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 위치한 아담하고 저렴한 단독주택이
2회차 경매 앞두고 있어
조용히,아주 조용히 다녀왔습니다.
진입로가 좁은 것이 흠이긴 하지만
저렴하고, 시야가 비교적 탁 트인 등등 장점도 있어 보입니다
제주도부동산 경매 매물중...아주 조용히 살펴보겠습니다 ^^
2011-9954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 549번지
토지면적 192 [58.08평]
건물면적 60.25 [18.23평]
감정가 28,876,000원 / 대지 평당 181,000원
건물 평당 1,004,000원
1회차 유찰
2회차 2011.12.26 10시...12시 입찰 마감
블록조 슬래브지붕
단독주택,과수원,전 등 혼재지역
2차선 도로에서 벗어나 약 15미터 진입
[구] 화천초등학교 북서쪽 인근
약 2킬로 주행하면 번영로 진입..비교적 교통 양호...표선면 지역까지 자동차로 7~10분거리
계획관리지역
유류보일러난방
주택 내부에 화장실 있음
내부는 잠겨 있어 확인치 못함
보존등기일 2000.06.26 ..사용승인일도 비슷
건물은 오래되지 않았으나, 튼튼하게 건축하지는 않은 듯 보임
현재 거주자 있으며...
등기부채권총액은 31,646,000원
임의경매청구자 동부새마을금고 청구액은 4,500,052원
취하가능성 ...낮아보임
현재 세입자 없는 것으로 법원임차조사 내용이며
전입새대 열람에서도 없는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신천리사무소 947미터
표선면 2636미터
풍천초등학교 812미터
표선중학교,표선고등학교...그리 멀지 않습니다
그외 표선해비치해변,해비치리조트,해비치호텔...역시 그리 멀지 않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스카이뷰 참조하세요
사진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위 아래 전체적 모습입니다
진입도로 모습입니다
차량 진입은 가능하나
현재 건물 울타리로서는 회전은 불가능하여 후진하여 나온다?
방법은 있어 보입니다
바로...울타리 변경입니다
마당 모습도 유심히 보면 정답이 보입니다
진입로가 오른쪽이지요
주위 주택들은 대다수 양호해 보이는 환경으로 보여졌습니다
진입로에서 걸어 바로 나타나는 주택 모습입니다
블록 울타리가 굳이 필요한가 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낙찰후 걷어내고 ...
각자 선택영역이지요? ^^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현재 아무런 효용을 발휘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마당부분입니다
울타리를 걷어내고 함께 효용극대화를 추구한다면...
가령 마당을 주차장화 한다거나
작은 텃밭 내지 꽃밭을 만든다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감정평가서 사진에는 없는 감귤 콘테이너가 보이고
또 보이지 않던 강쥐 한마리가 무진장 짖어대더군요...
꼬리 뒤로 바짝 뭍이고서...짜슥 겁은 많으면셩..ㅋㅋ
강쥐 보이시져?
주인장이 밥을 잘 안 주는지..추위를 타더군요
오른쪽 부분은 아마도 창고인 듯 하네요
화징실이 실내에 있다고 추정한 정화조 사진입니다...
사진을 35장 찍었는데,일부만 올렸습니다
그러나 느낌을 갖기에는 충분하지 않나 하고요
자신이 찾는 용도에 맞느냐가 가장 중요하겠지요
혹시 오해하실 회원님 계실 듯 하여 언급드립니다
제가 직접 다녀와 올렸다고 하여
강력추천 하는 등등은 아닙니다
저도 수익을 위한 경매입찰 하는 입장이기에..무슨 말씀이신지 아시져?
물건분석,용도분석,명도대책 등등은
모두 자신의 책임하 이뤄지는 법률행위라는 사실..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첫댓글 사진을 다시 자세히 보니
건물 오른쪽 부분이 바로..화장실 겸 욕실이 아닐까 하네요
이유는? 바로 엘피지통이 앞에 있다는 사실... 건물 왼쪽에 엘피지통이 두개가 있기에..
정화조도 바로 옆에 있고요..그쵸?
1위는 21,112,222원
2위는 21,100,000원
경매를 잘은 모르지만 ...낙찰 됐단뜻인가요??
네..어제 월요일날 1위 응찰가 쓴 분이 낙찰받았다는 이야기랍니다
제주도 경매계에서 자주 보는 이름이지요..
이상하네요...이곳은 제가 직접 답사 다녀온
별다른 문제없어 보였던 매물... 낙찰자 잔금 미납하여 재경매 진행될 예정입니다...
주인장 한번 만나봐야겠네요...
2,000년에 보존등기 됐는데, 건물은 상당히 노후된것 같은데.......
반말하지 마시고요~~
ㅋㅋ
나이를 떠나서 존중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친근감이 들어서 편하게 하신거 같아요~이건 다음 언제인가요? 그안에 권리분석 잘하면 될거 같은데요,,,
아쉽게도...대납으로 마감되었습니다
낙찰자가 제주에서 제법 경매하는 분으로 알고 있었기에
의아했는데...대책이 있었군요 ^^
이건 결과가 궁금했는데요ㅎ 대납이란건 어떤 건가요? 재경매로 넘어가도 전 낙찰자에게 권리가 유지되는 그런제도가 있는건가요?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
대납이란 말 그대로 입니다
바로 대신납부의 줄임말이지요
채무자 제외한 그 누군가가 대신하여 채무액[청구액]을 납부하여 경매에서 제외시킨 것입니다
이 사건은 이렇게 종결처리 ^^
쉬운 설명 고맙습니다.ㄷ자 형태 농가주택 아주 관심 많습니다.제주에 대해 궁금한것을 하나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여유를 갖고 천천히 준비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