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드온 찬양대 귀한 찬양 감사합니다. 사순절 기간 동안 멈췄던 사도행전 강의를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아직 멀었습니다. 이 사도행전은 굉장히 길게 아마 금년 말까지 가야 되니까 여러분 호흡을 깊게 하시고 이 말씀 속으로 함께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마가 요한의 일로 인해서 바울과 바라바가 갈라서게 됐습니다. 위대한 인물들도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2차 선교 여행은 서로 갈라서서 다른 방향으로 갑니다. 바울은 새로운 인물 실라와 함께 출발했고, 바나바는 자기의 생질 마가 요한 문제가 됐던 그 마가 요한을 데리고 구부로 그러니까 오늘날 사이프로스 섬으로 자기 고향으로 가서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2차 선교 여행의 방향은 역방향이었어요. 1차 선교 여행은 예루살렘에서 구부르 섬으로 구부르 섬에서 다시 반도 뒤르키의 지방으로 올라갔는데 이번에는 정반대 방향으로 그냥 육지로 수리하여서 튀르키에 땅으로 가게 됩니다. 기간은 3년이었습니다. 사도바울의 목표 지점은 에베소입니다. 그는 에베소에 가서 거기에서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울 계획을 세웠어요. 그것이 2차 선교 여행의 매우 중요한 바울의 전략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계획을 막으시고 방향을 마게도니야 땅으로 가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마게도니아 그다음에 아가야 지방 선교가 이루어집니다. 마게도니아는 오늘날 그리스 북부 지방입니다. 거기에 빌립보 또 데살로니카 그리고 베레아 이런 지역들이 있어요. 그다음에 아가야는 성경에 나오는 고린도가 있는 지방이 아가야입니다. 이렇게 해서 유럽 선교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유럽 선교를 통해서 복음이 계속 서진하고 서진하다가 결국은 우리 대한민국 저와 여러분에게까지도 이 복음이 온 것입니다.
누가는 그것을 수리아와 길리기아를 다니며라고 말을 했습니다. 처음에 복음이 이제 2차 전도여행을 출발해가지고 수리아에서 위쪽으로 올라간 아나톨리아 반도 쪽으로 올라간 그 내용들을 아주 짧게 기록한 거예요. 사도행전 15장 41절에 수리야와 길리기아를 다니며 길리기아는 바울에게 굉장히 바울과 관계 있는 곳입니다. 거기에는 바울의 고향인 타러소가 있어요. 다소 타러소가 있는 곳이 바로 길리기아 그래서 길리기아 출신이라고 합니다.
또 갈라디아 지역은 거기서 조금 더 올라가면 아나톨리아반도 지금의 터키 듀르키의 동 중부지방 요 지역에 있는 지역을 갈라디아라고 하는데, 1차 전도여행 때 사도바울이 거기로 가서 복음을 전해서 여러 교회를 세웠어요. 그 교회 전체를 통틀어서 갈라디아 교회다 이렇게 부르는 것입니다.
그곳으로 역방향으로 간 목적은 그곳에 있는 교회들 신생 교회들을 견고하게 하기 위해서 목회적 목적으로 갔습니다. 바울은 복음만 전하는 선교사가 아니었어요. 복음을 전하고 또 복음을 받은 사람들을 위해서 그들을 모아서 교회를 세우고 주님의 몸된 공동체를 만들고 그리고 다시 가서 그들을 돌보는 목회적 돌봄까지 했습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그냥 놔두면 사람 역할을 못합니다. 누군가의 돌봄, 양육 그리고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걸 통해서 우리가 이 땅에 온 목적을 성취하게 되고 사람으로서 역할을 하는 것처럼 교회도 또 성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받아서 구원을 얻은 다음에 교회라고 하는 이 공동체 안에 속해서 여기서 주님의 몸으로서의 역할, 지체로서의 역할을 감당해야 돼요. 그러면서 우리가 양육되고 그리고 훈련받고 훈련받아서 능력을 갖춘 다음에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 나라를 만드는 세상을 하나님 나라로 만드는 그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지금 그 세 가지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 과정에서 또 하나 아주 특이할 만한 일이 발생합니다. 그것은 디모데라고 하는 젊은 제자를 만난 거예요. 디모데가 이때 합류해서 사도바울의 평생의 동역자가 되고 바울이 마지막 마지막 죽음의 순간까지 디모데가 함께하고 그리고 바울의 후계자가 되어 바울이 죽은 후에도 전도와 목회의 사명을 감당하게 됩니다.
