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날 신세계건설과의 간담회 내용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장소 : 관리사무소
시간 : 4월 24일 오후 7시 30분 ~ 오후 11시
참석자 : 신세계 영남지역 AS센터장과 센터 과장, 관리소장, 동대표 4명, 선관위원장, 카페지기, 103동1203호님, 101동501호님
*신세계 영남지역 AS센터 - 원래 공사팀에서 신세계 과장 두 사람이 단지에 남아있었으나 다른 곳으로 가고 3주전부터 신세계 영남지역 AS센터에서 하자부분을 전담하게 되었습니다. 신세계 영남지역 AS센터의 경우 부산 센텀, 동대구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 경북, 경남 전체의 AS를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간담회를 해보니 일단 저희 아파트의 AS신청부분이 많이 누락되어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센터장님 말씀으로는 이월 받는 과정에 양이 폭주하다보니 현재 정리가 덜 된 상황이라 하시네요.
그리고 입주한 후 5개월 정도 그 사이에 공용부분 하자에 대한 체크가 거의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입대의가 없는 상황이라 관리사무소에서 신세계와 함께 정리를 했어야 되는데 어찌 된 일인지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관리소장님 말로는 신세계에 이야기했지만 해주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럼 입대의가 없는 모든 단지가 저희와 비슷한 상태인건지 의문이 갑니다.
입주자 중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분들이 공용부분하자를 따로 신고한 일들도 있었는데, 그건 접수처 여자 분이 누락시켜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접수처에서 누락시켰는지 돈 들어가는 부분이고 정식적인 단체가 항의한 것이 아니기에 신세계 자체에서 누락시켰는지는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신세계 센터장님은 입주민들의 공식적인 요구를 직접 들은 적이 없기 때문에 최대한 반영하고자 요번 간담회에 동의하셨다고 하셨고, 입대의에서 요구한 각 항목들에 대해서는 추후 본사에 공문을 보내고 입장과 답변을 들은 후 알려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1. 세대별 하자보수
가장 심각한 것이 화장실의 구배(경사면의 기울기)가 거꾸로 되어 물이 빠지지 않는데 아직까지도 하자보수를 해주지 않아 한 달 가까이 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하는 세대가 몇 집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우선적으로 해주겠다는 답변을 들었고 현재 마루와 도배에 관계되어 하자보수작업을 하기로 한 업체가 갑자기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현재 새 업체를 물색 중인데 구해지는 대로 하자보수를 해주겠다고 사과를 받았습니다.
문제는 하자보수 들어오는 업체의 수준이 물론 장인급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지만 수준이하의 업자가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 이는 뭐 하자보수 받는 것도 복불복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 신세계는 백화점 및 이마트 등 오래전부터 운영해오기 때문에 하청이라고 해도 나름 체계적인 하자보수업체와 연결되어 있을 것인데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지 의문이라는 것입니다. 대구 쪽 하청업자분들 수준이 이정도 밖에 안되는 것인지, 그동안 주거지역이 아닌 건물만 하자보수를 해와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원래 하자보수업체 말고 뒷돈과 관계된 업체가 들어오는 것인지 납득이 가지 않네요. 그래도 이제 신세계 AS센터와 직접 연결되어 하자보수가 진행되며 센터장님이 자기들도 그런 부분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신세계쪽 기술직을 저희 단지에 한사람 상주시킬 계획이라고 이야기 주셨습니다. 또한 이제부터는 빌리브범어를 하자보수작업에서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2. 결로
20여세대에서 탄성과 관계없이 결로현상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이 안방이나 거실에서 발생한 것은 없고,
부엌 뒷 베란다 쪽 유리 주변 내벽
대피소의 유리, 가이드철제, 방화문
앞 베란다의 화재 경보기 주위
결로가 보였고, 환기 및 난방과 관계없이 결로 현상이 있음을 확인했고 알렸습니다.
결로 부분은 마르는 과정이기에 일 년 정도 지난 후에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고 답변을 들었으나, 103동 1203호분이 시멘트는 마르는 과정에서 계속 열을 뿜어내며 물기를 밖으로 밀어내는데 현재 이렇다면 시간이 갈수록 심해질 수 밖에 없다고 그 사이에 어떻게 할꺼냐고 따지셨고 신세계에서는 문제 부분을 살펴보고 조치 방법을 생각해보겠다고 했습니다.
