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모후 자꾸 머리가 어지럽다.현기증이 너무 심하다 .
전에 먹던 빈혈약을 먹었는데도 쉽사리 가시질 않는다.
운동은 해야 겠는데...겨우내 모셔두었던 MTB를 꺼내타고 천천히 하이킹 한다.
피재까지 갔다가 조금더 돌아 다니다 집에 오니 25km가 찍힌다.
점심먹고 집사람 바람쐬어주려 청풍으로 드라이브 하고 오는길에 써부삼님에게 전화를 받았다 .선장님이 2시간 3분대로 5위하고 써부삼님은2시간4분대로 7위 하였다고...머리가 아파있었는데 기분좋은 소식 들으니 조금은 나아진 기분이다.
집에와서 오전에 MTB탄 근육을 그냥두면 안되기에 청구아파트 옆에있는 약100M정도오르막을
평균 3분 20초의 속도로 11회 질주하고 마무리 한다.오늘 열씨미 달리신 회원님들 얼굴보러 멕시칸으로 간다.요즘 분위기 너무좋다.달사모의 앞날에 영광이 영원하길...
첫댓글 여러 회원님들의 꾸준한 열정에 업이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 열정 쭈욱 이어가겠습니다.
회장님 너무 신경쓰셔서 그런건 아닌가요?
얼른 정상 컨디션 찾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빈혈인듯하네요!자주빈혈기가 있는데 이번엔 좀심하네요.넘 무리한탓인것 같아요.즐런 안런하세요
형님 컨디션 조절 잘 하세요
건강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