오늘 그 중요한 사람을 2차 전도 여행에서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바울도 디모데를 통해서 힘을 얻었고, 또 디모데도 바울이라고 하는 멘토를 만나서 위대한 사역자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오늘은 디모데가 어떤 사람인가? 설교 제목이 디모데처럼 어쩌자는 거예요. 디모데처럼 믿고 디모데처럼 살고 디모데처럼 사명을 감당하는 인생이 돼보자 하는 것이죠. 디모데가 어떤 사람인가? 오늘 이 말씀을 들은 후에 우리 교회에서도 디모데와 같은 인물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디모데는 제1차 선교 여행 때 루스드라라고 하는 지역에서 회심한 사람이에요. 사도행전 오늘 본문 1절에 보면 66장 1절에 보면 바울이 더베와 루스드라에도 이름에 거기에 디모데라 하는 제자가 있으니 바울의 제자가 있었어요. 루스드라에서 변화된 사람입니다.
여러분 1차 전도 여행 때 루스드라는 바울이 복음을 전하러 갔다가 굉장히 굉장히 큰 박해를 받고 곤경에 처했던 곳입니다. 큰 어려움을 겪은 곳이에요. 이게 적당한 고난은 오히려 힘이 되지만 고난이 너무 세고 박해가 너무 강하면 일을 못해 일을.그래서 거기서는 복음을 가서 전하긴 했지만 큰 역사를 이루지는 못했어요. 선교의 열매가 다른 지역에 비해서 적었습니다. 양적으로는 실패한 거예요. 왜 숫자가 적으니까 그러나 그때 구원받은 숫자, 교인이 된 숫자는 적었지만 그때 디모데가 변화 받은 겁니다.
디모데가 변화돼서 바울의 제자가 돼서 지금 바울을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양적으로는 적어서 마치 실패한 지역 같지만 질적으로는 성공했습니다. 평생 지기 동지를 만난 거예요. 죽음의 순간까지도 같이 지켜줄 수 있는 진정한 동지 뜻을 같이 하는 사람 불러로는 그걸 깨마하듯 동지를 만난 거예요. 그래서 숫자는 적었지만 큰 열매, 작지 않은 큰 열매를 거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 숫자로 모든 것을 평가합니다. 많아야 되고 많이 벌어야 되고 커야 되고 그것도 중요합니다. 왕이 많으면 좋고 교인이 많으면 좋고 돈도 많이 벌면 좋고 뭐가 사이즈가 크면 좋잖아요.
그러나 그것이 다는 아니라는 거죠. 작아도 탁월한 경우가 있어요. 작아 보여도 적어도 그 안에 그 탄 하나가 탁월한 질을 가진 그런 부분이 있다는 거예요. 그것도 우리가 볼 줄 알아야 돼요. 루스드라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디모데가 회심한 곳입니다. 디모데는 또 조상으로부터 신앙을 물려받았다. 1절에 보면
그 어머니는 믿는 유대 여자요. 아버지는 헬라인이라.
