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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span style="font-size: 12pt;">저번에 미라클님 뵈러 오송에 가보았습니다.</span></p><p class="cafe-editor-text"><span style="font-size: 12pt;">전날,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하루종일 전화상담하고 물건 만들어 택배 발송하고 정신없던 하루를 보낸후에 </span><span style="font-size: 12pt;">힐링하러 여행가는 기분이 제법 쏠쏠했습니다.</span></p><p class="cafe-editor-text"><span style="font-size: 12pt;">그런데 생각도 못했는데, KTX부터 저를 반겨주네요~</span></p><p class="cafe-editor-text"><span style="font-size: 12pt;">가며 오며 선물을 두번이나 받았습니다. (KTX안 의자 안에서)</span></p><p class="cafe-editor-tex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58A445BB9A82636" class="txc-image" width="720" style="font-size: 9pt;" id="A_99B58A445BB9A826361A5D"/><br></p><p class="cafe-editor-text"> </p><p class="cafe-editor-text"><span style="font-size: 12pt;">쿠키박스와 생수, 안대</span></p><div><span style="font-size: 12pt;">작은박스 안에 앙증맞게도 있습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t;">너무 오랫만에 가는 오송길인데 </span><span style="font-size: 12pt;">오며가며 뭔가 모르게 자주 오라는 신의 계시를 느끼게 됩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12pt;">다른 분들은 그렇</span><span style="font-size: 12pt;">게 자주 타도 </span><span style="font-size: 12pt;">생전 그런일 없다는데... 신기합니다.</span></div><p><br></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2E0505BB9A82628" class="txc-image" width="720" id="A_99E2E0505BB9A82628F28D"/></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374445BB9A82734" class="txc-image" width="720" id="A_99D374445BB9A82734F356"/></p><p><span style="font-size: 12pt;">전날 쌀쌀하고 흐린 날씨에 여행가는 날씨가 조금은 걱정이 되었는데,</span></p><p><span style="font-size: 12pt;">가려고 일어나서 하늘을 보니, 어찌나 맑고 투명하며 </span><span style="font-size: 12pt;">파란하늘이 청명하기도 한지요...</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외출하지 않았으면 무척이나 섭섭했을 상쾌한 날씨였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오송 사무실에서 미라클님과 바라보는 저녁 노을은 취할것만 같았어요.</span></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2pt;">낮동안 미라클님과 즐거운 담소를 나누다가</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저녁에 오신, 킹메이드 한의사님과 함께 식사후엔 더욱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전날 하루종일 노동하느라고 온몸과 얼굴이 사알짝 부은듯 아파왔던 차에 "약침"이라는 것을 맞아보는 대단한 체험을 했거든요.</span></p><p><span style="font-size: 12pt;">법제한 뱀독에 미라클님의 양자파동 처리된 "<b><span style="color: rgb(9, 0, 255);">양자파동 약침</span></b>"이었습니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약침의 종류는 뱀독, 여왕벌, 등등 여러가지로 파동처리한 것들로 종류가 많다고 하네요.</span></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2pt;">혹시, 직접 상담을 하고 싶으신분 계시다면...</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천안에 있는 백세 한의원 원장님이신 킹메이드님께</span></p><p><span style="font-size: 12pt;"><b><span style="color: rgb(0, 0, 0);">010-3702-4361</span></b>로 직접 전화해 보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릴거에요.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 </span></p><p><span style="font-size: 16px;">얼굴과 머리쪽에 경직된 느낌이 있어서 목과 어깨에 세방을 맞았는데</span></p><p><span style="font-size: 16px;">"와우~" 직후 1분정도 지나니, </span></p><p><span style="font-size: 16px;">소화불량에 침 한번 뜬후 트림이 나오며 배가 시원해지는 기분처럼..</span></p><p><span style="font-size: 16px;">머리와 얼굴쪽에서 경직이 풀어지며 편안해지더니</span></p><p><span style="font-size: 16px;">온몸에 기름칠 한것처럼 부드러운 몸상태가 되는 신기한 기분이었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6px;">눈꺼풀도 약간 무겁고 침침했던 차에 가벼워지고 시야도 명료해집니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6px;">그리고 몸안에서 "열감"같은게 살짜기 올라옵니다.