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하나무라(湯布院かほりの郷 はな村)
따스하고 섬세한 서비스가 감동적인 여성을 위한 료칸, 하나무라 료칸 곳곳에 부드러운 감수성을 지닌 섬세한 배려가 미치는 곳이, 이 곳 ‘하나무라’다. 여성고객을 위한 서비스는 체크인부터 시작된다. 체크인이 끝나면, 라벤더•로즈 등 3종류에서 한 가지 포프리를 골라 건네 받는다. 좋아하는 향기와 함께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를 바라는 료칸 측의 작은 배려가 기쁘다. 하나무라에는 대욕장 남녀별 두 곳, 노천탕 남녀별 두 곳, 그리고 예약이 필요 없는 전세탕이 두 곳 있다. 특히 대욕장의 노천온천탕의 경우, 2000년이 넘은 오래된 노송나무로 만들었다고 한다. 향긋한 노송나무 향기가 퍼지는 욕조에서 느긋한 휴식을 즐겨보자. 객실은, 화실과 양실에서부터 복층타입이나 노천탕이 딸린 객실까지 다양한 형태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다다미트윈’이라고 불리는 객실이 있어, 다다미 위에 넓직한 침대가 두 대 놓여진 화양스타일의 객실은 화실과 양실의 장점만을 모은 객실로, 연배가 있는 고객, 어린이 동반 가족에게 인기가 있다. 식사는, 레스토랑 혹은 식사처의 개별실에서 즐길 수 있다. 한가지씩 서비스되는 요리는 그 맛은 물론이거니와, 일본풍 요리를 서양식 그릇에 담는다든가, 요리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장식 등에도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이는 등 세심한 곳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또한, 제철재료 뿐만이 아니라 발빠르게 곧 제철이 다가올 재료를 이용하여 식탁을 풍성하고 화려하게 장식한다. | | |
|
|
|
◈ 산토칸(山灯館)
사계절 제철의 '맛'을 느낄수 있는 카이세키료칸 순수 일본의 풍정이 느껴지는 료칸 '산토칸(山灯館)'. 목조건축으로 인해 일본을 상징하는 화(和)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관광명소인 유후인민예촌이나 긴린코까지 걸어서 2분이면 가능하니, 위치상으로 상당히 편리하여 그 인기가 높다. 산토칸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카이세키요리'는 사계절 제철에 나는 재료를 사용하여 재료가 가진 가장 맛있는 맛을 빚어낸다. 유후인에서 나는 산채 등과 근해에서 잡아올린 해산물 등이 주류를 이루어,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요리장이 엄선한 재료로 도회지에서는 맛볼 수 없는 신선하고도 정다운 '유후인'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그 특별함이라 할 수 있다. 조식은 별도 식사처, 석식은 객실로 서비스된다. 온천은 시간대에 따라 남녀 욕탕이 바뀌며, 대욕장 2곳, 노천탕 2곳이 완비되어 있어 다른 분위기의 욕탕을 즐길 수 있다. | | |
|
|
|
◈ 텐쿠노모리(天空の森)
대우주의 무인도에서 천공의 휴일을 텐쿠노모리는 인기절정의 가고시마 료칸 [가조엔]의 오너가 만들어낸 프라이빗 리조트 료칸이다. 13만평, 도쿄돔 12개소 넓이의 대지에 숙박빌라가 3동, 1일피크닉전용 빌라가 2동으로 총 5동의 빌라가 이 넓은 공간에 펼쳐져있다. 객실의 건축형태가 굉장히 특이한데, 벽면이 전부 유리창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그 어떤 곳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감각을 느낄 수 있게 한다. 360도로 자연의 대 파노라마가 눈 앞에 펼쳐지는 이 곳은, 그야말로 대자연에 안긴, 대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곳이라 명명해도 어색하지 않으리라. 객실에는 전용 노천탕이 설치되어 있는데, 가깝게는 근처의 숲과 밭을, 멀게는 키리시마산맥을 조망하며 천상의 노천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식사는 본관 파빌리온이나 객실에서 할 수 있는데, 식사에 제공되는 모든 채소는 료칸에서 직접 재배한 것들이며, 닭고기 역시 직접 사육한 것으로 그 맛과 신선함을 자랑한다. 텐쿠노모리는 숙박만이 아니라, 시간이 지정되어 있는 피크닉코스도 준비하고 있다. 