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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스크랩 생활의 지혜모음
쩡이~~~ 추천 0 조회 48 08.06.19 14:2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리빙포인트- 집안 고기냄새 빼려면


고기나 생선을 방안에서 구운 뒤 냄새가 사라지지 않을 땐 마른 차 찌꺼기를 재떨이에 넣고 태우면 효과가 있다.





상추가루로 만드는 하얗고 건강한 치아

굳이 비싼 돈 들여가며 치과를 다니지 않더라도 집에서 손쉽게 하얗고 건강한 치아를 만드는 방법이 있다. 상추를 바싹 말려서 상추 표면의 수분을 완전히 제거한 다음에 가루를 만들면 준비 끝! 양치할 때마다 치약을 묻힌 칫솔에 상추가루를 살짝 찍어 이를 닦으면 된다. 한 달 정도 꾸준히 상추가루로 이를 닦으면 깨끗하고 하얀 이를 만들 수 있다.


주름 많은 감자는 오래된 감자

감자는 눈이 적고 얕게 박히고, 모양이 동글동글하며, 껍질이 얇고 매끄럽고, 단단한 것이 좋다. 표면이 거칠다든지 색깔이 푸르스름한 것, 또는 군데군데 반점이 있는 것은 그렇지 않은 것보다 맛이 한결 덜하다. 또한 감자에 주름이 있는 것은 오래 되었다는 증거다. 껍질에 검은 반점이 있거나 껍질 색이 녹색을 띠며 쭈글쭈글한 것은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


얼굴 부기는 타월 마사지로 빼면 좋아

자기 전에 물을 많이 마셨거나 밤참을 먹고 자면 다음날 아침에 얼굴이 부어 당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럴 때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타월 마사지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스팀타월과 냉타월을 번갈아 가며 해주면 된다.
또한 눈이 심하게 부었다면 숟가락 두 개를 냉장고에 넣어 차게 한 후 양쪽 눈에 대고 잠시 놔두면 금방 효과가 나타난다.


조리전 소금 뿌려 돼지고기 기름기 제거

돼지고기 기름을 빼고 싶다면 조리하기 전, 생고기에 소금을 뿌린 다음 손으로 문질러 씻어내면 된다. 또 찌개를 끓일 때는 먼저 초벌로 삶아 기름기를 빼내고 사용해야 적당한 양의 지방분이 단백질을 도와 음식을 부드럽게 만든다. 또한 제육볶음을 요리할 때는 초벌로 삶은 후에 찬물에 저어 씻어내고 나서 한 번 더 삶으면 느끼한 맛이 한결 줄어든다.

콜레스테롤 수치 낮춰 주는 식품 리스트
  
캐나다의 한 대학에서 진행한 실험에 의하면 특정 식품을 먹은 사람들의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20% 이상 낮아졌다고 한다. 이는 몸속의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음식뿐 아니라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이 분명 따로 있다는 증거. 어떤 음식을 먹어야 몸 속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을까?
  
올리브유 몸에 좋다고 알려진 올리브유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도 효과적인 식품.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이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은 그냥 두고,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만 낮춰 준다. 다른 기름에 비해 산화가 빠르지 않아 식생활에 활용하기에 더욱 좋다. 샐러드를 만들 때 넣거나 식용유를 써야 할 때 대신 사용한다.

씀바귀 씀바귀는 콜레스테롤 억제 효과가 무려 7배에 달하는 슈퍼 식품. 심장에 기운을 돋우고, 장기 기능을 강화하고 봄철 정신을 맑게 해 춘곤증을 이기는데 좋다. 쓴맛이 강해 먹기 힘들다면 요리 전 찬물에 담가 바락바락 문지른 뒤 물에 다시 한 번 담가 쓰면 쓰지 않게 먹을 수 있다.

곤약 글루코만난이라는 식이 섬유 4%와 물 96%로 이뤄진 식품으로, 식이 섬유의 활약으로 혈중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적. 예로부터 약재로 쓰이기도 했는데, 특히 다이어트에 좋다. 곤약을 먹을 때는 영양소가 거의 없으므로 영양이 부족하지 않도록 다른 음식의 영양을 따져 먹어야 한다. 조리할 때는 지방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기름에 볶기보다 조리거나 데쳐 먹는 게 좋다.

꽁치 꽁치에 함유된 불포화 지방산은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의 농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또한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역할도 한다. 꽁치의 내장에는 비타민이 풍부하므로 신선한 것을 골라 통째로 조리해 먹되, 레몬을 살짝 뿌리면 쓴맛과 비린내 없이 즐길 수 있다. 구워먹기 보다는 조려서 국물까지 먹어야 불포화 지방산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식이 섬유는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인 요소. 김 100g에는 양배추의 16배, 귤의 30배의 식이 섬유가 포함되어 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식단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료다. 기름을 바르고 소금을 뿌려 구우면 산화된 기름과 불필요한 나트륨을 섭취하게 된다. 대신 불에 가볍게 구워 하루 한끼 반찬으로 챙겨 먹는다.

해바라기씨 자체 내에 콜레스테롤을 포함하고 있지 않을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효과적인 식물성 스테롤 성분인 피토스테롤이 풍부하다. 특히 견과류와 종자류 중 그 양이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다. 간식으로 수시로 먹되, 하루 한줌을 넘지 않도록 주의할 것.

돌나물 봄에 어린 순으로 주로 섭취하는 돌나물도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효과적. 우유보다 칼슘 함유량이 많고, 수박보다 수분이 많으며, 비타민 C도 풍부해 나른한 봄날을 이기는데도 좋다. 향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양념을 거의 하지 않고 간단히 먹는다.

마늘 마늘에 있는 알리신이라는 물질이 체내에서 콜레스테롤이 만들어지는 것을 방해해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떨어뜨리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인다. 또 혈액을 맑게 하고, 혈관 내 혈액이 응고되지 않게 하며, 혈관 부스러기 발생을 줄여 혈액 순환을 돕는 작용도 한다. 고기를 먹을 때 같이 구워 먹으면 좋지만, 맵고 따뜻한 성질의 음식인 만큼 하루 2~3톨 정도로 적당히 먹는 것이 좋다. 요리에 이용할 때는 물에 담가 매운맛을 빼서 사용하는 것도 방법.

