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글라이더에 대해서...
패러글라이더란?
낙하산(parachute)와 행글라이더(hangglider)의 특성을 결합한 것으
로 낙하산의 안정성과 비행,운반,조립 그리고 행글라이더의&n
bsp;활공성과 속도를 고루 갖춘 이상적인 날개로 만들어
졌다
parachute + hangglider = paraglider
패러글라이더는 어떤 모양을 하고 있을까?
연습용은 직사각형 모양을 하고 있으며 초급자용과 연습
용은 보통 날개 두께가 두껍고 사각형의 형태를
많이 이루고 있다 중급자용은 타원형 날개골을 많이&nb
sp;하고 있으며 중고급자용,고급자용은 가로세로비가 크고 기
다란 (좌우로) 테이퍼형 날개를 많이 하고 있다 <
br>
패러글라이더는 항공기에 속할까?
패러글라이더는 공기보다 무거운 항공기에 속하며 동력이&nb
sp;없는 활공기에 속한다
공기보다 가벼운 항공기 : 비행선,기구
공기보다 무거운 항공기 : 연,활공기,비행기,회전익 항공기&nb
sp;
기초를 마치고 내기체를 구입해야하는데 ...
기초를 마치고 나면 자기기체를 구입을 많이하는데 자기
가 볼때는 다 똑 같은 글라이더인데 성능이 차이
가 난다고한다. 우선 기체성능중 가로세로비(AR)에대해 설명
해 보자.
가로세로비(종회비, ASPECT RATIO, AR)
말 그대로 가로길이와 세로길이와의 비이다. 날개 끝에
서 끝까지의 길이(SPAN)를 날개 세로의 길이로 나눈&n
bsp;값으로 그 값이 클 수록 성능도 좋아진다.
보통 텐텀은 3.6 : 1, 에너지는 4.71, : 1,&nb
sp;세이버는 4.04 : 1, 섹터는 4 . 89 :
1, 스페이스는 3.45 : 1
가로세로비가 크면 활공비가 좋아진다. 즉 활공비가 좋
다는 것은 초급기체 와 고급기체기 동일한 고도로
;떠 있다면 가로세로비가 큰 것이 더 멀리 날아&n
bsp;간다는 말이다.
그럼 가로세로비가 크다고 다 좋은 것이냐? 양항비&nbs
p;및 활공비가 커지기도 하지만 실속에 걸릴 위험성도&
nbsp;그만큼 커지게 된다. 왜냐하면 세로의 길이가 작아
져 날개 상편에서 과 조작시 공기이탈 현상이 많
아져 실속에 좀더 빨리 들어가기 때문이다. 초급자에게
는 조금 과조작을 하더라도 가로세로비가 큰 것이
;훨신 유리하고 비행을 하는데도 적합하다.
보통 글라이더는 15:1 내지 20:1정도까지 되는데 패러는
그것에 비하면 작은편
패러글라이더용어에 대해서...
받음각(영각,angle of attack)
공기 흐름의 속도 방향과 날개골 시위선이 이루는
;각을 말한다. 즉 글라이더의 비행 방향과 시위선이&nbs
p;이루는 각을 말한다. 대개 받음각이 증가 할 수
록 글라이더에 생기는 양력은 점진적으로 증가를 하게&
nbsp;되는데 이때 항력도 증가를 하게 된다. 그러나&nb
sp;항력이 증가하는 양보다 양력이 증가하는 양이 더&n
bsp;많기 때문에 공기속을 가르며 날수가 있다. 그러나&
nbsp;받음각이 약 20도 정도를 넘으면 양력은 급격히&n
bsp;감소를 하고 항력은 급격히 증가를 하게되어 이러한
상태로 비행을 하다보면 글라이더나 비행기는 추락을&
nbsp;하고 만다. 이를 실속이라 한다 따라서 비행을&nb
sp;할 때 좌우 조종줄을 허리이하까지 당기게 되면&nbs
p;받음각이 20도 이상을 넘어 실속(stall)에 들어갈 가능
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조종줄은 귀에서 부터 허
리 부분까지의 공간에서 조종을 해야만 안전한 비행을&
nbsp;보장받게 되는 것이다.
* 받음각이 실제로 내가 비행하는데 어떠한 영향을&nbs
p;끼치는가 *
첫째 우리가 매산리처럼 70고지에서 연습을 할 때
;앞으로 달려나가 이륙을 하게 되는데(이때 보통 양손은
귀부분이나 어깨 부근에 위치하고 힘차게 달려나간다)
이륙이 잘 되지 않을 때 또는 이륙을 보다
쉽게 하고자 할 때(앞으로 달려나가는 것을 적게
하면서 이륙을 하고자 할 때) 양손의 조종줄을 어
깨정도나 허리정도까지 당겼다 놓으면 그 순간에 받음가
의 증가(캠버의 증가)로 양력이 많이 생겨 쉽게
이륙하는 것을 볼수가 있다. 중,고급자들이 이륙하는 것
을 보면 무조건 앞으로 달려가기만 하지는 않는
것을 보게 되는 데 이것이 바로 받음각의 이용이
다.
