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수) 충주지역순회연주

[최동희]

충주지역순회연주

일시:2014. 11.5 (수)     출발: 오전8시29분  도착: 오후7시40분

참석인원: 34명 (S 11 , M 9 , A 14 )

결석인원: S : 박영자, 허유진, M : 최영은,문명옥, 김은숙, 김혜경(병가:한해숙,임인옥,서은옥), A: (병가:장형숙)

8시29분 서울신대 백주년기념관 주차장에서 출발 !!!

작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이제는 한사람 한사람 정예요원이 된 듯...

가을단풍잎처럼 빨간 버스를 타고

능암교회로 도착했다

이금년목사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다 

장순이 사모님의 기도로 예배를 시작하고 이금년목사님의 설교을 들었다

(히브리서11장35~38절) 문준경전도사님의 선교유적지 방문을 통해  전도와 순교가 밀알이 되어 그 지역의 주민 중90%이상이 크리스천이되었다는 그 말씀을 듣고 현재 겪는 어려움으로 무거운 마음들이 사라지며 오직 기도와 간구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간구하신다고 하셨다  엔게디찬양으로 ♬이눈에 아무증거아니뵈어도 믿음만을 가지고서 늘 걸으며♪ ... 능암교회의 어려움을 하나님의 손에 의탁하며 선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였다

유기농으로 손수 만드신  점심을 맛나게 먹었다 ~감사합니다 ~

예함의 집은~~리모델링 중

예함의 집은 리모델링 중이라 연주하기에도... 경청하기에도.. 적절하지않았지만

그런 상황속에서도 눈물흘리며 감동하는 영혼이 있는것은 이곳에 임재하신 주님의 어루만짐이었다

강경숙권사님의 기도로 시작하고 종광임권사님의 설교(눅2:25~38)하셨다

시므온과 안나처럼 늙었으나 주의 전에서 기도하며 주님오심을 기다릴때 아기예수님을 만났듯이

주의 전에서 늘 기도하며 주님의 기억하심바 되는 삶을  살아 언제일지 모를 우리의 황혼을 준비하자고 하셨다

내년에는 더 넓고 좋은 장소에서 연주할 수 있게될것 같다

기쁜소식은 원장님께서 올해 결혼을 하셔서 나란히 계신 두 분을 뵈니 든든하고 행복한 모습이었다

예함의 집이 날로 아름다워질것 같다 

벧엘의 집

깊은 산 속~~~~

20명이 조금 못되는 분들이 미리 앉아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다

윤명원집사님의 기도와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데살전5:16~18)

양선준사모님의 간증과 말씀으로 은혜를 받았다 

이번 작은음악회에서는

안미경집사님의 독창 <예수나의 치료자>, 김현숙권사님의 독창<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박영희권사님의 하모니카연주<주 안에 있는 나에게 외>, 전숙진권사님의 오타리나연주<넓은 들에 익은 곡식외>,

전선미, 임찬희권사님의 듀엣 <오신실하신 주> 김영실사모님의 플룻독주<사명>, 조에팀중창으로<주와 같이 길가는 것>

합창<이 눈에 아무증거 아니뵈어도/ 능하신 주의손/축복하노라> 으로 섬겼다

내년에는 리모델링한 예함의집과 벧엘의 집이 동네분들을 초청해서 함께 할 수 있도록

권면하여 말씀과 찬양을 통해 구원의 기회로 삼기를 소망하며...

버스안에서  간증과 소감을 나누고 환우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었다

[최동희]

샬롬! 가을에 충주 지역을 방문하니 정말 좋네요 ㅎ~~ 내년에는 우리 엔게디 님들 모두 함께 가요 ~~~!

[신갑숙]

사모님 이리 자세하게 감사드려요 늘
목사님사모님 교회와 가정이 평강넘치며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최동희]

우리 권사님 ^^ 날씨 추워도 속에 두꺼운것 끼어입고 코드를 걸치렵니다 ㅎㅎㅎ 넘 멋지다는 말 많이 듣네요 ㅎㅎㅎ

[박영희 b]

단풍이 멋진 충주에 좋은 날씨까지..
그 분들 모두 천국에서 다시 만나겠지요
내년도 기대됩니다^^
서기님 수고하셨어요

[최동희]

권사님~~~! 너무 푸근하고 정겨운 하모니카소리 ^^ 건강하세요

[전숙진]

사모님수고 하셨어요
충주지역의 멋진 풍경속에 빠져들며
방문하는 곳 마다 나름의 은혜와 사랑을 베풀고 나누며
리모델링 하는 예함의집 다음에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

[최동희]

리모델링이라는 말이 더 어울리겠네요 ㅎㅎㅎ 어제 버스에서 시 낭송 넘 감동~~!!!

[양춘근]

참으로 멋지고 아름다운 하루였습니다
능암교회의 어려운 형편을 주님 해결해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 곳에 갈 때마다 우리의 안일한 생활이 럽게 느껴집니다
예함의 집에 원장님 부부의 모습 참 보기 좋어요
내년에는 새로 마련한 예배당에서 함게 할 것을 기약하며.....
벧엘의 집 목사님의 기도에 젖은 미래의 은혜를 내다보며
온 동리에 복음이 전파되길 소망합니다
차 안에서 함께 나눈 대화의 시간은
성령의 넘실거림이 바닷물결처럼 우리 가슴에서 출렁거렸습니다
서로의 고백을 들으며 풍성한 은혜를 맛보며
우리에게 이같은 은혜 베푸심에 감격 감사드렸습니다
엔게디 공동체에 있게 하심 감사

[홍유미]

한 해 한 해 방문할 때마다 다른 감동과 은혜주심에 감사하네요. 특별히 이금년 목사님 이미 승리하심에 더욱더 감사♥

[안미경]

하나님께서
저를 어찌 엔게디에 있음을 허락하셨는지~ 아직도 잘모르겠어요
하지만 지금 이자리가 주님의
뜻안에 있음을 믿고 감사합니다~

[최동희]

ㅎㅎㅎ 말씀과 기도와 찬양이 있는곳 !!! 진실한 마음 깨끗한 영혼들이 있는곳 !!! 따뜻한 이들이 아주 많은곳!!!
거룩한 사명이 있는곳!!! 그곳에 나같은 작은 자도 한 모퉁이를 담당하게 하는 곳!!! 충주다녀오면서 전선미권사님이 말하신 퍼즐!!! 그 퍼즐의 한 부분이신것 같아요 ㅎㅎㅎ 오늘도 홧팅!!! 우리 집사님 넘 넘 넘 아름다우세요 ㅎㅎㅎ

[차윤옥]

이현숙권사님 부르신 동요가 생각나네요
좋은 날씨 아름다운 단풍 찾아가는 우리들의 마음을 풍요롭고 감사로 충만케 한 순회연주
아픈 몸 마다 않고 오신 우리 권사님
한분 한분의 마음이 하나되어 드려지는 은혜의 순회연주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