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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中國 스크랩 특별기고】중공의 광기어린 최후 도박을 평함 (상)
♡베스킨라빈스31♡ 추천 0 조회 8 05.10.21 12:4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특별기고】중공의 광기어린 최후 도박을 평함 (상)
생존을 위한 몸부림 속에 인류를 협박

 

대기원시보 기자 webmaster@epochtimes.co.kr

 

지난해 11월에 중국공산당에 대한 9개 평론인 「9평 공산당」(또는 "9평")이 대기원시보 사설로 발표된 이후, 전 세계에  ‘공산당 탈당 붐’이 불고 있다. 이로부터 중국공산당은 그들 자신의 붕괴를 깨달았으며 그 결말로부터 도피하기 위한 마지막 발버둥을 치고 있다고 한다. 2005년 4월 23일 ‘보쉰(博訊)’이라는 중문 사이트에 발표된 중공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국무위원이자 전 국방부장인 츠하오톈(遲浩田)의 글을 통하여 본 중공에 대한 평론을 대기원에서는 두번에 걸쳐 연재 한다.

【대기원 8월 1일 소식】[글: 싼런싱(三人行)] 죽기 직전 최후의 발악 속에서, 중공은 수년간 몰래 획책해 온 광기어린 최후 도박 계획을 작성하여 연설의 방식으로 인터넷에 발표하였다. 「전쟁은 바로 우리를 향해 오고 있다」(첨부문서 1 참조), 「전쟁은 그리 멀지 않으며 그것은 중국의 세기의 산파이다」 (첨부문서 2 참조)라는 두 편의 연설은 문맥의 호응 및 주제를 전개하는 논리의 연관성에 있어 자매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두 편의 글은 중공(中共)이 근 20년 동안 스산한 가을바람부터 숙살(肅殺)의 엄동(嚴冬)까지 지나온 것과 그것이 멸망에 대해 대단히 두려워함에도 어찌할 도리가 없음을, 그리고 순순히 멸망을 받아들이지 않고 죽음으로 저항하려 한다는 것을 전면적이며 체계적으로 상세히 서술하고 있다. 특히, 두 연설은 밀실(密室)에서 진심을 호소한 것으로 적나라하며 단도직입적이다. 세상 사람들이 중공의 사악한 진면목을 이해하는데 있어 정말로 구하기 힘든 자술서이다. 이 자술서를 읽어 보면 중공의 생각과 그것의 일언일행(一言一行)을 명약관화(明若觀火)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두 편의 글은 독자들이 읽고 평론할 만한 가치가 있다.

1, 세계를 상대로 한 중공의 도박판에서 인류의 생명은 초개와 같다

그렇다면 이 광기어린 중공의 최후도박계획은 무엇이 핵심 내용인가? 한마디로 말하자면 생존을 위한 몸부림 속에서 인류를 협박한다는 것이다. 만약 믿기 어렵다면 직접 연설의 일부를 보도록 보자.

1) 우리는 두 가지 준비를 해야 한다. 만약 생물무기(Biological Weapons)의 기습이 성공한다면, 중국 인민은 미국과의 전쟁에서 최소의 희생만을 대가로 치를 수 있다. 그러나 만약 실패한다면 미국의 핵 보복을 당해 중국 인구의 절반이 재난을 당할 우려가 있으므로 우리는 주요 도시에서 대공방어망을 준비해야 한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당과 국가 및 민족의 앞날을 위해, 우리는 대담하게 앞으로 나가야만 한다! 아무리 큰 난관이 있고, 아무리 큰 희생을 치른다 해도 나가야 한다! 설령 전 인구의 절반이 죽을지라도 사람은 다시 낳을 수 있지만, 그러나 공산당이 붕괴된다면 일체가 다 끝장이다! 영원히 끝장이다!

2) 어떻게 되더라도, 우리 중국공산당은 역사 무대에서 물러나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설령 전 세계 심지어 전 지구와 바꾼다고 할지라도 우리 당은 역사 무대에서 물러나지 않을 것이다!!! 지금 ‘핵굴레(Nuclear Bondage)’라는 이론이 있지 않은가? 말하자면 핵무기는 전 세계의 안전을 함께 묶어놓아 죽게 되면 모두 다 죽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사실상 다른 한 종류의 굴레가 또 있음을 보았는데 바로 우리 당의 운명과 전 세계의 운명을 함께 묶여 있다는 것이다. 만약 우리 공산당이 끝장난다면 중국은 끝장나며 세계도 바로 끝장이다.

