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가수 윤복희는 '미스터트롯'이 나오기 전까지는 내 기억으로는 왜색 가요라고 해서 정말 천대를 받았다. 성악, 국악, 발라드를 하던 사람들이 트로트를 하니까 수준이 달라진 거다. 김태연도 그렇지 않나. 정말 다르다. 별로였던 노래를 김태연이 부르면 작품이 되는 거다"라고 인정했다.
출처 : 윤복희, 트로트 '찐팬' 됐다…"정동원 뮤지컬 하면 가서 볼 것" (마이웨이)
2021.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