총 4시간, 6시간, 10시간의 시간제가 있으며, 샴페인을 비롯한 주류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피크닉 런치가 제공된다. '산 정상에 노천온천이 있다면, 아마도 기분이 좋을 것이고, 전망도 좋을 것이다. 게다가 온천은 쉬임 없이 흐르는 천연온천이어야만 한다. 그리고, 될 수 있는 한 전세탕(카시키리)를 쓸 수 있어야 한다.' 라는 생각을 현실로 만들어 놓은 곳이, 바로 텐쿠노모리(천공의 숲)이다. 지금까지의 노천온천에 대한 고정관념을 뒤집어 놓을 정도의 놀라운 충격을 선사하는 이 곳은, 절경과 함께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온천수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행복의 온천이라 말해도 모자람이 없을 것이다. | | |
|
|
|
◈ 가조엔(雅叙苑)
억새지붕의 별채가 나란히 늘어선, 그야말로 지나간 시간을 거슬러 오른 듯한 가조엔은, 옛 일본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 해 놓은 고급료칸이다. 가고시마 지역의 역사 깊은 건물을 이축한 이 곳은, 큐슈 가고시마현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이곳에 머무르기 위해 수도권(동경, 카나가와 등지)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유명하다. 한 번 묵으면 후에 반드시 다시 올 계획을 세우게 된다고 하는 묘한 매력을 지닌 곳이 바로 이 곳, 가조엔이다. 억새풀로 엮은 지붕, 화롯가, 손님을 반기는 따스한 미소. 마치 시간이 천천히 흘러가는 듯한 느낌을 받는 이 곳은, 아늑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의 요구조건을 충족시켜줄 안식처라 말해도 손색이 없다. 가죠엔의 객실은, 전체 일곱 동, 열 개의 객실로 나누어져 있는데, 그 중 여덟채의 별채에는 노천온천이 딸려 있다. 원천을 보유하고 있는 가죠엔의 온천은 놀랄 정도로 피부에 스며드는 양질의 수질을 자랑하고 있으며, 온천탕은 카시키리(전세)가 가능한 혼욕온천탕을 비롯하여, 남녀구별이 되어 있는 대욕장까지 완비되어 있다. 향토(郷土)를 지향하는 가죠엔의 요리는, 가고시마 지방색이 느껴지는 야채와 직접 사육한 토종닭 등 자연이 느껴지는 메뉴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향토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소재를 이용하여 시골집에서 먹는 따스하고 정겨운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아침식사 역시 정성이 느껴지는 정갈한 메뉴를 건강식으로 즐길 수 있다. | | |
|
|
|
◈ 쿠로카와 호잔테이(帆山亭)
쿠로카와 료칸 마을에서 찾아낸 특별한 느낌의 호잔테이 료칸. 쿠로카와 마을에서도 산 윗쪽으로 약 10분정도 떨어진 곳인 동쿠로카와 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호잔테이 료칸 윗쪽으로는 인적이 전혀 없는 곳이여서 이 료칸의 식수는 약수로 쓰일 만큼 흐르는 물을 바로 마실 수 있을 정도로 청정지역의 료칸임을 자랑한다. 다소 복잡한 쿠로카와 마을과는 달리 동쿠로가와에 있는만큼 그 어떤 인적도 느낄 수 없으며 료칸 자체에 정원/연못이 형성되어 있고 흐르는 강과 산 속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 여느 료칸과도 절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자연과 친화적으로 조성되어 있는 자연을 닮은 료칸이다. 별채의 경우는 전용 오솔길과 전용 강가와 숲 속을 갖고 있어 호잔테이의 같은 숙박을 하더라고 별채를 이용하지 않으면 그 특별한 느낌을 맛볼 수 없가 없다. 양실과 화양실의 2채로 되어 있으며 전용 공간인 만큼 외부와는 완벽하게 차단되어져 있다. 특히 허니문 고객한테 인기가 좋으며 고가의 값어치를 하는 객실이다. 총체적으로 호잔테이 료칸은 특별한 허니문을 원하는 허니무너와 자연과의 어울림 중요시하는 자연속의 완벽 한 프라이버시를 요구하는 고객한테 추천한다. | | |
|
|
|
◈ 유후인 오야도 이찌젠(御宿一禅)
