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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뒷담화~ [ 캠 핑 ] 횡재캠핑 (1)
노매드nomad 추천 0 조회 499 08.09.09 12:21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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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09 12:47

    첫댓글 저도 청주가 집이라 청주에서 직장생활을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요즘 부쩍 자주하게됩니다. 수도권엔 캠핑인구가 분명 50%이상일텐데(경기+서울+인천 이렇게만 해도 인구의 반은 살텐데....) 캠핑장은 정말 너무 부족합니다. 저도 옆 집 스트링에 발 안걸리는 곳에서 캠핑하고 싶어요~~~~ 곧 한가해지면 무조건 고고씽~~~

  • 작성자 08.09.09 16:29

    다른 면을 생각하면 수도권, 캠핑을 생각하면 교통체증 없는 곳.....둘 모두 해결되는 곳 없을까요? ㅎㅎ 사는 곳에서 최선을...ㅋ

  • 08.09.09 12:58

    노매드님은 캠핑가시면 항상 자연을 많이 담아오셔서 읽기에 편합니다. 그리고 매번 저희를 기억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저번주에는 진안에 가서 잠깐이나마 사과밭에 가서 사과따는것좀 도와 드리고 왔습니다. 이번에는 추석이 빨라서 사과가 제대로 익지는 못한것 같아 좀 아쉬웠습니다.

  • 작성자 08.09.09 16:31

    맞아요...너무 일러서... 홍로라는 품종인데 애들 주먹만 하더군요. 단맛이 꽤 나고 싱싱해서 먹을만큼 사왔는데 괜찮네요.^^.

  • 08.09.09 13:22

    멋진 곳이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언젠가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데크 사이즈가 2.5m 정도라면 아예 티에라로 덮어버리는 방법이 있겠군요. 이너텐트나 야침 사용하지 않고 테크 위에 침실 구성해도 좋을 듯 하구요... 근데, 사진 상으로 보니 옆데크와 너무 붙어 있어서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08.09.09 16:37

    ㅎㅎ...같은 생각을 하셨네요...여기는 완전히 티에라용 캠핑장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빙쉘은 데크 간격이 너무 좁아서 씌우지도 못하겠구요...티에라는 하나 건너씩 하면, 프라이버시도 확보되고...그러면 가능한 동수가 두 배는 늘 듯 합니다.^^. 말씀대로 단이 지는데, 이너(야침) 설치하고 남는 곳은 걸터앉는 의자로 활용 가능하고...등등.....

  • 작성자 08.09.09 16:39

    설치할 때 스트랩 하나를 생략하는 문제만 염두에 두면 되겠다는 생각까지 해봤었습니다. 사진만으로도 판단하시니 찍어온 보람이 있네요...^^.

  • 08.09.09 14:01

    뭐랄까......후기를 다 읽고난 후의 느낌이 향 좋은 작설차 한잔 마시고 난 뒤 입 안에 잔향이 살짝 남았다고나 할까? 즐감하고 갑니다. 남이로 반디로 부럽습니다. 근데 삼각대에 걸린 커다란 통이 혹시 군용 반합인가요?

  • 작성자 08.09.09 16:44

    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랑스 군용반합인데 제법 크고 두께가 두꺼운 알미늄입니다. 작년에 누가 후기에 소개하면서 사신 분들이 꽤 되는 듯 하더군요. 저는 컴뱃샵(자료실 싸이트..)에서 샀어요. 두꺼워서 더치만큼은 아니지만 속까지 잘 익어요. 그을음 닦기 편하고....만능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단점은 깊이가 너무 깊다는 거구요...^^

  • 08.09.09 14:27

    뾰족 지붕의 통나무집,, 제가 항상 꿈꾸는 집이네요... 마당있고 텃밭있는 그런집을 가져보는게 꿈인데.. 정말 스위스 어느 호젓한 시골마을을 찍어온것 같은 착각이 들정도 입니다.. 올 가을엔 꼭 가봐야 겠습니다. 별을보고 잠드는 여왕님과 공주님... 최고입니다. ^^

  • 작성자 08.09.09 16:48

    언젠가 꿈이 실현될 겁니다. 미리미리 집들 잘 보고 다니시면 안목도 늘어나요...^^.

  • 08.09.09 15:13

    오~ 바로 여기였군요... 여긴 정말 가을이내요...