둘째로 바람이 강하게 되며 글라이더가 전진이 되지&nb
sp;않으면 대개 액셀레이터 또는 킥이라는 것을 두발로
밟게 되는데 이또한 받음각을 적게해서 공기 저
항을 적게하여 앞으로 전진할려고 하는 것이다.
앞전(전연,leading edge)
날개의 앞쪽 꼭지점(공기가 들어가는 부분)
뒷전(후연,trailing edge)
날개의 뒷쪽 꼭지점
시위선(익현선,chord line)
앞전과 뒷전을 연결한 직선 글라이더의 두께 표시나,캠
버의 표시등 모든 것이 시위선을 기준으로 나타냄
;
예) 어느기체의 최대 두께가 12%라면 기체의 최고&nbs
p;두꺼운 부분이 시위 길이의 12%에 해당한다는 말입니
다. 실제로 글라이더에서 보이지 않는 가상선이나 아주
요긴하게 쓰이는 말이지죠. 받음각 설명을 했을
때도 바람 방향(비행방향)과 시위선이 이루는 각이라 표
현했듯이 시위선이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n
bsp;글라이더에 생기는 양력,항력,모우멘트,중력등 표시 기준선도&n
bsp;시위선을 기준으로 합니다. 보통 chord line의 대표
문자인 " C "로 표시를 많이 하지요.
실속(Stall)
결론부터 말하자면 실속이란 날개가 날개의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즉 날개를 갖고 날고자
하던 비행체는 날개가 날개의 기능을 못하게 되
므로 추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nbsp;있다" 했으니... 정상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면 추락하는&n
bsp;일은 없겠지만 비정상적으로 날개가 작용하고 있다면...&n
bsp;그건 추락을 의미 합니다. 그럼.. 왜, 정상
적이던 날개가 비정상적인 상태가 되어 실속이란게 생길
까요? 실속은.. 날개의 받음각이 너무 클때 항력이
;과대하게 증가하고 또한 날개 상단의 공기흐름이 매끄
럽지 못하여 날개가 대기속도를 잃었을때 발생 합니다.
--- 어렵다구요? -- 그럼... 조금 더 쉽게
설명하자면... 비행기가 이륙시 더 빨리 상승하고자 날개
뒷부분(플랩)을 내릴때, 착륙하고자 할때 천천히 활주로
로 진입하기 위하여 속도를 줄이고자 날개 뒷부분(플랩)
을 내리게 되는데... 이때 속도가 너무 느릴때 이러
한 조작을 과하게 하면 실속이 생깁니다. 그렇게
되면 비행체는 그야말로 고철덩어리가 되어 추락하게 되
는 거지요. 양력이 없으니까요... 파라글라이더의 실속
도 마찬가지 입니다. 비행자가 브레이크 라인을 너무&n
bsp;많이.., 오래 잡고 있으면.. 기체의 대기속도가 늦어
지고 항력이 증가하여 기체는 실속 상태에 빠집니다.&n
bsp;또한 파라글라이더는 다른 항공기와 달리 여러가지의&nb
sp;실속이 있는데..
1. 브레이크 실속 - 브레이크를 100%이상 계속 사
용할때 발생.
2. 앞전실속(A스톨) - 앞전이 아래로 뭉게지며 발생.&n
bsp;
3. B스톨 - B라이쟈를 잡아 당길때 발생, 주로&n
bsp;고도처리용으로 사용.
4. C스톨 - C라이쟈를 잡아 당길때 발생, 주로&n
bsp;고도처리용으로 사용.
5. 다이나믹 실속 - 모든 실속다음에 기체가 제&n
bsp;속도를 갖기위해 발생.
6. 오메가실속 - 기체가 말발굽 모양으로 앞으로
휘어지며 발생.
7. 네가티브실속 - 기체의 한쪽만이 실속에 들어
갔을때, 반대편 정상적인 기체쪽이 스핀되면서 발
생, 회복후 다이나믹실속으로 주로 연결.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파라글라이더는 다른 항공기와
;달리 비행자가 인위적으로 라이쟈를 조작하여 날개를
변형시켜 실속을 유발시킬수 있습니다. 다른 항공기는
실속시에도 날개의 모양을 그대로 유지 하지만.. 파라글
라이더는 실속이 발생되면 공중에서 날개가 찌그러지고..오그
러들고.. 그러지요... 하지만 곧 회복 된답니다.
