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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등촌역 맛집]하루 100인분만 손반죽해서 파는 짬뽕. 이용성국수.
목동 등촌역에 생면 반죽 30여년 경력의 주인장이 매일 딱 100인분만 손반죽으로 생면을 만들어 100인분만 파는 짬뽕집이 있답니다. 한번은 왜 100인분만 파는지 물어봤더니, 생면 특유의 쫄깃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끼기 위해선 손반죽을 해야만하는데, 사장님 나이도 있으시고 해서 생면양을 100인분으로 정하셨다고합니다 100인분이 넘어가면 손반죽을 해도 식감이 좀 떨어지는 영향도 있다고합니다. 본인 이름을 걸고 하는 국수집이기때문에 손반죽도, 면삶기도 본인 나름대로 최고를 추구하시는 것에서 장인정신과 동시에 주인장의 자부심을 느낄수 있답니다.
여름에는 주인장 장모님이 직접 농사진 콩으로 만드는 콩국수가 인기랍니다. 올해도 여름이 다 가기전에 장모님 콩이 떨어져 콩국수를 접었다고~ 찬바람부는 이제부터는 하루 100그릇만 파는 짬뽕이 인기라고, 특히 빨간굴짬뽕과 하얀굴짬뽕 그리고 홍합해물짬뽕이 인기랍니다.
"손가락추천과 +구독" 눌러 주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선도좋은 식재료만을 사용하고, 푸짐하고 넉넉하게 퍼 주는 인심도 아주 좋답니다. 위는 얼큰한 빨간굴짬뽕, 아래는 담백한 하얀굴짬뽕. 주문하실때, 짜장면 먹을래? 짬뽕먹을래? 보다 더 갈등하시는 손님도 계시다고~ 과연 여러분의 선택은? 위, 아님 아래? ㅎㅎ
굴짬뽕 6,000원. 해물짬뽕 5,000원. 멸치생면국수 3,000원. 가격 참 착하네요!
매일 100인분의 손반죽도 직접 하시고, 김치도 장모님이 농사진 고추가루로 직접 담그신답니다. 맛있는 음식은 다 이유가 있더라는~^^
제철인 굴도 듬뿍 들어있고, 얼큰하면서 시원한 맛도 좋고, 부드러우면서도 살짝 쫄깃한 면도 참 좋습니다~~
시원하면서 얼큰한 국물도 아주 좋습니다.
담백하면서 깔끔한 하얀굴짬봉을 좋아 하시는 분들도 꽤 많다고 하시네요~
홍합해물짬뽕, 맛도 좋고~ 5,000원 가격은 더 좋습니다. 물론 얼큰하고 시원함도 좋습니다.
계절에 상관없이 늘 고정적인 매니아분들이 있다는 맑고 깨끗한 맛의 멸치생면국수~ 헐~ 3,000원이랍니다~^^
계절과 상관없는 메뉴 두번째, 느끼하지 않고, 더부룩하지않고!! 깔끔하고 담백한 짜장면이랍니다. 이집 짜장면만 먹을수 있는 분이 있을 정도로, 짜장면 단골도 많으시다고~ 실은 면종류드시는 하루 100명의 손님, 대부분은 단골이시라고~^^
냉장생고기를 하나하나 직접 써는 정성과 매일 두번 기름을 갈아 튀긴다는 정성!! 뭐 맛이 없을수가 없겠지요. 8,000원.
하나하나 썰어서 튀겨내는 탕수육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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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맛있고 가슴 따뜻한 착한식당을 찾아~ 원문보기 글쓴이: 행복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