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span><span style="font-size: 16px;"> </span></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F774B5BB9A82805" class="txc-image" width="720" id="A_994F774B5BB9A82805B650"/></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00B505BB9A82935" class="txc-image" width="720" id="A_99200B505BB9A82935BE31"/></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4C34D5BB9A82907" class="txc-image" width="720" id="A_99B4C34D5BB9A8290773A2"/></p><p><span style="font-size: 12pt;">위와같은 약침은 암으로 통증이 극심한 경우의 분들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예전에 암환우분들 계신 곳에 강의 갔다가 들은 얘기가 떠오릅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암으로 고통을 받던 어떤 할머니가 계셨었는데, 어느날은 고통이 너무 심한데 자식들에게 폐는 끼치기 싫으셔서 자는동안 방안에 있던 가위로 암을 찌르다가 자살하는 경우도 있다는 슬프디 슬픈 얘기들(ㅠㅠ) 도 듣곤했기에 암환자 분들의 고통이 심상치가 않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그래서 저번에는 대마초를 찾는 그분들의 심정을 쓰기도 했었고요.</span></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6px;">저에게는 말기중의 말기 암환자분들이나, 병원에서 치료가 힘드신 암환자 분들에 대한 연락이 특히 많으신데</span><span style="font-size: 12pt;"> 최근에는 보호자 분들의 "</span><b style="font-size: 12pt;">통증만 잡아도 좋겠다</b><span style="font-size: 12pt;">"는 하소연을 많이 듣기도 했기에 그것에 대한 해결책을 찾느라고 고민이었는데, 생각없이 갔다가 </span><span style="font-size: 12pt;">딱 제격의 것을 찾아낸 순간이었습니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속으로 환호를 지르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유레카~!</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2pt;">또한 마침 전날 상담연락 오신 분중에, 대형병원에서 치료할거 다해봤으나 의사들이 고치지 못하여</span><span style="font-size: 12pt;"> 병원에서 </span><span style="font-size: 12pt;">쫓겨날 처</span><span style="font-size: 12pt;">지에 있던 난소암 앓으시는 딸아이 아</span><span style="font-size: 12pt;">버지의 방문요청을 위한 애끓는 심정에 안타까워서...ㅠㅠ </span><span style="font-size: 12pt;">어떻게 해야할지 </span><span style="font-size: 12pt;">여러가지로 무척 근심하던 차에 딱 맞는 방법을 알게 되었기에</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여행하러 갔다가 해결하기 힘든 숙제를 풀고 가는 기분에 집에 오는 발걸음이 어찌나 상쾌한지요.</span></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2pt;">그런데 마침 또 이번 오송 뷰티 엑스포에 참가하는 퀀텀에이지사에 운좋게도 부스가 두개가 배정이 되어서 킹메이드 한의사님이 같이 참가하여 오신분들께 약침을 시연해 드린다고 하네요.</span></p><p><span style="font-size: 12pt;">(한의원은 오전만 진료하시고, 행사내내 오송역에 나오셔서 부스에서 시연해 드린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2pt;">모든것들이 일사천리로 잘 이뤄지는 것들에 놀라움과 감사함을 금할길이 없었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저도 그래서 하루는 날 잡아서 찾아가서 킹님께 다른 종류의 약침 체험을 한번 더 받아보려고 합니다. 아마도 마지막 날인 토욜일에 쉬니깐, 그때 갈 수 있을거 같습니다.</span></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3174C5BB9B30001" class="txc-image" actualwidth="72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720" exif="{}" data-filename="표.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93174C5BB9B30001F993"/></p><p><span style="font-size: 12pt;">제가 그날 오송에 갔던 여매 시간입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2pt;">보다시피 서울에 계신 분들이 서울역에서 출발하든 용산역에서 출발하든 시간은 50분이 넘지않게 짧습니다. </span></p><p><b style="font-size: 14.66px; background-color: transparent; color: rgb(85, 85, 85); 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span style="font-size: 14pt; color: rgb(0, 0, 0);">일시 : 2018. 10. 23(화) ~ 10. 