3) 미국인 1~2억을 죽여야 한다면 확실히 잔혹하긴 하지만 이 길만이 중국인의 세기 즉, 중국공산당이 세계를 지도하는 세기를 가져올 수 있다. 우리는 사람을 죽이는 것을 바라지 않는 혁명인도주의자이다. 그러나 만약 역사가 기어코 우리에게 중국인을 죽일 것인가 아니면 미국인을 죽일 것인가를 선택하도록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몇 억 중국인의 생명을 보전하는 것이 중요한가? 아니면 우리 당을 보전하는 것이 중요한가? 우리는 후자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우리는 중국인이지만 동시에 또 공산당원이다. 우리가 입당한 그날부터 시작하여 당의 생명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기왕지사 당의 생명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면 중공의 목숨을 부지하기 위하여 생화학무기, 핵무기를 사용하여 일전(一戰)을 치른다 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 인류의 생명을 초개처럼 여기고 설사 2억의 미국인을 죽이는 대가로 7~8억의 중국인을 희생한다 해도 좋다는 것이다. 세계의 안위는 아예 고려하지 않고 전 세계를 가지고 거대한 도박을 벌이겠다는 것이 바로 중공의 인정과 도리이다. 이 글은 중공의 일체 가면을 벗어던지고 사람들에게 적나라한 중공―매 땀구멍마다 피비린내가 진동하며 온 세포에 사악이 가득한 모습―을 보도록 해준다. 중공이 생존위기 속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인류를 상대로 결전을 벌이겠다는 것이 바로 이 연설의 주제이다.

이 주제는 누가 보더라도 지극히 사악한 망나니짓의 극치이다. 우리는 중국에서 거지가 사람을 협박하여 강제로 돈을 탈취하는 수법을 보아왔다. 그러나 지금까지 그 누구도 생화학무기와 핵무기로 세계를 위협하여 ‘너 죽고 나 죽기’식의 망나니짓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얼마 전에 필자는 다른 문장에서 처음으로 중공을 ‘피비린내 나는 회사’로 묘사한 적이 있다. 어쨌든 중공은 지금까지 8천만 명에 달하는 중국인을 죽였으며 지금은 10억 인구를 상대로 자신의 생명을 걸고 한판 도박을 벌이고 있다.

주지하다시피 중공은 비밀이 엄밀하게 통제되는 음모집단으로 이런 핵심기밀이 누설되어 나왔다는 것은 특이한 경우에 속한다. 사람들은 질문할 것이다. 중공이 이런 도박계획을 누설한 목적은 어디에 있는가? 답은 일석삼조라는 것이다. 구체적인 의미는 다음과 같다.

1) “하늘도 땅도 (중공을) 매장할 수 없다”는 중공의 결심을 공표한 것이다. 그런데 천지가 매장할 수 없는 것이란 말은 곧 공산당이 반우주적인 힘이란 의미이다.

2) 『9평 공산당』에 대해 늦가을 매미처럼 꿀 먹은 벙어리마냥 아무런 답변도 하지 못하던 중공으로서는 자신의 형상을 강화시켜줄 대응이 필요하다.

3) 전쟁과 폭력을 고취하여 인류와 결전을 벌이겠다는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므로 엄밀히 말한다면 중공이 누설한 것은 단지 애드벌룬을 띄운 것이라기보다는 차라리 물에 빠진 사람이 의지하려는 지푸라기에 가깝다. 물론 그 방식은 아주 은밀하고 조심스러워서 관련된 인물, 시간, 장소와 배경 등을 모두 은폐시켰다. 즉, 사람들에게 마음대로 상상하게 하는 대신 애매모호하게 하여 그것이 도대체 진실인지 아닌지 가늠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2. 연설은 정말로 중공에서 나온 것인가?

