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험본곳은 의정부 공고 입니다
근데.. 감독관이 들어와서 대뜸 하는말..
절대 답안수험표뒤에 써가지 말라더군요..
다들 가만히 있는데...
저혼자 "왜요?"
감 : 컨닝의 위험소지가 있기때문에 전면 금지하라는 지시가 있었습니다. 저 : 핸드폰도 노란봉투에 걷고서 무슨 위험입니까 감 : 위에서 지시입니다. 외워서 가세요. 저 : '장난하나 xx xxx xxx ' 100문제 입니다. 감 : 저는 120문제도 외워서 갔었습니다. 저 : 그럼 가답안이 나올이유가 없지않습니까? 감 : 아무튼 외워 가세요. 답 써가는 사람은 컨닝조치로 3년동안 시험 못보고 압수를 ..... 저 : '황당해서 혼자 얼굴 빨개져서 혼자 씨부렁댐 '
그래서 못적어 왔습니다.
상공회의소에 불만 접수 해야되나요? 다른곳에서 본 친구들은 다들 써왔다고 하고
그런말도 없었다고 하는데.. 열받아 죽을꺼 같아요..
어찌해야 됩니까 나오면서 열받아서 감독관이름 물어보고 올라다가 일단 참고 왔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ㅠ.ㅠ 정말 짜증나네요.. 문제를 어떻게 다 기억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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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완전 미친놈인데여 신고해여~~!!!시간이 급박한 사람들은 가답안 채점으로 진로를 결정해야할때도 있는데.....
기사 시험은 상공회의소가 아니라 산업인력공단입니다. 산업인력공단쪽에 문의 하세요~ .. 전 깜딱잊고 안적왔어요 ㅠ.ㅠ
난 잘만 써가지고 왔는데
아 정말 님들 말씀 듣고 보니 너무 열받네요 ㅠ.ㅠ
전 손바닥에 적어왔어요!!정말 짜증나요!! 종이에 적으면 컨닝의 위험이 있다잖아요.나갈때 친구 주고나갈수도 있다고해서~그래서 전 손바닥에 다 적어왔드랬죵...+_+
감독관 曰. 컨닝 위험때문에 원칙적으로는 못적어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가기 3~5분적에 이야기하고 적으라고 했었어요. 저 있던 교실에선 다 그렇게 나가기 직전에 적어서 나왔어요.
전 대노코 적어왔는데 당당하게 ㅡㅡ^ 머가 잘못된건지...
예전에 산업기사 시험볼때 그랬던적 있었는데여.. 감독관마다 다르니깐 감독관을 잘 만나야 하는거 같아여..
나두 의정부공고에서 봤어요..8시험실...잘 적어왔는데....!!!
난 대놓고 적어왔는데...뭐가 문제인 건지..가답안 나오는 이유는 답맞추라고 있는거 아닌가..
저도 아무 말씀 안 하시던데요..
마지막에 혼자 남아서 적었는데 아무말 안하던데...
저두 수험표에 적어왔는데...전에 다른 시험 볼때도 그랬고요...답 적어가는거에 대해선 전혀 아무말 없던데... 정말 열받을꺼 같아요...그리고 합격여부를 바로 알아야 실기 준비를 하니깐...그게 젤 문제죠...
전 수검표에 적고있는데....딴교실감독관이 와서...지우개로 다 지워주던걸요...황당해서...
저도 수험표 뒤에다 답적어 갔는데 아무말 없더라구요~ 정말 그랬다면은 화 많이 났겠죠~
헉 이상한 감독관이네요 ㅡ.ㅡ
저도 문제 다 풀고 눈치보고 있는데..제 옆줄에 앉으신 분이 수험표 뒤에 칸을 그려가면서 열심히 답을 적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적어왔어요..다행히 제지하지는 않더군요^^
이상한 감독관이네.. 감독관 찾아서 욕 좀 해줘야 겠네.. 나도 아무 부대낌 없이 잘만 적고 나왔어요.. 아무말도 안하시던데.. 흠~
원칙은 못 적게 되있지만.. 것도 감독감 나름입니다.. 절대 안봐주는 감독관이 있는가 하면.. 적어도 눈 감아주는 감독관이 있습니다..
나는 수험표에 다 적어서 나왔는데.....참 뉴스에서 한번 쐈더니 다들 몸사리는구만...
저도 의정부공고에서 셤 봤는데, 전 문제까지 써왔는걸요~~ 근데 완전 망함 ㅠㅠ
저도 의정부 공고에서 봤는데 감독하시는 분이 먼저 그랬어요...내일 가답안 올라오니까 수험표에 적어가셔서 확인하시고 붙으셨으면 미리미리 실기접수 준비하세요...그랬어요...감독에 따라 정말 다른 것 같아요...
나도 우리반 감독관 부정처리네 어쩌네 겁을 줘서리 그냥 그분 말씀대로 머릿속에 외우고 나왔는데,,아뛰,,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