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에요님벙에 참석하고 어릴적 친구들이랑 대학로에서 영화 한편 봤네요.. 한친구가 송강호씨 열혈팬이라 이것저것 따질것 없이 오늘 개봉하는 택시운전사 클릭. 가볍게 재잘대며 들어갔다가 상영내내 가슴 먹먹하고 목이 메여 울다 나왔네요.. 미리 스포 할 수 없어 여기까지만 말할라요 이영화는 내 아이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영화.. 큰 제작사에 밀려 빨리 내려지지 않았음 좋겠는 영화.. 극장을 나서서도 서로 말문을 차마 열지 못하게 했던 영화였습니다. 하루 시간 쪼개쓰기.. 나름 만족한 오늘 이였네요 영화방 님들 모두 굿밤요~♡
헐~~ 어떤 개객끼죠? 제가 당장 잡으러 가겠.. 택시운전사는 며칠 뒤 관람예정이고.. 군함도는 관람평이 너무 안 좋아서 안 보려다가 직접 보고 판단하자!! 해서 봤어요. 그리 큰 기대를 하지 않아서인지 모르겠지만전 나름 괜찮았습니다.
물론 제 느낌일 수 있겠습니다만, 한 발짝 물러나서 보니 영화의 의미가 보였어요. 전쟁으로 인한 참혹성.. 위기 상황에서의 각자의 생존방식들.. 정보화가 부족했던 시대상.. 전쟁은 결국 일본이 일으킨 것이고.. 그걸 교묘하게 이용한 일본.. 한 발짝 물러서면 군함도가 어떤 곳이었고, 일본개쌔들이 조선인을 어떻게 개돼지 취급하며 이용했는지 보이더라고요.
어떤 단체에 속해 있는 놈인지는 모르지만
군함도는 촛불선동 영화고 택시운전사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미화한 것이라고
보지말자며 열변을 토하더만요.. 개객끼들..
에이 개객끼들 같으니라궁~~
헐~~ 어떤 개객끼죠? 제가 당장 잡으러 가겠..
택시운전사는 며칠 뒤 관람예정이고..
군함도는 관람평이 너무 안 좋아서 안 보려다가 직접 보고 판단하자!! 해서 봤어요.
그리 큰 기대를 하지 않아서인지 모르겠지만전 나름 괜찮았습니다.
물론 제 느낌일 수 있겠습니다만, 한 발짝 물러나서 보니 영화의 의미가 보였어요.
전쟁으로 인한 참혹성.. 위기 상황에서의 각자의 생존방식들.. 정보화가 부족했던 시대상..
전쟁은 결국 일본이 일으킨 것이고.. 그걸 교묘하게 이용한 일본..
한 발짝 물러서면 군함도가 어떤 곳이었고,
일본개쌔들이 조선인을 어떻게 개돼지 취급하며 이용했는지 보이더라고요.
아우.. 조만간 관람평 올려야겠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