우엉 식이섬유는 지방을 분해하고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시키며, 콜레스테롤의 양을 떨어뜨리는 등의 다양한 효력을 발휘하는데, 그 양이 채소 중에서도 으뜸이다. 그 외에 칼륨, 마그네슘, 아연, 구리 등의 미네랄도 많이 포함하고 있어 빼놓으면 아까운 식품. 채로 쳐서 먹거나 즙으로 먹어도 좋지만, 강판에 갈면 몇 배로 불어난 식이 섬유를 섭취할 수 있다.

다시마 혈중의 콜레스테롤을 운반하고, 수치를 낮추며, 혈관 안에서 피가 엉겨 굳는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 주는 감마 리놀렌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다. 산화되기 쉽고, 열에 약한 성분이므로 필요할 때 조금씩 내어 먹는다.

건강 식품으로 알려진 콩은 지방질이 풍부한데 특히 혈관 속의 콜레스테롤을 씻어 내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다. 콩을 이용해 만든 두부 역시 많이 먹은 사람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평균 10~30% 정도 감소했다는 결과가 있을 정도로 좋은 식품. 그 외에 청국장, 된장, 비지 등도 콜레스테롤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으므로, 하루 식사 중 한끼 정도 콩이나 콩 가공 식품을 먹도록 한다.

결명자 눈을 좋게 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결명자는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도 효과적인 식품. 결명자를 타지 않을 정도로 달달 볶은 후 물을 끓여 마시거나, 가루를 내어 먹거나, 죽을 만들어 먹는다. 기본적으로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몸이 찬 사람이라면 너무 많이 복용하는 것을 피하도록.


유리창 닦을 때는 바깥쪽 먼저

유리창을 닦을 때는 바깥쪽을 먼저 닦아내야 안쪽?얼룩이 잘 보여 깨끗이 닦을 수 있다. 헝겊을 물에 적셔 더러운 부분 을 닦아낸 다음, 신문지로 원 을 그리듯이 유리창을 닦으면 잘 닦인다. 또한 가정에서 샴 푸나 더운 물 1/2리터에 백포 도주와 식초를 60그램 정도 섞 어 만드는 유리 세척제는 깨끗 이 닦이면서 광택까지 난다.


스팀 다리미를 오래 쓰려면

스팀 다리미를 사용하고 나 서 남은 물을 오래도록 그대 로 두게 되면, 물탱크에 곰팡 이가 슬거나 부식되어 다리 미의 성능이 떨어진다. 그러 므로 사용하고 남은 물은 반 드시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스팀 다리미에 물을 넣 을 때는 본체에 물이 흘러 들 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특히 다리미를 수도꼭지에 직접 대고 물을 넣는 것은 금물이다.



조명 기구 청소는 가정용 세재로

조명 기구에 먼지가 끼면 뜨거 운 열로 인해 먼지가 눌어붙게 되어 좀처럼 닦이지 않는다.
이럴 때는 갓 위에 휴지를 덮 어 준 뒤, 그 위에 가정용 세제 를 스프레이로 뿌리고 10∼20 분 정도 기다리면 먼지가 불어 서 위로 떠오른다.
이때 휴지 를 떼어내고 헝겊에 물을 묻혀 닦아내면 먼지를 말끔하게 없 앨 수 있다.



우유로 실크 스카프 세탁

새하얀 실크 스카프는 보관 전에 반드시 세탁해야 하는 데, 세탁하기 전에 잠시 우유 에 담가두면 변색을 방지할 수 있다.
또 헹굴 때 우유를 조금 넣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보관할 때는 그냥 접어서 보관하는 것보다 마 분지 틀을 끼워 접고, 습자지 같은 얇은 종이에 한 번 싸서 보관하면 오래 쓸 수 있다.


리빙포인트- 무릎엔 레몬이 미백효과


무릎이나 발꿈치가 거무스름해졌을 땐 먹고 난 레몬 조각으로 닦아주면 미백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삶은 요리에 조미료 넣는 시점은?

형태가 깨지지 않으면서 속에까지 충분히 맛이 스며든 삶은 요리를 맛있게 만드는 데는 언제 조미료를 넣는가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그렇다면 언제가 제일 좋은 시기일까? 사람마다 갖고 있는 노하우가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는 국물이 막 끓기 시작해서 3분 정도 지났을 때다. 음식이 끓기 시작했을 때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한 곡 부르고 나서 조미료를 넣으면 꼭 알맞다.


생표고버섯은 물로 씻지 않는다

표고뿐만 아니라 모든 버섯류는 대개 흙이 묻어 있기 일쑤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씻어서 요리를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러나 물에 씻으면 맛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물기가 있는 버섯은 요리하기도 힘들다. 생표고는 머리 부분을 뚝뚝 치면 주름 사이의 먼지나 흙 같은 것이 모두 떨어지므로 거죽을 젖은 행주로 닦아서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물 조절이 음식 맛을 좌우한다

오징어나 새우 같은 해산물은 물 없이 뜨겁게 달군 냄비에 그냥 데치는 것이 맛있다. 물을 붓고 삶아버리면 육즙이 빠져나가 자칫 재료의 맛이 밋밋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야채는 찰랑찰랑 잠길 정도의 물이 적당하다. 그러나 스파게티나 국수류를 삶을 때는 물을 넉넉히 부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특히 스파게티는 대략 18분 이상 삶아야 하므로 물도 그만큼 많이 든다.