그러나 이 연설은 정상적인 사람의 상상력을 완전히 뛰어넘는 것이기에, 사람들은 세상에 이렇게 사악한 것이 존재할 수 있는지 믿을 수 없어한다. 사람들은 차라리 “불가능하다!”, “믿을 수 없다!”면서 부정하고 심리적인 위안을 얻으려고 한다. 나의 한 친구는 중공에 아부하는 ‘화평굴기(和平崛起 역주: 평화적으로 세계강국으로 우뚝 선다는 의미로 중공외교의 상투적인 선전)를 논함’이란 책을 썼다. 그리고 첨부하는 말 중에 자못 교훈적인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이것은 현재 중공사상의 주류를 대표한다.”그리고, 마지막에 한마디를 추가했다. “현재 일부 반중국 세력들이 작은 풍파를 일으키고 있다.” 행간에 숨겨진 의미는 나보고 아주 조심하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연설의 진위(眞僞)문제 및 그것이 중공의 사상적 주류와 내심을 대표할 수 있는지 없는지의 문제에 대한 진지한 답변이 필요하며 이는 회피할 수 없는 문제이다. 그렇지 않다면 연설 중에 폭로된 일체 문장이 무효가 되며 근거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선량한 사람들의 장밋빛 상상 속에서 중공은 꺼지기 직전의 등잔불과도 같아서 기름이 다 떨어지면 평화롭게 소멸될 것이며 인류에게 그 어떤 번거로움이나 재난을 초래하지 않을 것이라고 여긴다. 만약 정말로 이와 같다면 다행이지만 실제는 그렇지 못하다.

파룬궁 창시인은 중공과 그 사악한 집단에 대해 “그것은 바로 나쁜 것이며 그것은 바로 독이고 그것은 바로 사악이다. 그것은 독약과 같아서 그것을 보고 사람을 중독시키지 말라고 해도 그것은 그렇게 하지 못한다”라고 지적했는데 너무나도 합당한 표현이 아닌가? ‘9평’에선 공산당은 반우주적인 힘이자 사교이며 파렴치한 망나니 집단으로 논평했는데 이는 우스개 소리가 아니다. 

반대로 말해서 만약 이 대답이 긍정적이라면 연설은 틀림없이 중공의 주류사상을 대표하는 것으로 세인들을 각성시킬 수 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연설이 진짜라고 긍정하는 것은 바로 중공의 사악함을 드러내 보이는 것으로 중공의 반인류적인 성격을 통해 ‘9평’의 내용을 입증하는 것이 된다.

그러나 아직도 적지 않은 중국인들은 중공의 거짓말 외에는 그 어떤 진상도 들으려하지 않으며 사악에 의해 통제당해야만 심신이 평안하다고 느낀다. 그들은 말한다. “어쨌든 중공이 전쟁을 통해 일어서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라고. 이런 사람들에게 진상을 믿게 하는 데는 어떤 좋은 방법이 있을까? 마치 미친개가 사람을 물어뜯듯이 중공이 함부로 날뛰게 할 수는 없겠지만 이 개를 풀어놓아 마음대로 날뛰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사람들을 일깨우는 것도 무방하다. 착한 사람들이 선(善)을 권해도 듣지 않는다면 악인으로 하여금 악(惡)을 펼쳐보이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물며 거짓에 독해되고 독이 깊이 침투하여 고열이 떨어지지 않고 헛소리를 해대는 환자에 대해서라면 모름지기 거짓을 제거하는 해독약을 써서 구해야만 효과가 있다.

중공은 정말로 9평에 나오는 것처럼 그렇게 사악한가? 중공은 정말이지 개과천선하여 좋게 변할 수는 없단 말인가? 이렇게 의문을 품은 사람들은 다음 말을 명심하기 바란다. 거짓말쟁이의 거짓을 폭로하는 것이야말로 거짓을 푸는 가장 좋은 해독약임을!

3. 중공 사영(邪靈)의 의도는 대만이 아니라 궁지에서 탈출하는 데 있다

이상의 이유에 근거하여 나는 연설의 진위에 대해 입증하고 논증하고자 한다.

