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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한국물향기문학상·아름다운 한국문학인상 시상식
★ 일시 : 2019년 11월 9일(토요일) 오전 11시 ★ 장소 : 청기와감자탕(오산 궐리사로 86, 궐동)
☆ 여는 시(안도현의 그대에게 가고 싶다) - - - - - 정인성(시낭송가)
사회 이경량(시낭송가)
☆ 개회사 - - - - - - - - - - - - - - - - - - - - - - 사회자 ☆ 참석 손님 소개 - - - - - - - - - - - - - - - - 박민순 시인 ☆ 문학헌장 낭독 - - - - - - - - - - - - - - - 오순옥 시낭송가 ☆ 운영위원장 인사말 - - - - - - - - - - - - 박민순 운영위원장 ☆ 심사평 - - - - - - - - - - - - - - - - - - 서정택 심사위원 ☆ 축사 - - - - - - - - - - 김선우 시인, 김재용 회장, 장봉균 회장 ☆ 제8회 한국물향기문학상 시상 - - - - - - - - 박민순 운영위원장 ☆ 수상 소감 - - - - - - - - 김도성, 류순자, 손창완, 정희순, 정인성 ☆ 제8회 아름다운 한국문학인상 시상 - - - - - - 박민순 운영위원장 ☆ 수상 소감 - - - - - - - - - - - - - - - - - 이정석, 윤영화 ☆ 축하 연주(하모니카·노래) - - - - - - - - - - - - 이경화 시인 ☆ 축시 낭송 - - - - - - - - - - - - - - - - -오순옥 시낭송가 ☆ 기념 촬영 - - - - - - - - - - - - - - - - - - - - -다함께 ☆ 폐회사(만찬) - - - - - - - - - - - - - - - - - - - 다함께
제8회 한국물향기문학상·아름다운 한국문학인상
수필 부문 :김도성(본명 김용복) :수원문인협회 수석부회장(현, 회장 대행) 수필 ‘떠날 때는 말없이’ ― 수원문인협회 카페(2017.7.10) 발표
류순자 : 화성문인협회 기획부장, 넝쿨문학회장 수필 ‘꼬부랑 할머니’ ― 2012 『화성문학』 제22호 발표
칼럼 부문 : 손창완 : 박석수기념사업회 사무국장, 평택문인협회원 칼럼 ‘평택 송탄은 쑥고개인가? 숯고개인가’ 외 29편의 칼럼-일간경기 발표
아동문학(동화) 부문 : 정희순 : 오산문인협회 고문, 경기문학인협회 감사 동화집 『금붕어의 노래』 (도서출판 우리동네사람들)
시낭송 부문 : 정인성 : 수원목요시낭송회 대표, 수원시낭송가협회 부회장 매월 수원시 서둔동 카페 <소담소담>에서 시낭송회 개최
아름다운 한국문학인상 : 이정석 : 청송장학회장, 바다문인협회장 역임 유니세프에 후원금, 모교인 충북 괴산군 칠성중학교에 10년째 장학금
윤영화 : 소정장학회장, 문예활동 및 문화예술단체 후원 장학회를 만들어 20년째 대학생들의 학자금을 지원
한국물향기문학상 · 아름다운 한국문학인상 운영위원장 박 민 순 한국물향기문학상
경기도 오산에서 40년째 문학 활동을 해온 박민순 작가(수필가·시인)는 2009. 3. 21일 오산에 있는 물향기수목원에서 명칭을 따와 한국물향기문학상을 제정하여 2010. 1. 5일 처음으로 시상식을 갖고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물향기문학상은 치열한 문학정신, 문학작품으로 혼탁한 국민의 마음과 영혼을 정화 시켜주고, 열정을 가지고 문학 활동을 하여 삶의 가치를 높이고, 국민 정서 함양에 기여한 문학인에게 드리는 권위 있고 명예로운 상이다. 공정한 심사와 객관적인 평가로 올해로 여덟 번째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수상자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 더 좋은 작품으로 감동 주는 문학인이 되어 이 상을 빛내주기 바랄 뿐이다.
