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氣)가 위로 치밀어서 숨이 몹시 찬 증상을 치료하는 처방임
구성약재(총 8건)
조제용법
잘게 썰어 매번 7.5g-11.25g을 생강 3쪽과 함께 물에 달여 수시로 따뜻하게 복용한다.
주치병증
나른하여 자려고만 하고 문득문득 잠에 빠지는 병증.
호흡이 짧아 제대로 이어지지 않는 것을 말함. [의종필독(醫宗必讀)] <천(喘)>에서 "단기는 호흡이 촉박하되 능히 이어지지 못하여 마치 천식과 같으나 가래 끓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短氣者, 呼吸雖急而不能接續, 似喘而無痰聲.)"고 하였다.
(1) 어린아이가 침을 흘리는 증. (2) 가래침으로, 거품이 섞인 침을 말함.
가슴에서 번열(煩熱)이 나 속이 답답하고 그득한 병증. [소문(素問)] <열론(熱論)>에 나옴. 대부분 사열(邪熱)이 안에서 성(盛)해서 담(痰)이 울체하여 막거나 유음(留飮), 어혈(瘀血)이 안에 정체됨으로써 발생한다. 여러 가지 병증, 예컨대 상한(傷寒), 폐비(肺痺), 전광(癲狂)에서 나타날 수 있다.
심(心)과 복(腹)이 굳고 아픈 것.
고창(鼓脹) 흉복부(胸腹部)가 불어나고 속이 그득한 것이 주증인 병증. 배는 북처럼 부르나 얼굴과 사지는 붓지 않는 것이 창만(脹滿)임. 위(胃)가 비록 음식을 들이기는 해도 비음(脾陰)이 손상되어 운화하지 못하거나, 노기(怒氣)로 간을 손상하여 점점 비(脾)를 침범해 비기(脾氣)가 극도로 허해져 음양불교(陰陽不交)를 일으켜 청...
팔다리와 몸이 붓는 병증
(1) 숨이 급하고 기(氣)가 거슬러 흘러 고르지 못한 것으로 천식(喘急)을 말함. [경악전서(景岳全書)] <잡증모(雜證謨)>의 천촉문(喘促門)에 나열되어 있으며, 허천(虛喘)과 실천(實喘) 등 여러 종류의 천증(喘證)으로 개괄할 수 있다. (2) 날숨과 들숨이 짧아 넉넉히 숨을 쉬지 못하며 움직이기만 하면 숨이 가빠지는 병증....
기침. 풍한서습(風寒暑濕)이 피모(皮毛)로 들어오면 피모는 폐와 합하므로 폐에 먼저 들어가고 차례로 오장에 전함. 칠정, 기포(七精飢飽)로 내상(內傷)하면 아래에서 음(陰)이 손상되므로 오장의 화(火)가 올라와 폐를 다그쳐서 기침이 남. 외감으로 생기면 발병이 비교적 빠르고 경과 과정이 짧으며 두통, 신통(身痛), 오한, 발열 ...
흉격이 막혀 기천(氣喘), 번조(煩躁), 광란(狂亂)이 일어나며 열이 극성한 증. 누르면 심하게 아프고, 통리(通利) 후에도 다시 맺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