연설문만 따로 분리시켜서 본다면 사용하는 단어나 사유논리에 있어서 도처에 마오쩌둥, 덩샤오핑, 장쩌민, 후진타오를 대표로 하는 당문화가 침투된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인구는 설사 절반이 죽는다 해도 다시 재생할 수 있지만 공산당이 끝장나면 모든 것이 다 끝장이다 ! 영원히 끝장난다!”라는 이 부분을 예전에 마오쩌둥이 한 "절반의 중국인이 죽더라도 세계 핵전쟁을 마다하지 않는다. 3억이 남더라도 공산주의를 건설하겠다."는 말과 비교해본다면, 생명을 경멸하는 흉악함과 잔인한 야만성에 있어 얼마나 닮았는가? 단지 당시 마오의 시대는 지금처럼 다급하게 중공의 종말이 임박하지 않았다는 점이 다를 뿐이다.

어떤 사람은 생각할 것이다. ‘마오와 비슷한 말을 했다고 해서 연설이 반드시 진짜라고 인정할 수는 없다.’ 공교롭게도 바로 이 시기에 국방대학 학장인 주청후(朱成虎) 교수가 나와 세계를 향해 크게 외쳤다. 그의 연설은 체계적이며 전면적으로 중공의 내심을 말했으며 마오 시대의 중공보다 더 위기에 처한 지금의 중공은 전보다 더 흉악해져야 한다고 했다.

그는 말했다. "미국이 만약 중국과 대만과의 전쟁에 개입한다면, 중국이 선제 핵공격을 가하여 미국의 수백개 도시를 초토화시켜야 한다. 설령 서안(西安) 동쪽의 중국이 모조리 파괴되더라도 역시 조금도 아깝지 않다." 더욱이 그는 내부 연설 중에 속내를 더 드러냈다.

"중공은 인류의 절반 이상을 소멸시킬 수 있는 핵탄두를 비축해야 한다. 누구나 죽음을 두려워하고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이 죽는 것을 바라고 있다. 다행히 중국 서부는 이미 핵전쟁에 대비한 방비를 잘해놓았기 때문에 일단 중공이 핵공격을 개시하면 중공 고위층은 얼마든지 은신할 수 있다. 등등"

주교수는 얼마나 사랑스러운가? 그는 많은 세인들의 비현실적인 환상에 충격을 가하여 중공의 히든 카드를 공공연하게 밝혔으며 연설이 절대적으로 진실한 것임을 실증했다. 그는 지구촌 매 사람에게 피에 굶주린 중공이란 괴물이 이빨을 갈고 기다리고 있다는 교훈을 알려주었다. 또한 서방 사회의 정치가와 기업가들에게 이익을 보고 의리를 저버려서는 안 되며, 궁지에 몰린 짐승에게 수혈(輸血)을 해주는 대가로 짐승 이빨에 붙은 사금(砂金)을 구하려는 것은, 자신을 해치는 동시에 남도 해치는 것으로 재앙이 천하에 미친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그는 지구촌 매 사람들에게 다음을 명심하라는 교훈을 주었다.

1) 중공 지도층의 권한부여가 없다면 일개 소장(역주: 중공군 장성의 계급은 소장, 중장, 상장으로 나뉘며 소장은 우리나라의 준장이나 소장급에 해당하는 하급 장성이다.)의 신분으로 절대로 감히 이와 같이 호언장담 할 수 없다.

2) 그의 연설 중에 “초토화시킨다”는 것과 “미국을 불구로 만들고”, “미국이란 마당을 쓸어버린다.”는 것은 동일한 말이다. 어떤 사람은 연설을 막후에서 한 것에 불과하고 단지 인터넷에서만 유포된 것이라 절대로 증거로 삼을 수 없다고 말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금 군부는 공개적으로 무대 전면에 나서서 명확하게 말하고 있다. 거짓말쟁이가 거짓을 폭로하는 셈인데 가령 중공이 강조하는 ‘화평굴기’요 ‘인민의 이익을 대표한다.’는 등은 반박할 필요도 없이 자체적으로 모순을 드러낸 셈이다!

3) 서안(西安) 동쪽과 수백 개의 미국 도시를 초토화시키고, 중국과 미국인 중 10억 명을 핵먼지로 만들고자 한다는 것은 바로 연설 가운데서 말한 당의 생명이 모든 것보다 높다는 말의 구체적인 해석이자 형상적인 표현이다. 양자는 흉악성과 광기에 있어서 일맥상통한다.

