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나라의 창건
1984.04.01 (일), 미국 뉴욕주 벨베디아수련소
여러분들이 들어 본 편지 내용은 자그마한 것인데, 그 내용이 얼마나 구체적인가 하는 것을 알았을 것입니다.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지상이 먼저고 영계가 나중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지금까지 해 나온 말씀을 들어서 '그렇겠다' 하고 생각하지만, 영계에서 이미 그것을 알고 결정적 페이지를 넘긴 그 뒤를 지상이 따라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원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지상이 먼저고 영계가 나중이 되는 것이 원칙인데 거꾸로 되었다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이 자리가 얼마나 엄청난 자리인가 하는 걸 여기 통일교회 여러분은 느껴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세상에서 하던 습관이라든가 풍속이라든가, 자기가 아는 지금까지의 전통적 지식기준에서 그 관념을 안고 뜻을 대하려 했다는 그 자체가 얼마나 죄스러운가 하는 것을 이런 때에 느껴야 될 거라구요. 하나님과 인간과의 거리는, 역사 이래에 수만 년의 역사 단계의 거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저나라 영계에 직접 영인이 돼서 간다면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지상을 거쳐가는 것이 얼마나 원한의 구렁텅이인가 하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 사람들이 갔더라도 지상을 통해 가지고 가게 돼 있기 때문에 지상을 거쳐서 다시 가려는 것이 얼마나 원한의 구렁텅이예요? 사망의 구렁텅이가 되었다는 거예요.
자, 그러한 영인체가 하늘을 찾아가는 데는 지상에서 참부모를 모시지 않고는 하나님을 못 모시게 되는 것을 다 알고 있다구요. 그래서 그 영들이 지상에 와 가지고 그런 길을 거쳐간다고 생각할 때, 그런 영이 부활한 여러분과 같은 입장에 서려면 얼마나 노력해야 할 것인가, 부모님과 하나되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해야 할 것인가 하는 걸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영인이 부활되기 위해서는 역사를 대신해서 이 몸뚱이가 무엇을 해서라도 부모님과 하나될 수 있는 길을, 모험의 날과 모험의 해를 거쳐서라도 그 길을 후회하지 않고 자진해서 가야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런 부모를 모신 지상세계의 통일교회 교인들이 되어야 된다고 영인들은 본다는 거예요. 천만 번 죽더라도 자기 의지가 있을 수 없고, 부모님의 뜻, 내가 가야 할 곳, 그 목적을 위해서는 자기 의지, 자기 관념, 자기 주장을 세울 수 없다 이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오늘날 기독교가 재림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재림시대까지 오기 위해서 얼마나 희생의 대가를 치렀느냐 이거예요.
이렇게 볼 때,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도 뜻을 중심삼고는 자기 중심삼은 생각과 뜻 중심삼은 생각 둘이 있는데 그건 있을 수 없다구요. 통일교회에서 그런 두 종류가 있다고 경고했다구요. 이런 걸 생각하면 이 자리가 얼마나 엄청난 자리인가 하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지금까지의 종교역사는 아벨세계 완성을 위해 나왔다
오늘은 24회 부모의 날이기 때문에 잠깐 여기에 대한 얘기를 하고 넘어가야 되겠다구요. 만 24주기, 횟수로는 25회. 「25차, 24주년 입니다」 25회, 24주기, 24주년. 금년 5월 1일이면 통일교회가 창설된 지 30년이 되는 거라구요. 동양에는 말이예요, 1년 열두 달 중에 24절기가 있습니다. 한 달을 두 절기로 해서 24절기가 있는 것을 서양에서는 모를 거라구요. 그걸 보게 된다면 영계도 열두 지파를 중심삼고 24장로라는 거예요. 24수가 중요한 것입니다. 12수와 24수가 중요한 수로 돼 있다 이거예요. 이것은 12수, 12대로 보게 된다면 2대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한 단계는 2대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이걸 단계로 보면, 해를 첫번으로 본다면 이 절기는 2차적 단계다, 그렇게 본다구요.
한 해가 있고, 열두 달이 있고, 그다음에는 24절기가 있고, 360일이 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6수라는 것이 3단계 완성수다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원리로 보게 된다면 아담가정, 노아가정, 야곱가정입니다. 36수도 이러한 의미의 내용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 이건 뭐냐? 사탄세계로 말하게 되면, 사위기대가 4수고 그다음에는 사탄수 6수 해서 사륙은 이십 사(4×6=24), 사탄세계 수를 청산한 전체 총합한 이상수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요때가 우리 섭리사와 더불어 이 모든 사탄세계와 하늘세계가 최후로 교차될 수 있는 시기로 넘어가는 때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이러한 고개에 지금 사탄편을 대표한 공산세계, 하늘편을 대표한 민주세계, 그리고 하늘세계를 대표한 통일교회가 등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민주세계는 뭐냐 하면 아벨세계로서, 이것은 하늘편 천사장 세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공산세계는 타락한 천사세계를 말하고, 통일교회는 뭐냐 하면 부모의 세계를 말합니다, 그런 걸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분립된 것인데 가인 아벨 분립된 이 기준을 하나 만들지 않고는 전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기반이 없다구요. 동기가 설정 안 됨으로 말미암아 결과가 하나될 수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종교역사를 대표해 나온 유대교로부터 기독교, 통일교까지의 이 종교역사는 뭘해 나온 것이냐 하면, 아벨세계 완성을 위해서 나온 것이다 하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 아벨세계는 뭐냐 하면 타락하지 않은 천사장세계입니다. 천사세계는 하늘편 세계예요.
그러면 외적 세계, 공산세계는 뭐냐? 공산세계는 지금까지 사탄의 역사세계입니다, 사탄의 역사세계. 종교를 대표한 세계를 반대한 사탄세계는 어떻게 돼 있는 것이냐? 이것은 가인세계인 동시에 타락한 천사세계의 열매입니다. 이렇게 된 것이 공산세계까지 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반대가 돼 있는 거예요.
자, 그러면 이것이 어떻게 하나되느냐? 하나되는 데는 꼭대기에서 하나돼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될 수 있는 역사성을 지녀야 된다 이거예요. 세계의 가인편 개인으로부터, 가인편 가정, 가인편 종족, 가인편 민족, 가인편 국가, 가인편 세계, 이 세계에 대처하기 위해서 아벨이 나와 가지고 싸워 이겨야 된다구요. 아벨이 나와서 가인세계에 승리해 가지고 장자권을 복귀하지 않으면 전진할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장자권을 복귀해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고는 하늘편의 개인과 가정과 종족과 민족과 국가라는 것은 없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없으니 이것을 찾아다가 세워 놓아야 된다 그 말이예요. 알겠어요?
