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옛거리는 내가 마치 100여년전 북적거리는 시장 한 가운데 서 있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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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옛거리를 나와 케이 에프 씨 건너편에 일반 소 상품상가를 둘러보았으나 날림의 일반상품외에 특별한것을 발견하지못했다.
우리는 일본학생 관광객과 나란히 옛거리를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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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동방명주 전망대를 향하여..
리프트를 기다리는 원우들..
전망대에서 바라본 상해 금융중심 상업거리
급속한 성장을 한눈에 본다
춘자 옆에만 서면 입이 그냥..
발 아래 도시를 보면서 꿈을 키우는 한 인물!!
밤에본 상해의 마천루..
이 언냐는 언제 호주 간겨?^^
전망대 관광을 마치니 한 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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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마지막 식사를 준비한 식당.
식당으로 이동하면서 춘자씨
자~이제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빨리 식사를 하시고 오늘의 마지막일정 써커스를 본 다음에 항주로 이동하겠습니다.
차를 내려서 식당까지 걸어서 이동하시겠습니다.
그런데 식사시간이 많이걸리면 써커스를 다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십쇼!
원래 써커스는 첨에는 재미없는거 하다가 나중에 재미있는거 하니까요! ( 순 거짓부렁 못 본것 덜 아쉽게 할려고 하는거 모르는 사람있것어)
서둘러 가시면 첨부터보시겠지만 그래도 식사는 편안하게 하십쇼!
나차칸은 일찍식사를 마치고 식당을 떠나오는데 옆에서는 밥추가 뭐 추가하며 한참 식사중이다.
밖에나와 한참(20분정도)을 기다리면서 주변을 살피니 식당 맞은편에 아래 그림 간판이 보인다
머리와 발을 씻어 편안하게 해 주는거 아녀!
누구에게 물었다, 한국으로 말하면 퇴페이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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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커스는 1부가 끝난후 입장하여 2부 부터 보았다.
널 뛰기 일부와 조그만 통 안에서 오도바이 놀이하는게 전부였다.
(여기서 태클을 안걸겠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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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항주로3시간여 여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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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내 눈으로 직접 보고 스스로 느끼고 생각한 그 체험으로 자기자신을 채워갑니다.
그러므로 여행은 독서보다 몇갑절 삶을 충만하게 가꿉니다.
여행은 그 무었보다도 양질의 삶의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계속........................... |
첫댓글 아직도 상해네...멋진 도 욱 10기 고문님 화이팅 점점 기대가 커집니다.^^
'장미(메이꿰이)휴게방'에서 이발도 하고, 발안마, 전신안마도 받고 그렇게 쉬어 가지는 못했었죠.
같은 중국을 다녀왔는대도 이렇게 엄청나게 다르다는겄이 신기할따름임당~~~다음편기대대요~공자여행은안할테니 계속 부탁드립니다~~~~
댓글이 10개 이면 5탄 올리지 마세요 10기원우님들 댓글 분발하세요..
네 ! 댓글이 별로인걸보면 관심이 없으신것 같아 5부쯤으로 그만 끝낼까요!!?.............
우리에 본래에 타킷은 이우와 주지였습니다.아직 그곳은 출연하지도않았습니다.
어!!!!!!고문님 멈추지마시고 계속올려주세요~~~저희9기가~금욜날 핵교가서 3차쏠께요 `````부탁~~~~^^
원우님 열정적으로 쓰신 도욱님의 관심이 멈추지 않도록 계속해서 댓글을 올려서거운 여행의 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와
다시보는 중국여행 도욱고문님 계속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