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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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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2 목표잡기 [가계부공개] 결혼 만 13년만에 절반은 이루었습니다.
진실하게살자 추천 0 조회 2,575 04.11.18 18:3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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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1.18 15:58

    첫댓글 그냥 부러워지네요... 전 아직 집도 없고 자식재산도 없는데.. 언제 다 만들까요~~

  • 04.11.18 16:06

    저축도 많이 하셨네요 빚이 없는게 정말 부럽네요 우린 사업을 해서 빚이 있어요 그 이자 나가는것 아까워서 얼른 갚고 싶은데 잘안되네요

  • 04.11.18 16:26

    전 6년이 다되어 가네요.. 언제쯤.. 그럴수 있을지...

  • 04.11.18 18:42

    모범답안이네요!

  • 작성자 04.11.18 23:26

    습관이란게 길들이기 나름인가바요. 저 아가씨때 별명이 짠순이, 선생님(옷이하도수수해서) 이였어요.돈벌어뭐하냐옷사입어라고 동료들이 말했지만 당시에는 그룹유니폼입었으니까 별 필요없었죠.그돈아껴서 시골계신부모님께 소사드렸어요.웃기죠..

  • 04.11.19 07:37

    요즘같은 시대에는 님의가족은 대가족아닌가여?부럽습니다....나두 목표가 아이셋낫는건데... 빨리 분발햐야지........ㅋㅋㅋ

  • 04.11.19 12:00

    정말 알뜰하게 생활 하셨네요

  • 04.11.19 13:47

    저두 부럽네요.같은대구사람이라 반갑기도 하구요.전 내후년에 33평아파트 입주예정임다.아직애는 없구요.알뜰살뜰 살림을 잘 꾸리신거같네요.애들도 셋이나~ 위에 진실님, 돈모아 부모님 소사다드린거 정말 잘하신거예요.왜웃깁니까? 효녀시네요~ 저두 제가벌어 시집가고 집에 살림살이 사다주고했어요.

  • 작성자 04.11.19 15:19

    글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애가 셋이면 뭐든 아끼게되어있어요 딸2,아들하나(막내)인데 둘째딸은 옷사준기억이 없어요. 막내아들도 언니아들이 지금 4학년이라 받아 입어요. 머리염색한번도 해본적없어요. 근데 앞으로가 더문제죠. 돈들일만 남았어요.보험만기,적금만기되면 더이상 못할것같네요.

  • 작성자 04.11.19 15:27

    86년도(결혼전)에 집에 소(그당시 250만원주고 삼)사드렸는데 마을에 소문이 났어요. 근데 어린나이에 부끄럽데요.. 그후로 소안사고 그대신 결혼비용은 제가다했고 결혼할때 전세2000중 남편 900만원 내가 1100만원냈어요. 지금이정도라도 살줄 알았더라면 엄마아버지 드리고 오는건데 생각이 짧았어요.

  • 04.11.19 17:17

    저는 이제 결혼 만2년이 되었고...이 집 사면서 2500만원 부채 있던거 청산하고, 1000만원 정도 모은게 다입니다. 앞으로 10년후에 님처럼 스스로 뿌듯할 정도로 모을 수 있을런지 의구심이 듭니다. 정직하게 모아서 그 큰 돈이 모이는군요....

  • 04.11.19 17:23

    부동산으로 인한 수입 1억 2천 500만원을 제외한 3억 5천 정도를 13년 동안 저축만으로 모으신거네요?

  • 작성자 04.11.19 17:29

    결혼해서 금방이 가장 돈을 많이 모았던거같아요.. 애가크고 남편이 직장생활(한군데만쭉)오래하다보니 경조사비 감당못해요. 시아버님형제 5남2녀에 난 자녀(남편사촌)가 총 28명 거기에 난 자녀 68명. 경조사비생각해보세요.달달이 몇십만원은 기본인거같네요. 어떨땐 형제 너무 많은곳에 시집온게후회될때도 있어요.

  • 작성자 04.11.19 17:33

    91년도결혼해서 95년제가 회사생활 그만둘때 퇴직금이랑 저축좀 있는거랑 합해서 경주에 6천만원주고 땅을 샀어요. 올해 4월에 팔았는데 1억1천 5백만원 받았어요. 그걸로 다시 재건축추진아파트 24평을 올해 구입했어요. 그리고 제가 고등졸업하고S대기업에 들어갔걸랑요. 거기서 우리사주받은거 26,000에 구입해서

  • 작성자 04.11.19 17:36

    근 10년 갔고 있다가 팔았는데 400,0000에 팔았어요. 거기서 한 2000만원정도 벌었어요. 그리고 다른건 거의 이자높은 은행상품에 적금3년 5년가입해 모았어요. 나는 고등학교밖에 못나왔지만 울남편 결혼해서 바로 대학원진학(야간)해서 돈좀들어갔어요. 글구 우리집지금32평인데 9년된아파트라 한달전1000만원들여올수리

  • 작성자 04.11.19 17:41

    했어요.저 윗글에서도 말했지만 한번도 투기한적없거든요. 정직하게 남 속이지 않고 살면 돈은 모이는것 같아요.. 시댁도시골이고 울남편 대학교시켰다고 재산 10원도 못타고났어요. 우리시어머님저엄청좋아하세요.알뜰하고 그동안돈많이모았다고요.타고난재산없어도 우리같이 살면 큰돈은아니어도고생하지는않을것같네요.

  • 작성자 04.11.19 17:47

    주식이든, 토지든 투자해서 크게 뛰지않으면 10년에 10억 못모아요. 월500저축해서1년이면6000,10년이면 6억원금이예요. 근데 월500정도저축? 과연몇%할까요. 애들중고등학교가면 저축한돈쓴다네요.그리고대학가면 빚내서 쓴데요.아기없을때,그리고어릴때, 많이 저축들하세요. 모두모두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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