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상관-29세 세립(世立).세태(世泰),부사공(府使公) 동환(東煥)

[이이우]

○ 29세 세립(世立)

아버지의 휘는 희징(禧徵)이고 어머니는 순흥 안씨(順興安氏) 중성(重聖)의 따님이다.

초휘(初諱)는 정립(廷立)이고 자는 호영(浩永)이다.

정해(丁亥)년에 태어나고 계사(癸巳)년에 돌아갔다.

벼슬은 수직(壽職)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이다.

배는 월성 김씨(月城金氏) 시종(時宗)의 따님으로 공조참의(工曹參議) 문봉(文鳳)을 아들로 두었다.


○ 29세 세태(世泰)

아버지는 통정대부(通政大夫) 휘 선징(善徵)이고 어머니의 성씨는 기록에 없다.

벼슬은 통정대부(通政大夫)이다.

배는 숙부인(淑夫人) 여주 이씨(驪州李氏)로 통정대부(通政大夫)인 문춘과 문억 두 아들을
두었다.


○ 29세 부사공(府使公) 동환(東煥)

아버지는 특평(特平-정5품) 휘 원극(元克)이고 어머니는 청송 심씨(靑松沈氏) 생원(生員) 상욱(相旭)의 따님이다.

자는 영서(永瑞)이고 병신(丙申)년에 태어났다.

벼슬은 행 강릉부사(行江陵府使), 구례현감(求禮縣監)을 지내고 가선대부(嘉善大夫)에 올랐
다.

공이 아버지인 특평(特平) 원극(元克)와 할아버지인 진사(進士) 상언(商彦)의 유적(遺跡)과
직첩(職牒)과 호적(戶籍)을 보장(保藏)하였다가 후손에게 전하였다.

배는 정부인(貞夫人) 우봉 이씨(牛峰李氏) 문과(文科) 경천(敬天)의 따님이고 참봉(參奉) 성
백(成伯)의 손이고 통정대부(通政大夫) 모선(慕善)의 증손으로 아들 통덕랑(通德郞) 전(銓)
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