이 디모데가 복음을 받고 바울의 제자가 돼서 딱 준비하고 있었던 것은 갑자기 그냥 아무 생각 없던 사람이 그 예수 믿고 복음을 받고 나서 그렇게 준비된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내력이 있어요. 하루아침에 된 게 아니라는 거예요. 그의 아버지는 헬라인이었습니다. 어머니는 유대인이었어요. 어머니로부터 특별히 외가로부터 흘러오는 영적인 맥이 있었어요. 그것이 흐르다가 지금 디모데에게 고여 있었는데 사도바울을 통해서 복음을 만난 즉시 그 영적 에너지가 폭발한 것입니다.
그 내 제재에 있었던 거예요. 디모데후서 1장 5절에는 이는 내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내 외조모 로이스와 내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내 속에도 있는 줄 확신하노라 누구나 알아요. 디모데가 어떤 가족에서 태어났는지 바울도 알고 그 지역 사람들도 아는 겁니다. 그 어머니 유니게, 그 외할머니 훌륭한 유대교 교인이었다는 겁 여호와 하나님을 잘 믿는 하나님의 법을 잘 지키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 외가 쪽에 대해서 누구나 다 아는 거예요.
그 3대째 그 이름을 거론할 만한 사람 로이스부터 해서 3대째 놀라운 인물이 나온 것입니다. 지금도 유대인들은 모계를 중요하게 여겨요. 국제 결혼 지금도 여기도 국제 결혼을 했잖아요. 아버지는 헬라 사람 어머니는 유대인 이렇게 결혼하면 엄마가 유대인이면 유대인으로 받아준다고 합니다.
막 그런 전통이 있나 봐요. 어머니의 신앙적으로는 어머니의 영향력이 크다는 거예요. 아버지보다는 어머니가 어떤 신앙을 가졌느냐 어떤 유대 정신을 가졌느냐 민족의식을 가졌느냐 에 의해서 자녀들은 그대로 영향을 받는다는 거 생각해 보세요. 어려서 젖 먹이면서부터 품에 끼고 있기 때문에 이 자녀들은 그 중요한 어린 시절에 어머니로부터 그 영적인 것들을 영향을 공급을 받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아버지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겠죠. 사회적 철학적 영향을 받았을 거예요. 특별히 헬라 사람이니까 헬라 철학에 능했겠죠.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세상 사는 법도 아버지로부터 배웠을 겁니다. 그런데 신앙은 어머니로부터 전수된 거예요.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과 전통 이 영적인 부분은 어머니의 영향력이 큽니다. 어머니의 역할이 커요. 저도 우리 아버지도 진짜 예수를 열심히 청년 때 믿고 그리고 평생 믿으셔서 지금 장로님으로 계시고 지금 병원에 계시지만 평생을 예수를 믿으신 분이에요. 건강하셨고 많은 일을 하신 분이에요. 우리 어머니는 별로 한 게 없어요. 자식들 넷 낳고 몸이 약해서 밥하면 쓰러져야 되는 아주 연약한 분이에요. 내가 운동회 때 운동회 때 어머니와 달리기 같이 손잡고 달리기에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어 운동회를 온 적이 없어 할머니 70 넘은 할머니가 와서 같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어머니는 사실 한 게 별로 없어 우리를 낳아주시고 기본적인 밥 해 주시고 근데 한 가지 잘한 건 뭐냐 하면 기도한 거예요. 하나님 잘 믿어야 된다. 그러고 나를 위해서 기도하고 그거밖에는 기억이 안 나요.
엄마가 내게 한 것은 아버지는 뭐 열심히 살았잖아요. 근데 아버지도 참 잘 믿는 분이셨는데 아버지가 아버지가 나를 위해서 기도해서 내가 하나님을 잘 믿게 됐다 그런 생각은 잘 안 들어 아버지는 우리 집을 위해서 열심히 살았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근데 그 사도 사실이에요. 우리 여러분도 마찬가지고 아버지는 가정을 책임지는 사람이기 때문에 치열하게 삶의 현장에 나가서 치열하게 막 이런 꼴 저런 꼴 보면서 생존하면서 살아야 되기 때문에 기도하고 자녀들을 위해서 많은 시간 기도하고 이렇게 하기가 어려워요.