정문을 들어서자마자 아기자기한 정원의 분위기에 사뭇 가슴 설레이는 느낌을 갖게 만드는 곳 오야도 이찌젠. 정원의 크기와 본관 내의 아담한 정원으로만 본다면 작은 듯한 느낌의 료칸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찌젠의 느낌은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본관에서의 체크인과 동시에 별채로 이어지는 조그마한 정워내의 길을 따라가면 본관 크기의 몇 배인 별채로 만 이루어져 있는 별채의 정원이 시야에 들어온다. 물론 본관을 이용할 경우 별채의 색다른 느낌을 받지는 못하겠지만 별채를 이용할 경우 이찌젠 료칸안에 또다른 마을이 들어서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이며, 별채 마을의 야경은 일본 그대로의 야경 풍경을 보여준다. 마치 옛 마을과 동화된 느낌이 숙박자를 설레이게 할 것이다. 별채 객실 각각의 프라이빗 노천탕 역시 객실의 느낌에 따라서 만들어져 히노키/이시/정원욕조 등 다양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어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카시키리(전세탕)탕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객실 이외에도 다른 노천탕 및 우찌부로(실내탕)를 이용할 수도 있다. 료칸의 자랑인 카이세키 요리는 고급 해산물과 제철 재료를 이용해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들며, 멋스러운 식기에 담아 마치 예술작품을 먹는 듯한 품격을 느낄 수 있다. 사계절의 변화를 음식에서 느낄 수 있도록 계절별로 다양한 전통요리를 준비하며, 고급 료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인 헤야쇼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객실에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오야도 이찌젠 료칸은 요리가 맛있기로 손꼽히는 곳이며, 훌륭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일본 내에서도 인기가 높아 주말 및 휴전일 예약을 하려면 최소 1개월 이전에는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 | |
|
|
|
◈ 유후인 산소 와라비노(山荘わらび野)
유후인에서 유일한 교토식의 정원을 갖고 있는 료칸으로 유명한 곳이다. 유후인 대부분의 료칸은 다소 시골스러 운 정겨운 느낌이거나 퓨전 스타일로 리뉴얼한 료칸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산소 와라비노 료칸은 그와 반대로 교토 정원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재탄생한 가장 고즈넉하고 한가로이 료칸내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료칸이다. 한국에서도 얼마 전 유명 아나운서가 몰래 묶었던 숙소로도 유명하며 전 객실이 10실 이루어져 있어 주말의 경우는 거의 예약이 힘들 정도이다. 가격 대비 면에서는 최고가의 객실도 있지만 가장 저렴한 객실도 와라비노의 분위기를 한 껏 느낄수도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무엇보다 가장 큰 특징은 유후인에 있으면서도 유후인의 번잡한 거리와는 떨어져있기 때문에 외부의 시선에 신경이 쓰이거나 복잡한 것을 싫어하는 고객, 혹은 둘 만의 료칸 여행에 방해를 받고 싶지 않은 허니무너한테 추천을 할 수 있는 료칸인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 또한 일본의 10대 료칸 못지않은 서비스의 질을 내세운것도 이 료칸의 장점 중 하나이다. | | |
|
|
|
◈ 타케오 온천 치쿠린테이 (竹林亭)
사가현의 타케온 온천을 대표하는 최고급 료칸 치쿠린테이. 쿄토의 전통식 정원을 기반으로 1만5천평이 넘는 대지 위에 일본에서도 VIP고객을 유치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기본 객실 요금이 1인 약 40원대 전후가 가장 저렴한 요금이고 1박 요금이 약 150만원선인 특별실은 일본 천황이 숙박한 객실로 더욱 유명하다. 대대적으로 내려오는 료칸의 서비스와 전통 의례가 어떤 것인지를 확실히 알려주는 전통 그대로의 정원 료칸이다. 이 료칸은 일본의 네덜란드라고 불리우는 하우스텐보스하고의 거리가 약 20~30분정도 밖에 떨어져있지 않아 가족 단위의 료칸 여행으로 하우스텐보스+료칸 여행으로 손색이 없으며, 주변에 고급 골프장이 들어서 있어 고급 골프 료칸 여행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주변에는 온천 마을답게 관광 코스가 형성이 되어 있어 료칸의 운치과 온천 마을의 매력을 동시에 맛볼 수가 있고 후쿠오카 공항을 이용할 경우 약 타케오 온천까지는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 | |