실속시에는 날개가 제 역할을 못하게 되므로 미리
;실속을 예방하는 비행을 하여야 하며, 사전에 이러한&n
bsp;실속을 미리 실습,경험하여 응급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비행중 불시착하여 나무에 걸렸을 때
초급자에서 중급자 비행으로 접어 들면서 가끔 나무에&
nbsp;걸리는 경우나 이륙시 불안전한 상태로 이륙을 하
다가 실패로 인하여 나무에 걸리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때 글라이더를 나무에서 꺼낼 때 몇가지
;알아두면 좋은 상식이 있다
나무에 걸렸을때 글라이더가 손상을 입는 경우(찢어지거나,줄
이 끊어지는 경우)가 발생을 하게되는데 실제로 나무에
걸렸을 때 손상보다는 나무위에 있는 글라이더를
;내릴때 대부분 손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
초심자들은 무조건 급하게 잡아 당겨 글라이더에 손상을
입히는 경우와 무조건 톱으로 나무를 잘라내어
쓰러트려 글라이더를 내릴때 엄청난 손상을 입게 된다.
더군나다 활공인들이 무턱대고 나무에 걸리면 나무를&
nbsp;마구 베는 것도 모양새가 좋지 않을 뿐만아니라&n
bsp;다른 지역 활공장에 갔을 때 무조건 나무를
베다보면 다음에 활공장이용을 못할 경우도 있다
나무에 걸렸을 때 글라이더를 꺼내는 요령
1, 나무를 밑둥이를 자르는 것보다 나무에 올라가서&nb
sp;나무가지로 거더내거나 나무가지만 일부분(걸린 부분)잘라내어&n
bsp;내리는 것이 좋다
2, 나무가지를 잘라 낼때는 맨위에 있는 나무가지부터&
nbsp;잘라내야한다 밑에 것부터 잘라내게 되면 맨 위에
것을 잘라낼 가지의 높은 곳에서 글 라이더와 나
무가지가 떨어질 때 손상을 많이 입는다
3, 나무에 걸렸을 때는 혼자하는 것보다 여러명이
함께하는 것이 좋다 . 혼자하다 보면 힘들고 빨리
나가고자하는 마음에 톱질을 하게 마련이고 시간도&nb
sp;2인이 할 때보다 3배정도는 더 걸린다
4, 나무에 걸려는데 도저히 올가가기도 힘들고 연약한&
nbsp;나무이거나 나무를 자를 수 없느는 국공일입 공원
일 때는 라이저에 있는 연결고리(rapid link)를 풀어내어
꺼내면 쉽게 내릴 수 있다
5, 나무에 걸리면 필수적으로 톱도 있어야 하지만
연결고리를 풀수 있는 렌치(wrench) 스패너(open end
wrnch, monkey spanner)를 준비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보통 연결고리 너트는 8-10mm정도 이므로 위정도크기
의 렌치를 가지고 다니면 편리하다
6, 나무에 매달려 내려오지 못할 때는 산줄을 자르
고 내려오는 경우도 있는데 휴대용 칼도 있으면
좋으나 가급적 사용을 하지 않고 꺼내는 것이 유
리하다 왜냐하면 산줄을 잘랐을 때 다시 산줄을
사려면 전체 15-20만원정도의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겨울철 비행시 유의사항
방한복을 꼭 입고 비행하시기를...
겨울철에는 바람이 일정하고 깨끗하기에 초보자들도 오랜시간
비행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집니다.&nbs
p;난 초보자니까 쫄쫄이하니까 하고 비행을 하다가는 정
말로 좋은 기상에 추워서 쫄쫄이를 해야하는 경우가&nb
sp;생기죠 실제로 12월초에 날시가 추었을 때 천안으로
비행을 갔는데 초보자는 쫄쫄이를 시켜달래는데 바람이
영 가만 두지를 않아 착륙을 하고도 추위에&nbs
p;덜덜 떠는 것을 보았지요 장갑,마스크,비행복을 꼭 준
비를 하고 비행에 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장
갑은 가죽장갑만 끼고 비행을 하다가는 큰 낭패를
;보기 일수 가죽 장갑속에 목장갑을 하나끼고 비행을&n
bsp;하면 10분 탈 것 40분 탈수 있지요
무전기를 추위에서 보호하라
겨울철에는 대기온도가 춥고 높이 올라 갈수록 기온이&
nbsp;감소하는 관계로 무전기 송신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n
bsp;건전지 팩이 차거우면 전지의 이론 활동이 활발하지
못해 무전기의 기능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무
전기를 찬공기에 노출시키지 말고 무전기 케이스나 비행
목 주머니에 넣고 비행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br>
겨울철에는 약간은 과체중으로 비행을
예전에는 겨울철에 바람이 약간 강하므로 평소보다 좀&
nbsp;무거운 상태로 비행을 하면 산뒤로 밀리는 경우가
없을 듯합니다. 또 킥(엑셀레이터)을 항상 체결하고&nb
sp;비행을 해주시기를 아니면 물백등을 준비를 하여 전
진력을 상승시켜주시면 좀더 나은 비행이 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기초를 튼튼히... 허설픈 자세로 이륙금지
바람이 강할 때 이륙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잘못된 (불안한) 조종줄 조작으로 글라이더가 갑사기
뒤로 휙하고 날아가 다치거나 글라이더 손상을 많이&nb
sp;입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종줄을 이륙시 잘 조작을&n
bsp;하여 순간적으로 딸려가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세요 즉 글라이더를 머리 위로 올릴 때 확실하
게 머리위로 올려야지 50 -80도 정도에서 조종줄
조작을 하여 균형을 맞추려고 하면 뒤로 딸려갈수
;있으므로 주위를 요합니다
날씨에 관심가져보지 않을래요?