★ 2010년 제1회 수필 : 공란식 수필가의 수필집 『아름다운 사랑』 (대영) 소설 : 김학성 소설가의 연작소설집 『작은 세상의 벗들에게』 (한솜) 시낭송 : 배명숙 시낭송가 (제2대 경기도시낭송협회장)
★ 2011년 제2회 시 : 김선우 시인의 문집 『이 세상에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동행) 시낭송 : 이경량 시낭송가 동화구연가 (재능시낭송가협회)
★ 2012년 제3회 시 : 양길순 시인의 시 '넬라판타지아'(2011년 『오산시문학』 제2호 발표) 수필 : 황금모 수필가의 수필 '산수유' (1999년 『오산문학』 제10집 발표) 시낭송 : 김하리 시낭송가 시인 시치유사 (한국문인협회)
★ 2013년 제4회 시 : 백규현 시인의 시집 『마음으로 가는 먼 나라』 (새봄) 수필 : 윤순희 수필가의 '추석' (2012년 『화성문학』 제22호 발표) 시낭송 : 장훈익 시낭송가 (경기도시낭송협회 고문)
★ 2014년 제5회 시 : 김 익 시인의 시 '짜장면' (시집 『천 장의 반성문』에 수록) 신경애 시인의 시 '밥이 둥근 이유' (2013년 『오산시문학』 제4호 발표) 시조 : 진순분 시조시인의 시조 '벌레보살' (2013. 9. 14, 조선일보 발표) 수필 : 고의순 수필가의 수필 '누나 뭐하세요?' (한국편지가족 경인지회) 장영주 수필가의 수필 '인정' (1998년 『넝쿨문학』 제2집 발표) 시낭송 : 최병두 감성음악가 (경기도시낭송협회)
★ 2015년 제6회 시 : 서미숙 시인의 시 '별' (시집 『못다한 말』에 수록) 시조 : 서정택 시조시인의 시조 '희망 겉절이' (2014년 『화성문학』 제24호 발표) 수필 : 공화순 수필가의 수필집 『지금도, 나는 흔들리고 있다』 (작가와문학) 아동문학(동시) : 박용서 작가의 동시집 『겨울이 보내온 봄편지』 (아동문학세상) 시낭송 : 남기선 시낭송가 (경기도시낭송협회)
★ 2016년 제7회 시 : 한석산 시인의 제5 시집 『고흐가 그린 까마귀가 나는 밀밭』 (전자책) 시낭송 : 윤영화 시낭송가(경기도시낭송협회 부회장)
★ 2019년 제8회 수필 : 김도성(본명 김용복) 작가의 수필 ‘떠날 때는 말없이’ (2017.7.10, 수원문인협회 카페) 류순자 수필가의 수필 ‘꼬부랑 할머니’ (2012년 『화성문학』 제22호 발표) 칼럼 : 손창완 작가의 칼럼 ‘평택 송탄은 쑥고개인가? 숯고개인가’ 외 29편 (2018~2019년 일간경기 발표) 아동문학(동화) : 정희순 작가의 동화집 『금붕어의 노래』 (도서출판 우리동네사람들) 시낭송 : 정인성 시낭송가 (수원목요시낭송회 대표)
★ 심사 및 선정 경위 <수필>수필가 윤오영 선생님(1907~1976)은 『수필문학 입문』에서 ‘소재는 무궁무진하다. 우주의 진리에서부터 곤충의 생태에 이르기까지 인생문제, 사회문제, 생활과 학문이 다 소재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세계적 대가의 말이요, 보통으론 소재의 선택이 그 글의 성패를 좌우한다. 그런 것들이 작품이 되자면 독특하고 참신한 새로운 발견이 있거나 체험의 절규가 아니면 아니 된다.’고 소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수필은 소설, 희곡에 비해 짧은 산문이기 때문에 글감(소재)의 선택에 따라 수필의 성패가 좌우되고 글감은 무엇이든지 다 수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수상작 ‘떠날 때는 말없이’(김도성)와 ‘꼬부랑 할머니’(류순자)는 작가적인 눈과 가슴으로 겪은 체험의 형상화로 적당한 긴장과 읽는 재미, 즉 감동으로 문학적인 성과를 거둔 작품들이다.