4) 대만을 통일하기 위하여 서안 동쪽을 초토화시키는 것도 아까워하지 않는다면 도대체 통일의 의의는 어디에 있는가? 지금 대만 통일을 높이 외치는 것은 사실 하나의 구실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령(邪靈)의 진실한 의도는 대만에 있는 것이 아니라, 궁지에 몰린 짐승이 출로를 찾고 있는 것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10억의 생명을 희생하여 약을 만들고 짐승의 생명을 연장시키는 탕약을 만들어 사령(邪靈)을 기사회생시키려는 것이다.

궁지에 몰린 짐승이 어찌 다른 사람들의 자유로운 호흡을 허용할 수 있겠는가? 민주화된 대만은 마치 목에 가시가 걸린 것처럼 늘 깨끗이 뽑고자 했으나 세력이 안 되어 제거하지 못했을 뿐이다. 그러나 오늘날 단지 대만을 소탕한다 하더라도 고황에 든 병은 진실로 치료할 수 없다!

이번에 급박한 정서를 표출한 것은 중공 스스로도 머지않아 세상에서 사라질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반영한다. 망하면 망하는 것이다. 주(朱)의 연설은 인류에 대한 최후 결전의 발걸음을 가속화한 신호로 결코 소홀히 여길 수 없다. 그러나 인류와의 결전이라는 이 바둑판에서, 대만은 기껏해야 중공 수중에 든 예비 도화선에 불과하며 생사 존망의 고비에 이르면 수시로 지구를 폭파시키는 도화선으로 사용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중공이『반국가분열법』을 통과시킨 진정한 목적이다.

인류 역사상, 폭군 네로에서 히틀러, 뭇솔리니와 도조 히데키에 이르기까지, 누가 감히 이렇게 큰소리를 쳤는가? 오직 중공만이 할 수 있다!

4. 도덕은 종양을 없애는 가장 신묘한 처방

내 생각에 연설을 따로 떼어 분석하는 것은 비록 쉽긴 하지만 설득력이 좀 떨어진다. 다른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전 세계를 배경으로 연설의 내용과 국제 관계와의 맥락 및 중공의 전략을 살펴보는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 국제정세는 어떠한가? 사실상 중공에 대해 말하자면 현재는 이미 사면초가의 상태로 생사존망의 갈림길에 서 있다. 속담에 이르길 ‘문외한은 시끌벅적함을 보지만 전문가는 진정한 요령을 본다.’는 말이 있다. 지금 이 세상에서 누가 진정한 화란(禍亂)의 근원이고, 누가 진정한 악의 축인가? 누가 테러리즘의 근원이며 총 조종자인가? 또한 누가 파키스탄을 통해 북한, 이란, 리비아에 핵무기를 확산시켰는가? 또 어느 누가 김정일, 빈 라덴과 사담 후세인과 같은 자들을 선동하여 무대 전면에서 시끄럽게 굴도록 자극하여 대규모 살상무기(특히 생화학무기)를 연구 개발할 시간을 벌도록 배후조종을 했는가?

사실상, 테러와의 전쟁을 통해, 부시는 중공에 대응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무기는 군사적인 대결이 아니라 자유 이념의 전파임을 충분히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그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전 세계 군사 전략의 중점을 조정하는 동시에 21세기 자유선언을 발표하였다. 미합중국은 미국의 국가 안전이 세계 민주의 성패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의식하였으며 세계 평화는 세계자유사업의 진전 정도에 달려 있다. 부시는 ‘자유’라는 단어를 17분 동안의 선언에서 27차례나 사용했다. 인류 역사에서 전제의 독재제도를 철저히 매장하는 조종을 울렸으며 세계 민주주의의 큰 고조(高潮)를 일으켰다. 지금 세계는 바야흐로 자유의 물결이 넘쳐나고 있다. 이라크 자줏빛 혁명, 그루지야 장미혁명, 우크라이나 오렌지 혁명, 키르키스탄의 튤립 혁명 및 레바논의 삼나무 혁명 등을 포함한다.