자, 그러면 찾아오는 데는 어떻게 찾아와야 되느냐? 그냥 찾아오는 게 아니예요. 이것은 아담이 타락하기 전에 하나님이 세운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찾아와야 된다는 거예요. 절대신앙, 아담이 절대신앙을 못 했어요. 절대신앙과 절대사랑을 가지고 절대책임을 져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타락이 뭐냐 하면 믿지 못한 것이예요. 그다음에는 책임분담을 못한 것입니다. 절대책임을 못했다 이거예요. 그다음엔 절대사랑을 갖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타락이예요. 그것이 타락의 결과가 됐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복귀노정의 책임은 하나님이 아니라 자기가 지는 것
이 복귀노정을 가는 데는 하나님이 책임지는 것이 아니예요. 절대 자기가 책임지는 거예요. 절대 내가 책임져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 기도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기도하는 것은 천사의 협조를 받기 위해 기도하지 하나님의 협조를 받기 위해서는 기도를 못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기도한 모든 것은 천사들의 협조를 받기 위해서였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예수가 왔다 감으로 말미암아 무슨 일이 벌어졌느냐 하면, 하나님의 아들을 찾기 위해서 천사장의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입장에서 영계에 가서 최고의 천사장 놀음을 하기 때문에 지상의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중심삼고 기도하면 기도를 통해 가지고, 천사장격으로 있는 예수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본연의 아들의 자리에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이중 책임을 갖고 있는 것이 예수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본래는 예수가 아들의 책임을 졌지만 영적 기준에서 영적 구원이 되어 천사장의 입장에 있고, 아들의 내용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 예수에게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그와 하나되어 하나님과 내적으로 통하는 길이 생겼다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 전까지는 전부 천사세계의 선한 영들을 중심삼고 연락해 가지고 중간 다리를 놓아 가지고 전진하는 길을 찾았지, 직접적으로 하나님과 관계를 가질 수 없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해방직후 기독교권의 불신으로 다시 탕감하는 역사를 하게 돼
자, 그러면 이 기독교나 종교를 통해서 뭘하려고 하는 것이냐? 타락한 천사장은 사탄인데, 사탄과 사탄세계의 아들을 소모(召募)하고 소화하고 수습하는 운동이 종교가 해야 할 책임이요, 아벨이 가야 할 길이요, 예수가 해야 할 사명이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그것은 뭐냐 하면, 인간적으로 볼 때는 소생적 아담시대, 장성적 아담시대, 완성적 아담시대로 전진한다는 것입니다.
소생적 완성급이 뭐냐 하면 천사장 급이요, 장성적 완성급이 뭐냐 하면 양자급이요, 완성적 완성급이 뭐냐 하면 이것이 아들급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래서 기독교의 끝날에 누가 오느냐 하면 아들이 온다 그 말이예요. 메시아, 아들이 온다 그 말이예요.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이 옴으로 말미암아 무엇이 이루어지느냐? 본연의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에덴동산에서 이루려던 창조이상이 실현된다 그 말이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그 재림주가 올 때, 끝날에 주님이 올 때는 어떤 세계가 되느냐? 기독교를 중심삼고 온다면 기독교문화권은 세계를 지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권을 완전히 제거한 입장에 설 수 있는 특권적 시대가 돼야 된다 하는 걸 여러분은 원리적 관점에서 봐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느 때냐? 역사상에 있어서 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단 하나의 통일권 시대가 2차대전 직후였다는 거예요.
그러면 통일교회는 언제 나타났느냐? 해방 후에, 1945년 해방 직후에 이러한 뜻을 중심삼고 나타나게 돼 있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한국에서 태어난 통일교회, 오늘날 레버런 문을 중심삼은 통일교회 운동이 시작할 때는 대번에 세계를 통합할 수 있는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으로 출발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자리에서는 벌써 국가기준을 넘고 가게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때로 말하면 그때에 한국은 주권이 없었고,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은 미국이 아벨의 역사로 천사장 승리권 기반 위의 양자기반을 이어받은 것입니다. 이 터전 위에 세계적 판도기반을 중심삼고, 그 기반 위에 서면 천사세계 완성과 양자세계 완성이 이루어져 가지고 직계 자녀를 맞을 수 있는 세계문화권 시대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아벨문화권이기 때문에, 예수를 중심한 아벨문화권이기 때문에 천사장급과 양자권이 이어지고 아들권과 연결시킬 수 있는 시점이었다 그 말이라구요. 종적 역사가 횡적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이것을 수습하지 않으면, 이것을 통일 안 시키면 사탄의 기점을 제거할 수 없다는 거예요.
자, 이것이 통일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기독교가 하나 못 됨으로 말미암아…. 기독교가 하나 못 됐다는 사실은 세계 기독교문화권, 미국을 위주로 한 2차대전 승리 국가 전체가 하나 못 되는 동기가 돼 버린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이것을 다시 사탄세계에서 불신하므로 사탄세계로 넘어갔기 때문에 사탄세계에서 이것을 다시 찾아와야 되는 것입니다. 찾아와야 되는데 누가 찾아오느냐? 찾아올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종의 세계를 찾고, 양자의 세계를 찾고, 아들의 세계를 찾아 나온 종적인 역사를 하나님 대신 부모의 자리에 선 참부모가, 오시는 재림주가 부모의 자리에 서 가지고 천사세계 복귀, 양자 복귀, 아들 복귀의 기반을 다시 닦아야 된다는 말이다 이거예요. 지금까지의 종적인 역사를 횡적으로 다시 탕감해 세우지 않으면 안 되는 역사과정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거예요.
지금까지의 세계는 미완성 단계에 있었다
자, 이러면서 3차 7년노정은 2천 년 역사를 탕감하는 것이요, 40년 역사는 4천 년을 탕감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이 생긴 그날부터 역사를 전체…. 여기에는 세계 인류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아랍권이 들어가고, 전세계가 들어간다는 거예요. 반대할 수 있는 아랍권과 전세계권을 여기에 있어서 부활시킬 수 있는 운동으로 전개해야 할 그런 새로운 통일문화권 세계 형태로 발전시켜 나오지 않으면 안 된다 그거예요, 40년간에.
그 기간에 선생님이 한 것이 뭐냐 하면 학자 규합 운동이라든가, 서미트 클럽(Summit Club;정상클럽)이라든가, 그다음에는 종교의회라든가, 종교 연합이라든가, 갓스 컨퍼런스(God's conference;하나님 의회)라든가 하는 모든 운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지금 뭘하느냐 하면 가디즘(Godism), 하나님주의라는 이런 내용을 중심삼고 세계 최고 정상들을 묶어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은 외적인 면에 있어서 세계적인 최고, 종교적인 면에 있어서 기독교면 기독교를 중심삼은 세계적인 신학자 규합운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때가 어떻게 되었느냐 하면 부모님도 부활 못 했고, 아벨도 부활 못 했고, 아벨도 승리하지 못했고, 가인도 승리 못 했다는 것입니다. 세 클럽 전부가 미승리권 세계적 판도를 바라보고 있는 시대라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아벨권이 세계를 하나 만들어야 되는데 하나 못 만들었다 이거예요. 또, 가인인 공산세계가 세계를 하나 못 만들었고, 그다음에는 부모…. 우리 통일사상은 이제부터 시작이지만 세계를 전부 다 차지하지 못한 입장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세계를 바라봐 가지고 전부가 미완성 단계에 있다 그 말이라구요.
그러면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냐? 공산세계에는 물론 안 계시고, 민주세계에도 물론 안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디 계시냐? 앞으로 나오는 통일교회밖에 계실 곳이 없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면 자유세계에 선생님이 온 것이 지금 11년째 되지만, 만 12년까지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오늘날 기독교문화권이 지금까지 반대했던 것을 탕감복귀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간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가인이 때려 죽이려고 하는 판국인데 누가 말려 주느냐는 거예요. 에덴동산에서는 말려 줄 사람이 없었다 이거예요. 아담 해와가 보고도 손댈 길이 없었다 그 말이라구요. 아담 해와 때는 뭐냐 하면 책임분담권을 완성한 그런 자리를 못 넘어갔기 때문에 간섭할 수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지금 시대가 어떻다는 걸 확실히 모르면 여러분은 복귀섭리가 어떻게 된다는 걸 모르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건 인간이 책임분담을 못 한 권내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거기엔 하나님도 도울 수 없고, 부모도 도울 수 없고, 어쩔 수 없었다 그 말이라구요.