음주 전후에는 사탕 2∼3개 섭취

음주 전후에는 사탕 2∼3개나 캐러멜, 초콜릿을 먹어두는 게 좋다. 혈액 속에는 여러 가지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아주 중요한 것이 알부민이라는 단백질이다. 술을 마시면 간장은 알코올을 처리하기 위해 이 알부민을 계속 소비한다. 그런데알부민을 만들어 내기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영양소가 당분이므로, 사탕 등의 단 것으로 간장의 피로를 덜어주는 것이다.


설사에는 진하게 탄 녹차가 효과

병원과 약국이 문을 닫은 주말에 가족 중에 설사를 심하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큰 걱정이다. 이럴 때는 진하게 탄 녹차를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녹차에 함유된 타닌 성분이 위장을 수축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계란을 녹차에 넣어 마시면 효과가 배가된다. 날계란을 녹차에 넣어 저으면 흰색 가스가 발생하는데, 이것이 설사를 중지시키는 작용을 한다.


주행중 짙은 안개를 만나면

아침 출근길에 짙은 안개를 만날 때가 종종 있다. 이때는 안개등이나 비상등, 스몰라이트등을 켜고 운행해야 한다. 그런데 초보자일 경우에는 당황하여 상향 라이트를 켜고 운전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앞이 더 보이지 않는다. 그러므로 안개길 주행에 있어 가장 좋은 방법은 저만치 있는 앞차를 한 대 골라 계속 천천히 따라가는 것이다.


옷에 묻은 파운데이션 제거 요령

외출복에 파운데이션이 묻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럴 때는 화장수를 화장솜에 묻혀 닦아내면 된다. 화장수에는 알코올 성분이 들어있어 살짝 묻은 파운데이션은 말끔하게 지워진다. 그런 다음에 젖은 타월로 탁탁 두드려 주면 얼룩이 생기지 않는다. 외출후 돌아와 옷을 벗을 때도 한 장의 티슈를 얼굴에 살짝 덮거나, 옷에 끼워 벗으면 파운데이션이 한결 덜 묻는다.


자동차 유리창에 붙인 딱지 제거 요령

잠시 주차해놓은 다른 아파트 단지나 건물에서 차량 유리창에 붙여놓은 불법 주차 딱지. 강력한 접착제를 사용해서 물로 지워도 잘 지워지지 않고, 그렇다고 칼로 긁기에는 유리가 상할까봐 조심스럽다. 스프레이로 된 모기약으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모기약을 종이가 촉촉하게 젖을 정도로 흠뻑 뿌린 뒤 1∼2분 후에 물걸레로 닦으면 신기할 정도로 말끔하게 떨어진다.


생선회에는 레몬 즙을 뿌리지 말아야

흔히 횟집에서 생선회를 담은 쟁반에 레몬 조각을 얹어 내놓는 경우가 많은데, 비린내를 없앤다는 생각에 즙을 짜서 회에다 뿌리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생선회는 살아 있는 활어를 바로 조리하므로 비린내가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생선회의 독특한 맛을 레몬 즙이 막아 버리므로 제 맛을 느낄 수 없도록 만든다. 개인적으로 레몬즙 맛을 선호한다면 양념장에 짜서 먹도록 한다


오징어 삶을 때 전분 넣으면 맛과 향기 좋아져

가정에서 즐겨 먹는 간식거리인 오징어는 오래 삶으면 딱딱해지므로 가능하면 단시간 내에 가열을 끝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단시간 삶는다고 해도 오징어 특유의 향기와 맛이 빠지기 쉬워 음식 맛이 제대로 나지 않는다. 이럴 때 오징어 맛을 제대로 살리려면 끓인 물에 3∼6퍼센트의 전분을 넣어보자. 삶을 때 전분을 넣으면 맛과 향기가 좋아진다.


김빠진 맥주는 비린내 제거에 특효

마시다 남으면 그저 버리게 되는 김빠진 맥주도 사용처가 있다. 고등어나 꽁치 등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을 먹다 남은 맥주에 10분쯤 담가 놓으면 비린내가 말끔하게 없어진다. 그런 후 젖은 수건으로 닦아 물기를 없애고 튀김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기면 맛있는 생선 튀김이 된다. 튀김옷을 만들 때도 맥주를 약간 넣으면 바삭바삭하게 튀겨진다.


겨울에는 자동차 연료 가득 채우는 것이 유리

겨울철에는 자동차 연료 탱크 내·외부의 온도차로 탱크 안쪽 벽에 물방울이 맺힌다. 그런데 기온이 많이 내려가면 얼어붙어 연료 공급을 차단,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주행중 갑자기 엔진을 멈추게 할 수도 있다. 따라서 추운 날에는 연료를 가득 채워 탱크의 빈 공간을 가능한 한 줄이는 것이 좋다. 연료 필터도 정기적으로 교환하여 이물질에 의해 연료 공급이 차단되지 않도록 한다.


집에서 만드는 요구르트


우유 1리터를 정확하게 80도로 가열한 뒤, 요구르트 90∼100밀리리터를 조금씩 넣는다.
그런 다음 끓는 물로 헹궈낸 보온병에 다 붓고 4∼6시간 정도 둔 후, 맛을 봐서 신맛이 느껴지면 다른 그릇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된다.
가정에서 만든 요구르트의 보존 기간은 이틀 정도로 시중 제품보다 짧지만, 단백질과 칼슘의 흡수가 잘 되고 내장 청소 효과 또한 높다.


단단한 은행 껍질 깔 때는 전자 레인지 이용

은행의 단단한 껍질을 까기란 여간 어렵지 않다. 우유팩을 이용해보자. 잘 말려놓은 500밀리리터 우유팩에 은행을 2/3 정도 담은 다음 주둥이를 꼭 오므려 전자 레인지에 넣고, ‘강’으로 3분 정도 돌린다. 이때 전자 레인지 안에서 펑펑 소리가 들리는데 소리가 더 이상 들리지 않으면 꺼내서 겉껍질을 벗기면 된다. 속껍질까지 깔끔하게 벗겨진다.