3. 악취
세대별로 싱크대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확인 결과 막힌 것으로 보입니다. 신세계측 문제는 아니고 하청업자가 작업하며 그 안에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가 잦다고 하는데, AS신청하시면 해결이 가능합니다.
가스렌지 위의 후드를 통해 음식냄새가 나는 세대들이 있는데, 이 경우는 후드 설치한 업자가 확인한다고 급하게 버튼을 누르는 상황에서 후드 안이 깨어지는 일이 있다고 하네요. ‘하츠’에 연락하면 바로 AS 된다고 합니다.
지금 가장 큰 문제는 하수구 냄새인데, 103동과 105동 사이 청솔로 쪽 하수구와 102동과 경동초 사이 하수구에서 악취가 납니다. 오수관(오물을 처리하는 관)과 우수관(빗물)이 하수관으로 연결되는데, 이 공사는 준공승인과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신세계 쪽 입장은 공사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수성구청에 민원을 넣어 구청에서 와서 트립을 설치해줬으나 현재 다시 냄새가 납니다. 트립이 담배꽁초가 버려져 끼여질 경우 제대로 작동 안한다고 하네요.
근본적인 문제는 103동 1203호분 말씀으로는 세대수에 비해 물이 차서 오물이 넘어가는 관의 높이가 법적규정에는 맞지만 높게 만들어져 비가 많이 오지 않은 이상은 쌓이게금 된 것 같다고 하시네요. 해결방법은 새로 공사를 하던가 아니면 살수차가 자주 와서 물을 쏴주는 것 밖에 없다고 하는데, CCTV가 달린 드론을 안으로 투입하여 내부 상태나 관의 상태 및 기울기를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세계 쪽에서는 난감한 분위기던데 여기에 대한 부분은 된다 안된다가 아니라 경동초 바로 앞에서 악취가 여름 되면 경동초쪽으로 퍼질건데, 신세계는 악취나는 아파트를 짓는다는 오명을 쓰지 않으시려면 무조건 어떤 수를 쓰던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될 것이라고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4. 소음
화장실 봉수장치의 결속 불량으로 소음이 발생하는데, 일단 봉수기를 깔데기형으로 전세대 교환을 요청했습니다.
보일러에서 소리가 나는 세대들이 꽤 많은데 현재 경동 보일러쪽에서 왜 소리가 나는지 잘모르겠다는 입장이고 본사로 연락이 갔으며 원인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공명음이 들리는 세대들이 있으며 신세계에서는 계속 원인을 파악 중이며 대처법을 적용 중이라고 하시는데, 아직 해결이 전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102동 1203호 분께서 공명음이 나는 이유는 하나 밖에 없다고 센터장님도 아시지 않냐고 환기구가 밀폐되어 있으면 소리가 날 수 없는데 소리가 난다면 당연히 어딘가 찢어지거나 구멍이 난 것 아니냐고 제 말이 틀렸다면 부정해보라고 하니 센터장님도 그럴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한다고 하셨습니다. 환기구 연결부분을 플라스틱 또는 호일로 하는데 시공일자가 급한 경우는 호일로 작업을 많이 하게 되며 호일로 했을 경우, 일부분이 살짝 찢어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 경우는 소리가 날 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그 부분도 고려해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5. 엘리베이터
예비 입대의 당시 미츠비시와 엘리베이터를 계약하게 되었다고 현장소장님이 많이 자랑하셨는데, 미츠비시라는 이름에도 불구하고 엘리베이터에서 많은 문제점이 보이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마무리 작업도 건성으로 하고 간 부분이 많습니다.
첫째. 탑승 시 진동과 소음이 좀 많이 느껴지는 편입니다. (종소리 및 딱딱거리는 소리)
둘째. 그러다보니 엘리베이터와 가까운 방에 소음을 느끼는 세대들이 있습니다.
셋째. 빌리브범어 특화를 위한 디자인만 지하1층에서 입구 층인 2층까지 되어있고 나머지 층에 마무리 랩핑 작업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랩핑을 빼고 계약을 했다고 하는데 왜 그렇게 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넷째. 엘리베이터 내부의 판넬이 완전히 고정되어 있지 않고 심지어 나사가 없는 곳도 있으며, 틀 사이의 코킹작업도 하지 않았고 버튼 주변 콘크리트 마감 및 도색도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이건 마무리 작업한 업자가 뭔가 의도가 있지 않나 의심스럽기까지 하네요.