그러나 지금 때는 어떠냐? 이것과 다르다는 거예요. 지금 때는 어떻게 되느냐? 부모님이 탕감복귀의 노정을 거쳐왔다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원리주관권을 중심삼은 이 세계에 있어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심정의 인연을 소생 장성 완성권까지 연결시켜 가지고 세계적 탕감조건을 세웠음으로 말미암아 이제 아벨을 치는 가인을 대해 가지고 막아 줄 수 있고, 이것을 간섭할 수 있는 시대권 내로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르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걸 모르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탕감을 했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그 탕감을 누가 했느냐? 아까 말한 대로 부모님이 천사장권, 아벨권, 양자권, 아들권의 모든 탕감 내용을 세계적 판도의 가정기반을 중심삼고 이루어 놓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사탄세계에 가정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늘세계의 천사장권을 중심해 양자권 혹은 아들권 가정기반이 세계에 설정되었다는 거예요. 이 가정은 어떻게 된 것이냐? 이것은 사탄세계에서 빼앗아다 접붙인 거예요. 혈통을 전환해 가지고 접붙인 세계의 국가 형태 기준을 대표할 수 있는 무리가 남아지게 됐다는 거예요. 이러한 통일교회를 공산당도 반대하고, 유대교도 반대하고, 기독교도 반대하고, 전체가 반대해서 완전히 사탄편이 된 것을 선생님이 혼자 1976년까지 싸워 나오는 것입니다.
아벨권 미국이 공산권한테 전부 다 망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누구로 말미암아 살아나느냐 하면 '통일교회 가디즘(Godism;하나님주의), 레버런 문으로 말미암아 살아나는 길밖에 없다, 단 하나의 길이 이것이다' 할 수 있는 세계적 시점에 이른 것을 알아야 됩니다.
민주세계에 있어서의 법정투쟁이라는 것은 예수님이 유대교에 의해 십자가에 못박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세계 기독교문화권이 십자가에 못박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런데 예수가 십자가에 돌아갈 때는 유대교와 로마가 갈라지고 제자들을 전부 다 잃어버렸지만, 이것은 법정투쟁을 중심삼고 전부 다 합한다구요. 반대했던 모든 기독교가 하나되고, 미국과 민주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운세권으로 규합해 들어오는 것이 바로 이 시점인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응?
지금 40개 단체가 선생님을 지지하는 이런 입장에 있고, 미국의 언론계나 정부도 이제 통일교회가 필요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다 이거예요. 하나될 수 있는 운세로 전부 들어오는 거예요. 자유세계가 전부 그렇다구요. 통일교회가 반대하면 지장이 있을 거라구요. 미국 대통령 선거가 우리로 말미암아 좌우된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지금 이러한 실정이 되었다구요, 이러한 실정이. 이러한 실정이 지금 되고 있다는 거라구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세계는 하나돼야
그러면 우리 자체 내에서 이제 할 것은 뭐냐? 지금까지 개인 뿌리, 사탄은 개인 뿌리와 나라의 뿌리를 갖고 있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개인과 나라라는 것이 사탄이 남아질 수 있는 근거지다 하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지금까지는 그렇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사탄세계가 하늘을 공격했는데 사탄이는 언제나 자기 이익, 국가 이익을 위주해 가지고 반대로 행세해 왔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폴 워너, 뭐라고? 폴, 뭐라고? 첫번째가 뭐라고? 네게 필요한 말이야, 네게 필요한 말. 자기를 센터로 하고 독일 민족이 우수하다는 이런 생각은 안 된다 이거야. 폴, 네가 그런 대표야. 그거 치워야 돼. 국가를 중심한 사고는 버려야 돼. 하나님은 그런 걸 좋아하지 않으신다구. 알겠어? 「예」 이걸 알아야 돼요. 개인이라는 것은 개인이 근거가 돼 있고, 나라라는 것은 나라가 근거가 돼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사탄이는 그 근거를 가지고 뭘하느냐? 개인을 원수시하는 거예요. 개인 원수시하는 운동, 나라 원수시하는 운동이 사탄이 활용하는 활동 방법이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통일교회에서 이것을 어떻게 없애느냐 하는 문제가 이제부터 세계시대를 향해 넘어가야 할 이 시대에 있어서 가장 중차대한 사명이, 책임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여기서 무엇을 중심삼고 수습하여야 되느냐?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의 주체사상을 세우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하나의 나라, 그다음에는 하나님을 중심한 한 나라에 속하는 '나', 이걸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하늘나라의 한 나라에 속하는 '나', 이런 관념을 가져야 된다구요.
그건 뭐냐 하면 '나'라는 것은 하나님을 대표한 '나', 하나님을 대신하니까 하나님을 대신한 '나'요, '나'라는 것은 세계 국가, 세계 나라를 대표한 '나'다 이거예요. 그러한 '나'가 아니면 안 된다는 거예요.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런 '나'입니다. 그러면 그 '나'는 하나님이 밑바닥에 있고, 세계 나라가 밑바닥이 된 그 위에 선 '나'다 이거예요. 이거 확실히 알겠어요?
이러한 전통을 세우려니 세계 가나안 복지를 향하는 이 시대에 있어서 3년간을 중심삼고 아담 국가인 한국 사람, 해와 국가인 일본 사람, 그다음에는 아벨 국가인 미국 사람, 가인 국가인 독일 사람이 다 버리고 하나돼라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없다는 거예요. 독일 사람, 일본 사람, 아무것도 없다 그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서로 하나돼라 이거예요, 하나.
자, 이건 전부 다 원수들이예요. 4대 원수예요. 에덴에 있어서 아담과 해와가 원수고, 가인과 아벨이 원수고, 부모와 형제가 원수였던 이 모든 것을 뿌리를 빼 버리기 위한 통합의 기원을 만들어 놓지 않으면 하늘나라로 넘어갈 수 없다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사탄이 말하기를 '지상에 있어서 에니미(enemy;적) 국가가 있는 한 내 기반이다' 하고 이렇게 들고 나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기 중심삼은 사람이 있으면 '이건 내 사람이다' 한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이러한 나라가 하나되어야 하는데 누구로 말미암아 하나되느냐? 하나님과 타락하지 않은 참된 부모가 설정되지 않으면 하나 만들 수 있는 길이 없다 이거예요. 나라, 나라들이 말이예요. 무엇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참부모의 사랑을 가지고.
