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9
안뇽 내 행복 무니!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습니다아!! 오늘 하루도 잘 보냈나용
나느은 아침에 알바하구 오후엔 친구랑 야무지게 놀았어!!
영화도 보고 맛있는 것두 먹구 백화점 구경도 하구
또~ 소품샵도 가서 귀여운 거 왕창 샀다!! 히히
아아 일단 영화 후기부터 알려줄게!! 😝
위시 봤는데! 디즈니라서 그림체가 아주 아주 귀여워써 헤헤...
근데에 내용은 그냥... 뻔한 내용이랄까
막 엄청 재밌다!!는 아니지만 그래두 나쁘지 않다...???
애기들이 엄청 좋아할만한 만화영화여써
근데 영화 수록곡이 너무 좋아서 기억에 많이 남아!
그리구 뻔한 스토리임에도 감동적인 모먼트가 있어서 좋았어
막 왕왕 추천!! 은 아니지만 그래두 한 번쯤 볼만은 하다~...
라는 총평입니당! 잔잔하게 흘러가서 편하게 보기 조아
그래도 오랜만에 영화관 가서 제대로 영화 보니까 넘 조아써
그리구 영화 속 캐릭터들이 엄청 귀여워서
캐릭터 보는 재미로 영화 봤던 거 같아 ㅎㅎㅎㅎㅎㅎㅎ
아 그리구 영화 보기 전에 친구랑 백화점 구경했거든?!
근데에 내가 어쩌다보니 생애 첫 명품을 샀지 모야...?
겨우 립 제품이긴 하지만... 그래두 명품은 명품이니까 히히...
의도치 않게 플렉스한 하루가 되었답니당... 😅
친구는 향수 샀는데 냄새 진짜 좋아서 아직두 기억 나
제품 이름을 알아왔어야 하는데!! 그래야 무니한테 알려주는데!!
아무튼 진짜 진짜 좋았어... 나두 사구 싶을만큼 •••
아 그리구 나 오늘 진짜 맛있는 거 먹었는데에~
짜잔 해물 샤브샤브입니다앙~ 완전 맛있겠지!!
근데 생각보다 건강한 맛이어서 놀랐어 크크
그래두 진짜 진짜 맛있었음!! 또 먹구 싶다...
사진에는 없지만 사이드로 가라아게도 시켜 먹었는데
그것두 진짜 부드럽구 맛있었더...
아 근데 내가 어제 예절 찍어야 돼서
포카 골라야 한다구 그래짜나...
근데 내가 오늘 알바 끝나구 급하게 준비해서 나간다고
포카를 깜빡한 거 있지 글쎄...? 그래서 예절은 못 찍었어 히히...
친구가 포카를 챙길 노력만 하구 안 챙겨 오면 우뜨카냐고
하는데 진짜 나두 내가 어이없어서 웃긴 거 이찌 🤣
근데! 나 이제 포카 안 까먹고 챙길 수 이써 왜냐면!!
오늘 소품샵두 갔다구 그래짜나
거기서 하치와레 명함 지갑? 케이스를 구매했거든요!
포카 넣어서 챙겨 다니기 딱인 사이즈라서
포카 넣어가주구 앞으로 지갑처럼 챙겨다니려구
언제 어디서든 예절 찍을 준비 완! 🙆🏻♀️🙆🏻♀️🙆🏻♀️
넘 귀여워서 몇 개 더 사가주구 유니쯔 친구들 선물해 줄까바...
귀여운 건 널리널리 전파해야대... 🥹
아무튼 밤밤은 오늘두 이렇게 야무진 하루를 즐겼답니당
그리구 무니 프롬 영화 보느라 놓쳐서 나중에 몰아서 읽었거든!!!
근데 무니 요즘 11시면 졸리다며어
나두 요즘 진짜 일찍 졸려어... 근데 난 8시면 졸려온다는 거...
사실 지금도 좀 졸려서 큰일이야
일본어랑 한자 복습해야 되는데... 🥱🥱🥱🥱
그래두 일찍 자구 일찍 일어나는 건 좋은 습관이니까!
어느 정도는 지키는 것두 좋은 거 같애
구래서 오늘 복습 쪼끔만 하구 얼른 침대루 다이빙하려구 😏
아 그리구 ㅋㅋㅋㅋㅋㅋ 무니 문어 꿈 진짜 모야...?
상상력이 얼마나 대단한 거예요 ㅠㅠ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대왕 문어가 안마해 주는 꿈이라니...
심지어 시원한 기분을 기억한다는 것까지 신기해
진짜 누구 꿈이라서 그런가 완전 귀여움 🤭🤭🤭
나두 문어가 안마해주는 시원한 꿈 꿔 보고 싶댜
무나 나한테 그 꿈 양도해조!! 얼마면 돼!! 🤣
아무트은 우리 무니 팬싸 끝나구 이제 퇴근하려나?
아님 연습하러 회사루 가려나???
저녁은 먹었는지 넘 피곤하진 않은지 궁금한 게 백 개야 히히
퇴근한다면 추우니까 옷 단단히 입구 얼른 들어가구
회사루 간다면 연습도 공부도 완전 완전 화이팅이야아
나는 이미 일기도 쓰구 샤워도 다 해서
복습만 얼른 하구 자러 가야게써
무니두 너무 늦게까지 무리하지 말구!
따순 물로 워러폴 하구 쉬다가 이불 꼬옥 덮구 잘 자기 🫳🏻
우리 무니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구용
오늘두 제가 많이 많이 すきだよ♡ (좋아한다는 뜻!)
잘 자구 오늘은 무서운 꿈 말구 포근한 꿈 꾸길 바라요 🤍
오늘 밤밤 하루에도 함께해줘서 고맙구!
항상 고마워 많이 사랑해 경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