신세계 쪽에서는 강력하게 미츠비시에 항의하겠다고 의사를 표현했으며 대책을 세우겠다고 답변했습니다.
6. 조경고사목 정리
신세계 쪽에서도 현재 조경쪽 업체에 이야기를 한 상황인데, 나무마다 1년, 2년, 3년, 5년 등등 교체시기가 다릅니다. 또한 처음 준공승인 전에는 시간에 쫓기기 때문에 대충 심어놓는 나무도 많다고 하네요. 관리사무소에서 일일이 체크하며 업체와 같이 교체해야 되는데 현재 상황에서 관리사무소에 무조건 맡겨놓기보다 많은 분들이 같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7. 단지 내 공용하자
5개월 밖에 되지 않았는데 몇몇 세대 복도와 주차장에서 크랙과 도색 탈락이 심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103동 1203호분의 말씀으로는 콘트리트 마감을 현장 책임자의 감독 없이 하청업자들이 대충 했을 때 자주 발생되는 일이라고 하시네요.
또한 양수기함의 손잡이가 없는 곳도 있고, 현관 출입구 판넬이 완전히 고정되어 있지 않은 동도 있었습니다.
1층 주자창 외부벽면(청솔로쪽)에 달려있는 배수관의 경우 완전히 다 설치하지 않고 마감을 대충 해놓은 결과 얼어붙는다거나 탈락의 조짐이 보입니다.
주민공동시설인 경로당 및 관리사무소의 에어컨 배관, 벽체스위치 홈 등의 마감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주차장 입구에서 과속방지턱이 누락되어 과속으로 진입하는 차량이 있어서 사고 위험과 함께 번호인식오류도 보이고 있습니다.
전기실에 도어록이 없어 몰래 아이들이 들어와 담배를 피고 있는 것이 목격되었습니다.
상가 쪽에는 우편함이 미설치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마감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이기에 신세계 쪽에 강력하게 항의했으며 센터장님도 수긍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렇게 마감이 안되는 경우는 시공 마지막 부분에서 현장책임자가 부재시에 발생하게 되는데, 예비 입대위 당시를 생각해보면 짐작가는 상황은 있습니다.
학군 배정이 11월 1일부터인 관계로 어떻게든 10월말까지 준공승인이 떨어져야 되는 상황이었는데, 준공완료 예정날짜인 10월 26일을 2주 앞두고 수성구청과 대구시청간의 측량 견해 차이로 저희 단지는 준공승인이 거절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 당시 현장소장님이 가사용승인을 받기 위해 구청 및 시청으로 뛰어다녔던 것이 기억이 나네요. 결국은 10월 마지막날을 며칠 남겨둔 상황에서 가승인이 떨어졌고 10월 31일날 아슬아슬하게 입주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상황은 이해가지만 마감에 있어서는 신세계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기에 지속적으로 입대의에서는 해결을 요구할 것이며, 많은 입주민들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8. 기타
상가쪽에서 단지 지상으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의 경우 상가와는 전혀 상관없는 입주민들을 위한 엘리베이터입니다. 현재 이곳으로 외부인들 사용이 점점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언덕을 올라 학교를 가는 것보단 엘리베이터를 타고 저희 단지 지상에서 학교쪽으로 가는 것이 훨 편하니까요. 따라서 이쪽 입구문에 도어록이 필요할 수 밖에 없음을 신세계에 요청했습니다.
상가옥상에서 놀고 있는 초등학생들이 요새 가끔 보입니다. 이는 경동초와 저희 단지 사이 육교쪽 삼거리에 있는 저희 단지 담장이 없어서 아이들이 층층이 되어 있는 화단을 타고 상가옥상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또한 1층 주차장의 청솔로쪽 담장이 허술하여 환기는 잘될지 모르지만 너무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담장 확충 및 추가를 조속히 처리해달라고 신세계에 요청했습니다.
9. 추후 간담회 요청
마지막으로 입대의에서는 신세계가 지어서 빌리브범어가 가치가 높은 것이 아니라 학군 위치상 가치를 인정받을 수 밖에 없는 것임을 강조하며, 죽전빌리브스카이 및 풀비체 쪽 빌리브2차의 홍보 역시 저희 빌리브범어로 하고 있지 않냐고 이야기 드렸습니다. 신세계의 아파트 쪽에 대해 시작하는 브랜드인 ‘빌리브’를 홍보하고 살리는 것에 있어 저희 단지에 좀 더 신경쓰고 투자하는 것은 신세계 쪽에도 큰 이익이 발생하는 것임을 강조하며 신세계 홍보쪽 중역과의 간담회를 요청했습니다.
