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또 일본출장에 들어갑니다.
좀처럼 일본 출입국상황이 편안히 진행되지를 않습니다.
우리와는 달리 비자를 받아야만 일본입국이 가능하니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그나마 24시간 내 PCR검사를 면제해 주니 다소 귀찮은 상황이 면해지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일본입국 전에 검역 패스트트랙 과 입국심사및 세관검사에 관한 정보를 등록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당분간은 계속 이런 과정을 겪어야 할 것같습니다만
조만간 다 풀릴 것으로 얘기는 진행되고 잇는 것같습니다.
변수는 늦가을과 올겨울 혹시 또 모를 새로운 펜데믹이 발생한다면 여전히 까라로운 상황이 계속되겠지요?
괜히 일본현지법인을 없애 가지고서는... ㅜ ㅜ
우리나라는 이미 다 풀어서 한국으로의 입국자들이 24시간내 PCR검사를 안받아도 되고 당연히 비자도
코로나 이전처럼 무비자입국이 가능하던 국가에는 비자없이 입국을 허락해 주고 있습니다.
이번 출장은 좀 색다른 출장이 될 것입니다.
일본 3개지역 4개 업체를 방문하여 이런저런 상담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우리 선별팀들이 안정적으로 고급진 상품을 만족스럽게 사입하기 위한 현지선별에 관한 상담이 주 이고
또 하나는 당분간 계속될 원료맟 샵리턴, 샵바잉 상품짝 수입에 관한 상담이 두번 째 상담입니다.
많은 한국의 공장과 도매업체들로부터 일본짝에 대한 의뢰가 끊이질 않으니 연결해 주어야겠지요?
이미 유선으로 많은 진행과 진전이 있었지만 얼굴보고 도장찍는 일은 역시 직접방문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한편 의류및 소품에 관한 상담 이외에도 아직 발표하기에는 좀 이른 일이라 말씀드리기에는 이른 감이 있습니다만
에코벨리가 주창하는 "ALL THAT USED" 의 개념이 맞는 사업의 진행을 시작하는 의미가 시작되고 있다는 점이 무척
고무적입니다.
가을, 겨울에 있을 유럽과 두바이 출장이 마무리되면 내년 어느 싯점을 기준으로 종합적인 사업발표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팬데믹 상황에 여러가지 힘든 시기를 맞으셨던 우리업계에 다소나마 신선함이 전달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현재 동남아지역에 나아가 열심히 선별사업에 들어가 있는 우리 팀들 건강과 행운이 항상 함께하기를 기원하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