빵과 버터 예쁘게 자르는 요령

보기에는 쉬워 보이는 빵이나 버터 자르기도 막상 해보면 만만치 않다. 버터는 허연 기름기가 칼에 묻어나거나 모양이 일그러지기 쉽고, 빵 또한 반듯하게 자르기가 어렵다. 버터를 자를 경우에는 얇은 종이 한 장을 올려놓은 다음에 식칼로 천천히 누르듯 자르면 쉽게 자를 수 있으며, 빵은 칼에 불을 쬐어 뜨겁게 만들어 사용하면 깔끔하게 잘라진다


못질 할 때는 비누칠이나 신문지 활용

가정에서 못질을 할 때 잘 들어가지 않아 애를 먹을 때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못에 비누를 몇 번 문질렀다가 박으면 힘들이지 않고도 쉽게 잘 박힌다. 신문지 같은 종이를 여러 번 겹쳐 접은 다음 못 박을 자리의 벽에다 대고 그 위에 못을 박는 방법도 있다. 다 박은 다음에는 종이를 뜯어내거나,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이라면 그대로 두어도 무방하다.


마른 콩 빨리 불리기

여름철 별미인 콩국수를 만들려면 우선 콩을 불려서 갈아야 하는데, 물기가 있으면 금세 불릴 수 있지만 돌처럼 딱딱하게 굳은 콩이라면 문제다.일단 콩을 씻고 돌을 일어 전기밥솥에 넣은 다음, ‘보온’상태를 유지하고 20분 동안 콩을 삶는다.
충분히 삶아져 끓어오르면 건져서 찬물을 붓고 비빈다.
다시 껍질을 벗긴 후 믹서에 갈면 진하고 고소한 콩국물 완성!

곰팡이 핀 장롱 속에 걸어놓는 말린 찻잎

장마철에는 장롱이나 옷장 서랍 등에 곰팡이가 피기 쉽다. 말린 찻잎을 망사 주머니에 넣어 장롱 속에 걸어둔다. 찻잎의 타닌 성분과 엽록소의 흡수력이 곰팡이 냄새를 없애주고, 은은한 향기가 옷에 배어 기분까지 상쾌하다. 또 옷장 서랍에 말려둔 찻잎을 골고루 펴고 종이 한 장을 덮은 후, 그 위에 옷을 보관하면 곰팡이는 물론이고 옷의 변색까지 막아준다.

잠들기 직전에는 여름 과일 피해야

열대야로 힘든 여름철, 잠들기 3시간 전에는 수박, 참외 등 여름철 과일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수분 함유량이 많아 이뇨 작용으로 인해 숙면을 방해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잠을 자기 전에 우유나 크래커 한 두 조각을 간식으로 먹으면 포만감이 생겨 잠자는 데 도움이 된다. 우유나 크래커 속에 든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이 수면을 유도한다.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천연 오렌지 모기향

모기용 살충제를 사용하면 머리가 아플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오렌지 껍질로 모기향을 만들어 보자. 오렌지를 다 먹은 후 껍질을 바싹 말려서 불을 붙이면 바로 천연 모기향이 된다. 몸에 해롭지 않고 재활용도 되어 일석이조. 야외에 나가서 살충제 스프레이가 없을 때는 오렌지 과즙을 팔다리에 발라두면 모기에 물리는 것을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다.


배탈 예방하는 생강 한 조각

생강에는 물을 갈아 마시면서 생길 수 있는 배탈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므로 등산이나 해외 여행, 또는 피서지로 떠날 때는 생강 몇 조각을 가져가는 것이 좋다. 초절임을 하면 휴대하기 편리하다. 또한 오이를 얇게 썰어 설탕에 잰 후에 몇 조각 먹으면 설사가 쉽게 멈추는데, 여름 휴가철에 장시간 운전해야 하는 운전자들의 배탈, 설사 등에 유용하다.


아이들 우산에 붙이는 형광 테이프

비오는 날에는 운전자의 시야가 아무래도 맑은 날 같지 않아서 제한적이기 마련이다. 게다가 키가 작은 어린아이들이 우산을 쓰고 있으면 차안에서 잘 안 보여 자칫 사고의 위험마저 있다. 예방하기 위한 한 가지 방법은 자동차 범퍼 등에 붙이는 형광 테이프를 우산에 붙여주는 것이다. 운전자가 쉽게 식별할 수 있다. 모자나 비옷에 붙여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시든 꽃을 싱싱하게 만드는 마늘

여름철에는 무더위로 인해 제때에 물을 주지 않으면 화분의 꽃마저 축 늘어진다. 이럴 때는 대부분 화초 전용 영양제를 주게 되는데, 아주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 바로 가정의 필수 양념인 마늘을 이용하는 것이다. 마늘을 곱게 으깬 후에 반 컵 정도의 물에 넣고 잘 흔들어서 화분에 부어주면 시들었던 꽃이 언제 그랬냐는 듯 싱싱해진다.


세탁 도중에 세제 첨가하면 옷감 손상 우려

세탁을 하다가 비눗물 거품이 적은 듯해 중간에 세제를 더 넣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이미 물이 더러워진 상태이기 때문에 세제를 넣으면 잘 용해되지 않을 뿐 아니라, 세탁물에 세제가 직접 닿아 옷감이 손상될 수도 있다. 우선 세탁기를 한 번 돌린 후에 그 물을 버리고, 깨끗한 물에 세제를 풀어 다시 세탁하도록 한다.


휴대폰 배터리 오래 사용하기

휴대폰 배터리는 구입후 6개월이 지나면 수명이 짧아져 일 년 정도 되면 눈에 보일 정도로 수명이 짧아진다. 이럴 때는 습기를 제거한 후에 랩으로 배터리를 꽁꽁 싸서 냉동실에 24시간 정도 얼려두면 새것처럼 성능이 좋아진다. 극저온 상태에서 전해 물질들이 자기 자리로 돌아가려는 원리 때문이다. 6개월에 한 번 정도는 이렇게 해주면 배터리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면도할 때는 콜드 크림으로

면도할 때는 보통 비누칠이나 면도 크림을 이용하는데, 충분히 피부를 적시지 않으면 자칫 베일 염려가 있다. 앞으로는 비누 대신에 콜드 크림을 사용해 보자. 콜드 크림을 사용하면 구태여 습포를 하지 않아도 면도가 잘 될 뿐만 아니라, 피부가 보호되는 이점이 있고, 면도날도 두 배로 오래 쓸 수 있다. 또한 바쁜 출근 시간을 조금이나마 절약할 수 있어 좋다.