대개 서울 인근 지역의 활공장들은 이륙방향이 서풍쪽&
nbsp;방향을 하고 있다 그래서 남서 내지 북서가
불어야 좋은 비행을 그만두고라도 정풍으로 이륙을 할&
nbsp;수 가 있다. 따라서 일기예보상에 북동이나 남동풍
이 들어오면 배풍이 들어와 비행이 불가능하다. 물론&n
bsp;동서남북 아무방향이나 이륙할 수 있는 방향이 있다
면 그렇지 않겠지만 남부 지방이나 강원도지역은 의외로
동풍방향의 이륙장이 많다. 동해안 바다에서 해풍이&n
bsp;주기적으로 불기때문에 동풍비행이 가능하다. 그러면 동풍
이 불면 비행이 전혀 불가능한가 ?
매산리의 경우 이륙이 거의 불가능하며 대부분 불가능하
다. 그래서 동풍이 불면 보통 족구를 하고 놀기&n
bsp;마련이지만 동풍으로 비행이 가능한 지역도 있다.
양평 유명산의 경우 동풍 방향으로도 이륙할 수
있는 여건이 있어서 동풍방향으로 이륙을 하여 고도를&
nbsp;잡은 후 180도 회전을 하여 원래 착륙장 (서
풍이 들어올때의 착륙장)으로 향하여 비행을 하게 되며,
소래산의 경우 동풍방향으로도 착륙장이 있어 동풍,서
풍으로 모두 비행이가능하다. 소래산의 경우 요즈음 들
려오는 소문에 의하면 조조 비행을 아주 멋지게
하고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요즈음 기상이 오전 1
1시정도까지는 바람이 다소 세게 불어 비행이 아주&nbs
p;좋은 기상이라 한다. (동풍으로) 12시에서 5시까지는
바람의 세기가 급격히 약해저 일명 쫄쫄이 비행을
;해야한다. 요즈음 소래산은 열도 많아 바람이 없어도&n
bsp;600에서 1000미터까지 고도를 잡았다 하니 동풍이
불어도 비행여건이 되는 활공장이라면 좋은 비행을 하수
가 있다. 일반 상식으로 우리가 매일 텔레비전의
일기예보를 볼때 비가 오나 안오나만 보지 말고
바다의 파도가 몇 미터인지 그리고 바람은 어느
쪽으로 부는지를 알면 좋은 효과적인 비행을 할
수 있으리라 본다. 당구를 처음 배우면 천장만 보
아도 당구대 같이 보이고 비행을 시작하는 비행가들은&
nbsp;주위에 산만 보아도 저산에서 비행을 하면 어떨까
하는 느낌이 들게 되는 데 비행은 기상하고&nbs
p;아주 말접한 관계이므로 매일 신문을 보면서도 일기예
보 부분은 꼭 화인하고 가는 습관이 중요하다 본
다. 그리고 자동차를 운행할 때 보통 교통방송이나&nbs
p;음악방송을 많이 청취하게 되는데 FM 97.3 MHZ에서
는 매시간 58분쯤에 오늘에 날씨 및 내일의 날씨
를 알려준다 아주 좋은 정보를 제공해주무로 저는
;항상 닥른 방송을 듣다가도 이시간에는 채널을 옮겨&n
bsp;일기예보를 청취한다. 물론 전화로 131를 누르면 일
기예보를 아주 자세히 알려주니 더 좋은 정보가
아닐 수 없다. 기상 ! 이는 좋은 비행을 하
기 위한 좋은 조건이므로 항상 관심을 가지면 좋
은 비행을 하수 있으리라 봅니다.
계절풍이란?
대륙과 해양사이에서 1년을 주기로 여름과 겨울에 풍향
이 바뀌는 바람을 계절풍이라 한다.
1) 계절풍이 부는이유
겨울철에는 대륙이 해양보다 빨리 냉각되어 대륙쪽이 고
기압이 되므로 대륙에서 해양쪽으로 바람이 분다. 여름
철에는 대륙이 빨리 가열되어 바다에서 육지로 바람이&
nbsp;분다
2) 우리나라 부근의 계절풍은 ?
겨울철에는 북서풍이 불고 여름철에는 남동풍이 분다 <
br>
3) 계절풍의 성질
여름철에 부는 남동계절풍은 따뜻한 바다에서 증발한 수
증기가 많이 포함되어 습하고 무덥다. 그러나 겨울철에
는 찬 대륙쪽에서 부는 북서계절풍은 차고 건조하다&nb
sp;
편서풍 이란?
