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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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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멋-여행(생활과 취미) 태백 통리 5일장
다람쥐 추천 5 조회 649 24.03.21 06:1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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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1 08:39

    첫댓글 다람쥐님 덕분에 첨들어 보는 마을 구경도 하고
    마을의 하일라잇도 읽고... 감사 합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을 손바닥 들여다 보듯 왠만한덴
    다 다니셨네요. 부럽습니다. 저의 한때 꿈이 한국을
    바둑판 모냥 줄로 죽 죽 만들어... 2-3년간 전국 일주를 하는것
    이였씁니다. 아직도 희망 사항입니다. ^^

  • 작성자 24.03.22 09:27

    삼척에서 태백 통리 5일장 넘어 가는 길에 기차 박물관 하이원 추추파크는 비수기에는 가성비 좋은
    착한 숙박을 하고 갈수도 았습니다
    칙칙 폭폭 하얀 연기 나는 증기 기관차 달리는 모습이 갑자기 떠 오르네요^^

    태백 함백산 만항재 야생화도 멋져 보여서 야생화길도 추천 드립니다~~~

  • 24.03.21 14:35


    아~~~~~~~~~흐!

    참말로 나는 어떡하라구,,,

    난 어떡하라구~~~~우우우
    입니다,,,

    밤이 10시반인데 잠자리에 들시간에
    웬 오뎅에 호떡~~~

    싱싱한 회거리,,,
    거기다 50년을 먹어보지 못한 양미리,,,

    침만 꼴까닥 삼킵니다,,,

  • 작성자 24.03.22 07:20

    양미리의 추억이 생각 나네요

    속초항에서 막 잡아온 양미리를 그물에 털어서 하는 , 양미리 축제에 들렸는데
    즉석에서 구워 먹어서 그런지 고소한 양미리 맛이 동해바다의 바다향기를 느끼게 하더군요~~~

  • 24.03.21 21:02

    태백산간에서 5일장이 이라~~더구나 삼척에서 가까워 이번 봄에 동해 방향으로 갈때 한번 들려보겠습니다. 제 아내가 전통시장이나 장날에 가는거 좋아합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3.22 07:10

    통리 장날에
    장작불에 끓이는 옛날 장터 국밥 추천 드리구요
    무쇠로 만든 초대형 가마솥 크기를 보시면 감탄사가 저절로 나옵니다~~~

  • 24.03.21 21:24

    어려서 언니 손잡고 시골 장날에 술빵을 맛있게 먹은 기억도 나고 ~
    오뎅, 호떡 모두 정겨운 음식입니다 .

  • 작성자 24.03.22 07:14

    통리 장날 풍경에 술빵이 안보이네요^^

    통리 장날 방문은 , 먹거리 천국의 날 입니다
    강원도 시골장터의 따뜻한 정을 느껴보실것 같네요~~~

  • 24.03.22 09:51

    정말 정감가는 풍경이네요. 귀한 포스팅 고맙습니다.
    메밀꽃필무렵의 주인공 허생원의 일생이 생각나고..
    여행때 이름없는역 아무데나 내려서 오일장 만나면
    정말 맘이 푸근하고 좋았어요.

  • 24.03.23 19:53

    다람쥐님은 은근히 여행통이세요.
    이곳 저곳, 우리에게 다양한 정보를 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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