안 쓰는 향수 재활용법

흔히 선물 받은 향수는 쓰지 않고 집안의 장식용으로만 놓아두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샤워를 할 때 바디 제품에 한 방울 떨어뜨리면 은은한 바디 향수가 되고, 접시에 화장 솜을 깔고 뜨거운 물을 살짝 부은 후 향수를 두 세 방울 떨어뜨려 거실에 놓으면 향이 집안 전체로 퍼지면서 은은한 방향제로 이용할 수 있다.


탈모를 예방하는 참기름 트리트먼트

참기름으로 마사지를 하면 두피 건조를 막을 수 있어 탈모가 예방되고 윤기가 생긴다. 일단 100도로 참기름을 데운 다음에 식힌다. 그 다음에 참기름 소량을 손바닥에 놓고 머리 전체에 골고루 바른다. 두피에도 스며들도록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문질러주고 나서 샤워 캡을 쓴 상태에서 잠자리에 들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머리를 감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건전지 오래 쓰기

    식칼의 등이나 망치, 드라이버로 건전지의 옆면을
    4~5차례 두드린 후 다시 사용해보자.
    그러면 건전지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고기 먹고 체했을 때

    파인애플을 먹으면 금방 내려간다.
    파인애플이 고기를 연하게 해 주기 때문에
    갈비나 불고기를 잴 때에도 파인애플을 이용하면 좋다.


    꿀 깔끔하게 덜어내기

    숟가락을 미리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꿀을 덜어 내보자.
    그러면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덜어낼 수 있다.


    나무에 못 수월하게 박기

    망치질이 미숙하여 못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면
    못에다 기름이나 비누를 한 번 칠해보자.
    미끌미끌해진 못이 신기할 정도로 잘 박힌다.


    달걀 흘렸을 때 닦기

    소금을 뿌린 다음 10분쯤 그대로 놔둔 후 닦아내면 달걀이 잘 닦인다.


    딸꾹질 멈추기

    설탕 한 스푼 분량을 입을 다물고
    혀를 위턱에 대고 녹은 설탕을 조금씩 삼킨다
    그래도 멎지 않으면 몇 번 반복하면 분명히 딸꾹질이 멈출것이다.


    먹다 남은 과자 눅눅치 않게 보관하기

    병이나 진공 팩 등에
    먹다 남은 과자를 보관해도 눅눅해질 때가 있다.
    그럴 때는 각설탕 한 개를 함께 넣어두면 좋다.
    각설탕이 습기를 흡수하기 때문이다.


    목 아플 때 부드럽게 하기

    귀 뒤의 동그란 뼈 아래쪽의 오목한 곳을 가볍게 눌러보자.
    목 근육의 긴장과 통증을 완화시켜 주어
    목의 움직임이 훨씬 부드러워진다.


    목욕 끝내기

    목욕을 끝마칠 때는 발에 냉수를 뿌리는 것으로 마무리하자.
    그러면 표면의 혈관이 수축되어 열의 발산이 적어지고 몸이 쉽게 처지지도 않는다.


    병 깨끗이 보관하기

    병을 오랫동안 방치해두면 냄새가 난다.
    이럴 땐 뜨거운 물로 병 속을 깨끗이 씻은 다음
    숯을 잘게 잘라 넣고 하루쯤 놓아두자.
    그러면 냄새가 사라진다.
    또 물병을 보관할 때 미리 숯을 넣어두면 냄새를 막을 수 있다.


    살 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발톱 깎기

    우선 발톱을 부드럽게 하기 위하여
    탈지면에 식초를 흠뻑 적셔 발톱위에 약 10분간 올려놓으면
    발톱이 물러지면서 통증이 멎는다.
    이 때 손톱깎기로 깎으면 아프지 않고 잘 깎인다.


    새치에 도움되기

    젊은 사람들에게 생기는 새치는 노인들과는 달리
    머리카락 속에 기포가 들어가서 희게 된 것이므로
    산소 공급을 위해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비타민 B는 머리카락의 성장에 도움이 되므로
    우유나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손톱 잘 다듬기

    손톱용 솔에다 치약을 묻혀 손톱이 자라나는 방향으로 닦아보자.
    그런 다음 휴지로 깨끗하게 닦아낸 후 크림을 바른다.
    그러면 손톱이 깨끗해지고 광택이 난다.


    시든 꽃 활짝 피우기

    마늘을 으깬 후 그 마늘을 반 컵 정도의 물에 넣고 잘 흔들어서
    화분에 부어주면 시들었던 꽃이 활짝 핀다.


    약과 차의 부조화

    홍차나 녹차등에는 탄닌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약에 철분이 있다면 탄닌이 철분과 결합해 탄닌산철이 된다.
    그것은 위장에 흡수가 잘 안 되어 약의 효과를 약화시킨다.
    그러므로 약은 차와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오징어 튀기기

    오징어 껍질을 완전히 벗긴 후 튀기면 기름이 튀지 않아 먹기도 좋다.
    또한 오징어를 우유에 담가 두었다가 튀기면 더욱 맛이 좋다.


    전구나 거울 조각 청소하기
    전구나 거울 등을 깨뜨렸을 때 대충 빗자루로 쓸어낸 다음,
    탈지면을 주먹만큼 뭉쳐 바닥을 닦아내면
    보이지 않는 유리가루까지 깨끗이 닦여나간다.


