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 탐조막 관찰구 밖으로 오늘은 새들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솔방울 비늘 사이에 땅콩을 5~8알을 집어 넣어서 나뭇가지에 묶어 두거나 걸어놓습니다.
사람이 새로운 열매(?)를 창조하는 작업이 의미 있었습니다.
강순샘께서 솔방울에 땅콩 넣는 시범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좁쌀과 잡곡 한 웅큼씩을 이곳 저곳에 살포시 놓아 두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행동이 진지합니다.
새도먹고 들쥐도 냠냠~
이지열 샘의 조류일반개론(?)을 먼저 듣고 있습니다.
아이들 집중도가 100점 입니다.
강순샘께서 추위에 웅크려든 아이들을 가벼운 게임 운동으로 풀어주고 계십니다.
강순샘의 안내로 아이들이 뱁새(붉은머리오목눈이)의 집을 찾고 있습니다.
자연속의 철새 탐조막 너머로 고층빌딩이 대조적입니다.
뱁새(붉은머리오목눈이)의 빈 둥우리.
첫댓글 강정원선생님!!~~
고생하셨습니다!!!
영상집을 펼치듯 보는 재미가 탁월합니다
언제 또 이렇게 사진촬영 시간을 만드셨는지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셨겠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강순선생님!!~~
고생하셨습니다!!!
아이들 편에서
늘세심하게 보살피는 분위기 짱~~
유년의 기억속에 양재천과 함께
선생님이 아이들 기억속을 수놓았겠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