|
|
|
◈ 유후인 카제노모리(風の森)
정겨운 시골 마을과 고품격 료칸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는 카제노모리는 입구에서부터 정돈된 세련미를 느끼실 수 있는 유후인의 신생료칸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잘 정돈된 정원을 따라 객실이 들어서 있으며 복도를 따라 연결된 뒷뜰에는 유후다케가 한눈에 들어오는 최고의 경치를 경험할 수 있는 넓은 뜰과 료칸에서 운영하는 소박한 갤러리도 고객님 마음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신생료칸답게 암반욕을 즐길 수있는 독특한 서비스체험(유료)도 가능하며, 전 객실이 8실밖에 없는 소수 정예의 료칸입니다. 마음의 집 "카제노모리"에서 몸과 마음의 평온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 | |
|
|
|
◈ 호테이야(ほてい屋)
전원 그대로의 느낌을 갖고 있는 곳 호테이야. 긴린 호수를 옆에 끼고 있어 스산한 새벽녘 기운이 감도는 동이 트는 아침에는 독특한 긴린 호수의 안개에 휩싸여져 버리는, 몽환적인 아침 맞이가 이국에서의 아침이라는 것을 새삼 일깨워 주는 곳이이도 하며 동시에 긴린 호수의 정기를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주변에는 유후인에서의 북적거리는 곳과 떨어져 있어 한적하게 산책을 즐기거나 세상의 모든 시름 접어두고 마음을 비운채 독서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한국의 토방과 같은 재래식의 지붕과 일본의 화롯가인 이로기의 만 남이 사뭇 정겨우면서도 묘한 이국적인 색채를 느끼게 해준다. 좀 더 욕심을 내보자면 일반 객실 보다는 온천이 딸려 있는 별채에서의 하루를 꿈꾸어 보는것도 나쁘지는 않 다. 료칸 자체가 전원 풍경인 것에도 매우 만족스럽지만, 특별한 느낌 즉, 료칸의 주인인 듯한 느낌을 갖게 하는 별채에서 머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하룻밤의 사치이기보다는 하룻밤의 황제의 느낌이 아닐까 싶다. | | |
|
|
|
◈ 아마가세 산소 텐스이 (山荘 天水)
1만평이 넘는 부지에 자연정원을 배치한 우아한 전통 료칸으로 깊은 산속의 계곡에 일본전통 목조양식으로 지어진 건물은 푸르른 자연과 어울어져 깊은 감동을 자아냅니다. 봄의 벗꽃, 여름의 푸르름, 가을의 화려한 단풍, 겨울의 설경까지 사계절 어느때에든 최상의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노천온천의 바로 옆을 흐르는 계곡 과 폭포는 청량감을 더해 줍니다. 각각 다른 특성을 지닌 전세 가족탕은 반노천 스타일로 숙박객에게는 무료로 개방되어 언제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며 좋은 재료를 아낌 없이 사용하여 멋스러운 식기에 정성스럽게 담아내는 카이세키 요리와 마음이 따뜻해 지는 정성스러운 서비스로 한번 찾은 고객은 꼭 다시 찾게 되는 고급료칸 입니다. 보다 특별한 휴식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프라이빗 노천온천이 딸린 특별실을 추천해 드립니다. | | |
|
|
|
◈ 운젠 료테이 한즈이료(旅亭半水慮)
운젠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숙박지. 운젠의 지오쿠다니에서 약 도보로 1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구는 마치 대 저택을 연상케 한다. 대지가 넓은 곳에 지어져서 입구에서도 한참을 들어가야 프론트가 나오지만, 모든 고객은 송영버스를 이용하게 되어 있어 관광에 큰 어려움은 없다. 일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고급 숙박지인만큼, 여느 료칸과는 차별화된 시설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별채 형식으로 각각의 객실이 분리가 되어 있으며, 복식 형태로 되어있고 개인욕장과 개인 정원이 딸려 있다. 개인 정원 이외에도 공동 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료칸만 따져 보았을때는 휴양으로써는 최고의 료칸이라고 말할 수 있다. | | |