    전기 밥솥의 밥을 맛있게 보관하기

    중앙으로 밥을 몰아 놓는 것이 좋다.
    밥이 넓게 퍼져 있으면 표면적이 늘어나 수분이 계속 증발되어
    밥이 뻣뻣해지기 때문이다.


    전자 제품의 소비전력 표시의 비밀

    텔레비전이나 오디오에는 소비 전력이 표시되어 있는데
    이것은 음량이 중간일 때를 나타낸 것이다.
    따라서 볼륨을 크게 하면 전력이 더 소비되고
    소리를 줄이면 전기료가 절약된다.
    이어폰으로 들으면 소비전력은 반감되고 ,
    전지는 두 배나 견딘다.


    전화기 청소하기

    식초를 두 세 방울 떨어뜨린 후 물로 닦아주는 게 좋다.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아 때가 덜 타기 때문이다.


    콘센트 커버 청소하기

    지우개로 커버를 문질러 닦으면 아주 깨끗하게 닦인다.
    먹다 남은 식빵을 이용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탈모 방지하기

    무청과 생강을 함께 끓인 물로 머리가 빠진 부위를 닦아내 보자.
    참기름이나 달걀기름으로 문질러 주는 것 또한 탈모방지에 효과가 있다.


    피부에 박힌 가시 뽑기

    고약을 발라본다.
    고약이 가시를 빨아낼 뿐만 아니라 열과 통증을 없애주므로 좋다.
    또 부추를 짓이겨 3~4회 갈아 붙여주면
    신기하게도 가시가 뾰족이 솟아오른다.


    흰 면장갑 빨기

    면장갑을 끼고 머리를 한번 감아보자. 면장갑의 때가 신기하게도 잘 빠진다.




리빙포인트- 눈이 피로할땐


관자놀이 부분의 머리카락을 옆으로 2분여간 당겨주면 눈주변 혈액흐름이 좋아져 눈의 피로가 사라진다.



리빙포인트- 솔잎은 '벼룩 퇴치제'


개나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 때문에 벼룩이 생겼을 땐 새로 딴 솔잎 몇 개를 애완동물용 방석이나 개집 아래 넣어두면 벼룩을 퇴치할 수 있다.



리빙포인트- 운동화 빨리 말리려면


운동화를 빨고 난 다음 맥주병에 걸어 두면 2~3시간 빨리 말릴 수 있다.



리빙포인트- 욕실 거울 김 서림 방지


욕실 거울에 비누나 샴푸를 바르고 마른 헝겊으로 닦아내면 뿌연 김이 끼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후라이팬 오래 쓰는 방법

사용 전에 부드러운 행주로 깨끗이 닦은 후, 안쪽 면을 기름으로 잘 길들인다. 사용 할 때는 가급적 중간 불을 사 용하며, 손잡이 부분에 직접 불이 닿지 않도록 한다. 또한 음식을 뒤집거나 집을 때는 금속성 제품을 자제하고, 플 라스틱이나 나무 제품을 사 용하는 것이 좋다. 저장 용기 가 아닌 조리 용기이므로 음식은 다른 용기에 담아서 보관한다.


더러워진 은도금 수저 세척 요령

은도금한 수저와 포크 등이 더러워졌을 때, 자칫 손질을 잘못하면 도금이 벗겨질 우 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 다. 이럴 때는 우유에 1시간 정도 담갔다가 꺼내 마른 헝 겊으로 닦으면, 도금도 유지 할 수 있을 뿐더러 깨끗하게 닦인다. 빛깔이 흐려질 때마 다 이렇게 손질을 하면 항상 반짝거리는 상태로 사용 할 수 있다


포장지에 붙은 테이프 떼기

간혹 선물을 싼 포장지가 너 무 예뻐서 흠집이 나지 않게 잘 뜯어두었다가, 나중에 다 시 사용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러나 문제는 포장지에 붙 어있는 테이프. 매끄럽게 떨 어지지 않아 재활용하기가 생각만큼 쉽지는 않다. 테이 프를 뗄 때는 따뜻하게 데운 다리미를 테이프에 갖다 대고 살짝 눌러주면 쉽게 떨어진다.


철 지난 신발은 티슈통에 보관

철 지난 신발이나 신지 않는 신발들로 가득한 신발장. 버 릴 수도 없고 그냥 두자니 지 저분하다면, 다 쓴 티슈통을 재활용해보자. 티슈통은 신 발 한 켤레 크기로 안성맞춤 인 데다, 티슈 빼내는 입구가 투명한 비닐로 되어 있어 구 두 모양이 쉽게 보여 꺼내 신 기에 편하다. 박스 모양도 예쁘기 때문에 신발장 한 곳 에 올려 두어도 보기 흉하지 않다.


곰팡이 제거는 식초로


곰팡이 제거는 식초로 하는 것이 좋다.
쳅傷?판매하는 곰팡이 제거제는 살균력이 강한 반면, 항균력이 떨어진다.
특히 욕실에 핀 검은 곰 팡이는 산에 약하므로 식초 를 뿌리고 시간을 두었다가 헌 칫솔이나 청소용 솔로 문 지르면 말끔하게 벗겨지고, 항균력이 생겨서 예방에 좋 다.
또한 싱크대나 장롱의 곰 팡이는 마른걸레에 식초를 떨어뜨려 닦아주면 쉽게 사 라진다.



색이 변한 알루미늄 냄비는

알루미늄 냄비는 가격이 싸 고 열전도율이 높은 반면, 사 용하다 보면 검게 변색이 되 는데 이는 자체의 보호 피막 때문이다. 인체에 별다른 해 는 없지만 보기에 좋지 않아 문제. 이렇게 냄비가 변색되 었을 때는 사과나 레몬 껍질 을 얇게 썰어 약한 불에서 10분 정도 끓이면, 문지르지 않아도 새것처럼 반짝 반 짝해진다. 또한 알루미늄은 식초나 염분에 약하므로 냄비채로 요리를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여름철 샤워는 따뜻한 물로

무더운 여름철에는 샤워를 할 때 찬물보다 따뜻한 물로 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샤워 는 수압으로 몸을 자극하는 효능이 있으므로 가능한 한 수압이 높아야 하며, 어깨와 무릎, 팔꿈치 등 관절 부위를 뜨거운 물로 샤워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해질 무렵 가벼 운 운동 뒤에 40도 정도의 물 로 샤워를 하면 혈액 순환이 촉진되고, 근육이 이완되면 서 피로가 풀려 숙면에도 좋다.



