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신과 나눈 이야기
닐 도날드 월쉬/ 아름드리
읽기: 4, 5, 6월
병원 복지과에서 빌려온 책이다.
3개월 동안 읽게 된 것은,
짬짬이 읽기도 하였지만
고찰할 부분이 많아서 이기도 하다.
책을 영화로 제작한
<신과 나눈 이야기>도 남편과 함께 보았다.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 구입해서 소장할 계획이다.
삶에 적용해야 할 그루터기들이 책 안에 있다.
그중 창조자라는 말이 기억에 머무르면서
나의 사고 일부분을 서서히 눈뜨게 하는 중이다.
더불어서 인식에 각도를 열어주고 있는 단어들은
'긍정적, 선택적, 시작과 끝, 원인과 결과' 등이다.
이와 유사한 책들을 종교에
관계없이 여러 권 읽었고, 읽고 있는 중이다.
책들의 궁극적인 핵심은 사랑이다.
.
2015.6.30 주보리카페에 적은 글을 2023.3.18에 옮겨오다. 박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