그러면 여러분이 자랑하여야 할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자랑하고 참부모의 사랑을 자랑해야 합니다. 이것은 자기 것, 나라 것, 세계의 무엇보다도 찬양해야 된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이 사랑은 곧 하나님의 사랑과 부모의 사랑이 하나이다 이 말이예요. 이것은 뭐냐? 직접주관할 수 있는 사랑의 이념을 중심삼고 가정이라는 터전 위에서 하나될 수 있는 출발을 지상에 실현하고자 하는 것이 통일교회요, 부모님이 가는 발등상이다, 다리다, 판도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가정을 중심삼고 사랑을 기초로 해서 연결되는 축복가정은 부모님이 갈 수 있는 다리요, 부모님이 갈 수 있는 판도가 되는 것입니다. 부모님의 판도는 하나님의 판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천상의 하나님의 뜻을 지상에 하나님의 뜻으로 재현하는 것이 오늘날 통일교회 운동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지상천국 이상을 찾아가는 것이다 하는 이런 결론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지배할 수 있는 사탄의 힘은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게 볼 때 오늘날 이 4대 국가가 미국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운동에 전부가 섞어졌다는 것입니다. 일본 사람, 독일 사람, 미국 사람, 전부 다 섞어졌다 이거예요. 가정이라는 터전 위에 완전히 하나돼 있다 이거예요. 이래서 여기 이때에 있어서 한국 사람 최고 간부들, 일본 사람 간부들, 독일 사람 간부들, 미국 사람 간부들을 전부 고생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돼라 이거예요. 자기 뜻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이 아니예요. 이런 운동을 함으로써 이제는 가디즘(Godism;하나님주의)을 중심삼고, 통일교회 운세를 중심삼고 여론과 민주세계의 방향이 통일교회로 점점 규합돼 들어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참부모만 확실히 알면 해방돼
그러면 공산세계는 세계적인 판도의 기반을 중심삼고 자기들을 중심삼아 연결된 그 기반을 자랑하고 있는데, 통일교회는 어떠냐? 세계적인 판도의 가정을 중심삼고 개인을 중심삼은…. 세계를 중심삼되 세계의 가정을 대표하고, 가정을 대표하되 세계의 개인 대표의 기준에 연결된 세계의 블럭(block;집단)이 '너 공산세계는 거짓이요, 우리는 참'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원리적 내용, 진리적 내용을 제시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었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이 놀라운 것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자, 이제 뭐냐 하면 개인적으로 완성하는데 있어서도 이 완성하는 인격관이라는 것은 통일교회밖에 없고, 사람들을 보더라도 통일교회 사람이 제일이다 이거예요. 가정적으로 보더라도 세계의 요사스러운 가정들은 사회가 요동하게 되면 가정이 전부 다 파탄되는데 통일교회 가정은 그렇지 않다 이거예요. 또, 통일교회 족속들을 보게 된다면 싸우지 않는다, 자기 종족끼리도 싸우고 자기 민족끼리도 전부 다 싸우는 판인데 통일교회는 자기 종족이 아닌 다른 종족끼리도 하나되고 세계 민족까지 하나돼 있다, 이것도 제일 좋다, 그들이 주장하는 이상적인 하나의 통일세계가 참 멋지다 이거예요. 이렇게 모든 것을 비교해 볼 때 모든 것이 낫다 하는 것을 제시할 수 있는 판도를 이미 가진 것이 통일교회의 입장인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사탄이 보더라도 '야!' 하는 거예요. 종족을 보더라도 세계적이다 이거예요, 흑인 백인이 한 종족이 되고, 황인종은 흑인과 한 종족이 되는 거예요. 또, 국가적으로 볼 때 원수 국가들이 전부 다 하나된 그 이상의 자리에 섰다 이거예요. 그러니 그 이상이 멋지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세계의 이상을 봐도 공산주의 세계나 민주세계의 가치보다 통일교회는 지상천국 이념이 뚜렷하다는 거예요, 이념이. 그래, 지금까지 반대받아도 그렇게 좋다고 보는데 이제 자꾸 통일교회 제일이다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이것이 지금 맞선 때라구요, 4월을 중심삼고 말이예요. 선생님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그래서 공산주의가 망하는 것을 부활시키는 거예요. 부활은 뭐냐? 부모가 와서 해방해 주는 거예요. 아벨을 누가 해방하느냐? 아벨이 가인에게 맞아 죽을 자리를 누가 막아서 해방하느냐? 하나님과 부모 외에는 없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형님이 죽이려 하는데 누가? 천사하고 형님이 하나돼 죽여 버리려고 하는데 이걸 살려줄 사람은 미래의 참부모와 하나님밖에 없다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원리적 관점에서 틀림없는 결론인 걸 알아야 됩니다. 누가 살려준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참부모만 확실히 알면 다 해방된다 그 말이예요. 살아난다 이거예요. 그러니 여러분들이 하나님과 참부모를 보여 주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하나님과 참부모를 보여 주는 증거의 실체만 되면 다 해방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그 사람을 붙들면 참부모를 붙들고, 그 사람을 붙들면 하나님이 있다는 걸 본심은 알기 때문에 재까닥재까닥 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오늘 내가 왜 이런 얘기를 해주느냐 하면 이날이 그러한 전환시기를 감아 넘기는 하나의 선포의 날이기 때문에 이야기해 주는 거예요.
흥진이가 감으로 하나님과 접붙을 수 있는 센터가 벌어져
자, 그래서 이번 흥진군이 감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되었느냐 하면 말이예요, 천사와 아벨이 지상과 하늘로 갈라진 것을 쌍동이같이 하나로 묶는 놀음을 했다 그 말이라구요. 이것이 하나되면 그 하나된 기반 위에 부모가 출동한다 그 말이라구요. 그게 원리관이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돼 가지고야…. (녹음이 잠시 끊김)
흥진군은 아들격 아벨인데, 그 아들은 참부모의 사랑의 터전 밑에서 원리주관권 판도의 탕감조건을 세운 기반에서 갔다 하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사탄주관권을 탕감한 승리기반 위에 직접주관권과 하나된 자리에서 영계에 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 이후 천상세계에 간 아들로서 첫째로 비로소 완성한 자격을 갖추고 갔다는 조건을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간 모든 사람들이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참부모의 심정권을 중심삼고 원리결과주관권과 직접주관권이 하나돼 가지고 가정적 터전에 사랑을 중심삼은 주인이나 아들의 자격을 갖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갖지 않고는 가지 못하게 돼 있는 것이 원리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예수 이후, 예수나 기독교는 지금까지 그 자리를 거치지 못하고 갔기 때문에 전부 다 중간에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흥진이가 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접붙일 수 있는 센터가 벌어지는 거예요. 여기서 축복을 해줌으로 말미암아, 자기 상대가 지상에 남아 있으므로 살다 간 것과 마찬가지의 입장에 세워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서 흥진이 가정을 중심삼고 지상 가정을 방문할 수 있는 영계기반이 설정되는 것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게 귀하다는 거예요. 흥진군의 가정기반을 설정했다는 것이 가장 귀하다는 거예요.
예수님 당시에 예수님이 죽었더라도 이런 일을 할 수 있었으면 오늘날 기독교는 그렇게 희생 안 한다는 거예요. 그러나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왜? 참부모의 심정권이 결과주관권 내의 사탄을 제거하고, 사탄한테 이겨 가지고 직접주관권 내에 사랑의 터전을 마련하지 못했기 때문에 예수 자신이 저나라에 가서 재림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흥진이는 재림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어떻게 달라지느냐 하는 문제.
영계와 육계를 두고 살고 있다 이거예요. 자, 이럼으로 말미암아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 영계와 지상이 쌍동이같이 됐는데 심정권을 두고 볼 때 부모가 장자의 자리에 있다는 것입니다. 대수로 보면, 종적으로 보면 처음이지만 앞섰다는 거예요. 흥진이가 2대라는 거예요. 아래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 그런데 이게 반대라는 겁니다. 선생님과 흥진이를 중심삼고 볼 때 선생님은 형의 입장에 있고 흥진이가 내려오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인의 자리에 있고 흥진이가 아벨의 자리에 있는 거예요. 이것이 영계에 가서는 어떻게 되느냐 하면 흥진이가 장자가 돼요. 형의 자리에 있고 그 외의 모든 영인들은 동생의 자리에 있는 거라구요. 심정권을 중심삼고 말이예요. 알겠어요? 심정권을 중심삼고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아버님하고 지상하고의 관계는 어떻게 된다구요?(통역자)」 지상하고의 관계는 하나님이 아버지니까,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게 되면 아버지가 맏아들이고 흥진이가 작은 아들이 되는 거야. 하나님을 중심삼고 보면 그렇잖아?