위도 30도 부근에서 지표면을 따라 고위도지방(위도 60
도) 으로 이동하는 공기는 지구 자전의 방향으로
서쪽으로 치우쳐서 부는 바람을 편서풍이라 하며 우라나
라가 바로 편서풍계에 속한다.
구름은 어떻게 생기는가?
지표면이 가열되어 공기가 상상공으로 올라가면 상공의
기압이 지면보다 낮으므로 공기는 팽창을 한다. 공기가
팽창을 할 때 주위에 있는 공기는 공기를
밀어내면서 열을 소모하면서 공기는 냉각이 된다. 상승
하는 공기는 높이 올라감에 따라 더욱 냉각이 되
어 포화 상태가 되고 이 높이에서 부터 공기중의
수증기가 응결하여 작은 물방울이나 얼음 알갱이가&nb
sp;생기는데 이런 얼음 알개이가 모여 하늘에 떠있는&n
bsp;것이 구름이다.
공기가 상승을 하여 구름이 생기는 경우
1) 바람이 산의 빗면을 타고 상승할 때
2) 찬 공기가 어운 공기를 밀어 올릴 때
3) 더운 공기가 찬공기를 타고 상승을 할 때
4) 지표면이 불균등하게 가열될 때 5) 저기압 중심
에 공기가 모여 들때
구름의 모양
1)적운형 구름 - 공기가 상승 운동이 강할 때&nb
sp;생기는 뭉게구름 형태의 구름
2) 층운형 구름 - 공기가 상승운동이 약할 때&nb
sp;생기는 옆으로 넓게 펴진 모양의 구름
적운(뭉게 구름, 쌘 구름)
꼭내기는 둥글고 밑은 평평한 덩어리 구름으로 여름철&
nbsp;지면이 가열되면 잘생긴다 뭉게구름이라고도한다
초보비행시 쫄쫄이의 중요성
지상에서 이착륙 교육을 마치면 이제 가슴 부푼
처녀 비행으로 들어간다. 또 처녀 비행이 끝난 다
음에는 조종의 감을 익히기 위해 보통 10 -20회&
nbsp;정도 일명 졸쫄히 비행을 하면서 정풍으로 착륙하
는 연습과 지정된 착륙장에 들어오는 연습을 하게
;된다. 초급 과정에서 아주 중요한 내용이다. 왜
남들은 멋지게 비행을 시키고 나만 쫄쫄이 시키는가&nb
sp;투덜 하기도 하지만 쫄쫄이의 중요성이 다음과 같다
1.조종 감각을 익힌다.
내가 어느정도 오른쪽이나 왼쪽을 당겼을 때 방향이&nb
sp;회전되는가를 점검하게 되고 360도 회전시 어느 정도
고도에서 가능한지 알려주는 중요한 시기이다.
2. 정풍 착륙 연습이다.
가장 중요한 것이다. 혹시 비행만 신경 쓰다가 막
상 착륙을 할 때 착륙 방향을 읽어버려 현재&nbs
p;비행하는 그대로 착륙하여 다리를 다친다거나 심하면
허리를 다치는 경우가 있다. 착륙장에 진입하였을 때&n
bsp;착륙할 때는 반드시 풍향계(윈드색)을 보고 착륙하는&nbs
p;방향을 정하여야 한다. 패러 뿐만아니고 모든 항공기
는 정풍으로 이륙을 하고 정풍으로 착륙을 하여
야 한다. 특히 점점 바람이 강하게 부는 초겨울이
나 겨울에는 배풍으로 착륙시 사고유발을 훨씬 증가를&
nbsp;하게 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3.지정된 착륙장에 들어가는 연습과정이다.
보통 매산리는 착륙장 걱정은 별로 없다 그래서
대부분 초보자들은 드넓은 초지 아무데나 글라이더가 갈
때까지 비행을 한다 그러나 막상 다른 활공장에
가면 착륙장이 작아 심적 부담감이 심해 착륙장에
;들어오지 못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쫄쫄이를 많이&nbs
p;하더라도 항상 조종 감각을 익혀 자기기 정해놓은&nb
sp;지정된 착륙장에 들어가는 연습을 하지 않으면 안된
다.
초보비행시 견재의 중요성
비행을 하다 보면 갑자기 열을 받아 기체가 앞뒤
로 흔들거림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이를 피칭 또는&nb
sp;키놀이 운동이라 함) 기체가 상승하면서 앞으로 쏠릴
때 글라이더 앞전 부분이 심하면 접히게 되어&n
bsp;비행자는 갑자스럽게 글라이더가 받아주는 양력을 느끼지
못하여 깜짝 놀라게 되며, 측풍에서 이런 현상이
발생했을 경우 스파이럴에 드러갈 위험성도 내포되어&
nbsp;있다. 또 매산리 70고지 처럼 이륙 거리가 길
경우 글라이더를 세워 놓고 마냥 달려가기만 하
면 이륙이 되지만 실제로 여러 활공장을 돌아다니다&nb
sp;보면 이륙장이 급경사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nbs
p;이럴 때 초보자들은 이륙을 했다가 기체가 앞으로&nb
sp;쏠리어 추락을하는 경우가 비일 비제하며 실제로 패
러 사고의 이륙사고의 대부분 여기에 해당한다고 보아도
된다. 급경사로 되어 있는 경우에는 글라이더가
전진하려는 성분이 비행자보다 빠르기 때문에 비행자는
조종줄을 가슴정도까지 견제를 하고 이륙을 해야 한다.
