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꾼 전병훈 네 번째 완창 발표
[경기12잡가 완창 발표]
소리꾼 전병훈은 국립국악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동대학원에 수석입학, 졸업하였으며 현재 국가무형문화재 57호 경기민요 전수자이자 경기음악연구회 대표로 경, 서도소리, 고사소리, 등을 고루 섭렵해 폭넓은 음악활동을 하고있다.
2016년 <제10회 대구전국아리랑경창대회 명창부 대상>과 <제7회 안비취대상 전국민요 경창대회 명창부 대상(국회의장상)>을 수상하였고 2017년 신진 창작국악인들의 등용문인 <제9회 신진국악실험무대 천차만별콘서트 대상>과 오랜 역사와 권위로 잘 알려진 <제37회 온 나라 국악경연대회 민요부문 1위(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제33회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가야금병창 민요부문 금상>을 수상하며 국악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첫 번째 완창 발표는 2002년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국내 최연소(7살)로 중요 무형문화재 57호[경기12잡가]를 완창 발표하였으며
두 번째 완창 발표는 2004년 최연소 시조완창,
세 번째 완창 발표는 2014년에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최연소로 창부타령
개인 완창 콘서트를 가졌다.
2002년 첫 번째 12잡가 완창을 한 이후 시간이 흐른만큼 더 많은 명창 선생님들께 사사하고, 더욱 정진하였으며 무형 문화재 제57호로 지정된 경기12좌창(경기12잡가)는 경기민요의 근본이자 심층적인 학습의 기본임을 알고 성인이 된 지금 소리꾼 전 병훈은 다시한 번 네 번째 완창 발표에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네 번째 완창 발표를 준비하기 위하여 밤잠을 설쳐가며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하였습니다.
우리소리의 보존을 위하여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는 소리꾼 전 병훈에게 많은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준비한 공연이니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같이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공연정보]
● 공연명 : 소리꾼 전병훈의 네 번째 완창 발표
[경기12잡가 완창 발표]
● 공연일시 : 2019년 07월 06일(토) 오후4시
● 공연장소 : 국립국악원 풍류마당에서
● 출연진 : 전병훈(소리), 정창관(사회), 김태현(대금),
김태형(피리), 소윤선(해금), 이지안(타악),
심성욱(대금),강은주,노수현(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