심지어 중공 태자당 중에서 머리 좋고 능력이 있다는 류야저우(劉亞洲)조차도 깜짝 놀라 외쳤다. 진정으로 두려운 것은 중국의 배후인 아프가니스탄에서 반테러의 칼을 뽑아 든 미국이 아니다. 민주화의 물결이 주변을 격동시키는 것이야 말로 진정으로 두려운 것이다. 민주화의 큰 파도는 마치 아침햇살이 비추고 봄비에 얼음이 녹듯이 중공을 녹인다. 그러나 민주도 중공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아니다. 중공을 가장 두렵게 하는 것은 자신이 깊이 빠져 들어가 어떻게 해도 구할 수 없는 심각한 위기이다.

어쩔 수 없이 꽃은 지기 마련이며 중공의 과거는 차마 돌아볼 수 없는 악몽이다!  80여 년의 아름다운 환상은 끝내 하나하나 백일몽으로 변했고, 80여 년의 혁명과정은 본래 하나하나가 명(命)을 재촉하는 부고였으며, 날조된 80여 년의 위대․영광․정확한 공산당의 역사는 마침내 인간 세상의 정의의 법정에서 한 편 한 편 판결서로 변했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또한 하늘의 그물은 넓고 넓어 빈틈이 없다.

한마디로 말해서, 중공은 지금 악의 업보를 치를 때가 되었다!

중공 최대의 위기는 바로 동서고금의 가장 사악한 수단을 사용하여 도덕에 대해 선전 포고를 한 것이다. 국가 기구를 동원하여 마피아 짓을 했으며, 사람들로 하여금 도덕에 대한 증오를 유발시키기 위하여 천안문 광장에서 류춘링(劉春玲) 모녀를 타살하였다. 

여기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폭군들은 기껏해야 악행을 하는 과정에서 부차적으로 도덕을 짓밟은 것에 불과하지만 유독 중공만은 공공연하게 도덕을 말살하는 것을 자신의 임무로 삼아왔다. 그 결과 현재와 같이 심각한 도덕성의 위기를 초래하여 스스로의 멸망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러나 스스로 총명하다고 여기는 중공은 일찍이 다음 사항들을 자세히 헤아려보아야 한다.

1) 사악으로 도덕에 맞서는 것은 불나방이 불로 달려드는 것처럼 멸망을 자초하는 것은 아닌가?

2) 도덕과 불구대천의 원수가 된다면 스스로 세상에 존재할 곳이 있는가?

3) 백보를 양보하여, 중공이 정말로 자기 뜻대로 할 수 있다면 도덕이 소멸된 세상을 정말로 인간 세계라고 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중공이 여지없이 패하여 반드시 멸망함은 첫 시작부터 미리 정해져 있었다. 현재, 이 사악한 얼음산은, 태양과 생사를 같이하고자 한다. 얼음이 녹아 다 녹아버릴지라도 본래의 뜻을 바꾸려하지 않는다. 최근 이성을 잃고 미쳐 날뛰며 젊은 여자 파룬궁 수련생 가오룽룽(高蓉蓉)을 고문치사 한 사건은 중공이 죽어도 회개하지 않는다는 확실한 증거이다.

다행히 『9평』 덕분에, 도덕과 양심이 깨어있는 사람들로부터, 근본적으로 중공의 반인간성, 반도덕의 변이된 문화를 해결하였고, 중공의 사악함과 황당무계함이 백주 대낮에 훤히 노출되었다. 외부 민주화의 큰 물결에 호응하여 탈당의 큰 물결은 중공의 심장까지 들어가고 있다. 특히, 종양을 수술로 절제하는 것과 비교할 때, 도덕은 이 암을 녹이고, 고름을 정상화시키며 절대 다수의 암세포에게 새로운 생명을 줄 뿐만 아니라 정상세포의 상해도 가장 적게 할 수 있다. 이것은 최소의 대가로 최고의 효과를 지닌 특효약이다. 그 정밀한 심오한 점은 다음과 같다.

1) 마(魔=중공)는 밖에서 제거하는 것 보다 마음속에서 마를 제거하는것이 좋다.

2) 확실히 말해서, 예전의 나를 부정하고 중공을 버리며 더 이상 상대하지 않는다.

3) 사악을 버리는 것은 곧바로 자신을 구하는 것이자 생명을 정화하는 것이다. 방탕한 자식이 돌아와 신(神)과 화해하는 것이다.