여러 부분의 하자를 나열했지만 하나 당부를 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 빌리브범어가 다행스럽게도 큰 하자는 없다는 것입니다. 잘 지어진 부분들도 있고 단지 내 조경 및 색깔도 이쁜 아파트 순위에 들어갈 정도로 잘 나왔습니다.
범어동의 신축 아파트 중에는 잘 지어졌다는 평가가 전문가들 사이에 돌고 있으며 실거주자와 세입자의 비율도 51:49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여 근처 범어동 신축 단지 중에는 실입주자가 많습니다.
하지만 위치나 가격상 시샘의 대상이다보니 공격대상이 되어 하자가 너무 많아서 살 곳이 못된다거나 근처에만 가도 악취가 진동을 해서 가까이 갈 수 없다던가 투자자가 대부분을 차지하여 문제가 많다라는 악성루머가 특정사이트에서 돌고 있습니다. 이런 소문에 너무 영향 받지 마시고 어느 단지에서나 발생할 수 밖에 없는 하자부분이기에 관심을 가진다면 충분히 개선을 하거나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글이 너무 길어 민폐를 끼친 것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아파트를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너무나 잘~~정리 해주셔서
제가 회의 참석한것 같네요.
1203호님과같이 건축을 잘아시는분들이 나서서 이야기해주셔야
고쳐질 부분이 많겠다는 생각이드네요.
모든 주민이 공유하고 (공동공가)관심을더가진다면 더욱 살기좋고 쾌적한 빌리브 범어가 될것같네요.
제가 본곳은
1.주차장 바닥 크렉 & 바닥칠 벗겨짐
이부분은 새로 해주는지 모르겠군요
지금상태를 땜빵해서는 안될것같던데.
화산샬레 주차장의경우
동부에서 보상 받은걸로
지난해 새로 주차장 바닥 칠했습니다.
바닥을 칠할때 상당히 두텁게 잘 했더라구요.
거기도 바닥에 크렉이 심했거든요.
2.추방 하츠환풍기
저희도as 받았는데 켰다가 바로끄면 고장이난다고합니
■하츠(주방 후드): 1644-0806
■SK매직(가스레인지): 02-1600-1661
[내선 1->2->1/평일 18시]
상세하게 간담회 내용을 전해 주시고, 아파트 일에 앞장 써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공용부분 하자 접수 하는 여직원이 조금 성의 없고 건성인 것 같았는데.. 본인만 듣고 누락 시켰을 수도 있다 하니 황당하네요.
저는 육교 옆 외부도색 칠 벗겨짐, 102동 출입구 계단 대리석 마감 불량, 주차장 도색 불량 및 크랙 등으로 하자 접수 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풀어야할 숙제가 많지만,
입주민들이 뭉쳐서, 잘 해결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상세하게 글로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항상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입대위 및 같이 참석해서 노력해주신 입주민분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아파트가치는 우리가
만드는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고생많으셨네요. 상세한 설명도 감사드립니다.
상세한 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회의록을 읽어보니 저희집 거실쪽 화장실에서 하수구 냄새나는 것도 AS접수하면 해결될 방법이 있을런지도 모르겠네요. 입주초에 여러번 불러도 더이상 방법이 없다는 얘기만 해서 냄새날 때마다 AS 부를 수도 없고 괜찮은 날도 있고 해서 포기하고 그냥 참고 지내고 있었거든요. 날씨가 따뜻해지니 요샌 거의 맨날 냄새가 나는군요. ㅠㅠ
엘베마감좀 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상세한 글 감사드립니다.
간담회 참여자명단에 102동1203호가 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저는 참석한적이 없는데 다른 분과 혼동하신듯 합니다
아무튼, 상세한 설명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아 오타가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103동 1203호님인데 .. 수정했습니다.
@러브기야 103-302 네, 저희도 기회되면 회의에 참석하도록 노력할께요
늘 감사드립니다~
@유피테르 102-1203 많은 분들이 회의에 오셔서 같이 논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