27(토)</span></b></p><p style="overflow-wrap: normal; word-break: normal; 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variant-numeric: normal; font-variant-east-asian: normal; background-color: transparent; color: rgb(85, 85, 85);"><span style="font-size: 14.66px;"><b><span style="font-size: 14pt; color: rgb(0, 0, 0);">장소 : KTX 오송역</span></b></span></p><p style="overflow-wrap: normal; word-break: normal; 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variant-numeric: normal; font-variant-east-asian: normal; background-color: transparent; color: rgb(85, 85, 85);"><span style="font-size: 14.66px;"><b><span style="font-size: 14pt;"><br></span></b></span></p><p><span style="font-size: 12pt;">하루정도 날 잡아서 가볍게 산책하러 가는 기분도 좋을거 같아요~^^</span></p><p><br></p><p><b><a href="http://cafe.daum.net/_c21_/recent_bbs_read?grpid=1SnL7&fldid=Wri8&page=1&prev_page=0&contentval=00020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124&regdt=20181006125459&listnum=20" style="text-decoration-line: underline; 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span style="font-size: 14pt; color: rgb(9, 0, 255);">[퀀텀에이지] 오송 뷰티 엑스포 참가 및 부스 안내</span></a><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t; color: rgb(9, 0, 255);"> </span><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width="8" height="12" alt="새글" class="icon_new" style="background-image: url("//t1.daumcdn.net/cafe_image/cf_img4/img/icon_new.gif"); background-position: initial; background-size: initial; background-repeat: no-repeat; background-attachment: initial; background-origin: initial; background-clip: initial; width: 8px; height: 12px; margin-left: 4px; vertical-align: -1px; border: 0px none; 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b><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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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의 일상다반사
오송에서의 미라클같은 여정들...
청명
추천 1
조회 193
18.10.07 15:3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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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청명님~
킹메이드 한의사님의 약침을 맞아보셨군요~
저도 세미나에서 킹메이드 한의사님께
약침 맞아보았는데요
화하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오랫동안 뭉치고 아픈 곳이 있던
회원분들도 효과가 좋아서
인기가 많았습니다.
오송 뷰티 엑스포의
퀀텀에이지 부스에 오시면
약침 체험을 하실 수 있어요~
많이 오셔서 체험해 보세요~
네... 너무 뜻밖의 선물을 얻은듯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미라클님의 양자파동 처리한 약침의 효과가 경이로웠고요~
보이지 않아서 설명이 난해한 양자파동과 관련하여
실제적으로 체험해 볼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임에 무릎을 치게 됩니다.
모든 것들이 경이롭고 놀라웠습니다~
저도 시간내서 가봐야겠내요
아님 청명님과 같이가면 좋겠내요^^
오우... 그르까요~^^
그쯤에 연락해서 서로 시간 조율해 보아요~
좋은 여행이 되셨다니
제가 더 기쁘네요.
늘 환우분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를
고심하는
청명님 고운 심성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글이에요.
그런 마음 덕분에
miracles 박사님을 만나게 되신 듯해요.
삶에서 다양한..
miracle..
경이로운 체험하시기를..
청명님을..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그 덕분에 미라클님과 인연되게 된거 같다는 생각에 신께 감사드립니다.
미라클 박사님과 퀀텀에이지, 킹메이드 한의사님과 이렇게 인연되게 해주시고 좋은방향으로 인도되게 되어짐에 가장 큰 감사함을 느껴요~
병원에서도 쫓겨날수밖에 없는 가장 절박하신 분들, 심신이 너무 아프신 분들께 점점 더 큰 버팀목이 되어지도록.. 우리를 잘 인도해주시리라고 저는 믿음을 가집니다.
흐르는 물님의 응원에 지금의 따사로운 햇살이 더욱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저는 마지막 날인 27(토)일 점심 후에 참석합니다.
통합요법 카페의 모임을 기다리셨던 분들은 이날 많이들 오세요~
킹메이드 한의사님의 획기적인 "양자파동 약침"도 체험해보고..
저녁식사들 같이 하면서 여러가지 담소들 나눠요~~~♡
이때부터 슬슬 카페 모임에 대한 워밍업을 시작해볼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