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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망산 산행의 들머리인 하남고개 - 10여대의 주차공간이 있다
노은면 방향으로 30m정도 내려가면 들머리가 있다
호젓한 노송 등산로
앙성.노은의 역사를 간직한 노송
그렇게 국망산 오르는 길은 노송과 함께 한다
1봉에 도착하여 뒤돌아보니 보련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1봉에서 바라본 앙성방향
1봉의 돌탑
계절은 가을로 접어드는듯...
2봉에 도착하여 뒤돌아보니 역시 보련산이 바라보이고...
2봉에서 바라본 국망산 정상방향
아직도 노송들의 마중을 받으며 산행은 계속되고...
로프지역을 통과하면서
다시한번 로프지역을 오르니 국망산 정상이 있었다
정상석 - 충주시 노은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설치했다
국망산의 유래
이산의 이름은 본래 금방산이었으나 임오군란 당시 고종의 황후였던 명성황후가 노은면 가신리 515번지 이도령의 초가에
피난을 와서 있는 동안 한양소식이 궁금하여 매일 산마루에 올라가 한양을 바라보며 국태민안을 빌었다 하여 국망산이라
부르게 되었다(노은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 2006.2.6)
정상석(좌) -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설치했다
정상석(우) - 충주시 앙성면에서 설치했다
국망산(770m) 정상의 삼각점 - 23.복구 1976.7 건설부
정상에서 바라본 충주시 앙성면 방향
정상에서 바라본 보련산 방향
하산길의 암릉로프지역
하산길 - 충주시 노은면 연하리 방향
같은 장소에서 한장 더
같은 장소에서 바라본 우측의 지능선
노송과의 작별을 하고
다시만날 그날까지 노송이여 안녕히
하남고개로 내려서며 - 건너편으로 보이는 복숭아밭
하남고개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한다
사진산행기/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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