‘떠날 때는 말없이’는 수천 아니 수만 마리의 가창오리 떼의 날갯짓으로 유명해진 고향, 따뜻한 사랑으로 나를 키워주신 어머니 아버지, 그 낭만의 천수만(충남 서산)에서의 달콤하면서도 가슴 아린 첫사랑의 이야기다. 눈이 부시도록 푸르른 20대 때의 아득한 이야기는 이미 50년을 넘겼지만 읽는 이에게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그러나 ‘첫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다’는 속설이 있듯이 박이 갈라지듯 동쪽과 서쪽으로 걸어간 김도성 님과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웠을 꿈에도 못 잊을 그 여인. 그 첫사랑의 이야기가 애절하면서도 재미있게 읽혀진다. ‘수필도 이처럼 긴장을 주면서 읽는 재미까지 더할 때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결론을 조심스럽게 내린다.
작가 이력 ----------------------- 시인·소설가 김 도 성(金都星) 본명 : 김 용 복(金龍福) 아호 : 무봉(霧峰) - 충남 서산 출생으로 중등교장 퇴직 - 월간 『한비문학』 시 등단 - 한국문학신문(국보문학) 소설 등단 - 수원문인협회 수석부회장, 한국문인협회 회원, 계간문예 이사, 담쟁이문학회 자문위원, 국보문학 작가회장 역임 - 녹조근정훈장포장,한국문인협회이사장표창,수원문화재단창작지원금 수혜(2019) 한국문화진흥협회 시 공모 수상, 수원문학상·홍재문학상 수상 - 한반도미술협회 초대작가 - 시집 『아내를 품은 바다』, 『아내의 하늘』, 『아내의 대지』
‘꼬부랑 할머니’는 이웃집 할머니와 정을 나누며 사는 필자가 할머니의 삶을 직접 눈으로 보며 쓴 우리들 어머니의 이야기이다. 물론 류순자 작가도 이미 어머니가 되어있지만 할머니의 삶을 보면서 존재의 근원, 그 모성을 심도 있게 그리고 있다. 인류 역사가 시작된 이래 변하지 않은 관계는 우리들 삶의 존재가 ‘어머니’라는 뿌리다. 자연에 기대 살아가는 만물의 이치와 같은 맥락으로 오늘 우리를 든든히 받치고 있는 힘이 바로 어머니가 아닌가.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는 명언을 떠올리게 하는 수필이다. 작가 이력 ----------------------- 수필가·시인 류 순 자 - 화성시 봉담인 - 영문학 전공 - 1993년에 창립한 넝쿨문학회 제6대·20대 회장 역임, 현 25대 넝쿨문학회장 화성문인협회 기획부장 - 화성지역학연구소 운영위원장
<칼럼(column)> 신문이나 잡지 따위에서, 시사성이 있는 문제나 사회의 관심거리 등에 대해 평한 짧은 기사가 칼럼이지만 수필처럼 살을 붙이고 작가 개인의 의견까지 제시하는 것이 보통이다. 손창완 작가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2년 동안 일간경기에 기고한 ‘송탄은 쑥고개인가? 숯고개인가’ 등 30편의 칼럼은 역사를 잘 파헤쳐 사실에 기초한 유익한 글로 발표될 때마다 독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인기 검색어 1위에 오른 작가의 역량이 돋보이는 칼럼들이다.
작가 이력 ----------------------- 시인·칼럼니스트 손 창 완 - 경기 평택(송탄 오좌동) 출생 - 월간 『문예사조』 시 등단 - 평택문인협회 회원, 평택아동문학회 회원, 박석수기념사업회 사무국장 - 진위 알리미 연구위원, - 송탄진위서탄고덕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문화나눔 ‘송사모’ 공동대표 - 한국계보학연구회 회원 - 경기도 지방지 일간경기 칼럼니스트 - 석남문학상 수상, 공무원문예대전 입상 - 저서 『밀양 손씨 동우 종보』, 시산문집 『불악산』
<아동문학(동화)> 동화는 이야기 문학이다. 그것도 어린이를 대상으로 삼는 이야기 문학이다.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게 자극을 주고 눈과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그림과 글이 조화를 이루고 읽는 재미도 무시할 수는 없다. 특히 요즘처럼 디지털문화가 대세를 이루는 시대에 아날로그문화의 어린이 이야기는 어린이들의 감정을 어루만져주어야 한다. 수필과 시, 사진으로 다양한 예술세계를 접해온 정희순 작가의 첫 동화집 『금붕어의 노래』는 한 편 한 편이 할머니가 손주들에게 들려주던 옛날이야기처럼 구수하고 따뜻하다. 급변하는 시대에 자칫 삐뚤어지기 쉬운 어린이들의 인성을 바로잡아줄 교훈적이고 다정다감한 11편의 어린이 이야기가 감성을 자극하지만 엄마나 아빠와 같이 읽으면 더욱 좋다. 정희순 작가는 수필가로 시인으로 이미 10권 이상의 작품집을 간행한 중견 작가로 새로운 장르인 아동문학(동화)에 도전하여 호평을 받고, 각종 문학단체와 문학행사에 사랑과 열정을 쏟는 문인으로 유명하다.