그래야 앞전 쏠림이 없이 부드럽게 이륙이 되며
상승도 잘 받아 준다. 비행중에도 무조건 귀정도
가지 경제하고 비행하는 것 보다는 어께 정도까지
;견제를 하고 비행을 하면 최고의 비행성능을 발휘하게
되며 열이나 돌풍성에 위해 일어날 수 있는&nbs
p;돌발적인 상황을 보다 빠르게 대처 할 수 있는&
nbsp;방법이 된다. 평소 어깨 정도에서 흔들 거림이&nb
sp;약간 있거나 상승을 하게 되면 어깨에서 가슴정도&n
bsp;가슴정도까지 견제를 해주면 큰 요란없이 비행을 할
수 있으며 좀더 좋은 상승력을 받게 된다.
그리고 그런 요란이 없어 졌을 때 다시 어깨&nbs
p;까지 견제를 해주면 좋은 비행을 하게 될 것이
다.
정풍착륙의 중요성 (배풍착륙의 위험성)
우리는 어렸을 적에 연을 많이 날렸을 것이다. 연
을 날릴때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 (맞바람,정풍)으로 연을
날려야지 연이 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이
와 마찬 가지로 글라이더도 바람을 마주보고 이륙을&nb
sp;하고 착륙을 해야 한다. 실제로 배풍(바람이 등에서&
nbsp;부는 바람)으로 비행을 하다가 착륙시 속도가 너무
빨라(글라이더 속도 + 바람 속도) 사람의 다리가
견디기에는 너무나 큰 충격(자기 몸무게 곱하기
비행속도의 제곱 나누기 2)으로 두 발목이 부러지고&nb
sp;무릅 인데가 나가는 사고를 작접 목격하기도 했으며
발목이 부러지지 않으면 보통 그 충격이 허리&n
bsp;디스크로 와 디스크 파열이 일어나는 경우도 많다.&
nbsp;또 실제로 항공기가 착륙을 할 때 배풍으로
착륙을 하면 착륙거리도 훨씬 길어진다. 몇년전 측풍으
로 강하게 불때 여객기가 활주로에 착륙을 하다가
;바람에 밀려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도 있었다(보통 여
객기의 무게는 200-350톤) 이처럼 배풍 착륙이나 측풍&
nbsp;착륙을 하게 되면 속도가 빨라 좌우 조종줄의&nbs
p;기능이 제데로 되지 않아 사고로 연결될수 가
있으므로 초보자들은 항시 비행시 착륙장의 풍향계(왼드&nbs
p;색)을 보고 착륙진입을 시도해야 할 것이다. 또
착륙장에 거의 도착을 다해서 방향을 바꾸려고 하면&nb
sp;자기가 원하는 곳에 착륙을 못하는 경우가 비일&nbs
p;비재하다. 비행을 하다가 착륙장에 진입할 의사가 있
을 때부터 고도처리와 방향을 보와가며 착륙장으로 진입
을 해야 하며, 초보자들이 또하나 실 수를 하는&n
bsp;것은 착륙장에 진입을 하면 두발로 착륙할 자세를&
nbsp;취하여야 하는데 보통 하네스에 앉아 있는 그자세
로 착륙을 하여 엉덩이로 착륙을 하는 경우가 많
다. 이또한 측풍 착륙이나 배풍 착륙시 허리의 디
스크를 다칠 위험도가 상당히 높은 것이며 측풍
착륙시 엉덩이 옆쪽 부상도 염려가 되는 상황이다.&nbs
p;정풍 착륙은 착륙장에서 뿐만 아니라 나무에 불시착을
할 때도 해야하는 것이므로 항상 정풍착륙을 잊
미 말아야 한다. 비행에 즐거움은 하늘에 오래 떠
있는 것만이 아니고 이륙의 깔끔함,안전한 비행,즐거운
비행 그리고 지상에 안정되게 착륙이 되어야 만
이 즐거운 비행을 만끽 했다고 볼수가 있다.
몸에맞는 글라이더의 중요성
우리는 흔히 안성맞춤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nb
sp;안성 맞춤 " 글라이더에도 적용되는 말이다. 본인의&
nbsp;실력은 초급자인데 고급자 기체를 타는 사람, 자기
실력은 개의치 않고 무턱대고 폼폼만 재는 사람
상기자들은 사고의 확율이 높은 사람들이다. 매산리나
사람이 많이 운집을 하는 곳을 가보면 글라이더
는 상급자 기종인데 기체를 다루는 자가 너무나
동떨어지게 초급자인경우가 많아 위험스러울 때가 많다.