5. 조상의 유산을 팔아먹은 황당함의 배후

당면한 국제정세에 직면하여, 독자 여러분이 입장을 바꿔 중공의 구상을 생각해 보기는 어렵지 않다. 사면초가의 중공에게 출로는 어디에 있는가?

한마디로 말하자면 앞뒤로 길이 끊어져, 빠져나갈 길이 없다. 앞길은 소련, 동유럽의 공산당이 일찌감치 매장되어 끝장났으며, 민주화로 가는 뒷길은 중공 스스로 수많은 희생을 치러가면서 막아버렸다. 앞으로는 공산 지옥이 있고, 뒤로는 정의의 법정과 교수대가 있다. 지금 중공의 진실한 처지는 바로 궁지에 몰린 짐승이다. 정확하게 말한다면 공산당이 호랑이 등에 올라탄 시작부터, 중공은 영원히 내려올 수 없게 되었다!

구소련과 동구권 공산진영이 하루아침에 무너지자 자신이야말로 정통공산주의자라고 여겨왔던 덩샤오핑은 큰 충격을 받았다. 겉으로는 태연한 척 했지만 내심으로는 넋이 나갈 지경이었다. 덩은 자신의 일생을 오로지 공산주의를 위해 애써왔지만 죽기 직전에야 비로소 현실을 인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결국 그와 그 추종자들은 멸망에 대한 두려움 속에서 89년 6.4 천안문 민주화 운동을 무력으로 진압하기에 이르렀다. 만약 공산당이 무너진다면 그들은 다음 세대에게 죄인으로 낙인찍힐 것이기에 공산당의 운명이 그들의 운명과 하나로 연결되었다.

89년 당시 민주화 운동에 대한 무력 진압을 반대하던 자오쯔양이 실각한 후 독재자 덩샤오핑은 “더 이상의 논쟁은 용납하지 않는다.”, “발전이야 말로 진정한 도리이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자.”, “나는 인민의 아들이다.” 등의 듣기 좋고 달콤한 말을 했다. 그리고는 입을 굳게 닫고 암중모색을 통해 공산당이 살아남을 계획을 수립했다. 이것이 바로 ‘우리에 갇힌 짐승이 생존을 위해 인류와 결전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그는 이렇게 죽어서 마르크스를 만나기 전에 다음과 같은 3가지 계획을 수립했다.

1)멀리 떨어진 적(=미국)을 공격하기 위해 이웃나라들과 외교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사사로이 국토를 팔아먹는 것도 아끼지 않는다. 지금 장쩌민, 후진타오의 손을 거치면서 러시아(구소련 포함)에게 양보한 국토의 북방영토의 면적은 대만의 약 50배에 달한다. 사람들은 이 문제를 이해하기 어려워한다. 살인방화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평판이 극히 나쁜 망나니 중공이, 생사존망의 위기에 처하여 하늘의 순리를 크게 어기고 매국노의 일을 대대적으로 저지르고 있다니. 이 일은 지극히 황당한데 이면에는 아마도 말 못할 사연이 있을 것이다.

지금 세상에, 도대체 어떤 원인과 이유가 있기에 중공이 이와 같이 조상의 영토를 팔아먹어야 한단 말인가? 만일  생사의 이해가 관련되지 않는다면 이런 무리한 도박을 할 필요가 있겠는가? 예를 들면, 단지 대만과 싸우기 위하여 반드시 대만 영토의 50배를 떼어주어야 하는가? 혹은 50개의 대만을 배상해주지 않으면 장쩌민(KGB)의 신분을 엄폐할 수 없기 때문인가?

아니다! 50개의 대만과 같은 저울에 달 수 있는 바로 중공의 생사존망뿐이다. 궁지에 몰린 짐승이 생각해 보니 미국 문제를 해결해야만 세계의 왕으로 자처할 수 있고, 내우외환이 소실될 수 있었다. 그러나, 미국과의 결전은 당연히 그리 간단하거나 쉬운 문제가 아니다. 우선, 앞뒤로 적의 공격을 받는 것은 병가(兵家)의 금기이고 또 대단히 현실적인 문제이기도 하다. 중공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결전이 한창일 때 북극곰(=러시아)이 뒤에서 칼을 찌르는 것이다. 이 때문에, 이를 미리 대비하고자 자본을 아끼지 않고, 거금을 들여 북극곰을 매수하는 것은 필수적이고 필요불가결한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중공이 위험에 직면하여 어떻게 뒷일을 준비하지 않고 긴급히 땅을 말아먹을 수 있겠는가?