작가 이력 ----------------------- 수필가·시인·아동문학가 정 희 순 - 서울 출생 - 월간 『한맥문학』 수필 등단 - 월간 『한국국보문학』 아동문학(동화) 등단 - 오산여류문학회 초대·6대 회장·오산문인협회 9대 회장 역임, - 현, 오산여울문학회 제8대 회장 오산예총 자문위원, 한국국보문학 수필분과 이사, 경기문학인협회 감사 - 제1회 오산시민백일장 장원, 오산시 여성상(문화예술) 행정안전부장관(새마을문고)표창, 오산문학상 대상, 경기문학인 수필대상 경기수필가 대상, 오산여울 문학 대상, 한국예술문화복지사 수필대상 제11회 대한민국 문화예술 명인대전 수필대상, 한국문학신문 동화대상 - 수필집 『서른아홉 살의 행복』 외 8권, 시집 『이제야 보인다네』 외 1권 사진집 『동행과 여정』 외 3권, 동화집 『금붕어의 노래』
<시낭송> 공자의 시경에 ‘시 삼백 편을 읽으면 마음속에 사악한 생각이 사라진다(詩三百思無邪)’고 했다. 물이 탁해지면 정수해서 마시듯이 각박한 생존경쟁의 사회현상과 촌각을 다투는 조급한 일상생활은 시(詩)를 통해 여유를 찾고, 마음을 정화(淨化, catharsis)시키고 치유(healing)한다고 심리학적, 의학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문화예술의 여러 장르 중에서 시는 예술의 꽃이다. 또한 시낭독이나 시낭송은 그 꽃의 향기와 열매다. 시낭송이란 좋은 시를 소리예술로 승화시키는 것이다. 시를 이해하고 시속에 내재한 희로애락의 감정을 끌어내어 감성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따라서 음계가 없는 시 구절의 요소요소를 제 나름대로 개성의 색깔을 입혀 손짓 몸짓을 가미하여 표현하는 것이 진정한 시낭송가일진대 정인성 시낭송가가 여기에 속한다. 특히 수원시 서둔동의 카페 <소담소담>에서 매월 시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낭송회를 개최하여 시의 생활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작가 이력 ----------------------- 시낭송가·시인 정 인 성 - 전국시낭송대회 대상(시낭송가 자격증) 수상 - 계간 『수원문학』 시 등단 - 수원문인협회 회원, 수원시낭송가협회 부회장, 수원목요시낭송회 대표
아름다운 한국문학인상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한다는 것은 가슴 뛰는 일이다. 선은 권장하고 악은 징계한다는 권선징악이라는 이치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우리의 이웃에게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고 봉사를 자원하여 다른 문학인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는 문인에게 수여하는 아름다운 한국문학인상은 2005년에 제정, 벌써 14년이 되었으며 당시 박민순 오산문인협회장이 추천하여 오산문화원장상(아름다운 오산문학인상)으로 수여하였다가 사정상 중단된 것을 2010년 다시 수상자를 선정, 2013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 ‘아름다운 한국문학인상’으로 명칭을 바꿔 시상하고 있다. 올해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해준 2명의 문학인을 선정하였다. 우리 주변에서 홀로 서서 먼 곳까지 불을 밝히는 등대 같은 삶을 사는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더 많은 선행으로 이 상을 빛내 주기 바랄 뿐이다.