또 그렇게 먹고 나갔다가 막 가서 이런 일 저런 일 겪으면 또 꼭지도 돌고 막 이렇게 하다 보면 신앙이 흐트러지고 그거 가지고 자녀들한테 영향을 주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여러분들에게 부탁하건데 목사 말고 목사는 목사와 선교사는 직업이잖아요. 이게 교회 가기 싫어도 가야 되잖아요. 주일날 설교하러 정말 숙명적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야 되는 사람이니까 그나마 이 정도 되는 거예요.
그런데 자기 아빠나 자기 남편을 생각할 때 왜 우리 목사님처럼 하지 못할까 이러면 안 된다 이거죠. 남편들도 최선을 다하는 거야. 아빠들도 최선을 다하는 거예요. 살아보니까 그렇더라고요. 만약에 저처럼 할 아버지가 있다면 그 사람은 금방 선교사나 목사 됩니다. 그러니까 집안에서 아버지는 열심히 나가서 일해서 가정을 책임지고 신앙을 주일날 와서 예배드리는 정도도 훌륭한 거예요.
그럼 누가 책임져야 되느냐 엄마가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엄마가 물론 요즘은 직장 생활하는 엄마들도 계시지만 그래도 가장 인생의 소중한 시간에 자녀들에게 이 신앙적이고 영적인 그 은혜를 전수할 수 있는 사람은 엄마고 자녀들은 그 영향을 아주 깊이 받습니다.
그래서 위대한 인물들 뒤에는 어머니들이 있었어요. 위대한 어머니들이 있었어. 특히 신앙적인 인물들 가운데 모세의 어머니 이스라엘을 건국한 시조죠. 이스라엘의 시조가 된 모세의 뒤에는 어머니 요게벳이 있었어요. 물에서 건지자마자 맡겨가지고 성인이 될 때까지 키웠잖아요. 그 어머니로부터 유대교 신앙과 이스라엘의 신앙과 그리고 민족 의식이 들어간 거예요.
아버지 얘기는 나오지도 않아 아버지는 열심히 살았어요. 그런데 정말 모세에게 영향을 준 것은 엄마입니다. 디모데의 어머니 유니게 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 모니카가 얼마나 열정적인 여인인지 퀸인지 그리고 알제리 사람이거든요. 북아프리카의 그 열정적인 까무잡잡한 열정적인 여인 예수 믿고 얼마나 열정이 있었는지 자기 아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들보는 거예요. 방황하던 아들이 돌아와서 그 어머니의 기도 때문에 그 아들이 돌아와서 사도바울 다음으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람이 되어 요한에슬리의 어머니 수잔나, 록펠러의 어머니 엘리자 데이비슨 이런 어머니들이 있었습니다.
특별히 감리교회를 세운 요한 웨슬리, 찰스 웨슬리의 어머니 수잔나는 3남 7녀를 뒀는데 이분이 가장 중점을 둔 게 자녀 교육에 중점을 둔 게 신앙 교육이었어요. 철저하게 신앙 교육을 시켰어 매주 1회 1~2시간씩 개인 상담을 하면서 영적 지도를 했다고 그래요.
여기에 올인한 겁니다. 하나님을 잘 믿는 아들을 만들어낸 거예요. 그랬더니 이 아들이 대학을 다니면서 그 동료들을 변화시키고 그 변화의 역사가 무너진 영국을 일으키고 영국의 기독교를 다시 일으켜서 감리교회라고 하는 교회를 탄생시켰어요. 여성들의 역할이 이렇게 중요해요. 내 다음 세대를 변화시키는데 어머니들의 역할이 중요하고 또 여기 앉아 있는 자매들은 미래의 어머니들입니다.
여성들이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깨어 일어나야 돼요. 세상 탓할 필요 없어요. 환경 탓할 필요 없어요. 내가 하나 깨어 일어나서 기도하고 자녀를 위해서 기도하고 그 자녀를 위해서 하나님께 맡기고 신앙적인 지도를 하면 여러분들 가정에서 위대한 인물이 나온다 이런 말씀입니다.
