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츠를 듣고 있는 전남대 체육교육과생입니다.
저희조가 했던 놀이 형식에 대한 부연설명을 올립니다.
조원 : 위성준, 김상택, 이재진
첫번째 동영상
놀이의 형식은 세사람이 삼각형 모양으로 서서 서로 마주 보지 않게 다른 사람을 바라 보며 그 방향으로 부메랑을 던집니다.
부메랑을 던지는 타이밍은 세사람 모두 동시에 던질수 있도록 합니다.
부메랑은 결국 던진 사람자리로 돌아오기 때문에 던지고 난 뒤 바로 바라본 사람 자리로 이동하여 그 사람의 부메랑을 잡으면 됩니다.
제자리에서 혼자 던지는 것보다 움직이 많아 준비운동에 알맞은 놀이가 될수 있습니다.
이러한 형식으로 사람수는 계속 늘릴수 있지만 실내에서 하는 활동이므로 2~5명 정도 그룹을 지어 하면 좋을꺼 같습니다.
두번째 동영상
한개의 부메랑 보다는 두개의 부메랑을 날리는 것이 더 흥미를 느낄수 있을꺼 같아 2개의 부메랑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조금 특이한 점이 있다면 2개의 부메랑을 포개서 던지거나 같은 방향으로 던지면 부메랑의 움직임이 단조로워 보일꺼 같아
한개는 앞으로 한개는 뒤로 날려 위에서 보면 숫자8자를 그리도록 날려보았습니다.
이렇게 하면 양손을 사용할수 있고 부메랑이 서로 반대로 움직이므로 둘다 잡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이것은 단조로움을 없애고 난이도를 부여하여 성공했을때의 성취감을 높기위 위한 놀이 방식입니다.
세번째 동영상
첫번째 동영상에서 설명한 것과 유사한 형식이며 세 사람의 부메랑을 던지는 방향을 달리해본 형식입니다.
서로를 마주보고 던지거나 서로를 등지고 던지면서 자리를 이동하는 형식입니다.
혼자하는 것보단 친구들과 함께하는것이 단결력을 높이고 활동성을 높일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놀이 방식을 만들어서 해보는것이 좋은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