;보통 기체 제작사에서는 다음과 같이 글라이더를 추천
을 한다
1. 본인의 기량에 맞는 글라이더를 구비하라
보통 교육기간에는 교육용 도는 초급용으로 교육을 받는
데 교육 수료후 바로 고급용을 구입을 하여 실력
이 늘지 않고 비행을 좌충우돌할 때 가 많다.&nbs
p;가장 이상적인 비행 방법은 초급용 3개월에서 6개월&
nbsp;중급용 약 1년 정도 그리고 중,고급용 또는
선수용을 타는 것이 좋다.
2.초보자이거나 이제 막 초보자 티를 벗어나고 있다면&
nbsp;자기 몸무게에 비해 너무 큰 것을 타지 말라
자기 몸무게와 딱 맞는 글라이더를 타거나 약간
작다 싶을 정도로 타는 것이 좋다. 초보자가 너무
큰 것을 타다 보면 좌우 날개 끝이 잘&nbs
p;접혀 스핀이나 스파이럴에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초보자가 잘 대처하지 못해 사고가 날수 가&n
bsp;있고 너무 큰 것을 타다 보면 양력이 더&nbs
p;잘생기는 이점도 있지만 흔들거림(롤링,피칭)등이 많이 생겨
비행의 즐거움 보다는 불안감을 가지고 비행을
하게되여 좋은 기상에도 쫄쫄이를 타는 경우가 있으므로
자기 몸무게에 맞는 기체를 선택을 하라 글라이
더 구입시 안내 팜플렛에 상세히 나와와 있으므로
;꼭 확인후 우빙을 하도록
3.자기가 선수가 아니고 레저를 즐긴다면 굳이 고급자용
을 탈 필요가 없다
고급자용은 선수용으로 개발되어 있다 실제로 본인이 대
회에 잘 참가도 하지 않으면서 고급용을 선호할
필요는 없다 단순히 비행에 즐거움을 만낌한다면 고급용
,선수용 보다는 중급용, 중고급용을 타는 것이 바람직하
다
본인 의견으로는 1주일에 2회이상 비행을 한다면 고급용
을 타고 좋지만 매주 일요일만 비행을 하는 목적
이라면 레저용으로 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자기 실력보다 월등히 좋은 글라이더를 타게되면&nbs
p;어떻게 날까? *
글라이더 손상이 훨씬 빠르다. 보통 구입을 할 대
중급자용(아트라스,수퍼 스페이스,텐텀)등을 구입을 하여 비행
을 많이하는데 간혹 중 고급용(세이버,특정 기체를 예를
들어 죄송) 을 구입하여 비행을 하는데 중
고급용 기체를 잘 다루지 못해 대부분 사람들이
기체를 많이 손상을 입힌다. 오히려 중급용을 타다가&n
bsp;중고급용으로 바꾸는 경비보다 중 고급용을 타다가
장비 손상이 심하여 또 중고급용을 사게 되어 구
입비도 많이 들어가고 실력도 향상이 되지 않는다.&nbs
p;보통 한단계를 뛰어 넘은 사람들이 많이 다치고
;조종도 과격하게 하는 특성이 있다.
총평
기체를 잘 다루려면 우선 열심히 비행을 해야되고
;또 지상연습도 충분히 해야 된다. 몸에 맞지 않는
글라이더를 탄다는 것은 우리가 자기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는 것과 똑 같다. 너무 작은
것을 타게되어 비행시 속또가 빨라 대처를 못해
다칠 염려가 있을 뿐만아니라, 착륙시 착륙 속도
도 빨라 다칠 염려가 있다. 또 자기 실력은
중급자 정도 되는데 초급용을 타다보면 글라이더의 조종
성이 떨어지는 것을 신체가 따라가다 보면 몸의
무게 중심을 과격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실
속이나, 이상현상이 발생시 반대편을 중심이동이 빠르지
;않아 역효과를 볼 수도 있다. 자기 몸무게보다 큰
사이즈의 글라이더를 타다 보면 겨울철 같은 경
우 바람이 셀때 전진력이 약해 산 뒤로 말리는&n
bsp;경우가 많다 자동차 운전도 매일 하는데도 3
- 4년 정도 운전을 해야 안전하게 운전을 잘&nbs
p;하듯이 글라이더도 자주 비행을 해보야 실력이 향상됨
을 잊지 마라
비행시 주의사항
기초 교육 과정이 끝나면 남들처럼 멋지게 하늘을
;날고자 하는 것이 초보자들의 욕망이다. 이럴때 좀더&n
bsp;멋지고 안전하게 비행을 하기위해서는 몇가지 알고
비행을 하는것이 유리하다.