소뼈는 두 번째 고는 것이 진국

큰맘먹고 사게 되는 소뼈, 그 런데 생각보다 맛있지 않다 면 속상하기 마련이다. 소뼈 를 사다 고을 때 국물을 맛있 게 하려면 우선 차가운 물에 다 소뼈를 한 시간쯤 담가둔 다. 그런 다음 반드시 펄펄 끓는 물에다 소뼈를 넣어서 고아야 깊은 맛이 우러나오 면서 맛있다. 뼈는 첫 번째 우릴 때보다 두 번째 우릴 때 진국이 우러나므로, 반드시 재탕하는 것을 잊지 않 도록 한다.


리빙포인트- 짜증 날 때는 우유를


짜증은 칼슘 부족으로 인한 신경의 흥분이 원인이 되기 때문에 우유 등 칼슘이 풍부한 음식물을 섭취하면 줄일 수 있다.



리빙포인트- 마늘이 쌀벌레 방지 효과


말린 산초잎이나 마늘을 쌀통에 넣어두면 쌀벌레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샤워기의 물줄기가 약해졌다면

수압 등의 문제가 아니라면 대부분은 구멍에 물때가 끼 었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뜨거운 물 1리터에 식초 한 컵을 넣어 식초 물을 만든 후, 이 식초 물에 샤워기를 한 시간 정도 담가 두었다가 건져낸다. 그 다음에는 샤워 기를 칫솔로 문지르고 헹궈 내면 된다. 이렇게 하면 구 멍의 물때가 말끔히 가신다. 물때의 주성분인 칼슘을 식초가 분해해주기 때문이다.


녹즙용 채소와 과일은 따로 즙내야

녹즙을 만들 때는 믹서기를 사용하는 것보다 재료를 절구 에 찧은 다음, 삼베에 싸서 즙 을 내는 게 좋다. 영양소와 섬 유소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채소와 과일 은 소화되는 시간이 서로 달 라 함께 섭취할 경우 배탈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채소는 채소끼리 과일은 과일끼리 즙을 내는 게 좋다. 또한 녹즙은 오래 두지 말고 만든 즉 시 마셔야 효과가 크다.


투명 매니큐어 100퍼센트 활용법

냉장고나 세탁기에 흠이 생 기면 녹이 슬기 쉽다. 이럴 때는 흠이 생긴 자리에 투명 매니큐어를 칠해 둔다. 외출 하려고 옷을 입었는데 단추 가 떨어지려고 할 때도 투명 매니큐어를 실에 칠해두면 힘이 생긴다. 또한 스타킹의 올이 갑자가 나갔을 때, 끝 부분에 매니큐어를 살짝 발라 두면 더 이상 올이 나 가지 않는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크림의 재활용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크 림은 얼굴에 바르기가 왠지 꺼려진다. 이럴 때는 바디 로 션 대신에 사용하면 좋다. 몸 은 얼굴에 비해 건조하므로 몸에 사용할 때는 그다지 유 분감이 많이 느껴지지 않는 다. 그래도 꺼림칙하다면 가 방이나 지갑 등의 가죽 제품 위에 크림을 적당량 바르 고, 면수건이나 티슈로 닦아주면 묵은 때를 제거할 수 있다.


깨진 유리를 깨끗하게 치우려면

거울이나 전구가 깨졌을 경우 에는 유리 가루가 방 구석구 석까지 흩어지게 된다. 이럴 경우에는 빗자루로 대충 쓸어 낸 다음에 탈지면을 주먹만큼 뭉쳐서 바닥을 닦아낸다. 그 러면 눈에 보이지 않는 유리 가루까지 깨끗이 흡수되어 안 심할 수 있다. 접착 테이프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 진공 청소기의 사용은 절대 금물, 청소기가 망가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화분 밑거름으로 사용하는 마늘

화분에 심어놓는 식물이 잘 자라지 않는다던가, 시들시 들할 때 마늘로 거름을 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두 컵 정 도의 물에 마늘 반 통 정도 를 으깨어 타서 조금씩 뿌려 주면 된다. 이렇게 하면 마 늘이 가지고 있는 특수한 작 용에 의해 식물이 놀랄 만큼 잘 자란다. 그러나 더 빨리 자라라고 지나치게 많은 양을 주는 것은 오히려 금물 이다.


세탁후 오그라든 스웨터

세탁을 잘못하는 바람에 스 웨터가 오그捉若?경우가 있다. 미지근한 물 4리터에 암모니아를 반홉 정도 넣어 휘젓고, 그 속에 스웨터를 담 갔다가 꺼낸다. 그리고 나서 부드러워진 스웨터를 가볍게 잡아당겨 늘려준 다음, 타월 에 싸서 물기를 빼고 편평한 곳에 널어 그늘에서 말린다. 마른 후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하면 원형 회복이 가능 하다.

마른 멸치의 비린내 없애기

찌개나 국을 끓일 때 마른 멸 치를 그냥 쓰면 비린내가 많 이 난다.
잠깐 시간을 내서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넣고 살짝 마른 상태로 한번 볶아 낸 다음에 음식을 하면 특유 의 비린내를 없앨 수 있다.
국물을 만들 때는 멸치를 찬 물로 끓여야 하며, 일단 끓어 오르면 불을 줄이고 뚜껑을 연 채로 조금 더 끓여야 국물 맛이 좋아진다.