  • 작성자 08.09.09 16:50

    그렇죠? 자연이야 단양만은 못하지만 반딧불이도 사는 청정지역이라는 게 실감나더군요.^^.

  • 08.09.09 15:34

    아.. 정말 좋네요.. 저도 10월이 가기전에 한번 다녀올까봐요..ㅋㅋ 참 그럼.. 소형텐트 또사야 되나? 흠..

  • 작성자 08.09.09 17:30

    지리산보다는 훨씬 가깝습니다.ㅋ....소형텐트는 전혀 필요 없습니다. 시간절약 할겸해서 있는 텐트니까 쓰는 거지요. 김기사님하고 말씀 나눈대로 데크를 덮어서 설치도 가능한데, 결로 문제 등 경험을 요하는 부분이 있으니, 맨 땅에 치시면 됩니다. 가시기 전에 쪽지나 전화 주시면 후기에서 못다한 내용까지 정보 드릴께요...아이들 박물관도 아주 좋아합니다.^^.

  • 08.09.09 20:02

    제가 찾던 캠장 같습니다...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작성자 08.09.09 20:19

    ^^.

  • 작성자 08.09.10 01:35

    개장한 지 얼마 안돼서 나무그늘 없습니다. ---------------------------------

  • 08.09.10 09:56

    반디캠프장 아주 좋군요..사진..정말 탐나는 취미입니다..랜즈안에 피사체를 담을때 느낌은 저희가 보는 사진보다 더욱 큰것이겠죠? 완전 부럽~습니다..

  • 작성자 08.09.23 17:24

    그늘 없다는 것만 빼면 자체 관람시설, 구천동 계곡, 무주리조트-향적봉 등 다닐만한 곳도 있고 좋은 캠핑장 여건을 갖고 있습니다. 사진은 경치좋고 빛만 좋으면 저절로 잘 나오는 요물이라서리...ㅋ....마음이 여유 있으면, 웬만한 자연은 다 아름다운 것 같아요.^^.

  • 작성자 08.09.23 17:28

    -------------------------------- 수돗물(지하수로 추정)이 다소 문제 있습니다. 가실 분들은 식수를 충분히 가져가셔야 합니다....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처음에는 소독약 성분인듯한 하얀 물이 나옵니다. 저는 10분쯤 틀어두니 정상적인 무색이 되길래 설겆이용으로 이상없이 썼습니다.....식수는 어디가나 별도로 가져다니니 별 문제 없었는데, 안 가져가시면 찝찝할 수도 있습니다.^^.

  • 08.09.24 00:06

    10월까지라니 아쉽네요 스키장 근처라면 시즌에 갈수있는데. 올해는 스키랑 캠핑을 동시에 함해볼까 합니다 제나이에 스키도 그로키상태로 가는데 추운 밖에서 가능할지 모르지만 도전해보고싶어요 더늙기전에 ^^

  • 작성자 08.09.24 00:58

    사실은 저하고 갑장이신듯 합니다.ㅋ....게다가 취미까지....^^... 스키광이었는데 요즘 좀 뜸했습니다. 그러잖아도 강원도쪽 스키번개 있다면 솔로로라도 참석할 의향이 있었는데, 한 번 기회 있으면 좋겠네요....무주는 설질도 엉망이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위험하구요...어쨌든 꼭 뵈야할 분입니다...ㅎㅎㅎ

  • 08.09.24 01:23

    ㅎㅎ 무주 사람은 억! ㅋ 실크로드는 재밌던데요 일산에서 무지가까운 베어스타운은 정말 자주갑니다 오후나 야간 더이상은 체력이 안따라줍니다 베어스근처 김치말이국숫집 맛납니다 이냉치냉? ㅎㅎ

  • 작성자 08.09.24 16:58

    가까우셔서 좋겠습니다.^^. 30대 때에는 성우/무주를 주로 다니다가, 아이들 가르쳐주면서 무주를 주로 다녔는데 해마다 사람이 급증해서 사고도 많이 나고...ㅠㅠ...실크로드, 설천봉 쪽은 좋구요...아이들 잘 타게 되니 제가 이미 늙어있더라구요...ㅋ...작년/재작년은 일본 홋가이도/아키타 두군데에 가족 모두 스키 패키지로 갔다 왔는데...한없이 부럽기만 하더군요...ㅠㅠ...애들 뒷바라지에 더 이상 가는 것도 만만치 않고...에혀~세월이 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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