★ 2005년 제1회 아름다운 오산문학인상 고 의 순 수필가(오산여류문학회) 공 란 식 수필가(오산문인협회) 김 옥 환 수필가(와우문학회)
★ 2010년 제2회 아름다운 오산문학인상 홍 승 갑 시인(오산시문학회)
★ 2011년 제3회 아름다운 오산문학인상 나 영 란 시인(오산여류문학회)
★ 2013년 제4회 아름다운 한국문학인상 기 호 신 시인(광명시, 밀레니엄문학회)
★ 2014년 제5회 아름다운 한국문학인상 윤 영 화 시낭송가( 오산, 경기도시낭송협회 부회장) 방 귀 희 박사(서울, 계간 『솟대문학』 발행인) 박 민 순 수필가(오산, 오산시문학회)
★ 2015년 제6회 아름다운 한국문학인상 송암 김 선 우 시인(오산, 땅콩나눔봉사회 고문) 류 상 진 수필가(전남 보성, 보성우체국 집배원) 김 재 용 시인(오산, 제8대 1%이웃사랑실천모임 운영위원장)
★ 2016년 제7회 아름다운 한국문학인상 故 배명숙 시낭송가(오산, 제2·3·4대 경기도시낭송협회장)
★ 2019년 제8회 아름다운 한국문학인상 이정석 시인(충북 괴산군 칠성중 청송장학회장) 윤영화 시인·시낭송가·공학박사(소정장학회장) *이정석 시인은 ‘즉석 3~5행시의 달인·전국구 문학인’으로도 유명하지만 팔도에 회원이 고루 분포되어 있는 바다문인협회장으로 재임할 때 유니세프에 성금을 기탁하고, 본인의 모교인 충북 괴산군 칠성면 칠성중학교 청송장학회장으로 10년째 장학금을 후원하는 아름다운 문학인이다.
작가 이력 ----------------------- 시인 이 정 석 - 충북 괴산 칠성 출생 - 월간 『문예사조』 시 등단 - 바다문인협회 제4·5대 회장 역임. 괴산문인협회 회원. 한국다온문예 운영위원 장, 청풍명월정격시조문학회 회원 - 제7회 바다문예대전 시부문 · 제8회 바다문예대전 시조부문 수상 - 2010년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문학부분 대상 - 한국사정 가곡 물의 여행 가곡 작시 발표 - 백제문학회 시화부문 우수상 수상 - 2018 한국청소년신문 청소년지도자 문학부문 대상 - 2018 서울지하철공사 스크린도어 응모 시 ‘거울’ 당선 - 청풍명월정격시조회 문학상(순발력부문) - 제2회 진천강세황미술대전 시 응모 ‘롱다리’ 당선 - 사)사육신헌정회 전국백일장대회 특별상
*윤영화 시낭송가는 식당을 운영하면서 수익금 일부를 이웃과 나누는 것을 당연시하며 오산시 신장동·남촌동 관내 어르신들에게 매월 식사를 무료로 대접하고, 20년째 장학회를 운영하면서 대학생들의 학자금을 지원하는 자선활동가로, 50대 후반에 늦깎이로 대학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 시대의 슈퍼우먼이다. 시인·시낭송가·합창단원으로 문예활동도 활발히 하면서 각종 문화예술단체 행사를 후원하는 아름다운 문학인이다. 2014년, 제5회 아름다운 문학인상을 이미 받았지만 또 다시 이 상을 받게 됨은 끊임없이 착한 행동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작가 이력 ----------------------- 시낭송가·시인·공학박사 윤 영 화 - 경기 수원 출생. - 2015년 『수원문학』 시 등단 - 경기도시낭송협회 부회장 역임, 오산문화원·수원문인협회·사)국보문인협회 이사 새한국문인회 시낭송 이사 - 제5회 아름다운 한국문학인상, 제13회 한국글사랑문학회 백목련상 제7회 한국물향기문학상 시낭송가상, 제12회 천등문학회 한국시낭송가대상 제6회 계간 『한국작가』 한국낭송문학상, 2018 수원문학인상 - 낭송CD 3집 <시낭송의 힐링과 감동>
<물향기문학상 심사위원 : 박민순 수필가, 서정택 시인, 심사위원장 이원규 문학평론가> <대표 집필 : 운영위원장 박민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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