 분명히 롯데측에서 꼼수를써서라도 호텔만으로는 수익성이되지않으니 주상복합을 분양할꺼로보이는데 물론근거없는 내생각입니다 2014년도에 롯데시네마와 대형롯데마트 오픈을시작으로 107층롯데호텔 북항개발등의호재로 중구광복로와 쇠퇴했던오피스밀집지역인 중앙동일대 그리고 주거지역이었던 중앙동40계단위의 중구동광동,영주동,동구초량동일대가 다시 서구대신동일대처럼 사이클이한번지나 다시옜70~80년대부활을맞이할껄로 예상되어집니다 이지역도 투자가치있습니다.이젠이미뜬지역보단새로운투자지역을어려운시기일수록 하이에나처럼 먹이를찾아야합니다 아직도배고프다고외치면서말이죠..

[파도2 오승훈]

중구동광동 주거지역이 예전70~80년대 남포동 부흥기시절 유나백화점 미화당백화점 중앙동일대사무실 남포동유흥업소종사자 등등 직장인들이 중앙동에는 사무실밖에없는동네라 주거지역인중앙동40계단위에있는고지대 동광동지역에 전세월세가 많이 형성되었습니다 이동네는 남포동의부흥과맥락을같이합니다 롯데타운이형성되면 롯데타운직원만해도 엄청납니다 특히호텔은 특성상 타지방에서 오는직원들도많습니다 주로경주동국대출신호텔과졸업생등등 분명히 원룸등을구합니다 또한북항개발 두말하면잔소리구요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직원수만해도 엄청나구요 중앙동사무실이다시전성기되면 원룸수요자많이생깁니다 이미80년도에검증된

[파도2 오승훈]

지역들이구요 중앙동지역은 오피스동네라 주거지주택이없습니다 자연스레 동광동 영주동 부산역일대 초량등에 원룸구하게되어있구요 지하철중앙동역 초량역과 대중교통시내버스 교통망이 너무너무잘되어있기에 수요층끌어들이기에 충분한입지입니다 어차피이동네는 직장인수요층대상이라 학군보다는 버스대중교통거리와 지하철거리등이 핵심입니다또한 롯데타운에 롯데시네마오픈되면 남포동에있는기존 극장가는지금도받고있는극장관람객유료주차비와건물노후화등의이유로타격을입게되어 그건물들이 리모델링신축건물로 다른업종이들어올수도있고 계속 남포동일대도 발전되리라보여지기에 충분히 투자가치가있는지역들이라고 사료됩니다.

[파도2 오승훈]

이미뜬지역은 누구나알고있습니다 누구나말이죠...누구나..즉 투자로써의 매력중에하나가없어진거죠 남들이잘모르는지역을찾아 투자를해야될시점입니다 그리고 부동산이어려운시점일수록 실수요자가 강한지역 발품을팔아 확실하다싶을땐 남들어렵다할때 남들이 빠질시점에 저점에서 타이밍을잘잡아 역으로 신중히공격적으로 투자하는것도 좋은방법이라고생각됩니다. 부동산...사이클있는것을보아왔듯이 지금처럼힘들때가있으면 이번엔 분위기가..시간은쫌걸리겠지만 반드시 실수요자있는지역은 또다시 반등하게되어있습니다.사람은 모이는데모입니다....아직손을덜탈때 확실하다싶으면공격적으로투자할기회입니다.

[동지니(김동진)]

저 어릴땐 진짜 대신동 롤라장ㅋㅋ 자갈치 롤라장과 쌍벽이였는데..커피숍도많고 남포동에 비교하면 조금 그렇치만 엄청난 번화가였는데 지금은 조금 그렇네요..근처에서 놀고 학교를 다닌 사람으로 그때가 생각나서 주절주절 한글자 적고갑니다..

[구미촌놈(권순호)]

저도 롤라장 자주 갔었어요ㅋ
어릴때 대신동 정말 부자들만 사는동네였는데 정원있는집에 외제차 주차되어있고 그런 집들은 거의 빌라로 변했더군요
대신동 많은 발전이 있었음 좋겠네요

[래돌이(박래희)]

시청이 떠나간것도 영향이 있을듯합니다

[익살이(이진홍)]

법원도 한 몫했죠 ^^ 저도 2015년 부산의 호재들이 어느정도 완성되는 시점에는 원 도심인 대신동이 다시 한번 비상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