첫째 비행수칙을 꼭 알고 비행을 하라
좋은 고도에서 오래동안 비행을 하고픈 욕망에 주의를&
nbsp;살피지 않고 비행을 하다가 타 글라더와 충돌&nbs
p;또는 급선회로 좋은 비행시간을 놓찰수 있으므로 비행
규칙을 꼭 알고 비행을 하라. 더욱 중요한 것은&n
bsp;비행수칙을 모르더라도 꼭 선회시 좌우 방향 변경시
자기가 변경하고자 하는 방향을 미리 쳐다보야야
;한다. 매산리 같은 경우 좌우 경계를 게을리하여
행글라이더와 패러가 충돌하여 크게 다친 적이 있으며,
패러와 충돌하여 불시착을 하거나 보조산을 산개하는&
nbsp;일이 가끔 발생을 하므로 비행을 할 때는 꼭
사주경계를 게을리 하지 않도록 바란다.
둘째 초보자가 이륙하는 활공자이나 일반 이륙장 상공&
nbsp;아래에서 깔짝거리지 마라
예를 들어 매산리 300고지 경우에 보통 지상 연습
을 끝나 사람이나 초보를 막 끝난 사람이 비행을
많이 한다. 300고지 아래에서 고도를 획득하려고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다가 300에서 초보자들이 비행을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며 자기 자신에게는 들리지&nb
sp;않지만 300고지에서 기다리는 비행가들이 무수한 욕을&nbs
p;하고 있다. 또 초보자들은 앞에 장애물이 나타났을&nb
sp;때 대처능력이 미흡하므로 활공장 앞에서 비행을 하
는 것은 금물이다.
셋째 중급자 이상 비행을 유심히 관찰을 하라
초보자가 자유비행을 할려고 하면 드 넓은 하늘은
;어떻게 비행을 해야 오래타고 멋지게 비행을 하는&nbs
p;지 도데체 알수가 없다. 이럴때 성급하게 이륙하여&nb
sp;나가는 것보다는 자기보다 잘 타는 비행가들을 유심
히 관찰을 하여 그들과 함께 비행을 하면 실력이
급방 향상이 될 것이다. 릿지 타는 요령,서멀&nb
sp;잡는 방법들 또 그들이 기다리면서 하는 대화
내용들 이모두가 비행에 도움이 되는 말들이 많으므로&
nbsp;선배 비행가들과 함께 또는 그 뒤에 비행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네째 비행일지를 꼭 써라
초보자들이 오래탄 것만 오래 기억하고 있는데 막상&nb
sp;어떻게 비행을 해야 할지 모르는 초심자들에게는 비
행일지가 상당한 도움이 된다. 막상 날이 좋으니까&nbs
p;활공장에 나가 비행을 하는 것 하고 바람 방향&
nbsp;풍속,등을 알고 비행하는 것은 천지 차이이다. 비행
일지를 쓰다보면 내가 비행한 활공장 이륙고도가 얼마이
고 이륙방향이 어떤 방향인고 바람이 어느정도로 불때&
nbsp;릿지가 되고 하는 이모든 것을 자연스레 알게되어
중급자로 빨리 도달을 할 것이다. 또 이러한&nbs
p;활공장 정보를 갖고 있으므로해서 풍향이 맞지 않을&
nbsp;때 헛걸음도 하지 않을 것이다.
상기이외에도 많은 것들이 있지만 네가지 사항에 유의하
면서 비행을 하면 비행하기에 가장 좋은 9.10월에
여러분은 반드시 중급자로 입문시킬 것이다.
좋은비행을 하기위한 기초적인 조건
1.자기 기체가 있어야 한다
당연한 이야기라 더이상 거론치 않음
2. 자기 기체의 특성을 파악해야 한다
자기기체가 자기 몸무게와 잘 맞는지 회전반경은 어느정
도인지 조종줄을 어느정도 당겼을 때 자기가 원하는데로
조종이 되는지 등을 완벽하게 파악을 해야 좋은
비행 리지 비행을 할 수 있는 거이다
3.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한다
많은 사람이들이 크게 착각을 하는 것이 연습은
교육 받을 때나 하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교육
때 받은 것은 비행을 하기위해 필수 불가결한 내
용만 맛배기본 본 것이다. 자기 기체만 구입을 하
면 남들처럼 탈수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큰 오
산이다. 교육 받을 때보다 더욱 더 열심이 자기기
체를 자기 몸에 익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거금
을 드리고 구입한 기체를 몇번 비행도 못해보고
수리센터로 들어가는 아픔을 겪어야만 한다. 실제로 많
은 회원들이 자기 기체를 구입하여 그 후 비행만
욕심을 내고 연습을 하지 않아 수리비가 꽤&nbs
p;나오는 경우가 비일 비재하다. 에델에 수리들어오는
글라이더를 보면 산지 얼마마되지 않는데 오는 경우가&
nbsp;적지 않다. 지난주에 사갔는데 왔다는 애기, 3번밖
에 타지 않았는데 이꼴이 되었다는 얘기등 이러한
;예가 많이 있으니 기초를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한
다. 그래서 우리클럽같은 경우는 매주 토요일에 거의&n
bsp;안산에 가서 초급자부터 비행에 참석한 회원들이 지
상연습을 한다. 그리고 비행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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