게다가, 중공이 볼 때 무엇을 갖고자 하면 반드시 먼저 준다. 잃는 것은 50개의 대만이고, 얻는 것은 전 세계이다. 중공은 바로 이러한 속셈을 한 것이다.

2)대규모 살상력을 지닌 생화학 무기 개발

90년대부터 시작하여 중공은 국력을 전부 기울인 대가로 십수 년 사이 생화학무기를 장악하게 되었다. 연설 가운데 ‘비파괴적인 대규모 살상무기’를 사용하여 미국의 마당을 깨끗이 쓸어버린다는 것은 단지 위협에 그치는 것만은 아니다. 얼마 전 인터넷의 특무 경찰과 분노에 찬 젊은이들이 ‘대만을 쓸어버리겠다.’고 큰소리로 떠들어댔다. ‘대만은 영토만 있으면 된다.’고 하는데 그 내포는 대만사람들을 몰살시키고 영토를 차지하겠다는 의미이다. 이 또한 전혀 허무맹랑한 소리만은 아니다.

중공의 역사에 대해 기억을 상실한 선량한 사람들은, 중공이 감히 국제조약과 최소한의 인도주의원칙을 위반하고 현대화된 대량살상무기를 연구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는 사실을 믿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89년 천안문사건이 어떻게 정리되었는지 잊지 말아야한다! 중국 국민들의 마음속에 영원한 민주성지인 이곳에서, 중공은 그동안 공들여 계획해온 살인방법들을 사용하였다. 파편이 분산되는 개화탄으로 학생들을 집단 사살하고, 휘발유로 시체를 불태웠으며, 헬리콥터로 시신을 운송하여 학생들의 시신을 흔적도 없이 증발시켰다. 그리고 나서는 천안문에서는 23명의 정규병사 외에 단 한 명의 학생도 죽지 않았다고 장엄하게 선포하였다! 중공도덕의 밑바닥은 도대체 어디란 말인가?

게다가 빈 라덴과 같은 작은 테러조직의 우두머리가 미국에 도전할 수 있고  미국 본토의 세계무역빌딩을 파괴할 수 있었는데, 어찌 핵무기와 생화학무기를 쥐고 있는 국가테러리즘의 대왕인 중공을 소홀히 할 수 있겠는가? 다른 것을 말하지 않더라도, 정기항공편을 이용하여 투명한 무색의 생물무기를 뿌리는 데는 단 며칠이면 충분하다. 이것을 누가 감당할 수 있겠는가?

다시 말하자면, 악당과 거래하면서 어찌 경솔히 깊은 잠에 빠질 수 있겠는가?

3) 종말시기 비상 권력구조 건립

고르바초프가 소련 공산당을 해체한 것을 교훈삼아, 89년 천안문 사건의 배후에는 군부가 집단적으로 당중앙을 통제하는 방식, 다시 말하자면 무력으로 당을 지휘하는 것이 관례가 되었다. 이 군부집단은 중요한 군사관련 사항을 처리하는데 있어 절대적인 권한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후야오방, 자오쯔양을 면직시킨 것을 들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일상적인 사무에는 관여하지 않는다. 만약 무대 중앙의 총서기가 회사의 사장이라면 배후 그룹인 덩샤오핑, 류화칭(劉華淸), 츠하오톈(遲浩田) 및 그 후계자들이야 말로 공산당이라는 피비린내 나는 회사의 진정한 이사장이자 영혼이고, 이익과 생명의 대표이다. 이런 비상권력구조는, 중공을 위한 보험을 든 것과 같다. 이사회는 동시에 당 내외에서 공들여 선발한 인력들, 가령 쩡칭훙과 같은 태자당을 포함하여, 철석같이 충성을 약속하고 자신의 권력을 위해서는 인민들의 피를 꺼리지 않는 장쩌민, 후진타오 및 전문적으로 사악의 앞잡이가 되려는 어용지식인 허신(何新) 등이 포함된다.

문장위치:http://www.epochtimes.com/b5/5/8/1/n100391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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