영계로 보면 흥진이가 사랑권을 중심삼고 사랑의 첫번 난 아들이고, 그다음에는 동생이 되는 거예요. 영계에 가 있는 사람이 동생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거꾸로 되는 거예요. 그래서 장자권 심정기준이 원칙적 자리를 잡고 들어간다 하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거 원리강의 할 때 잘 얘기해야 된다구요. 「흥진님이 장자적인 입장에 있으신데 그건 아버님하고는 관계없으신지요? (통역자)」 그건 지금 영계에 가 있는 영인들 앞에, 지금까지 예수 앞에도 그렇고, 모든 선한 성자들 앞에도 그렇고, 심정권을 중심삼고 누가 장자로 먼저 태어났느냐 하면 흥진이가 먼저 태어났다 그 말이라구요. 그러니까 심정권을 중심삼고는 흥진이가 장자고 그다음에 태어날 사람들이 차자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흥진군이 장자권을 차자권 앞에 상속해 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나 사탄은 상속 안 해주려고 했다는 거예요. 사탄은 상속을 안 해주고 자기가 겁탈하는데, 장자권 흥진이는 지상에 가진 복을 전부 다 넘겨 준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연결된다는 거예요. 넘겨 준다 이거예요. 사탄은, 지금까지 사탄세계는 전부 다 안 넘겨 주려고 하는데 이건 자꾸 넘겨 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자, 이래서 흥진이가 부부를 갖추었기 때문에, 부부를 갖춘 기반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전부 다 갈라져 있던 저나라의 영인들의 담이 터져 가지고 서로서로 만나 협력해서 옛날 지상에서 이루지 못한 소원을 이루기 위해 협조할 수 있는 지상의 기반을 갖게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심정을 통해서 그런다는 거예요. 부모님이 탕감한 기반이 있기 때문에, 부모님이 탕감한 세계권은 부모님의 관리권 내에 들어오기 때문에 심정권에 연결된 그 사람들은 부모님을 중심삼은 흥진군과 하나된 그 자리에서 대신 이 땅 위에 부모님이 닦아 준 이 주관권에 동참할 수 있다 그 말이라구요.
그 피지컬 월드(physical world;육적 세계)는 이미 부모님이 승리한 주관권 내에 들어와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건 왜 그러냐 하면, 부모의 소유는 아들딸이 상속받을 수 있는 게 천리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영계와 육계가, 안팎의 쌍동이가 하나됐다 이거예요. 안팎의 쌍동이가 하나될 수 있는 심정권이 설정됐다는 겁니다. 지상세계에서는 선생님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하나되었는데, 그건 거꾸로예요. 장자가 저쪽이었는데 아벨하고 하나되고, 천상세계는 저쪽이 차자가 되고, 흥진이가 가는 순간 안팎으로 하나가 이루어진다 이거예요. 알겠지요?
이제 흥진이가 영계에 감으로 말미암아 영계에 갈라졌던 선왕들, 혼자 갈라진 왕들이 서로가 상대권에 연결될 수 있는 일이 벌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선한 충신…. 개인이 아니예요. 가정권이 연결되고, 이게 연결되니 종족·민족·국가·전세계가 통일권으로 연결되는 겁니다. 그것이 지상과 박자를 맞춰 가면서 전개되어 나간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영계로 보게 되면 하나님과 흥진이의 가정과 그다음에는 자기들이예요. 지상으로 보게 된다면 하나님과 부모님과 직계자녀 가정이예요. 그게 문제 된다구요. 그게 연결되는 거예요.
전세계 축복가정은 하나돼야 돼
자, 이렇게 보게 되면, 선생님이 이번에 아들에게도 축복해 줌으로써 네 가정이 설정되는 것입니다. 이걸 중심삼고,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전세계 축복가정이 완전히 하나돼야 된다는 거예요. 흥진이하고 예수님하고 하나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거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다 그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 가정하고 여러분들 가정하고 완전히 하나돼야 된다구요. 예수님과 흥진이 가정이 하나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가정과 통일교회 선생님의 아들 가정이 완전히 하나돼야 된다구요.
그러면 예수의 상대가 누구냐? 예수의 상대도 벌써 축복해 줬다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지만 그것은 세계적 판도의 승리권이 아니예요. 국가기준을 넘을 때 해줬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예수가 국가기준을 넘어 세계로 가지 못했다는 거예요. 그걸 넘어야 돼요. 흥진이는 세계기준을 넘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흥진이하고 예수님이 하나된 것과 마찬가지로, 그 가정이 하나된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선생님의 가정과 여러분 가정이 하나돼야 됩니다. 예수님과 기독교가 예수님이 희생한 이후 2천 년 동안 지금까지 이 하나될 수 있는 날을 얼마나 고대해 왔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거예요. 그와 같이 하나된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볼 때 여러분들도 선생님 가정의 아들딸, 물론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은 그 아들딸 가정의 사방을 중심삼고 여러분 가정이 세계 가정으로 완전히 하나 안 되면 안 되는 거예요. 이 하나되는 기준이 이제는 어떻게 되느냐? 한꺼번에 세계적으로 정리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이러면 영계도 한꺼번에 전부 다 연결되는 거예요. 그렇게 할 수 있는 양 세계의 통일권 시대가 눈앞에 다가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여러분이 생각해야 할 것은 뭐냐? 독일이니, 무슨 나라니, 무슨 주의니 '나'라는 관념을 다 집어치우고 생각할 것은 하나님, 참부모, 형제, 하나의 세계, 그것밖에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우리의 나라, 한 나라, 하나의 세계, 하늘땅의 하나의 세계를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세계적 박물관에 들어갈 유물을 남겨야 돼
그러면 어떻게 사느냐? 개인은 가정을, 가정은 종족을, 종족은 민족을, 민족은 국가를, 국가는 세계를, 세계는 하늘땅을, 하늘땅은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위해서 사는 거예요. 이렇게 살다가 우리는 죽어가는 것이다 이거예요. 다르다구요. 전통이 딱 서 있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이렇게 안 세우면 저나라에 가서 입적할 곳이 없어요. 저나라가 그런 조직으로 돼 있으니 거기에 맞추지 않으면 저나라에 입적할 수가 없다구요. 자리가 없다구요. 타락하지 않은 본래의 사람으로서 재현해 가지고 들어가야 됩니다. 그런 사람이 되지 않으면 들어가지 못합니다. 이게 원리관이예요.
