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재즈 지휘자 백진우(대구예대 실용음악과 교수)가 지휘하고 지하철공연이라는 열정적이고 신선한 문화운동의 주인공인 일렉트릭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은과 일본 등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재즈보컬리스트 임경은(백제예술대 출강)이 출연한다. 《비발디의 사계》, 《집시 랩소디》, 《Moon river》, 《웨스트사이드스토리》, 《마이페어레이디》, 《하차트리안 칼춤》, 《영화 ‘해리포터’ 주제곡》, 《에비타》, 《Mozart Medley》 외 크리마스 캐롤송 등을 경쾌하고 파워풀한 연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는 팝, 재즈, 영화음악 등을 중심으로 자유롭고 역동적인 무대로 대중과 함께 보고 느낄 수 있는 화려한 무대가 될 것이다.
첫댓글 양파도 온다니..이런~~a 그날 학교 안가는뎁...쩝...
로미오야..양파가 오는것이 아니라...연극제목이 양파란다. ^^
가면 좋은데....정모후 이틀뒤고 평일.. 나에겐 왕무리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