|
|
|
◈ 유후인 무쏘엔(夢想園)
유후인에서 유일하게 온천 순례를 할 정도로 큰 규모의 온천지를 갖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규모도 꽤 큰 편이어서 본관 , 신관, 별관, 별채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후인 역에서는 도보로 불가능하며 송영버스나 택시를 이용해야 하며 약 5분 정도 소요된다. 온천순례를 하면 별도의 요금을 지불해야 하지만, 숙박을 하면 밤 늦게까지 유후다케를 바라며며 온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료칸 전체가 울창한 삼림으로 둘러 쌓여져 있서 여름에 이용하기 안성맞춤이다. | | |
|
|
|
◈ 유후인 유린(遊輪)
료칸이라기보다는 미술관에 가까운 료칸. 모녀가 동경 미술대학을 졸업해 모든 시설이 미술품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밖에서 보여지는 건물 외관은 여는 고급스러운 료칸에 비해서 뒤떨어지지만, 내부만큼은 그 어느 곳보다도 훌륭하다. 내관에는 작은 갤러리도 운영중이며 미술관 까페도 들어서 있다. 모든 방의 소품들은 모녀가 직접 디자인하고 그리고 만든 것이다. 별채 같은 경우는 복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층은 화실로, 2층은 별장같은 느낌이다. 개인 정원과 개인 노천탕이 딸려 있다. 가격도 그리 비싼 편은 아니면 일반 객실은 약 2만엔~3만엔, 별채는 약 4만엔 부터이다. 위치는 도보로는 불가능하며 유후인역에서 택시로 약 5분정도 소요된다. 맞은편에서는 무쏘엔 료칸이 위치하고 있고, 긴린코 쪽 도로를 10분정도 걷다 보면, 사이카쿠칸 료칸이 나온다. 료칸+럭셔리를 원하는 고객이라면 유린료칸의 별채를 권한다. | | |
|
|
|
◈ 유후인 야마다야(やまだ屋)
몇 년 되지 않은 신생 료칸. 아직까지 이름이 알려져 있진 않지만, 고급스러운 료칸에 비해서 손색이 없을 정도로 깔끔하고 분위기가 좋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편은 아니며 가격대비 시설면에서는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다. 긴린코에서는 남쪽으로 약 10분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1층에 위치한 노천탕이 딸린 객실을 추천한다. 하지만 객실이 그렇게 많지가 않은 편이어서 조금 저렴한 가격 으로 이용을 하려면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 | |
|
|
|
◈ 유후인 무라타(無量塔)
야수하에서 유후다케쪽으로 약 10여분을 더 올라가야 하며 유후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료칸이라고 보면 된다.(도보 불가능) 무라타 료칸은 일본에서 손꼽히는 명품 료칸으로 약 10여채밖에는 없으며 모든 객실이 한 채씩 분리가 되어 있다. 일본의 유명한 건축가와 작가(화가)가 직접 설계한 곳으로, 일본 특유의 섬세함과 전통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모든 객실은 복층 혹은 후다마 객실(분리되어 있는 객실)로 이루어져 있고, 모든 객실이 화실과 양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객실다마 특색있는 온천탕(우찌부로인 내탕)이 딸려져 있다. 유후인에서 가장 고급스럽고 최고의 요금을 자랑한다. 예약도 보통 6개월 전부터 이루어지며, 원하는 날짜가 확정되면 바로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1박에 1인당 요금이 평균 7만엔 전후이며, 취향이 까다롭거나 북적거림을 싫어하는 분께는 제격이다. | | |
|
|
|
◈ 유후인 타마노유(玉の湯)