디모데가 그렇게 탄생한 거예요. 디모데는 어려서부터 성경 실력 기초를 쌓았습니다. 디모데후서 3장 15절에 보면 내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내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어려서부터 성경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거예요.
여러분 성경에는 인생의 길이 있습니다. 이 성경책 이스라엘 이야기, 예수님 이야기, 사도바울의 편지에 무슨 인생의 길이 있나 그러지만 이 성경을 자세히 읽으면 이건 하나님 말씀이기 때문에 읽어가면서 여러분의 인생의 길이 보여요. 하나님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말씀을 읽고 말씀을 붙들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가다 보면 하나님이 우리의 인생길을 인도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좌우나 우르나 치우치지 않고 말씀 붙들고 갈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또 그런 사람을 또 사용하셔야 여기가 내 길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이 말씀을 잘 훈련해서 이 말씀을 내 속에 정착시키고 사는 사람은 하나님이 어느 순간에 그 사람을 들어서 사용하십니다. 말씀을 잘 아는 것이 인생의 실력입니다. 디모데가 그랬고 사도 바울도 그랬어요. 사도바울은 길리기아의 다소 타르스 출신 디아스프라 유대인이에요. 국내를 떠나서 해외에 사는 거기서 그는 그리스 철학과 그리고 언어를 습득했어요. 로마의 학문도 습득했어요. 세상적으로 실력을 딱 갖춘 겁니다.
공부를 잘하니까 이 아들 괜찮다 그래가지고 어디로 보냈어요? 예루살렘으로 보내서 당대 최고의 그 학문인 가말리엘 문화에서 문화생으로 아마 수석 정도 졸업을 한 것 같아요. 탁월한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유대교의 지도자가 됩니다. 율법과 유대의 역사와 전통에 탁월한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철학, 언어 그리고 유대주의에 아주 바삭하게 아는 거예요.
이 사람이 복음을 딱 받으니까 그걸 가지고 복음을 해석할 능력이 있는 거예요. 그는 예수를 늦게 믿었고 사도들보다 늦게 부름을 받았지만 기독교의 기초를 놓고 그리고 신약성경 13권을 씁니다.
베드로도 그렇게 못했어요. 베드로 전원서 쓰고 끝났어요. 수제자인데 왜 어부였어요? 별로 공부를 안 했어요. 고기 잡는 건 잘해. 그래서 예수님이 그랬잖아. 너를 고기 잡는 어부로 만들리라. 그거 잘하니까 그걸 응용해가지고 전도는 탁월하게 하는 거예요. 그러나 글은 갑자기 써지지 않는 겁니다. 기도한다고 갑자기 글이 써지나.
여러분 기도한다고 갑자기 시험이 잘 봐져요. 공부를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쓰임받기 위해서 디모데처럼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세상 실력도 키워야 돼요. 저처럼 목사나 선교사가 될 사람은 이쪽으로 더 키워야 되지만 여러분들의 승부처는 세상입니다. 음악, 미술, 철학, 건축 다양한 분야가 있잖아요. 그 분야에서 그 분야를 가지고 여러분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거예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최선을 다해서 그 분야에 탁월해지도록 실력을 쌓아야 돼요. 습득하고 연습하고 완전히 내 것을 만들고 모든 사람이 탁월할 수 없지만 하여튼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해요. 실력을 갖춘 사람이 쓰임을 받습니다. 그리고 성경도 마찬가지예요. 우리가 기왕 예수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내 인생을 걸고 살기로 했으면 성경 공부도 열심히 하고 그 말씀을 큐티도 하고 말씀을 실천하려고 노력을 하면서 그 말씀이 나를 이끌어가는 경험을 하셔야 된다는 거예요.
