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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쌍카페=연이말+쌍코/연예인이제그들을말한다+쌍화차코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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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걸작의 부스러기 스크랩 [아들과 딸] 남아선호사상을 재대로보여줬던 드라마
란포 추천 0 조회 3,689 10.01.06 18:12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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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06 18:19

    첫댓글 아 근데 캡쳐만봐도 빡치네..

  • 10.01.06 18:58

    22 모니터뿌울뻔..

  • 10.01.06 19:33

    33 계속 빡치다가 폐병드립에서 육성으로 욕나올뻔....

  • 10.01.06 19:58

    44 진짜 명작 극장에서 봣는데 욕나오는 드라마였음..요즘 시대에 저런 드라마 나오면 막장드라마로 항의 엄청 들어올듯..

  • 10.01.06 20:57

    555 눈물이 ㅠㅠㅠㅠㅠ....

  • 6666666666666 분노가..........................................................

  • 10.01.06 22:02

    7777777777....................

  • 10.01.07 09:04

    9999999999999 (번호정리) 결핵에서 아들한테 옮으면 어떡하냐는거 보고 빡침 ㅡㅡ

  • 10.01.07 10:32

    1010101010101010 아들만 자식이고, 딸은 자식도 아닌가!!!!!!!!

  • 111111111111

  • 10.01.07 14:10

    1212

  • 10.01.11 13:30

    1313 나도 저렇게까지는 아니지만 차별받고 자라서 그런가... 회사에서 화딱지낼뻔했네 어휴

  • 10.01.06 18:45

    이거 명작극장으로 봤는데도 진짜 화났어요. 최수종 찌질하게 굴다가 사시도 떨어지고 할때 통쾌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1.06 18:55

    아....이거 제대로는 기억안나는데 가끔 티비에 자료화면으로 나온거 기억나요!!!!!!

  • 10.01.06 19:16

    아 난 진짜 못살꺼같아요

  • 10.01.06 19:44

    진짜 접때 엠비씨자유이용권있어서 드라마 다시보기 하다가 우연히 이거 봤는데 진짜 불쌍 했어요 나중에 최수종이 시험께속 떨어지고 일이 잘 못풀리고 후남이 일이 잘풀릴때는 내가 괜히 다 통쾌했음

  • 10.01.06 20:41

    친엄마 맞나 울 엄만 오빠보다 나 공부시키고 싶어하시지만 머리는 왜 오빠만 좋은겨 쳇ㅋㅋ

  • 10.01.06 21:38

    이거 나 서울로 올ㄹ라오기전에 ㅋㅋㅋ 5살에 하던 드라마 ㅋㅋ 그떄 보던게 기억남 ㅋㅋㅋ 엄마랑 방안에서 보던 모습이 떠오르는구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1.06 22:18

    극중에서 아들만 편애하는 어머니가 제일 싫어했음.

  • 10.01.06 22:35

    김희애 미모는 별로고 연기만 쩔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미모도 정말 쵝오같네요 ㅎㅎ 채시라언니야 보다 더 이쁜거 같아요 저렇게 입체적으로 이쁘기도 힘든데 ㅎㅎㅎ 최수종횽도 연기 잘했는데 ㅎㅎ

  • 10.01.07 00:58

    이거 보니까 한강 생각나요 조정래님 소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남이 같은 사람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우리 어머니를 비롯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0.01.07 12:21

    이거 희곡/시나리오 지문엔서 봈는데 ㅋㅋㅋㅋ

  • 10.01.07 12:38

    기억난다..ㅡㅜ 진짜 내가 직접 당해서인지 저 드라마 너무 짜증났는데..

  • 10.01.07 20:40

    이 드라마..엄마랑 재밌게 봤는데 정말 ㅠㅠ불쌍한 딸 ㅠㅠㅠㅠㅠ하지만 잘되서 다행이였던 ㅠㅠ

  • 10.01.08 01:35

    아 엄마가 전에 이드라마 얘기해주셔서 들었는데 ㅋㅋㅋㅋㅋㅋ진짜 듣기만해도 열받더라구요!!!!!!!! 아우!!!!!!! 제가 어릴때 그 홍도야울지마라 엄청 따라했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 10.01.08 09:20

    진짜 엄마랑 매일 열받아 하면서 봤었는데!!진짜 저 드라마 하나로 정혜선 할머니 지금도 무서움.ㅋㅋㅋㅋㅋ

  • 10.01.08 11:29

    볼때마다 딸로서 참 빡쳤었지만..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이기도 함ㅠㅠ

  • 10.01.08 21:25

    이거 어렸을 때 봤었는데, 후남이가 출판사였나? 어디에서 일했었는데, 맨날 꽁보리밥 도시락을 난로에 뎁혀먹던 게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한겨울에 김밥 팔고 막노동하고 엄청 고생해서 참 안쓰럽던데.
    그리고 채시라가 최수종 군대 면회 갔다오고 나서 자기집 대문앞에서 얼굴이 새파래져서 서있던 게 기억나요. 그땐 어렸을 때라 몰랐는데
    크고 나니 그게 둘이 하룻밤을 보낸 거였단 걸 알게 됐어요.
    참 그리운 드라마네요. 다시 보니 너무 반가워요.

  • 10.01.11 15:40

    어린나이지만 울면서 봤어요 ㅠㅠㅠ 너무 억울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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