잘 꾸며놓은 정원이 일품이며, 료칸안에 유럽식의 카페 및 정원이 있어, 굳이 숙박을 하지 않더라도 품격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긴린코 호수에서 유후인역쪽으로 약 10분정도 걸어가면 나온다. 정원에는 각양각색의 꽃들과 사시사철 녹음을 느낄 수 있는 나무로 구성되어 있다. 총 객실은 18실로 이 곳역시 한 동 한동씩의 특색이 있는 곳이지만, 객실은 화실이 아닌 양실 스타일로 이루어져 있다.(화양실) 료칸의 분위기라기보다는 고급스러운 숙박지의 개념이며 각 객실마다 정원이 딸린 노천탕이 딸려 있다. 유후인에서 인기 1~2위순을 다툴 정도로 예약하기가 어려운 곳이다. 무라타, 카메노이와 마찬가지로 초고가의 요금을 자랑하며, 그만큼의 값어치가 있는 곳이다. | | |
|
|
|
◈ 유후인 카메노이 벳소(亀の井別荘)
무라타와 같은 계열사로서 최고급 료칸에 속하며, 긴린코 옆에 위치하고 있어 항상 관광객들로 붐빈다. 모든 객실이 따로 떨어져 있는 별채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약 15개의 별채로 운영되어지고 있다. 정원 및 입구부터가 일본의 전통미를 맛볼 수 있다. 무라타 료칸은 유후다케 쪽에 위치하고 있어 한적한 반면, 긴린 호수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언제나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으나, 카메노이에서 숙박을 한다는 것 자체가 다른 이들로부터의 부러움을 받으며 숙박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카메노이에 들어서면 북적거렸던 것과는 반대로 숙박객만 입장할 수 있는 정원은 너무나도 한적하며, 호수를 바라보며 한가로이 산책을 할 수 있다. | | |
|
|
|
◈ 유후인 료테이 타노쿠라(旅亭 田乃倉)
유후인을 대표하는 긴린코 호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파노라마같은 일본 정통 료칸. 먼 산에서 불어오는 산바람과 호수에서 피어오르는 아지랑를 느끼며 즐기는 노천욕의 신선함은 이 료칸의 특직. 숙박비가 다소 비싼만큼 고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심이 느껴진다. 석식 메뉴인 카이세키 요리는 가히 최고라고 할수 있을만큼의 감동을 선사 해 준다. | | |
|
|
|
◈ 유후인 코토부끼(湯布院ことぶき)
2000평이 넘는 일본식 정원을 갖고 있는 호텔식 전통 여관이다. 유후인을 받치고 있는 산을 끼고 있으며 호타루 숲이라는 산을 걸치고 있어 일본 등이 밤 길을 비추고 있어 연인끼리 산책을 하기에 그만이다. | | |
|
|
|
◈ 유후인노코우 사이가쿠칸
유후다케를 감상하며 즐기는 노천 온천으로 유명한 중급 료칸이다. 유후인을 한 눈에 볼 수 있을만큼 전망이 매우 좋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을 뿐더러 고즈넉한 정원이 있어 차분히 산책을 하며 휴양을 할 수 있는 실속있는 료칸이라 할 수 있다. | | |
|
|
|
◈ 유후인 쇼야노야가타(庄屋の屋)
일본 유일의 코발트 블루의 색상이 감도는 온천이 자랑인 동시에 남/여 각각 수용 인원이 100명인 유후인을 대표하는 대 노천탕이 있는 료칸이다. 유후인에서도 드물게 역사가 매우 깊은 곳으로 약 100여년 전 일본의 대대로 내려져 오는 가옥을 지금의 전통식 료칸으로 탈바꿈 시킨 독특한 료칸이다. 유후인의 다른 료칸은 시설 및 분위기에서는 압도적일수는 있으나 상업의 색깔이 짙은 듯한 느낌을 받는 반면 쇼야노 야가타 료칸은 일본 특유의 정서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며 꾸미지않은 일본 정통식 가옥의 료칸 그대로의 맛 을 보기에 충분하다. 또한 유후인에에서 몇 되지 않는 원천수를 뽑아 유후인 전역에 공급하 는 역할도 하고 있으며, 진한 원천수의 느낌을 그대로 받을 수 있는 곳이다. | | |
|
|
|
◈ 유후인 야수하(やすは)
유후인에서 퓨전 요리 료칸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료칸으로서, 전통의 멋과 현대적인 느낌이 공존하고 있는 료칸이다. 긴린 호수의 능선을 타고 올라가다 보면 유후다케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어 매우 한적한 느낌을 받으며 유후다테쪽의 산책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유후인에서 유일하게 원천을 사용하는 료칸중 하나로 온천수가 매우 미끌미끌할 정도로 진한 온천수를 자랑한다. 요리 또한 전통식의 카이세키 요리과 현대식의 코스 요리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소문난 요리 료칸의 명소임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는 미식가인 분들이나 전통식의 카이세키 요리를 잘 못드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한다. 로비 역시 현대적인 의자와 전통식의 화롯가가 겨울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이다. | | |