말씀이 정말 살아있구나 그런 간증이 나올 정도로 그런 실력을 갖추면 하나님이 쓰시는 거예요. 잠언 22장 29절에
내가 자기 사업에 근실한 사람을 보러 왔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오.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
자기 사업에 건실한 사람 자기가 하는 일에 성실하고 근면할 뿐만 아니라 그 분야에 탁월해야 된다. 이거 어느 분이야? 그러면 딱 생각나는 사람이 돼야 되는 거예요. 건축. 그러면 딱 그 사람이 생각나야 돼. 그럼 그 사람이 생각나야 돼.
그 사람한테 맡기면 틀림이 없어. 반드시 해내. 빵꾸 내지 않아요. 그리고 그럴 능력 있어 딱 그렇게 돼야 돼. 크리스찬은 그렇게 되려고 노력을 해야 돼요. 그러면 왕 앞에 설 것이오. 또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며 부끄러움 당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영화롭게 된다는 거예요.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예요. 기왕 예수 믿는 거 적당히 믿지 말고 탁월하게 믿어보세요. 부지런히 파보세요. 기도하고 말씀을 붙들고 연구하고 거기에 길이 있어요. 그래서 이 크리스천들이 이 두 가지 실력을 갖춰야 합니다.
제가 신학교 다닐 때 진짜 은혜를 받고 막 들어가가지고 열심히 살았어요. 그래서 가가지고 얼마 이제 우리는 기도파였어. 기도파 그래가지고 점심 빨리 먹고 주기철 기도탑에 올라가가지고 1시간 기도하고 또 내려와서 공부하고 또 저녁때 되면 또 광장교회 내려가가지고 10시 11시에 내려가서 몇 시간 기도하고 맨날 그렇게 살고 계속 전도하러 다니고 기차 타고 어디 갈 때는 그냥 가면 막 죄스러워 가지고 옆에 사람한테 전도하려고 노력하고 그건 못 해봤네.
베트로에서 이렇게 예수 천곡 불신지옥 그건 못해봤는데 하여튼 열심히 살았어요.
저희도 그래가지고 우리가 장신 선교단이라고 선교단을 만들어가고 청소년 집회도 하고 실로암이라는 노래 있죠. 어두운 밤에 그거 우리의 음악부장이 만든 신상근 우리 선배가 만든 그게 우리 단가였어요. 단가로 만든 거예요. 원래 요즘 군대에서도 부르더구만.
근데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우리는 진짜 열심히 기도하는데 문제가 뭐야 공부를 안 해.열심히 신학생 때 열심히 공부해야 되는데 이 완전히 안 한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전혀 안 한 건 아니에요.
근데 그 다른 기도하고 하는 거에 비해서는 이게 그 부분이 안 하는 거예요. 그때 우리 지도 교수님이 그걸 지적했어요. 공부를 해야 된다고 사도 바울이 쓰임받은 게 디모데가 쓰임받은 게 실력을 갖춰서라고 신학생 때는 공부하다가 죽는 게 순교하는 거라고 신학생 때는 전도하다가 죽는 게 아니고 공부하다 죽는 것이지 그거 충격적이었어요. 그러고 사도바울은 모든 걸 배설물처럼 버렸다고 그러는데 니들은 버릴 게 있냐 할 말이 없는 거예요 뭘 쌓아놨어야 버릴 게 있지. 그래서 군대 갔다 와서 열심히 이제 방향을 바꿔가지고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하여튼 그때 그 학생 시절에 또 또 청년 시절에 저희 같은 경우는 이제 수습하고 또 실습하던 그런 시절에 부지런히 자기 분야에 실력을 갖춰야 되는 그래야 하나님이 쓰시는 거에요. 여러분도 그런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유학 가서 저는 그렇게 꽉 막힌 사람은 아니어서 유학 가가지고 막 공부만 해라 그렇게는 하지 않아요. 와서 문화도 경험하고 다양한 인생을 즐겨야 되지만 그러나 본업 여러분들이 유학생 유학생의 업 그리고 직장인 직장인의 그 업에서 실력을 갖추고 계속 발전해야 됩니다. 그래야 우리 미래를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거예요.