제 프라이팬을 닦을 때는 굵은 소금

사용하고 나면 깨끗하게 닦 느라 많은 시간과 힘이 드는 철제 프라이팬. 일반적으로 세제로 닦고는 하는데 이제 부터는 굵은 소금을 이용해 보자. 다 사용한 프라이팬을 종이 냅킨으로 한번 훑고나 서, 굵은 소금을 뿌려 불에 달구고 마른행주로 닦아내면 된다. 굵은 소금이 지저분한 음식 찌꺼기 등을 흡수하면서 깨끗해진다.

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두는 것은 금물

세탁을 하기 전에 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 두었다가 빨면 때가 잘 빠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 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오 히려 때가 속으로 스며들어 세탁 이 잘 되지 않는다. 세탁을 하다 가 비눗물의 거품이 적어서 세탁 효과가 약해지면, 세제를 더 풀 어 넣는 경우도 마찬가지. 다시 세탁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고 경제적이다.


진공 청소기로 하는 카펫 청소법

카펫은 먼지가 많이 붙어 청 소할 때면 늘 키堧?쓰이는 것 중에 하나이다. 흔히 진공 청소기를 이용하는데 먼지는 없어지지만 붙어있는 미세한 때까지는 없앨 수 없다. 이럴 때는 카펫에다 소금을 조금 뿌리고 진공 청소기를 작동시 켜 보자. 때와 티끌이 소금에 달라붙기 때문에 먼지가 일지 않고, 아주 깨끗하게 청소 를 할 수 있다.


갓 칠한 페인트의 냄새를 제거하려면

봄철에는 집을 단장하는 일 이 많은데 집안에다 페인트 칠을 해놓으면 한동안 페인 트 냄새 때문에 머리까지 무 거워질 때가 있다. 이럴 때 는 양파를 쪼개서 구석진 자 리에 몇 개 놓아두면 두 냄 새가 서로 중화되어 아무 냄 새도 나지 않게 된다. 혹시 이번에는 양파 냄새가 나지 않을까 우려되지만, 신기 하게 양파 냄새도 나지 않는다.


검은 옷에 있는 먼지를 깨끗이 털려면


검은 옷만큼 세심하게 입어야 하는 옷도 없다.
먼지가 묻으 면 눈에 잘 띄고, 솔로 털려고 하다보면 오히려 솔의 먼지가 옷에 묻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신경쓰인다.
이럴 때는 스펀 지로 털어 내면 먼지를 깨끗 하게 없앨 수 있다.
스펀지는 먼지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 을 많이 갖고 있어, 솔로는 잘 털어지지 않는 먼지를 없애는 데 효과 만점이다.



카레 만들 때는 계피를 이용

특유의 맛으로 가정에서 높 은 인기를 얻고 있는 카레는 종류가 무척 다양해 어떤 제 품을 골라야 할지 헷갈리기 일쑤. 그런데 카레 만들 때 는 계피를 이용하면 한결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계피 가 고기 냄새를 없애주는 작 용을 하기 때문이다. 카레 건더기를 끓일 때 계피 한 개를 냄비 안에 넣어주고 카레가 다 만들어진 후에 꺼 내면 된다.

고기 냄새 밴 옷은 욕실에 걸어둔다

회식이나 모임 등을 마치고 집에 돌틸으?옷에 밴 고기 냄새와 담배 냄새로 불쾌한 경우가 많은데, 그냥 옷걸이 에 걸어 보관하면 다른 옷에 까지 냄새가 배어들게 된다. 이럴 경우에는 욕조에 더운물 을 받아 욕실에 습기를 채우 고, 냄새가 밴 옷을 한 시간쯤 걸어두면 냄새를 없앨 수 있다. 이런 방법이 번거롭다면 스팀 다리미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누런 옷의 표백 빨래에는 귤껍질 이용

산지 얼마 안 되었음에도 금 세 누렇게 변하는 속옷의 제 색깔을 살리는 데는 몸에 별 로 안 좋은 표백 약품 보다 귤껍질이 더 효과적이다. 먹 고 난 귤껍질을 모아두었다 가 말려서 물에 끓인다. 그 리고는 깨끗하게 빤 속옷을 몇 분 정도 담가둔 다음에 꺼내서 맑은 물에 헹구면 천 도 상하지 않고, 눈부실 정 도로 새하얗게 되면서 기분까지 상쾌해진다.

그릇에 밴 김치 냄새는 푸른 잎 채소로 제거

플라스틱 용기에 생선이나 김 치를 담아 놓으면 냄새가 밴 다. 이렇게 밴 음식 냄새는 물 로 아무리 씻어도 좀처럼 지 워지지 않는데, 푸른 잎 채소 를 잘게 썰어 그릇에 넣은 다 음 뚜껑을 덮고 하루쯤 놔두 면 된다. 신기하게도 그릇 안 의 모든 냄새가 말끔히 사라 진다. 커피 찌꺼기나 커피 가 루를 조금 넣어 두었다가 사 용해도 비슷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늘 새 옷처럼 입는 가죽옷 관리 요령
가죽옷은 입기 전에 방수 스 프레이를 뿌려주는 것이 중 요하다. 이때 바깥뿐만 아니 라 칼라와 소매 안쪽의 가죽 부분에도 뿌려준다. 입고 난 후에는 부드러운 스펀지로 표면의 먼지를 털어 주는 것 만으로 관리는 충분하다. 눈 이나 비를 맞았을 때는 드라 이어 등으로 열을 가하면 형 태가 변형되기 쉽기 때문에, 통풍이 좋은 곳에서 자연 건조시킨다.

여러 개로 포개어 두었던 컵을 뗄 때는

여러 개로 포개어 두었던 컵 이 잘 빠지지 않을 때가 있다. 자칫 무리하다 보면 깨질 우 려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 럴 때는 위쪽의 컵에 찬물을 붓고 아래쪽의 컵을 더운물에 담그면 된다. 찬물이 담긴 위 쪽 컵은 수축되고, 아래쪽의 컵은 더워서 늘어나기 때문에 쉽게 빠지게 된다.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한참 뒤에 꺼내어 빼도 잘 빠진다.  [070708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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