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음성군수기차지 배드민턴대회에 참가하신 회장님, 총무님을 비롯한 회원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회원님들의 배려덕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다만, 감곡클럽에 누가 된것같은 무거운 마음이 전혀 없는건 아니지만....
음성군연합회의 규정이 있는바, 준수하는게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마음에 둘 필요는 없는 일들이라 생각되고요...
단지 전체의 잔치를 즐기기 보다는 우승기라는 사물에 연연하는
일부 동호인들이 조금은 안쓰럽게까지 느껴지는 씁쓸한 점도
다소나마 지울수 없는 하루였던게 사실입니다.
감곡클럽을 위해 홀로 고군분투하신 열혈 회장님~
회장님의 클럽사랑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주변의 입김에 동요치 않토록 묵묵히 회원들을 다독였던 총무님도 수고하셨구요~^^
차기 대회땐 클럽식구들이 모두 출전하여 단합된
하나의 모습으로 주변의 간섭에도 한목소리로 대응하고
응집된 힘과 우수한 기량으로 음성군내 최고의 명문클럽의
명성을 드높이는 장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다시한번 깊은 배려에 감사드리며,
15일 개최되는 클럽회장배대회도 성황리에 개최되길 빕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십시요~^^
충주라이트닝클럽 총무 이호영 올림.
PS:형수야~ 라켓 괜찮니??...ㅎㅎㅎ 내년에 JD배 대회때 출전하면 아저씨가 어케 하나더 챙겨봐줄께~^^ (대진도 게임 많이하게 짜보고~ㅎㅎ)
첫댓글 아싸 아저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