특히 기도하는 사람들 기도는 열심히 하는데 하나님이 대신 일해주시지는 않아요. 그건 기도하고 실력을 갖춰야 그놈을 가지고 사용하시는 거 열심히 살으셔야 돼요.
디모데는 그런 사람이었어요. 그리고 디모데는 사람들에게도 인정받는 사람이었다. 2절에 보니까 디모데는 루스트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그 옆 도시까지 수많은 사람들에게 칭찬받았어요. 디모데 그러면 그 사람 실력 있는 사람이다. 그 사람 능력 있는 사람이예요. 그리고 그 사람 좋은 사람이야. 참 좋은 사람이야예요 디모데 정말 괜찮은 사람이야
이렇게 칭찬을 받았대요. 실력이 있어도 손가락질 당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반짝 강의 들어보고 그 사람이 뭐 하는 거 들으면 막 정말 혹하죠. 굉장하다. 그런데 오래 못 갑니다. 그 영향력은 오래 못 가요. 금방 실망하고 사람들이 떠나갑니다. 리더는 사람이 떠나가면 소용없는 거예요. 사람들에게도 인정을 받아야 돼. 우리 옛날에 중고등학교 때 도덕, 윤리 시간에 배운 것 중에 사람에 대한 얘기 있어요.
사람은 세 종류가 있는데 든 사람 난 사람 든 사람이 있다 기억나죠. 그건 수능에 별로 중요하지 않으니까 그냥 넘기셨나요?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든 사람 이 사람이 돼야 돼. 둔 게 있어야 돼. 공부 많이 해서 아는 게 많다 이거예요. 지식이 출중하고 전문 기술 습득한 사람이야. 어떤 분야에 아주 박식한 게 들어 있어야 돼요.
그것도 실력입니다. 든 사람 멋있잖아요. 막 어느 분야 얘기하면 좔좔좔좔 나오는데 분명해요.
그래서 열심히 자기 분야에서 공부하고 또 그리고 책도 요즘은 우리가 저도 유튜브 많이 봅니다만 유튜브도 요즘은 30분짜리 길어서 잘 안 봐요. 우리가 그렇게 돼가지고 요즘 뭐만 보냐면 숏 짤 그래가지고 지식도 짤짤해 그냥 아 정말 그래서 많이 아는 것 같은데 조금 파고 들어가면 없어 논리가 없어요. 그래서 뭘 보더라도 쫙 좀 뭔가 기승전결이 있는 내용을 보고 그다음에 책도 요즘은 진짜 저도 책 몇 권 써봤지만 정말 종이책 더럽게들 안 읽습니다. 진짜 안 읽어요. 미안합니다만 프랑스 사람들도 옛날에는 다 이렇게 메트로 타면 확 책을 봤는데 요즘은 책 보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근데 물론 전자책으로 보겠죠. 표정을 보니까 그런 것 같지는 않은데 하여튼 책을 좀 그것도 좀 약간 무게가 있는 책을 가지고 좀 끙끙거리면서 처음부터 서론부터 마지막까지 쫙 한번 하는 그 실력을 갖춰야 돼요. 그게 없어지면요. 우리 지식이 너무 막 무슨 잡다한 것들을 모아가지고 조금조금조금조금 아는 그런 정도가 됩니다.
진짜 든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둔 게 없어 그러면 참 큰일 나요. 든 게 없어 둔 게 있는 사람이다. 또 한 사람은 나은 사람이요. 이 사람은 하늘이 됐죠. 인물도 좋고 말도 잘하고 머리도 좋고 그냥 뭐든지 했다 하면 최고야 그런 사람이 있어요. 난 사람 언변도 좋고 처세술도 뛰어나고 세상에서 그냥 순식간에 출세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 있어 그런 사람이 있어요.
