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편집지적도] 병행 사용 방안
[원문] https://cafe.naver.com/gisapplication/1170
그동안 연속지적도의 문제점과 편집지적도 서비스를 요청하였고,
자체적으로는 프로그램상에서 조회한 연속지적 도형을 편집지적도와 중첩하여 수동 편집(이동/스케일/회전)사용 방안을 제시혔습니다. 그리고 기다리다 기다리다 연속/편집을 병행하여 꽁수(?) 방안으로 프로그램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요즘 개발중인 프로그램엔 지적도가 중요해서요 ㅠㅠ.
그동안 자문/발표/건의 등으로 편집지적도를 요청했었죠
1차 얌전히 연속/편집/개별 지적도의 태생과 문제점 제시와 불일치, 지적 불부합지가 심한 지역 등 예시
2차 애절하게 포털(네이버/카카오)과 LX한국국토정보공사 "국토정보기본도"를 참조하고 요청하여 서비스하자 프리즈~
3차 좀 강하게 "연속지적도" 맹신자나 뭘 모르는 사람이 검색과 지형도/영상에 중첩하는 나쁜 행위다...
(IMF시절 GIS데이터 전산화 이후 2000년대 초반까지 뭐든지 연속지적도 기반으로 해야한 맹신자들도 2005년도이후 구글지도가 온세상을
보여준 이후 만능이라는 착각을 깨우치고 편집지적도라는걸 인식하게 되었지요)
4차 우회적 LX는 답을 내놓아라...LX가 국토정보기본도의 미끼OpenAPI를 확장하든, 국토부에 협조하든 다시 사업을 빼앗기든....
개별/연속 지적도 용도는 측량과 형상의 왜곡이 덜하니 사용시 중요하지만, 어짜피 공부상과도 다르다.
특히 수치지도와 영상에 중첩하거나 검색용으로 사용하는건 뭐로봐도 타당치 않은 사용방법입니다.
연속지적도 불일치는 남의 땅을 보거나 분석(경사/용도지역/타 법제 등)하는것이요,
사업대상지내의 연속지적을 검색/중첩/교집합 등 분석은 오차범위가 아닌 무의미하고 착오를 주는 행위입니다.
하루빨리 국토부관련 기관은 지형에 러버시팅 표준을 정하거나 정밀 지적도 제작에 힘써야하며(어느 세월에~),
지금이라도 편집지적도를 도형과 PNU만이라도 배포하고, 다른 GIS시스템에 이를 반영토록 API를 제공해야한다.
본 카페의 관련글
카카오의 지적편집도는 깔끔하게 중첩되었고 TMS로 타 좌표계 적용시 다소 해상도가 떨어지지만 속도도 좋습니다.
네이버는 요즘 다소 흐릿한 테마를 사용하여 중첩 사용시는 안좋습니다. 다만 API에 파라메터로 도로/건물 등을 첨부하는 방식(구글처럼)이라 이점은 타 사이트도 이점을 참조하면 좋을듯합니다.
* 주의점
- 아래 예처럼 연속지적도로 위치정보와 지형분석을 한다면 남의 땅이나 저수지 안에 포함되는 지역을 분석합니다.
즉, 건물/도로/문화재/토지피복,정밀토양,국토환경성평가 등과 수치지도와 평균경사도/표고/향/음영 등 지형기반
주제도는 편집지적도로 분석해야합니다.
- 그러나 이러한 연속지적도를 기반으로한 용도지역/지구/구역, 지구단위계회,산지관리 등 주제도도 마찬가지 이므로
네이버나 카카오로 보셔야하며, 포함여부 등의 분석은 편집이아닌 원래의 연속지적도로 해야합니다.
이전에는 공식 API만 활용하기로하고 "연속지적도" 도형을 편집지적도에 맞출 수 있도록 편집(이동/회정/스케일/버텍스)을 하여 사용하시길 권고했다. 그리고 항상 편집지적도를 켜고 비교하라고 수동적 방안을 제시하였다.
특정 사용자 또는 GIS 관련분들에게는 사용 교육으로 하여왔으나 이번 프로그램은 GIS관련자가 아닌 관계로 자동적 처리방법으로 아래 3가지 사용시 적용토록 하였습니다.
연속지적도와 연속지적도 기반의 주제도 사용시의 문제점을 예제화면으로 추가 설명 드립니다
예시 지역은 "경상북도_고령군_성산면_득성리 산 5" 일원입니다.
산인데 남의 평지에 가서 분석하지요. 반대로 주변 작은 필지들은 생뚱맞은 지역에 가있지요.
저수지에 빠져있거나 도로에 있거나 산에도 가있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