앞으로 여러분이 가정에 남길 유물이 있다면, '아! 김상철이 신학대학에서 장(長)을 오래 했으면 그 장이 학교를 위한 장이었느냐, 세계를 위한 학장 놀음이었으냐?' 할 때 세계를 위한 장의 골동품을 남겨야지 학교를 위한 장의 골동품을 남겨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역사의 유물을 어떻게 남기느냐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뮤지엄(museum;박물관)에 들어갈 수 있는 그런 유물이어야 들어가는 거예요. 학교의 뮤지엄이면 학교를 위한 그런 장의 유물을 남길 것이 아니고, 세계를 위한 그런 내용의 무엇을 남긴 장의 유물을 그 학교 뮤지엄에 갖다 줘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그 학교 뮤지엄에도 세계를 위한 공적의 것을 갖다 놓아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자, 여러분들 가정에 있어서도 앞으로 유물을 남길 때, 부처끼리 아들딸 교육하고 학교 다니는 걸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 가정이 합해 가지고 나라와 세계를 위해 남긴 그 무엇을 가정의 유물로 남길 줄 알아야 된다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배라는 것은 자기 중심삼고 살고 있는 것이 센터가 아니예요. 그보다 높은 차원에서 받은 것만이 보배에 속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말한다면, 선생님이 지금 미국에 와서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싸우는데 이 싸우는 것은 통일교회를 위해 법정투쟁하는 것이 아니예요. 통일교회를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니예요. 하늘땅을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고 세계를 위해 싸운다는 사실이 확실한 거예요. 왜? 무엇을 봐 가지고? 이때에 미국을 넘고, 원수 국가인 미국을 사랑하는 입장에 서 가지고 세계를 살리기 위해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고 '오, 인천'을 만들었다구요. 이것을 역사적으로 부정할 수 없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또 모스크바 대회는 뭐냐? 워싱턴 대회가 끝나면 모스크바 대회를 왜 하느냐? 그건 세계적인 거예요. 자, 이렇게 핍박을 받고 야단맞으면서 6,000쌍 결혼식은 또 뭐냐? 거 미국이 싫어하는데 2,100쌍 결혼식은 또 뭐예요? 반대받으면서 무슨 짓이야? 이건 세계를 위하고 하늘땅을 위한 것임에 틀림없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미국에 와서 지금까지 여러분들을 고생시키는 것은 전부 다 세계적 선두에 세워 여러분 가정과 여러분 나라의 뮤지엄에 남길 수 있는 유물을 갖기 위한 놀음을 하고 있다는 고마운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런 놀음을 하는데 '아이고, 힘들어! 선생님, 왜 우리 고생시켜요?' 해서는 안 돼요. 그건 부모님 명령을 받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자진해서 하는 거예요. 자진해서 하는 것임을 알아야 됩니다. 이런 때를 중심삼고 선생님은 NCCSA니, 초교파운동이니, 그다음에는 ICUS(국제과학통일회의)니, New ERA(세계종교일치연구회)운동이니 하는 운동을 한 것입니다. 이 한때를 중심삼고 총결산, 딱 통합되기 위한 운동을 선생님은 지금까지 해 나온 거라구요, 여러분 모르는 가운데.
이방 종교와 이방을 살리기 위한 운동을 지금까지 해 나오고, 지금도 하고 있다구요. 공산세계를 살리기 위해 전부 다 들어가 있고, 중공을 살리기 위해 지금 별의별 활동을 다 하고 있는 거예요. 모슬렘을 살리기 위해서 별의별 놀음을 다 하고 있다구요.
자, 그래서 이제는 민주세계에 '레버런 문이여, 협조해 주소!' 할 수 있는 나팔 소리가 들려오게 됐다구요. 레버런 문의 말씀, 사상이 아니면 안 되겠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모시는 하나님을 모시지 않고는 안 되겠다고 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가는 전환시기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창건할 독립군
자, 부모하고 아벨하고 하나되면 가인은 자연히 굴복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동생하고 부모가 하나될 때는 아무리 사탄이라도, 사탄도 원리를 알기 때문에 굴복해야 돼요. 가인이 굴복해야 되는 겁니다. 부모의 품에 품긴 아벨을 죽이는 가인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굴복해야지요. 부모가 '너, 가인은 아벨을 미워하지 말고 사랑해!' 할 때 가인이 '예스' 하고 약속한다면 그때서부터 하늘나라가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천리이기 때문에. 사탄도 원리 앞에서는 꼼짝못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세계의 문제는 다 끝나요. 그 말은 뭐냐? 오늘날 민주세계를 품게 될 때 공산세계는 자연히 굴복한다 그 말이라구요. 교육하는 거예요. 교육할 수 있다 이겁니다.
자, 그러면 이때는 뭐냐? 여러분들이 있는 힘을 다해서 통일교회의 참된 모습을 보여 줄 때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참된 모습을 보여 줄 때예요. 그 나무는 무슨 나무냐? 하나님이 창조이상으로 바라던 사위기대를 완성한 사랑의 나무다 그거예요, 사위기대 선상에 선 사랑의 나무. 그건 뭐냐? 그 사랑의 나무는 무슨 나무냐? 저 꼭대기 나뭇잎은 저 밑의 뿌리 끝을 전적으로 위하고, 저 뿌리 끝은 저 위의 나뭇잎 끝을 전적으로 위한다 이거예요. 이것이 순환되게 될 때 이 나무는 건장한 나무로서 무한히 자랄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자연의 이치와 통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러한 역사의 모든 종합적인 탕감을 하여서 새로운 세계로 진출할지어다, 아멘' 할 수 있는 선포식을 하는 날이 오늘 부모의 날인 것을 알아라 그 말이예요.
자, 그러면 하늘나라의 조직이 완전히 편성되었으니 지상에 협조할 수 있는 기반으로 천사세계와 마찬가지로, 하늘세계에서 아담의 미완성시대에 천사세계가 보호하고 지도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영계가 여러분을 보호하고 협조할 수 있는 입장에 선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협조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랑과 부모님의 사랑과 부모님의 아들딸 사랑기반 위에 내가 서 있다 하는 신앙을 가져야 됩니다. 이 신앙 외에는 없다 이겁니다. 그 외에는 없다 이거예요. 그러면서 '하나님 나라 창건을 위한 독립군이다' 그것만 가지고 있으면 간단한 거예요. 나는 일하는 데 있어서 무슨 미스터 박이니, 무슨 미스터 곽, 누구 닥터 더스트, 아메리칸 대표고 무엇이고 없다는 거예요. 이 사상이예요, 이 사상. 미국 사람, 한국 사람, 독일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말도 부모님의 말을 배워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말을 해야 된다구요. 열심히 말을 배우겠다고 안 하면 사탄이 '너, 독일 사람이 아니야? 미국 사람 아니야?' 그럴 수 있는 조건이 된다는 거예요. '이제라도 나는 하루에 반 장, 한 장씩이라도 해서 1990년까지 부모님의 명령에 의해서 그때까지는 틀림없이 배우겠소' 해야 된다구요. 왜 그러냐 하면 7천 년 동안 사탄의 시험을 받으며 물들었으니 7년 기간을 두고 탕감해 가지고 부모의 말을 따라가겠다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7년 기간을 두고 작년에 얘기한 거라구요. 왜 그러냐 하면 7천 년 역사를 탕감하는 입장에서 그동안 그 자리에서 나를 배반하고 사탄에게 물든 것을 전부 씻기 위해서 7년이 필요한 거예요. 이걸 배워 계속하는 날에는 사탄이 못 끌어간다 이거예요.
그러니 여러분들은 집에서 엄마, 아빠, 밥, 누나, 그다음에는 색시, 남편, 전부 다 한국 말로 해야 됩니다. 중요한 말, 우리 나라, 세계통일, 이와 같이 중요한 말들은 한국 말로 해야 된다구요. 밥, 옷, 그런 말을 전부 배워야 된다 이거예요. 변소, 눈, 전부 다…. 그거 안 하면 사탄이 여러분들을 따라다닌다는 거예요. 그러나 그걸 할 수 있게 되면 영계의 영인들이 전부 다, 여러분 나랏님으로부터 조상으로부터 모두 여러분의 뒤를 따라 협조하게 돼 있다 이거예요. 전도가 필요 없을 때가 불원한 장래에 온다는 것입니다.
참부모를 통해서 상대와 규합해야 돼
그렇기 때문에 나는 한 어머니 아버지, 한 남편과 아내, 한 아들딸을 갖고 있다, 이렇게 되어야 됩니다. 둘이 있을 수 없다구요. 축복을 받고 그 뉘시깔로 다른 미인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 '아이고, 우리 색시보다 좋은데, 저 여자와 나 결혼 다시 하면 좋겠다' 하는 이런 녀석들 있을지 몰라요. 그건 용서할 수 없는 죄예요. 여러분들은 참부모를 통해서 상대를 규합하겠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이 사실이 지구성만한 황금덩이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치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참부모가 너희들, 똥개 같은 너희들에게 상대를 만들어 줘?