근데 그 사람은 하늘이 냈기 때문에 우리가 너무 부러워할 필요 없어 못 따라갑니다. 그런 사람은 이 사람은 뭘 해야 되느냐면 이 사람은 자기를 지켜야 돼요. 그런 사람이 혹시 우리 교회에 있다면 난 척하지 마. 그러면 그 사람은 미끄러져요. 우리가 이 세상에서 잘 되려면 오늘 뭐 인생술 강의 같이 하는데 미안합니다. 그것도 좀 알아야죠. 삼척을 배척해야 된다. 삼척 잘난 척 또 아는 척 또 뭐예요? 있는 척 알고 보면 직불도 없는 게 이거 이재용 씨만큼 있어요. 아닌데 무조건 벌어놓고 있는 척 해가지고 그런데 이 난 사람 타고난 사람도 요 척을 버려야 돼요. 잘난 척하면 사람들이 배척해요.
된 사람은 우리가 노력할 수 있어요. 된 사람 된 사람이 뭐 인품과 성품을 갖춘 사람 좋은 성품을 갖춘 사람 참 처음에는 좀 당장 와닿지 않아요. 그런 사람은 바보 같기도 하고 좀 모자란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지내면 지낼수록 이 된 사람은요. 진국임을 느껴요. 맛있나 우리가 된장국 맛있는 것처럼. 그래서 시간이 가면 갈수록 실증 나는 게 아니고 그 사람은 더 매력적으로 다가가게 돼요.
아마 디모데는 그런 사람이었어요.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받는 거예요. 우리가 이 세 가지를 잘 고루 갖추면 좋아요. 세상에서도 잘나기도 하고 많이 알기도 하고, 그리고 좋은 사람이 돼야 됩니다. 든 사람 난 사람 된 사람은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진데 그중에 제일은 된 사람이니라. 이것은 우리가 될 수 있잖아요. 그런 사람은 진정한 리더가 되고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그 사람이 하면 열매가 나타나 인정해줘요. 사람들이 잘난 사람이 하면 처음에는 혹했다가 그다음부터 인정을 안 해줘요.
근데 이 된 사람 참 괜찮은 사람이 하면요. 사람들이 따라갑니다. 그 사람이 하는 말을 믿습니다. 디모데는 그런 사람이었어요. 사도바울이 돌아가신 후에는 에베소 교회 감독으로 일했고 그리고 이 사람은 에베소가 아데미 신의 본거지잖아요. 아르테미스 그 신상 바울도 거기서 폭동이 일어나가지고 떠났잖아요.
근데 거기 가서 사역을 하다가 그날 막 축제하는 날 아데미 신상 축제를 하는 날 우상숭배하면 안 된다고 그들을 책망하다가 막 열받은 그 군중들에 의해서 몰매를 맞아 디모데가 순교를 합니다. 그는 기독교 역사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쓰임받은 위대한 인물이 됐고, 순교자의 바넬에 들어갔고, 그리고 진정한 리더가 되었어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들도 디모데처럼 실력도 갖추고 그리고 그리스도를 닮은 좋은 인격을 갖춰서 좋은 사람, 칭찬받는 사람이 돼서 디모데처럼 우리 인생이 쓰임받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Messenger’s Note:
“In his heart, a man plans his course, but the LORD determines his steps.” (Proverbs 16:9)
“Nevertheless, not my will but yours, be done.” (Luke 22:42)
“And when the angel stretched out his hand toward Jerusalem to destroy it, the LORD relented from the calamity and said to the angel who was working destruction among the people, ”It is enough; now stay your hand.“ And the angel of the LORD was by the threshing floor of Araunah the Jebusite.
And David built there an altar to the LORD and offered burnt offerings and peace offerings. So the LORD responded to the plea for the land, and the plague was averted from Israel.” (2 Samuel 24: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