|
|
|
◈ 쿠로카와 산가(山河)
여느 온천이 그러하듯 아담하고 작은 별장같은 느낌의 료칸이며, 계곡옆에 위치하고 있어 자연과 하나되는 온천욕을 즐길 수가 있으며, 내부 시설들은 일본의 전통적인 느낌을 자연스럽게 받을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노천탕의 분위기는 인공적인 느낌보다는 아늑한 공간의 온천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배려를 해 놓은 듯이 아담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상시킨다. | | |
|
|
|
◈ 쿠로카와 이코이(いこい)
이 곳 온천을 이용하면 피부미이 된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으며 실레로도 다량의 유황을 함유하고 있어 여성들의 피부에 좋다고 한다. 숙박을 하지 않아도 입탕어음만 있으면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쿠로카와 온천 중 여성 인기도 1위에 랭크되어 있다. 료칸의 분위기는 아기자기한 옛 물건들로 꾸며져 있으며 료칸의 앞 마당에는 한국의 화로와 같이 불을 지펴 몸을 녹이며 오차를 한 잔 할 수 있는 분위기 좋은 실내 공간이 마련되어져 있다. 또한 료칸 앞에 미인탕이라는 그림이 그려져 있어 누구라도 금방 알아차릴 수가 있다. | | |
|
|
|
◈ 쿠로카와소(黒川荘)
쿠로카와에서 유일하게 에메랄드 빛 색을 띄고 있는 온천이다. 이 밖에도 가족탕과 카시키리 온천을 이용할 수가 있으며, 특이한 것은 남탕과 여탕이 매일 바뀌기 때문에 음과 양의 기를 조화시킬 수가 있어 사람들이 자주 찾는 온천이다. 쿠로카와의 다른 료칸들과 마찬가지로 산 속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삼림욕을 같이 즐길 수가 있다. | | |
|
|
|
◈ 쿠로카와 야마미즈끼(山みず木)
쿠로카와에서 별장의 료칸으로 불리우는 그야말로 료칸중의 료칸이다. 쿠로가와 마을의 중심지에서 산 위쪽으로 조금 오라가야 하며, 주위에는 야마미즈끼 료칸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없는 별천지의 료칸이다. 이 곳에서는 노천당 이외에도 스파시설이 마련되어져 있어 에스테를 좋아하는 여성들한테 인기가 많다. | | |
|
|
|
◈ 쿠로카와 오쿠노유(奥の湯)
료칸 이름 그대로 쿠로카와에서도 산 속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으며, 규모가 제법 큰 편에 속하는 전통적인 곳이다. 본관, 신관, 별채로 이루어져 있고, 별채에는 전용 노천탕도 갖추고 있다. 규모가 큰 만큼 테마별 온천도 이용가능하며, 나까이상(종업원)의 서비스 또한 극진하다. | | |
|
|
|
◈ 쿠로카와 신메이칸(新明館)
일본의 100대 명탕의 산 증인!! 신메이칸. 입소문답게 쿠로카와 료칸중에서도 평이 가장 좋다. 마을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쉽게 눈에 띌 뿐더러 유명세를 떨치게 된 이유는 바로 동굴 온천의 신비함 때문이다. 산 밑에 흐르는 온천수와 동굴을 이용해 절묘하게 만든 신메이칸의 동굴 온천은 누가봐도 입이 벌어질 만큼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자연의 이치로만 만들어진 절묘한 동굴온천으로 들어가면 온천이라기 보다는 묘한 신기감에 사로잡히며 여기저기 미로처럼 이어진 동굴을 거닐다 보면 어딘가 이어지는 남탕과 여탕의 접점 지대가 나오며 정보를 모르고 들어간 이는 반드시 혼비백산을 하고 나온다는 혼탕천이기도 하다. 그 뿐인가, 흔히 카이세키라고 하는 일본의 산해진미 요리는 잃어버렸던 미각까지 살려내는 최고의 식사가 온천 후의 맛을 더해준다. (주)이오스가 가장 추천하는 전통여관중의 하나이다. | | 출처http://japan.ios.co.kr/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