최봉춘이! 최봉춘이 왜 조나? 금덩이가 있으면 뭘해요? 지옥, 지옥 것이예요. 여러분에게 상대가 없으면, 아내 아들딸이 없으면 천국 못 가는 거예요. 참부모 가정과 연결이 못 되는 거예요. 알겠어, 진성? 뭐하나! 지금 선생님이 중요한 걸 가르치는데 뭐야! 이제부터 선생님 말씀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안 돼요. 김상철이도 졸지 마! 저 녀석, 저놈의 자식 같으니라구. 「저는 안 졸았습니다」 안 졸긴. 아까 조는 걸 보고 '저놈의 자식 왜 조노?' 했는데. 아까 편지 읽을 때 슬쩍 자는 걸 봤는데 안 졸았어? 「저는 안 졸았습니다」 안 졸았어? 편지 읽을 때 말이야. 대가리를 이러고 있던데 말이야. (웃음) 저놈의 자식 저거. 내가 기합을 주든지 해야지. 보희 이 녀석 때문에 내 가만히 두는 거야!
중요한 말을 하고 있는데 모르면 안 된다구. 이다음에 몰랐다고 하면 안 되는 거야. 모르면 안 된다구. 영계에 가서 '나 몰랐습니다' 해서는 안 되는 거야. 선생님 책임이 있다는 거야. 오늘 똑똑히 다 얘기해 주는 거야. 알겠어? 하늘의 비밀, 지상의 비밀 다 얘기하는 거예요. 역사가 어떻게 풀려 넘어가고 어떻게 돌아가는 때인가를, 때가 어떤가를 확실히 아는 거예요.
이제 하나의 나라만, 조국만 창건하면, 네 나라의 독립만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전도고 뭣이고 다 필요 없다구요. 굴을 파서 철문 백 개를 채워 가지고 들어가 엎드려 있더라도 다이나마이트로 터뜨리고라도 만나겠다고 찾아올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만나기는 뭘 만나요? 내가 여러분들에게 얘기를 해주면 해준 얘기도 다 잊어버리는데 또 해줘요?
이제부터 선생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미국 대통령 만나기보다 더 어려운 수속을 밟아야 할 때가 온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 보희만 해도 그렇다구요. 마음대로 척척척 못 들어온다구요, 이스트 가든에. 그런 법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언제나 그럴 수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언제 무슨 명령이…. 암만 그립고 그리운 이스트 가든이라도 가고 싶고 가고 싶어도 못 갈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오늘 기도 가운데서 '하나님의 명령으로써 천상통일, 지상통일을 중심한 통일교회 운세권을 중심삼고 주류사상을 세워 하나의 세계 창건을 향하여 전진하게 하시옵소서' 하고 선포식을 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하나의 나라를 위해서 전진할지어다! 아멘!
자, 그런 신념을 가지고 여러분은 이제 여러분의 가정기반을 중심삼고 나라를 찾아야 되겠고, 세계를 찾아야 되겠어요. 나라기반을 촉진시켜 가지고 세계로 나가야 되겠어요. 그것이 불원한 장래에 목전에 다가온다고 보는 것입니다. 오늘이 지난 후라도 선생님은 한국에 돌아가서 살겠다는 생각 안 한다구요. 한국이 반대하면 내가 거기 갈 필요가 없는 거예요. 다른 데 가도 된다 이거예요. 이제는 120문도가 전부 다 성령으로 불을 받아 가지고 야단 법석이 벌어졌듯이, 120국가가 그런 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세례 요한이 예수를 모셔들일 수 있는 120국가 판도권 시대에 들어가기 때문에 누가 선두에서 수제자가 되느냐 하는 것은 누가 자기 국가를 동원하고, 어느 나라의 대통령이 먼저 통일교회를 믿어 가지고 그 나라를 통일교회화시키느냐 하는 데에 달려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예수님의 무덤 3일 기간에 맞먹는 3년간…. 1985년까지 3년간은 무덤 과정을 거치는 때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타나서는 안 되는 거예요. 예수시대의 무덤 3일 기간이 있기 때문에 법정투쟁을 중심삼고 지상지옥에 들어와 가지고 지상지옥 문을 열기 위한 싸움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 기간이 지나면 부활시대가 와서 통일교회는 활짝…. 방방곡곡에서 문선생님 우리 고향에 오면 좋겠다, 나라보다도 우리 마을에 오면 좋겠다 할 수 있는 시대가 불원한 장래에 올 것이라고 보는 것이 원리관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두고 보라구요. 공산세계에서도 앞으로의 2세들은 우리 편이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우리 편이예요.
우리의 종족을 위해서 전통을 세워야 돼
자, 그러면 결론짓자구요. 오늘이 부모의 날인데, 부모로서 책임을 하기 위한 놀음이 얼마나 힘들었던가 하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기독교가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종교 역사를 편성해서 하나님이 수고한 모든 것을 20년에 탕감해 가지고 그 기간 이후, 40년 기간 후에 세계 가나안 복귀노정을 갖추어 가지고 하나의 새로운 적이 없는 가나안 복지를 향하는 거예요. 가나안 복지를 향하는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가나안 7족이 기다리고 있었다는 거예요. 그러한 7족이 없는, 환영의 무리를 앞에 놓고 전진할 수 있는 때를 위해 부모님이 준비하지 않고는 천상세계와 지상천국세계를 맞을 수 없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게 쉬운 일이예요?
자,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거짓 부모가 생겨났기에 이 사탄을 중심삼고 부모님을 대했던 이 세계 위에 이것을 다시 찾아 가지고 하늘나라의 참부모 자리를 닦기 위한 수난길을 가야 했던 거예요. 하나님이 역사하는 것보다 더 힘든 과정을 거쳤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건 부모가 복귀해야 됩니다. 저끄러진 것을 부모가 전부 다 책임지고 탕감해야 됩니다.
여러분들은 이걸 알고, 가인이 아벨을 도울 수 있는 세계사적인 열매시대에, 사탄 역사로 종결지으려는 이런 시대에 부모로 등장해 가지고 자유세계인 아벨권 세계를 해방하고 공산권 세계 가인을 충고할 수 있는 시대상으로 넘어갈 수 있는 희망의 때가 우리 목전에 연결돼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걸 보면 한국도 레버런 문을 그저 못살게, 없애려고 별의별 짓을 했지만 이제는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일본도 할 수 없다, 미국도 할 수 없다, 독일도 할 수 없다, 공산당도 할 수 없다 이거예요. 다 끝나는 거예요. 공산당이 지금 누구를 제일 무서워하나요? 레이건을 제일 무서워하나요, 교황을 무서워하나요? 「파더(Father;아버님)」 레버런 문이예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이것만 지나가는 날에는…. 빨리 알아야 돼요, 빨리. 민주세계가 빨리 알면 자연히 돌아가는 거예요. 이제는 방송시대예요. 방송시대니 인공위성을 가지고…. (녹음이 잠시 끊김)
120일수련회만 하면 다 끝난다 그 말이예요. 방송을 걸어 놓고 세계에 전부 다…. 옛날에 뭔가요. 암스트롱이 아폴로 11호를 타고 달나라에 가던 그때와 마찬가지로 인공위성을 쏴 가지고 120일수련으로 이 40억 인류를 교육한다면 다 끝난다 그 말이예요. 알겠어요? 120일이면 다 끝난다는 것입니다. 어떨 것 같아요? 그 날이 멀지 않아 온다 이거예요. 그래서 신문사를 만들고, TV, 라디오 등 무엇이든 통할 수 있는 준비를 선생님이 하고 있는 거예요.
자, 그래서 워싱턴의 제일 가는 TV프로그램을 편집하는 회사―워싱턴에서 제일은 세계 제일이라구요―를 팔려고 내놨을 때 재까닥 사 버린 거라구요. 여러분들은 이제 언제 선생님이 '야, 모여라!' 할 때, 자고 있다가 '아이고, 통일교회 나 못 가겠소' 하고 참석 못 하는 사람은 곤란할 때가 있다는 거예요. 36가정 아무 날까지 등록해라 할 때 등록 못 하면 그건 없는 거예요. 72가정 등록! 그럴 때가 올지 모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어디 가서…. 여러분들 선생님에게 관심 있지요? 선생님이 어디 가서 무슨 말을 하게 되면 전부 전화줄을 달고 다니면서 들어야 된다는 겁니다. 오늘 내가 이와 같이 불과 한 시간, 두 시간 내에 영계의 내용과 지상의 내용이 어떻게 된다는 걸 전부 다 얘기하는 거라구요.
자, 그래서 이 부모의 날,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이제 부모님의 수고가 얼마나 컸더냐, 부모님의 마음이 얼마나 고통을 받았겠느냐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제 부모님에 대해서 알아야 할 때가 왔다구요. 그렇지 않고는 전통을 모르는 거예요. 전통을 갖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불평하지 말고, 무슨 자기 아들딸이고 뭐고 안중에 두지 말아요. 선생님은 다 버렸던 사람이라구요. 여러분들도 그런 결의를 전부 다 해 가지고,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제2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런 길을 같이 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다짐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제는 부모로서, 하늘 부모로서, 참부모로서 할 수 있는 역사적인 탕감을 다 거쳐 나온 겁니다.
이 전통을 여러분들은, 선생님은 세계적 조상의 자리에 서기 위해 이런 놀음을 했지만, 여러분 나름의 종족적 조상이 되기 위한 그 전통을, 그 나름의 분야에 해당하는 전통을 이어받기 위해 여러분 자신들도 그런 길을 가야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의 종족을 위해서 전통을 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이제부터 12지파가 편성돼 나갈 거라구요. 그러니 전통이 필요하다 이겁니다.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자기를 생각하는 사람은 여기서 빠지는 거예요.
자, 우리 통일교회에서 선생님 아들딸들이 말이예요, 레버런 문의 아들딸들이 왜 고생하느냐 이거예요. 학교에 가면 레버런 문이 어떻고 어떻고 전부 다 손가락질하고, 아이들이 쑥덕거리는 걸 탕감받아 가지고 온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암만 통일교회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 그 아픔을 당하더라도 여러분이 받는 아픔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예요. 통일교회 선생님을 반대할 때 받는 아픔하고 아버지를 반대할 때 받는 아픔하고는 비교할 바가 못 된다는 것입니다.
부모의 심정을 알아야
학교에 가면 주위에 있는 외국 애들이라든가 반대하는 애들한테 아버지에 대한 그런 말을 들을 때 숨어서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장면은 얼마든지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은 선생님을 욕하는 말을 들을 때 그런 아픔을 느끼면서 눈물을 흘리는 때가 얼마나 있었느냐 이거예요. 반성을 해야 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는 아들들이 심정적 기준에 있어서 높은 자리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귀하게 여길 줄 알아야 됩니다.
그런 고난 가운데서 '나는 레버런 문 아들로 안 태어났으면 좋았겠다, 나는 통일교회 가정이 안 됐으면 좋겠다' 하고 몸부림치다가 실수했더라도 그 실수는 하나의 동정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보는 거라구요. 아들딸들이 실수해 가지고 그런 일이 있다면, 우리 효진이 같은 사람 말이예요, 그런 삼각 지대에서 몸부림치더라도…. 그런 선생님의 아들이 있다면 여러분들이 십자가를 지고 수난과 고통을 받았던 그 사실을 동정해 눈물을 흘려 기도하면서, 대신 제물이 되더라도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이라도 가져야 될 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입을 이래 가지고 뭐 어떻고 평하는 것보다도.
이제는 여러분들이 효진이를 위해서 얼마나 아픔을 느끼며 몸부림치며 눈물을 흘린 적이 있었느냐 하는 것을 반성하고 회개해야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 이상의 고통, 그 이상의 절박한 자리를 못 가는 한 여러분은 입을 다물고 그들이 용서받을 수 있는 기도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거기에 앞서 가지고, 참부모로서 핍박을 받아 가는 선생님의 고통은 얼마나 극심했겠느냐 하는 걸 알겠어요?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 여러분들이 부모님의 심정권에 얼마나 비정하고 얼마나 슬펐던 장면이 많았겠느냐 하는 것을 모르겠기 때문에 비근한 예를 들기 위해서 효진이 얘기를 하는 것이예요. 그렇지만 효진이가 당한 그 비참함이 선생님이 40 평생을 두고 당해 나온 그 비참과 비교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이러한 공적인 책임을 지고 몸부림치는 부모를 모셔 나가는 자리 앞에서 거짓말을 하고 이용을 하고 욕을 하는 사람들이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이 어디 있겠느냐 이겁니다.
선생님이 못나서 이 놀음 하는 것이 아니예요. 모든 것이 제일 가기 때문에, 우수하기 때문에, 능력이 있기 때문에, 모든 면에서 지혜가 있기 때문에, 그런 대표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세계에서 자랑할 수 있는 내용을 갖춘 레버런 문이, 부모님이 세계 어느 것과 비교할 수 없는 비참한 비애의 생활을 해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나라나 세계에 하늘이 세워서 자랑할 수 없는 그런 사람들을 대해서 자기 일생을 희생으로, 제물로 삼아 가지고 누더기가 되어 차이고 짓밟히고 별의별 수욕을 당하면서 지금까지 왔고, 아직까지도 뜻을 위해 가겠다는 선생님 앞에 여러분은 변명할 아무런 무엇이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없었더라면 이 하늘땅에 하나님 뜻의 해원성사, 복귀완성, 세계의 유토피아 완성을 어떻게 생각이나 하겠느냐 이거예요, 어떻게. 불가능에 해당하는 사탄세계에 점령당한 하나님의 비애의 사정을 해방할 수 있는 날을 가진다는 것은 꿈에도 상상할 수 없는데, 이런 놀음을 실현해 나왔다는 사실을 볼 때 엄숙히 존경하고, 엄숙히 경배 드리고, 엄숙히 순응할 도리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런 얘기하는 것은 기도로써 회개할 수 있는 조건이라도 세우라고 하는 것인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강하고 담대하게 출전하라
자, 그런 의미에서 오늘 부모의 날 선생님 말씀을 듣고 새로운 차원에서 내 전체, 과거 현재를 수습하고 미래에 축복받을 가능성이 있는 존재로서 출전하겠다고 결의를 다짐한다면 오늘 이날의 축하식은 의의 있는 축하식이 될 것이다 해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을 향해 갈 때 갈렙과 여호수아가 모세의 후계자의 책임을 짊어진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하나님께서 여호수아, 갈렙에게 권고하신 말씀이 '강하고 담대하라!' 하는 거였어요. 무서워할 것 없다 그거예요. 여러분들도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한 사람은 하나님이 같이할지어다! 아멘! 그러면 승리는 여러분과 같이 있을지어다! 아멘! 그러므로 하늘나라와 땅에서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상속받을지어다! 아멘!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자, 그러겠다는 사람 손들어 보자구요.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